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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인정하라 (잠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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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명예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또한 그 분은 인정받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형통하는 길이요, 축복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범사에 그를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모든 일과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그 분의 일하심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그것을 고백하는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입술에는 신앙 고백이 그치지 않습니다. 범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감사의 고백이 항상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 고백을 자주 하는 성도가 됩시다. 입술의 고백은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가치관을 반영하며, 가치관은 그 사람의 운명과 팔자를 만들어냅니다.

우리의 신앙 고백이 우리의 인생과 삶을 이끌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인정하는 자의 삶을 지도하고, 인도하십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인정할까요?

1. 입술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0:32-33)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잠 3:1-4)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3. 물질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말 3:10-12)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감사헌금으로,  2)건축헌금으로,  3)선교 헌금으로,
4)십일조로, 5)구제 헌금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4.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레 19: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사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사 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5.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성도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표증은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전파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높이고, 그 분을 인정하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자는 하나님을 최고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요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6.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인정하십시오.
성령님이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게 하십시오.
1)경험을 통해 인정하게 하라-체험의 종교.
(행 2:2-4)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바람이 불면→ 바람에 의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이 임하면→ 임재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떨림이 나타나고, 눈물이 나오고, 환상을 보게 되며,
불처럼 뜨거워지기도 하고, 은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령의 체험은 우리 믿음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새로운 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며, 신앙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2)성령의 감동 감화를 통해 인정하게 하라.
(막 12: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발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행 21: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3)성령의 음성을 통해서 인정하게 하라.
(행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4)성령의 은사를 통해 인정하게 하라.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성령의 은사는 성도를 유익하게 하며, 견고하게 합니다.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1)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야 합니다.
2)성령께서 보증하는 믿음,  3)성령이 주시는 확신,
4)성령의 인정이 있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과 믿음에 참된 진보가 있습니다.

(고후 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결 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합시다.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 인생과 삶을 인도하십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인정합시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합시다. 물질로 하나님을 인정합시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전도를 통해, 예수 이름을 시인함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박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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