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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더욱 더 강성해가는 다윗 (삼하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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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강성해가는 다윗

강성한 복을 받은 하인즈 워드[30세]
1975년 20세의 흥인 병사와 25세의 김명희씨가 서울 외곽 나이크틀럽에서 만나 김씨는 임신을 하고 둘은 결혼하여 1976년 3월 8일 하인즈가 태어났다. 1년 후 미국으로 건너가 부친은 조지아로 배속되어 이혼을 하고 부친은 유럽으로 전속되자 아들은 엄마의 손에 맡겨졌다. 부친은 재혼을 하고 하인즈는 미 남부 루이지애나의 할머니가 키웠다.
엄마는 아들을 찾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법원은 그녀가 영어를 못하고 부양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엄마의 요구를 거절했다. 수 많은 노동을 하여 아들이 7세 되던 때에 되찾아 애틀란타 근교에서 살았다. 소년은 엄마를 싫어하고 창피해 했다.
엄마와 아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 하루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몸을 숨겼다가 뛰어내렸는데 어머니를 돌아보니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하인즈는 다짐을 했다. 그래 이게 바로 나야. 그것 받아 들여야지.
난 한국계 미국인이란 말야.
어머니는 오직 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기 위해 3개의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본이 되었다. Ward learned by mom's example.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 사회의 배척을 당해야 했는데 한국인혼혈아 라는 이유로 흑인 친구들에게 까지 따돌림 당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갈기갈기 찢어지는 어머니의 마음을 누가 안단 말입니까?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아들을 보란 듯이 성공시켜 이 사회의 편견에 경종을 울려놓고 말 것입니다.“ 하인즈는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다. 겸손 하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늘 겸손했다.
이들 모자는 미국 땅에서 강성한 복을 받으며 살아 마침내 2006년 NFL 슈퍼볼 최우수 선수상(MVP)을 받아, 스포츠 계에서 가장 강성한 한국인, 세계 최고의 한국인 스포츠 선수가 되었다. 아들을 위한 엄마의 꿈은 이루어졌다.
You're a champion. you're on top of the world for one year.

하인스 워드9일 미국 ABC방송에 출연, 헌신적인 사랑으로 키워준 어머니는 내 인생의 MVP"다 “어머니는 나의 인생과 함께 하신 분”이다. “어머니는 먼 한국에서 미국으로 와서, 정부 지원도 받지 못하고 가족도 없는 이곳에서 모든 어려움을 혼자 극복했다” “어머니는 나를 키우기 위해 세 가지 직업을 갖고 있었다” “지금도 학교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워드는 ‘어머니가 매우 자랑스러워 하시겠다’ ‘어머니는 당신 삶의 주요 요소가 아니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1. 낙담하는 이스보셋[삼하4:1]
북 쪽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은 아브넬 군 사령관이 화를 내고 남쪽 헤브론에 갔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하였습니다. 온 나라가 술렁거렸습니다.

1) 군장 바아나와 레갑[2]
이스보셋은 신속하게 군 책임자로 바아나와 레갑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림몬의 아들들로 형제간이었습니다.

2) 이스보셋을 죽이는 바아나와 레갑[6]
두 장군은 이스보셋 왕이 무능한 것을 알고 왕이 낮잠을 잘 때 군량미를 가지러 가는 체하고 침입하여 살해 했습니다.

3) 다윗 왕에게 투항한 두 장군[8]
바아나와 레갑은 이스보셋 왕의 머리를 들고 헤브론으로 밤새 달려가 다윗 왕에게 투항하고 왕의 머리를 바쳤습니다.

4) 배신자를 좋아하지 않는 다윗[9,11]
보통 사람 같으면 바아나와 레갑의 행위를 칭찬하고 상도 주었겠지만 다윗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왕까지 죽인 레갑과 바아나의 아부를 받지 않았습니다.

2. 배신자를 엄벌하는 다윗[12]
다윗 왕은 사울의 죽음을 기쁜 소식인 양 다윗에게 전해주며 큰 보상을 기대했던 시종을 엄벌한 사건을 예로 들며, 바아나와 레갑도 자기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니며 악한 배신행위하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 다윗 왕은 이스보셋을 의인이라고 함[11]
다윗은 이스보셋을 의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스보셋은 사울의 왕권을 찬탈하지 않은 의인이었는데 두 장군은 왕을 배신하고 죽인 악한 자라고 책망하였습니다.

2) 바아나와 레갑을 처형함[12]
다윗 왕은 자기 왕을 배신하고 죽인 바아나와 레갑은 악한자 이기 때문에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윗 왕은 신하가 왕을 죽인 불법을 지적한 다음 처형을 명하여 두 장군은 죽었습니다. 악에 대해 다윗은 강하게 응징하였습니다.

3.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 됨[삼하5:1-5]
사울 왕가의 몰락으로 다윗이 부상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내려와

1) 우리는 모두 왕의 골육(骨肉)입니다.[1] (대상11:1)
2) 사울 왕 때에도 이스라엘을 실질적으로 거느리신 분은 다윗 왕이셨습니다.[2]

3)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主權者)는
다윗 왕이라고 하셨습니다.[3](삼하7:8-9)

그러니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장로들과 다윗은 단단히 언약을 하고[3]
장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3]
이때 다윗의 나이는 37세였습니다.

조용한 다윗 왕 취임식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 왕으로 취임하는데 성대한 취임식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왕과 신하가 지킬 덕목을 피차 약속하고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으로 통일 이스라엘 왕 취임식이 끝났습니다. 참으로 다윗은 겸손하고 검소한 왕이었습니다.

4.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함
다윗은 왕으로 취임한 후에 도읍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그곳은 예루살렘 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부스 사람들은 다윗을 조롱했습니다.
여부스 성의 소경과 절뚝발이들도 다윗쯤은 능히 물리칠 수 있다고 조롱하며 허세를 부렸습니다.[6]
이는 그들의 군사력이 강하고 예루살렘 성벽이 단단함을 과신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은 다윗에게 간단히 정복당했습니다.[7]
다윗은 예루살렘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7,9]

1) 다윗은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예루살렘을 정복한 다윗은 수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그 후 다윗은 33년 간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였습니다.[5] 다윗과 요압은 예루살렘 성을 더욱 튼튼하게 확대 구축하였습니다.(대상11: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갔습니다. [10]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된 후에도 다윗과 그 나라는 점점 강성(强盛)해 졌습니다. 이것이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2) 두로 왕의 도움으로 다윗은 궁을 건축함[11]
다윗의 왕국이 강성해 가자 두로 왕 히람은 백향목과 건축 기술자들을 보내 다윗의 왕궁을 건축해 주었습니다. 두로 왕 히람은 다윗이 두려워 그와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 국제정치적 우호를 다지기 위해 자기 나라의 재목과 기술자를 보내 왕궁을 지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선물이었습니다. 다윗과 히람의 우정은 아름답게 지속되어 아들 솔로몬 시대까지 계속되었습니다(참조, 왕상5:7-18).

오늘도 우정은 중요합니다. 믿을 만한 친구를 가지세요.
아름다운 우정은 중요합니다.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고 좋은 것을 나누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친구가 있으세요? 믿는 친구가 있으세요? 친구를 사귀시려면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조심하세요. 돈을 속이지 마세요. 인색하지 마세요. 먼저 대접하세요. 그러면 친구가 생깁니다.

5. 블레셋을 물리친 다윗
1) 블레셋의 침입
블레셋은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침공해왔습니다. 무서운 다윗을 중심으로 온 이스라엘이 하나로 뭉쳤다는 사실은 블레셋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의 국력이 더 커지기 전에 지배하려고 침입을 해왔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왔다’[17]고 하는 말은 불레셋이 대규모로 공격해 왔다는 것입니다.

블레셋은 길보아 전투 이후 요단 서쪽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이스라엘로부터 조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통일이 되면서 더 강성한 나라가 되면 더 이상 조공을 받아먹지 못할 것이므로 더 강해지기 전에 초장에 공격을 해서 이스라엘을 그들의 지배 하에 두려고 침략을 감행하였습니다.

2) 다윗의 기도와 응답
블레셋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곧 요해처[stronghold. 요새, 군 작전 지휘소]로 내려갔습니다.
다윗은 이 요새에서 블레셋의 침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즉 기도했습니다.
다윗의 이런 자세를 하나님이 예쁘게 보셨습니다.
이는 믿음 좋고 지혜로운 태도였습니다.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은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블레셋을 단정코 다윗의 손에 붙여 대파하게 해 줄 테니 나가 싸우라고 하셨습니다.[19]

3)두 차례에 걸친 블레셋의 침략을 격파함[20 ]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다윗은 곧 군사를 이끌고 나가 블레셋과 전쟁을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군대가 사기도 높고 군사력도 강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셔서 블레셋을 대파했습니다.

불레셋을 친후 다윗은 ‘하나님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대적을 흩으셨다’고 감사하였습니다. [20]
불레셋 군인들은 패주하며 가지고 있었던 그들의 우상을 길에 내 버려서 다윗의 군사들이 그것을 치워버렸습니다. [21]

1차 전투에 패한 블레셋이 또 다시 침공해 왔습니다. [22]
다윗은 또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23]

이번에도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뒤로 돌아가서 뽕나무 숲에 숨었다가 공격하되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앞서 나아가서 불레셋 군대를 치신다고 하셨습니다[24]
이에 다윗은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순종하여 게바에서 게셀 까지 불레셋을 모두 몰아내었습니다. 하나님의 작전대로 순종한 다윗은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다윗은 영토를 더욱 확장하였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더욱 강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한 이유와 목적.
1. 하나님의 가나안 정복 약속을 믿고
2. 이방인을 가나안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3. 약속의 땅에 통일 왕국의 수도를 건설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사울이 죽은 뒤 남북으로 나뉘어 7년에 걸친 긴 내란을 겪었습니다. 내전이 끝난 후에도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에는 깊은 감정의 골이 남아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3의 장소에 새로운 수도를 건립하여 피차 아픈 감정의 앙금을 털어버리고 화해하기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자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위치적으로는 가나안 중심부이고, 군사적으로는 천연의 요새였습니다.

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믿었습니다.(창12:2).
이로써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약속의 땅을 회복했고 확장했습니다.
약속의 땅에서 이방 여부스 족과 우상을 척결했습니다.
다윗의 통일 왕국은 더욱 강성해 졌습니다.

결론

다윗의 아둘람 공동체는 이스라엘 통일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강성한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나라도 강성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신실한 다윗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님들에게 강성한 복을 개인과 가정과 일터와 우리나라 경제계에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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