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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약속의 땅에도 기근은 있다 (창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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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는 분이다. 그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창1:28).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자, 인류는 저주와 멸망가운데 살게 되었다. 아담이 타락 후에, 저주와 멸망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복 주시기 위하여 또 부르신다.

  죄에 빠진 인류를 회복시켜 주시기 원해서, 아브라함을 직접 부르시고 ‘복의 근원이 되라’(창12:2) 하셨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잡고,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 땅까지 왔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어서, 세상에 복을 나눠주기 원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족속이 구원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성경을 쉽게 말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평생토록 복 받고 살기 원하는데도, 복을 누리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까요?

  그 이유는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73:28)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바로 복 자체가 되심을 모르기 때문이다.

  복은 히브리어로 ה󰗇󰙜󰔶(베라카)라고 하는데,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다는 󰗗󰙝󰔯(바라크)말에서 왔다. 하나님께 무릎꿇고 사는 인생,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복되다는 말이다.

  그런데 복 받는다는 희망적인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는데,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기대하지 않았던 재앙이 찾아와, 신앙생활을 시작한 자체가, 후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 물질적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도 가나안에 들어가면, 젓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움이 있다고 기대했다.

  그런데 본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약속의 땅, 축복의 땅에도 기근이 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좇아 살기 원하는 아브라함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모두 다 버리고 약속의 땅으로 왔다.

  그 당시는 고향 땅을 떠나면,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다. 환영해 주는 사람도 없는 가나안 땅으로 오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하란에서 잠시 마음을 빼앗겨 머뭇거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견디어 나갔다. 이렇게 순종했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약속만 있었지, 아직 아들이 없었다. 주시겠다던 그 땅에는 포악하고, 거친 가나안 사람들이 여전히 버티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약속의 땅에는, 기근까지 찾아 왔다. 이제는 생계를 이어갈 양식조차 없었다. 그에게는 임신하지 못하는 아내와, 황량한 들판뿐이었다.

  네게 복을 주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어디 가고, 풍요와 풍년대신, 흉년과 기근이 찾아왔다. 이때 애굽은 항상 나일강 덕분에 농사가 잘되고, 기근이 없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접어두고, 당장 눈앞의 위기부터 해결하기 위해, 자기 지혜를 따라 결정했다.

  그래서 많은 식솔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이 아브라함의 결정은, 인간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잘못된 결단이었다. 약속의 땅에 기근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기근을 잘 이해하라.

(1) 약속의 땅에도, 기근이 있음을 알라.

예수님만 믿으면, 항상 잘 되고, 만사가 형통하게 된다는 축복일변도의 신앙은, 옳은 신앙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있고,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다고 가르친다. 고난은 우리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명해 준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 만났던 기근은,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증명해야 할 시험이었다.

  기근은 하나님의 사람이 건너야 하는 홍해요, 정복해야 할 여리고 성이다. 건너야 할 요단강이다. 성도들도 고난 당한다고 하면, 고난 받으려면 왜 하나님을 믿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시험 당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그러나 세상 사람은, 기근 당할 때 그냥 무너지지만, 우리는 기근을 다루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기근을 이길 수 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였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을 가졌다면 우리는 축복된 사람이다.

(2) 기근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순조로울 때만 함께 하시지 않는다. 어려울 때에도 함께 하신다. 사람이 실족하는 이유는, 어려울 때도 동일하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기근이 오자, 하나님께서 자신을 떠났다고 오해하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가나안으로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서, 이 기근 앞에서는 그에게 아무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무력한 하나님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다.

  아브라함은 위험과 어려운 시험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변함 없이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진리를 아직 더 배우고 깨달아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고자 하는 계획을, 늦추면서 연단하기를 원하셨다. 고난 중에도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훈련이 필요했다.

(3) 기근이 찾아왔을 때, 태도가 중요하다.

바람이 불 때 돛을 올리면, 배는 바람을 타고, 안전하게 빨리 향해할 수 있다. 그러나 돛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바람이 배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버린다.

  고난을 당할 때 믿음의 돛을 잘 이용하면,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지만, 고난을 잘못 이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 고통은 더해진다. 따라서 고난이 있느냐 없느냐? 또한 고난이 크고 작으냐가 문제가 아니라,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믿음이냐 불신앙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물질적인 궁핍과 생명의 위험에 직면하자, 지금까지 섬겨오던 하나님을 잠시 멀리하고, 인간적인 잔꾀로 위기를 모면해 보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애굽에 가까이 왔을 때,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을 지키려고,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하기로 아내와 짰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이러한 인간적인 노력은, 자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거짓말과 함께 바로에게 자신의 아내까지 내어 줌으로, 오히려 더 극심한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지혜와 노력을 결과에는, 깊은 허무와 절망을 맛보게 한다.

2. 무너지기 쉬운 기근

(1) 경제적인 시험(10)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에서, 기근과 궁핍함을 당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큰 시험거리였다. 이러한 시험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느냐는 문제는 중요하다. 물질 문제가 신앙을 흔들 수 있다. 그러므로 경제적인 시험은, 올바른 신앙을 위해 꼭 나타난다.

  애굽의 나일강은 수원이 풍성하여, 가뭄을 모르는 곳이지만, 애굽은 죄악 된 세상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허락과 인도가 없이는, 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어렵다고 신앙을 버리고, 세상으로 나가면 안 된다. 물질의 궁핍함으로 죄짓는데 달려가면 안 된다.

  그러나 먹고살기 어려우면, 온갖 어려운 일이 일어난다. 기근의 때에는 자식도 잡아먹는다. 많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자식에게 독약도 먹이고, 손가락도 짜르지 않는가? 나오미의 가정은 베들레헴 땅에 기근이 들자, 양식을 위해서 모압으로 이주했다. 그래서 남편도 자식도 다 잃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요단들을 바라보고, 소돔 성을 향해 나아갔다. 좀 더 좋은 목장을 찾다가 소돔 성으로 갔다. 물질 문제로 인하여 롯은,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했다.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고, 재산을 불타고, 빈손으로 나와서 겨우 목숨만 건졌다.

  먹고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하나님을 등지고 신앙을 버려서는 안 된다. 40일간 금식하신 예수님께 마귀는 찾아와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했지만, 주님은 거절하셨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고 하였다.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요삼:2) 했다. 생활이 어렵다고 교회도 안 나오고, 기도도 안 하고, 봉사도 그만두면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다. 어두운 터널을 들어갈 때에는, 전조등을 켜야 한다. 믿음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

  물질의 어려움을 참고, 믿음으로 인내하시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물질을 공급하시는 분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하나님을 믿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빈손으로 나갔다. 그래도 지금 까지 먹이고 입혀 주시지 않았는가? 기근을 만나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된다.

  사렙다 과부는 3년 6개월 동안 기근이 들었을 때에도, 양식을 먹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한 소년의 5병2어로,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도록 하셨다. 이삭은 흉년의 때에도, 백배의 결실을 수확을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

(2) 부부 관계의 시험(12-13)

물질의 시험은 부부문제로 확대되었다.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해 애굽에 내려가자, 사라가 아름다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자기의 아내를 빼앗고,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는 염려에 사로잡혔다.

  잘되는 가정과, 못되는 가정의 차이가 여기서 있다. 잘되는 가정은 어려움이 닥치면, 부부가 힘을 합하여 극복하기에,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진다.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러나 안 되는 가정은 반대다. 부부 사이에 틈이 생긴다. 서로 비난하고 책임을 전가한다.

  부부의 사랑은 돈보다 귀하다. 그 어떤 문제라도, 부부의 사랑을 해쳐서는 안 된다. 돈 보다 부부 관계가 우선이다. 자식보다 부부 관계가 우선이다. 결혼한 후에는, 부모보다 부부 관계가 우선이다. 출세와 성공보다 부부 관계가 우선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애굽 왕의 첩이 되도록 만든, 정말 무책임한 남편이다. 아브라함은 놀랍게도 블레셋에 가서도 같은 죄를 또 범한다(창20:). 이런 일을 저질렀지만,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인으로 알고, 허물을 덮어주며, 순종으로 섬겼다.

(3) 신앙의 시험(11-13)

물질에 넘어지자, 부부관계의 위기로, 부부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언약을 단절하는 신앙의 위기로 비화되었다. 과연 바로 왕에게 아내를 빼앗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계획인데, 아내가 없어지고, 아내가 몸을 더럽힌다면, 하나님이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는가? 거룩한 자손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 그런데 지금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의 자리를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물질보다 부부관계가 귀하고, 부부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귀하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모두 다 잃기 때문이다. 영혼이 잘못되면, 다 잘못된다. 아브라함이 신앙을 잃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 사건에 개입하셨다. 아브라함의 가정이 잘못되면, 하나님의 약속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 해결에 나섰다.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 신지라.” 바로 왕에게 재앙이 내렸다. 그 재앙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브라함의 신앙과 가정을 위기 가운데서 지켰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시험에 들어서 넘어져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대로 두지 않고,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시며, 끝까지 책임지신다. 우리의 신앙은 이런 믿음을 가져야 회복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물 가운데 지나든지, 불 가운데 지나든지, 강 가운데 지날지라도, 항상 함께 하신다. 약속을 이행하신다. 우리는 넘어지고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에게는 실패가 없다. 우리는 뜻을 바꿀지라도, 하나님은 뜻을 바꾸지 않는다. 우리는 졸더라도, 하나님께선 졸거나 주무시지 않는다.

  낮에는 해와 같이, 밤에는 달과 같이 항상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의롭게 하시지, 나의 행위와 의지가 아니다. 따라서 십자가를 붙잡아야 한다. 조석으로 변하는 나의 행위와, 나의 의를 의지하지 말고, 십자가를 의지하시기 바란다.

3. 기근 중에 승리하는 비결

가뭄과 기근이 닥쳐왔을 때, 만일 아브라함이 믿음을 굳게 지키고, 가나안 땅을 고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뭄과 기근 중에 굶어죽었을까? 하나님께서 팔짱끼고 구경만 하셨을까?

  아니다. 분명히 도와주셨다.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서 먹게 하신 그 하나님, 허허벌판 광야에서 이스라엘 수백 만 명을, 40년 동안 만나로 먹여주신 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분명히 지켜주셨다. 우상 앞에 절하지 않은 다니엘의 친구들을, 털끝 하나 다치지 않게 보호해 주셨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속으로 이런 생각하실 분도 있다. 진작 가뭄 들지 않게 도와주시지…, 그러나 그건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시련의 때에, 우리의 믿음을 보시기 위해서다. 이렇게 우리의 믿음을 보시려고, 기근으로 연단 하신다.

  따라서 기근 중에, 우리가 믿음을 굳게 지키고 결단하면, 하나님께서는 크게 역사하신다. 그래서 고난과 시련의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면 오히려 크게 역사 하신다. 그런 점에서 위기는 기회다. 아니 ‘위대한 기회’라고 말할 수 있다.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하자.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그때는 이적이 일어난다. 전혀 예상치 못하던 놀라운 일이 생긴다. 없던 길도 열리게 된다.

  많은 사람이 길이 없다고 낙심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써서, 세상 길로 가는데, 그러나 믿음 지키고 결단하면,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없던 길도 새로 생긴다.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들어가 고통 중에도, 한밤에 일어나 찬미하니까, 차고가 풀리고 옥문이 열렸다.

  그러므로 인생의 가뭄이 닥쳐올 때, 인생의 기근이 닥쳐올 때, 믿음으로 결단하라! 세상으로 도망가지 말고, 사람을 찾아다니러 기웃거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달려가십시오! 하나님 품안으로 뛰어 들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승리하게 된다.

  결론이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생겼을 때, 아브라함은 무엇을 해야 했나? 당연히 기도해야 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가 내린 결론이 애굽으로 갔다.

  하나님 앞으로 문제를 가져오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가나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왔는데, 애굽으로 내려갈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지 않았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 더욱 예배에 힘써,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이건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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