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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의 주인공 (마 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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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산다는 것은 곧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 흐르듯이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직면할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나 꿈이 있고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고 스트레스의 기회도 많습니다.

잠언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소가 없이 구유가 깨끗한 것 보다, 구유가 더러워도 소가 있는 것이 낫지요?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무익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 그 자체가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며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그리스도인이기에 세상에서 갈등하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살아보려고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갈등도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영혼이 죽은 사람은 신앙적인 갈등도 하지 않습니다.
야구를 봐야 하나? 야구를 보다가 오후 찬양예배를 드리러 가야하나?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믿음이 있기에 갈등하다가 오후 찬양예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아멘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 처럼.. 저와 여러분도 유혹을 이기고 갈등을 이기고
심지어 미움과 배신의 아픔을 이기고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여 부활하고
모든 사람에게 새 생명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의 유혹과 갈등 그 자체를 두려워하여
도망가거나 피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런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모든 것을 이깁니다. 승리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한 성도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아멘

2. 가끔씩...아이들이 엄마나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나 사랑해....거럼....
여보 당신 나 사랑해...??? 뭐라고... 뭐? 애들이야? 징그럽다
저녁밥 못먹는 겁니다
암 그럼 죽을 만큼 사랑하지..!!!

당신이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입니까?
세례요한이 묻습니다
갈등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메시야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메시야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젊음을 다 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신의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소중한 것이기에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가서 전하라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요한아....네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네가 감옥에 있어도..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확장되고 있다.
메시야의 나라는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고 있단다. 시험에 들지 말아라..
너는 네 사명의 길... 네 신앙의 길... 그저 굿굿히 가라..는 것입니다

왜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지금도 이 역사를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Omega Point 이 세계의 마지막 종말...새 하늘과 새 땅
그 영원한 세계를 향해... 지금도 여전히
끊임없이 이 역사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여 가고 있습니다

헤롯대왕의 힘으로 인간의 힘으로 인하여 방해받지 않습니다.
로마의 힘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제한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와 경륜을 따라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아.. 너는 네 길을 가라. 네 사명의 길을 가라

전라남도 강진에, 김수덕 할머니가 있습니다. 중증 장애인으로 71세입니다
왜소증으로 키가 1m 밖에 안 되고
두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입니다
청각장애가 있고 언어능력이 떨어집니다.
겨우 팔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없이는 화장실도 못가고
손과 발을 씻지 못하고 먹지도 못합니다.
그런 딸을 70년동안 돌봐 온 분이 박태례라는 어머니입니다.
지금 91세입니다
본인도 백내장으로 눈이 침침해지고 귀도 제대로 들리지 않으며
허리가 쿡쿡 쑤시고 아프지만,
오직 하나, 내 딸은 누가 돌봐주지 않으면 죽는 데...
그래서 내가 오래오래 살아야만 할텐데..라고 딸을 걱정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길이요...
자식을 향한 어미의 사명입니다

노블리스 오빌리그.... 지식인이기에 지식인의 사명이 있듯이,
부자이기에 부자의 사명이 있듯이
신앙은 이 보다 더 큰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은 이 보다 더 크고 소중한 사명이요.
아브라함아 나는 너에게 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신앙은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은 사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이 세상의 소망이며 힘입니다


3. 7-9절을 봅니다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 보다도 나은 자니라

지난번에 소개한 책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분명한 삶에 목적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간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여러분에 묻는 다면....
이런 질문입니다. 왜 교회를 다닙니까?
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왜 예수를 믿습니까?

이 질문은 곧,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아십니까?
신앙인으로서 사명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교회를 다니십니까?

남녀 7세 부동석...앉을 때도...따로따로.... 학교도 따로 따로...
그런데 교회는 같이 앉고...같이 활동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그래서 눈이 맞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예전에는 교회당을 연애당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교회 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중에도 그런 분 있을 것입니다
자수합시다 !!!!
저희도 교회에서 눈이 맞아서 결혼했으니까요? 좋은 일입니다

너희가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교회를 오는 첫 번째 목적은, 선지자를 보러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고, 보여주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는
선지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교회에 와서 성도는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는 변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능력입니다
권세입니다. 삶의 지혜이며 우리를 구원하며 우리를 온전케 하십니다
너희가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교회는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음으로 30. 60, 100 배 풍성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옵니다


3. 지난 번에 보니까, 참 제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습니다
오후 찬양 예배 때, 찬양대에서 찬양을 하고... 내려가는데..
어떤 분이... 저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급한 용무인가 보다...
화장실 가는 거지요... 급하면 어쩔 수 없지요

제가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주일에 예배를 인도하는 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합니다 !!!.
그래서 자... 통성기도 합시다... 하고... 할수 없이... 화장실에 갔어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그리고 돌아오니까.. 성도들이 다 박수를 칩니다.
당황하고 있는 데...저 뒤에서 부목사님이..
가슴에 꽂힌 무선 핀 마이크를 가르킵니다
급하시니까 그냥 달고 화장실에 가셨어요...
그래서 상황이 실황중계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저는 무선 핀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예배가 끝날 때 까지 안들어 와요... 집에 간 거예요...
하나님 앞에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대학생들이 찬양예배에 참여하여 찬양도 하고
말씀도 듣고 기도도 하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사무엘이 태어나기 전에...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들려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것이 곧 심판입니다
그러나 어린 사무엘은 어릴지라도....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무엘아..사무엘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복입니다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 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세요.
마귀에게 그 말씀을 뺒기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의 옥토에 떨어져
30, 60, 100배 결실하는 성도가 되세요.

교회는 선지자를 보러 옵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옵니다.
우리 한강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30, 60. 100배 풍성하게 결실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4. 10-12 절을 보세요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여기에 저와 여러분이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천국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처음이고 끝이고, 이것이 전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외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Everything is done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나님앞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든 죄의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그래서 미래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도 ,
오늘 여기에... here and now, 이 땅에 살면서도
앞으로 우리가 가게 될...새 하늘과 새 땅..
그 천국을 이 땅에서 영적으로 맛보며 삽니다. 누리며 삽니다.
성령 안에서 하늘 나라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맛보며 삽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5. 또한 그 새 하늘과 새 땅의 축복을 이 땅에서 펼치며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십니다
수1:3 " 여호수아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이미 다...너희에게 주었다,
이제 올라가서 차지하라
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이미 너희에게 다 주었다
올라가서 차지하라

이 말씀은 40전에 모세에게 주신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조상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지도자인 모세를 죽이려 하였고,
11일 만에 갈 수 있고 차지할 수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누리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또 다시 여호수아에게 말씀합니다.
네가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다 네게 주노라...
올라가라... 올라가서 차지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왕 같은 제사장들인 성도들에게 영적이든 육적이든 현세적이든
내세적이든 모든 축복을 이미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가 올라가서 차지하는 것입니다
때로 싸우기도 하고, 비를 맞고 밥을 굶기도 합니다.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라가서 침노함으로 그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주어지지 않습니다.
내게 주어진 것을 열심을 내서 가서 차지하는 것입니다

꿈꾸는 죽장수... 본 죽의 이야기입니다.
IMF 시절 잘 나가던 사업가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길거리 호떡장수로 나선 김철호 사장,
환자나 노약자를 위한 음식으로만 생각되던 죽을 대중화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최고봉에 서기까지
본 죽의 도전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개업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본죽 470여 개 가맹점에서
한해 올리고 있는 매출은 1,600억원 이라고 합니다.
책 중간에 보면, 6개월간 죽만 먹었다고 합니다.
그 열정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 성공적인 사업..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일을 해가는 열정이 더 아름답습니다.


6. 열정을 가지고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불처럼.. 바람처럼 임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열심히 기도하고 구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고넬료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주셨습니다.
이방인인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습니다. 온 집안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디매오가 소리칩니다. 다윗을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핀잔을 줄 때,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더욱 소리 질러... 열정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그를 향하여..
내가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보기를 원합니다. 네 믿음대로 되라... 저가 눈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열심히 하는 기도에 반드시 놀라운 응답이 있습니다.

행26:24 바울이 복음을 위해 체포되어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에게 심문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이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니까...베스도 총독이...."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바울이 대꾸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내가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내가 죄수이지만... 당신 하나도 부럽지 않소
아니... 당신이 차라리 불쌍합니다.
당신이 내가 이렇게 쇠사슬에 매인 것 외에는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왕이여..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와 같이... 예수 안에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백성이 되고.. 천국을 누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천천히 산책하는 것이 아닙니다.
뛰는 것입니다. 숨이 차도록 뛰는 것입니다.
뛰면서 복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이 생깁니다. 더 능력이 생깁니다.
더 큰 하나남의 축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7. 경제 저격수의 고백 (Confessions of economic hit man) 이라는
책을 보면, 이 책을 쓴 존 퍼킨스라는 분은
1971년부터 미국 NSA 소속인 경제 저격수로 활동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왕조의 돈세탁 프로젝트, 이란의 팔레비 국왕 축출,
오마르 파나마 대통령 사망, 미국의 파나마 침공,
2003년 이라크 전쟁 등 현대사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들을 배후에서
조율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사람입니다.
2001년 9·11테러를 목격한 이후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세계 경제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음모에 대한 경제저격수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경제 저격수들의 활동목적은 단 하나,
세계최강의 제국 미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입니다
그들은 외교관도, 첩보원도 아니다. 칼이나 창을 가지지 않고,
민간 기업의 엘리트 사원으로 일하며 전 세계를 누빈다.
그들은 미국의 이권이 걸린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모든 이익이 미국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것을 위해 목숨을 겁니다

기업사냥꾼들도 있습니다.
사냥꾼의 목적은 먹이를 잡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기업의 윤리도 있지만, 기업은 돈을 벌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사명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교회를 오셨습니까? 왜 예수를 믿습니까?
신앙은 사명입니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가치 있는 사명입니다
2,000년 교회의 역사는 이와 같이 거룩한 다툼, 거룩한 침노의 역사입니다.
온갖 거짓 종교와 국가의 박해, 문화와 역사의 난동 가운데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천국을 향하여 질주해 왔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침략자들입니다
십자가의 생명을 복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랑으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이 땅을 정복해가는
거룩한 침략자들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십자가의 군병이 이 지구 구석구석에서 고난을 당하면서도,
이 불신의 땅.. 어두움의 땅... 죄악으로 물들어 가는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복하기 위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완성하실 그 나라 새 하늘과 새땅이 오기 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땅, 이 좋은 땅, 편안하고 유족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선택한 백성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거룩한 침략자들입니다
감히 천국을 침노하는 자요. 천국을 뻬았는 거룩한 침략자들입니다.

천국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천국의 능력과 권세와 축복이 우리의 것입니다.
거룩한 침략자들인 성도 여러분, 천국을 침노하십시오!
은혜를 침노하십시오! 축복을 침노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의 터전을 삶의 현장을
가정을 남편을 자녀을 이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을 구원하신 십자가의 복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천국으로 만들어 가는
거룩한 침략자,
진정한 천국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한강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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