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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충성한 솔로몬 (대하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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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한 솔로몬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은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몸에서 난 다윗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음란한 죄값으로 밧세바에서 난 첫아들 곧 솔로몬의 배가 같은 형이 애기 때에 죽었습니다. 죽을 몸에서 난 솔로몬은 죽기는커녕 그는 왕이 되었고 또한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고 성전 이름을 솔로몬 성전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는 지혜와 부귀와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한 가지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죄인이라도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면 크게 쓰임 받고 복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또한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요 신분이 형편없는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일천번제와 낙헌제를 풍성하게 드려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는 귀하게 쓰임 받음을 보여줍니다.

1.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사람(1절)

(대하 8: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몇 달만 걸려도 힘들고 어려운데 20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는데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드리고 헌신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데 충성하였습니다.
“건축하기를 마치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맡은 일에 처음에는 열심을 내어서 충성 봉사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면 중도에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잠시 동안에는 물질의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충성하지만 오래 시간이 걸리면서 많은 희생을 요구하면 하다가 중단하기 쉽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우면 마지막까지 마무리 짓지 못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대해서 오랜 시간과 물질과 희생을 감수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마치는 일에 충성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충성과 헌신하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솔로몬에게서 지속적으로 맡겨주신 일을 마칠 때까지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도 부족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충성 되이 여기사 일을 맡겨 주시면 지루하고 힘들어도 처음 마음먹은 것 변치 않고 헌신과 충성과 인내와 희생하고 수고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히 3: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종으로 충성하였습니다. 40년 동안 장인 이드로 집에서 양을 치는 목자로서 충성스럽게 일했습니다. 또한 그는 40년 동안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충성하였습니다. 바로 왕과 그 군대와 목숨을 걸고 싸워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광야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고 마시고 살게 하였습니다. 적군이 쳐들어왔을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도록 해서 승리하여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적으로부터 구원하였습니다. 40일 금식 기도하면서 십계명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성경을 기록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전하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충성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사환 곧 종으로 충성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의 아들로서 충성하였습니다. 십자가에 죽어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충성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주님처럼 모세처럼 그리고 솔로몬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대해서 충성 봉사해야겠습니다.

2. 지칠 줄 모르고 계속 일하는 자(2-6)

(대하 8:5) 또 윗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을 삼고(대하 8:6) 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모든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니라
솔로몬은 계속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광야에서 국고 성을 건축하였고,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으며, 예루살렘과 레바논에서 건축하고자 하는 것은 다 건축하였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전진하였습니다. 한두 가지 일이 아니라 한두 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여러 번 일생동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열정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전거가 계속 달려야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나라나 회사나 교회도 계속적인 전진과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물도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듯이 일하지 않으면 녹슬고 퇴보합니다. 훈련은 받으면 받을수록 힘들기는 하지만 능력자가 됩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도 한 달란트 맡은 청지기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서 무사안일하게 있다가 주인에게 보고할 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있는 것까지 빼앗겼습니다. 일하다 보면 손해 볼 수도 있고 욕을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염려하여 일하지 못한다면 안 됩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시험들이 많고 속상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지도 않고 고생만 많이 하는 일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다 보고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 보고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상급과 축복으로 갚아주시고 천국에서는 영광의 면류관과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의 중한 것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주님도 사도들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지칠 줄 모르고 충성헌신 봉사하였습니다.

3. 자기 동족에 대하여 대하는 태도(9절)

(대하 8:9)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장관의 두목과 그 병거와 마병의 장관이 됨이라 (대하 8:10) 솔로몬 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가 이백오십 인이라 저희가 백성을 다스렸더라
솔로몬이 이방인들은 종을 삼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로 삼지 않고 일을 맡기고 지도자를 삼았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주안에 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도와줘야 할 대상입니다. 영원토록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야 할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주님과 함께 왕노릇할 귀할 존재들입니다.
우리 주님처럼 섬김을 받고 영광을 받으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지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섬기시고 희생 제물로 죽기까지 충성하였습니다. 그때 우리를 대하실 때 친구처럼 대하시고 형제자매처럼 대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직능상 위에 있고 아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 주로 모시고 살면서 우리 모두 형제자매처럼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4. 솔로몬은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11)

(대하 8: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르러 가로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거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아무리 위대한 솔로몬 왕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사랑하는 애굽에서 온 후궁이라도 그는 할례 받지 못한 이방여인이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종으로 왕노릇 하는 왕궁에 살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울왕은 제사장이 할 일을 월권하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왕위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것에 비하면 솔로몬 왕은 공과 사를 분명하게 하는 자요 하나님의 것과 세상 것을 구분하는 성결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그 사람이 변하고 성품도 변하고 인생의 목표도 변하고 새것이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가족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와 그 가족과 자자손손 왕이 되고 왕족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5.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12)

(대하 8: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대하 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을 잊지 않고 계속하는 솔로몬 위대합니다. 그가 계속적으로 복을 받고 귀하게 쓰임 받는 이유입니다. 일천 번제를 드리고도 수천억을 드려서 낙헌제를 드린 솔로몬 왕입니다. 그의 직업은 왕이기 전에 하나님을 경외할 한 성도입니다. 그를 위대하고 유명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길은 하나님께 제사와 제물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는 안식일만 기억한 것이 아니고 월삭과 정한 기일을 지켰고, 특별히 일 년에 세 차례씩 지키는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잘 지켰습니다. 가을 농사지어 초겨울에 감사드리고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거두면 가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우리 직업은 부업이고 우리 모든 성도들의 본업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6. 끝맺음을 잘하는 사람과 그에 대한 상급(16-18)

(대하 8: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준공과" "완비" "결점 없이" "필역" 솔로몬의 좋은 성품입니다. 시작은 잘하나 끝을 잘 못 맺는 사람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고 결점 없이 완벽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의 이름은 유명해졌고 하나님의 상급은 금 사백 오십 달란트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오는 자들에게 상주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헌신 끊임없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고 끝맺음을 잘하였습니다. 그는 복을 받은 사람이요 복을 계속 받을만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그를 유명하게 하였고 많은 상급을 주셨습니다. 지혜와 부귀장수의 축복입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충성헌신 하여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부귀와 영광과 복을 받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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