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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 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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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 (요 12: 20 -26)

본문을  보면
헬라인 몇이 에수님께 찾아오자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당신이 십자가에 죽어야함을 한 알의 밀알로 비유하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구원의 역사와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남을 말하고 있습니다. 

1. 한 알의 밀 알

  1) 하나의 힘
  밀알 하나는 크게 생각되지도 않고 그것에서 어떠한 일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작은 하나가 그 많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들 작은 하나 한사람 한사람이 이러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죄가 아담 한 사람을 통하여 들어오게 되었고 이러한 원죄는 예수님 한 분을 통하여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2) 생명의 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씨앗이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계란을 보게되면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습니다.  무정란은 몇십개가 있어도 병아리 하나를 만들지 못하지만 유정란은 하나에 하나의 병아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곳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영접해야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을 통하여 생명의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내가 가진 것이 많다 적다가 아니라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2. 한 알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합니다.

  1) 죽음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서는 많은 열매를 결코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그런 의미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성에 들어가면 분명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에 들어가셔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우리 자신을 죽여야 합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죽이지 않고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자존심, 성질, 욕심, 이기심 등등  이제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땅에 묻어 버리고 없애 버립시다.


  2) 죽음은 희생을 의미합니다.
  내 자신을 죽인다는 것은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뱃새다 들판에서 한 작은 소년이 예수님께 바쳐 드린 그 작은 도시락이 5,000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나 남았지 않습니까? 바로 한 톨의 작은 밀알이 많은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스데반을 보면 예루살렘 교회와 초대 기독교회의 확산을 위하여  한 알의 밀 알이 되었습니다.  얼굴과 온 몸이 피투성이 되어 돌무더기 속으로 파묻히면서 죽어갔습니다.  스데반의 희생으로 예루살렘에만 머물고 있던 기독교 복음이 사마리아와 안디옥과 소아시아, 그리고 심지어 인도에까지 확산되어 갔습니다.

3. 많은 열매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생명이 없고 자기 죽음이 없으면 열매가 없습니다.
  주님 앞에 드릴 열매가 없을 때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그러기에 우리는 자신을 죽이며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어둔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은 이제 주님만의 것이 아니라 그를 주로 영접하는 모든 자에게 임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로 수십 수천만명이 구원을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되었고 오늘 우리들도 구원의 백성으로 하늘나라 백성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께서 풍성한 열매로 역사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부활의 역사 풍성한 열매를 맺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밀알이 흙 속에 죽어야 합니다.
밀알이 잎을 내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한 알의 밀 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한 알의 밀’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한 알의 밀 알’을 가지고 기적을 베푸십니다. 놀라운 역사를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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