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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골리앗 다섯이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대상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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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로 말씀을 열겠습니다.
우리나라 동패낙송(東稗洛誦)이라는 문헌에 순흥(順興>이라는 만석꾼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시켜주고 있습니다. 무일푼의 재산이던 순흥이 절약과 피눈물 나는 노력과 남이 무어라고 손가락질하던 개의치 않고 <무엇에나 때가 있다. 지금은 일할 때다>라고 스스로 선언하고 만석꾼이 되기까지 일한 이야기가 실려져 있습니다.

일화중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9,000 석꾼이 되었습니다. 일년에 30억원을 버는 농사꾼이라는 의미입니다. 순흥은 자기 목표는 만석꾼인데 아직 9천석꾼밖에 못 되었다면서 아버지 제삿장에 보리로 밥을 해놓고 뱀댕이 3마리를 차려놓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욕도 먹고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이 목표인 10,000석꾼이 되고 나자 그 날부터 달라졌습니다. 노자가 없어서 과거 시험을 치루러 가지 못 하는 학생들에게 말 한 필씩과 노자 50냥씩을 거져 나누어 주었습니다. 인재를 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그 집에 항상 인재들이 문재성시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나그네들을 종들을 풀어 불러다가는 진수성찬을 차려 대접을 하였습니다. 길거리에 쓰러져 신음하는 거지들을 데려다가 치료시켜 주었습니다. 자기가 번 돈을 모두 이런 곳에 썼습니다. 10,000석 목표 달성을 한 다음부터는 모두 풀어 사회복지 사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순흥은 늘 말했습니다.
<무엇이나 때가 있다. 벌 때가 있고 쓸 때가 있다. 모을 때가 있고 줄 때가 있다. 목표달성을 위하여 초지일관 일할 때가 있고 달성된 목표를 풀 때가 있다.>
순흥이 도와 주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정부 고관이 된 사람들이 수두룩 하였습니다. 이들이 은혜를 갚으려고 고향을 찾아 와 보니 순흥이 살던 황가촌이라는 집은 쑥대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이런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대상 12;32)

무슨 일을 하든지 시세를 아는 사람이 역사를 끌어 갑니다. 이스라엘도 시세를 아는 사람이 두목이 되어 모든 형제들을 다스렸습니다.
시세를 아는 사람이 앞장 서서 일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때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구별할 줄 알면서 이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

바울도 때를 구별하여 지금은 자다가 깰 때라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솔로몬도 사람은 때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3;1-14)

미국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님은 지구상에 골리앗이 5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는 5 명 골리앗을 쓰려뜨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골리앗은 영적인 공백입니다.
두 번째 골리앗은 자기 중심 지도자입니다.
세 번째 골리앗은 가난입니다.
네 번째 골리앗은 병든자입니다.
다섯 번째 골리앗은 교육 부재입니다.

그는 쓰러뜨리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공백이라는 골리앗은 교회를 계속하여 세워 나감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지도자란 골리앗은 새로운 지도자를 발굴하여 세워 나감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골리앗은 있는 자들이 계속 도와 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병든자라는 골리앗은 하나님의 치료의 손실을 통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교육 부재란 골리앗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여 교육시킴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도 5 명 골리앗이 덤비고 있습니다. 이런 골리앗을 이기지 못 하면 파멸입니다.
이기기 힘든 골리앗입니다. 모두 숨어야 할 골리앗입니다. 모두 도망가야 할 골리앗입니다.
모두 벌벌 떨어야 할 골리앗입니다. 한 명도 아니도 5명 골리앗입니다. 무서운 위력으로 골리앗은 우리에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덤빈 골리앗은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에게는 5명의 골리앗이 덤비고 있습니다.

제1 골리앗 공산주의
소위 좌익입니다.
우리 나라가 심각하게 공산 사상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쏘련 공산당 속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탈출한 솔제니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치료할 수 없는 미치광이 병이다>
지구상에 있는 공산주의는 다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쏘련이 붕괴되었습니다. 동독을 비롯한 동 유럽 공산  국가가 다 자본주의로 바뀌었습니다. 중국도 공산주의가 몰락되고 자유화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최고 목표가 유토피아였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커녕 지옥과 같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북만 공산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북은 비친 지옥과 같은 나라라고 그 곳을 알고 있는 외신기자들이 기록하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독일 기자는 이북에서 살면서 <미친 곳에서 쓴 일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를 심각하게 공산화되고 있습니다. 친북주의자들이 400만명 가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 이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북이 핵을 가지면 어떠냐? 통일되면 우리 것이 아니냐?>
<민주주의로 통일되면 어떻고 공산주의로 통일되면 어떠냐? 통일만 되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공산당 맛을 보고, 6.25를 경험한 세대는 말하고 있습니다.
<공산화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집단입니다. 절대로 공산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되면 교회부터 부수기 시작합니다. 목사 장로부터 죽이기 시작합니다. 역사가 그랬습니다. 공산주의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쏘련 서기장이었던 후리시쵸프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철저한 공산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서기장이 되자 말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3년 안에 우리나라 안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을 모조리 처형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독교인을 잡을 것입니다. 그를 TV에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할 것입니다. 마지막 기독교인이라고 공포할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씨를 말라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핍박중에도 기독교인들은 기하급수로 늘어 났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 났습니다. 결국 후리시쵸프는 기독교인들이 늘어 나는 것을 막지 못 하고 먼저 죽어 버렸습니다.
불은 물을 싫어 합니다. 뱀은 백반을 피합니다. 공산주의는 기독교와 기름과 물처럼 섞이지 못 합니다.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가 공산화될 때 기독교인들을 잡아 남자들은 사지를 찢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발가벗겨 놓고 자궁에 못을 박아 죽였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고 시편기자가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어리석은 사상입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2)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유욕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누구나가 다 자기 것을 갖고 싶어 합니다. 이런 소유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다같이 잘 살자는 미명아래 자기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유재산이 없습니다. 내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에게 빼앗아 간 것은 창의력입니다. 어떻게 든지 잘 해 보려고 새로운 아이디어 찾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3) 생명의 귀중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목적을 달성하는 하나의 동물입니다. 도구에 불과합니다. 목적을 위하여는 수단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스와 엥겔스는 노동자, 농민, 빈민층, 서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는 자본가를 때려 잡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있는 자의 재산을 강재로 빼앗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거룩하기 때문에 방법은 잔인하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거짓말도 좋고, 살인해도 무방하고 혁명, 폭력, 방화하여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목적이 너무 좋으니까 박수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안 망하였어도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좌익화라는 골리앗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반공산주의 운동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제2 골리앗 양극화
우리나라에는 지금 양극화라는 골리앗이 달려 들고 있습니다. 나라가 온통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너와 나는 다르지만 하나가 되는 것이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무엇에나 양극화되어 있다고 대통령도 말했습니다.
동서가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좌익과 우익이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여와 야가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빈부가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지체 신학>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고전 12; 13-21)

발은 손이 아닙니다. 귀는 눈과 다릅니다. 코만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손만 있는 사람 이란 상상도 못 합니다.발만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닙니다. 손 발 눈 입 코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 사람이 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마찬가지로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 같은 이만 살고 있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다르면서 같이 사는 것이 건강한 사회입니다.

어느 수양관에 갔더니 꽃밭에 꽃을 심었는 데 다 다른 꽃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이 꽃이 지면 저 꽃이 피면서 일년 내내 거의 쉴 틈없이 꽃이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건축 허가가 나오는 도시입니다. 모든 건물이 다 다른 건물입니다. 그래서 다양하고 조화가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특별히 빈부의 양극화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금 전기세를 내지 못 하여 전기를 끊어야 할 집이 69만 가구입니다. 그런데 잘 사는 사람은 화화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4명이 먹는 한 상에 8천만원짜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나오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선 600만원짜리 산삼이 네 뿌리가 나옵니다. 한 잔에 300만원하는 나포레옹 코냑 포도주가 두 잔 씩 나옵니다. 그러면 벌써 4800만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 상 먹고 나오면 800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50만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이들이 수두룩 합니다. 빈부의 양극화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양극화라는 골리앗이 성큼성큼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제3 골리앗 생명경시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세 번째 골리앗이 있습니다. 생명경시입니다.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생각합니다. 가장 심각한 생명 경시는 낙태부터 시작됩니다. 작년에 우리 나라에서는 47만명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신고된 낙태만 35만명입니다. 비공식까지 합하면 100만명이 훨씬 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200만명도 넘을 것이라고 말하기 도 합니다. 불과 7만원 정도만 주면 낙태를 시켜 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20초당 한 명씩 아이를 죽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낙태 천국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평균 37명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소위 <죽음의 문화>가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살인 사건이 난무합니다. 500만원만 주면 청부 살인하여 줍니다. 누구에게도 한을 가지게 하면 안 됩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왜 이런 생명을 경시하는 죽음의 문화가 우리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것일가요? 이유가 분석되고 있습니다.
(1)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돌덩어리, 나무로 깍은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것들입니다. 생명이 없는 우상, 물질만능주의가 되니까 생명을 경시하는 문화가 생겨나게 됩니다.
(2) 성적 타락 때문입니다.
성적으로 잘못된 씨앗을 없애야 하니까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동아 일보에 <여고생의 접대부 하루>라는 제목의 글이 보도되었습니다.
학교에 갔다 오면 태연하에 옷을 갈아 입고 술집으로 갑니다. 지금 술집 접대하는 여자들의 80%가 학생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태어난 아이는 낙태의 대상입니다.
(3)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보다 돈을 사랑합니다.
스타린이 어느 시골에 가서 자게 되었습니다. 밤 늦게 개짖는 소리에 잠이 깨었습니다. 그는 신경질을 부리며 옆에 자고 있는 병사에게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장 나갔다 온 병사가 <죽였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스타린은 <무엇을?>라고 물었습니다. <각하 잠을 깨운 개를 죽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타린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개 주인을 죽이란 말야> 그 병사는 당장 나가서 그 개 주인을 죽이고 돌아 왔습니다.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입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골리앗은 생명 경시입니다. 하루 속이 우리나라가 복음화되어서 생명 하나하나는 온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는 가치관을 온 민족에게 심어 주어야 합니다.

제4 골리앗 집단 이기주의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있는 네 번째 골리앗이 있습니다. 집단 이기주의입니다. 집단 이기 주의가 무엇입니다. 조그만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뭉쳐서 큰 것에 해를 주는 것이 집단이기주의입니다. 우리 주변에 지금 붙어 있는 프랭카드가 섬짓합니다.
<시청을 때려 부수자!>
시청 시정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뭉쳐서 붙은 프랭카드입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 데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법원에서 얼마전에 이런 판결이 났습니다.
<안마는 장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들이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마사는 시각장애인들만 하여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광요 전 싱가폴 수상이 우리나라 인촌 기념 강좌 강사로 초청되었습니다.
<한국은 노조와 경찰이 스타워드 전쟁을 하고 있다. 한국은 에너지를 민족끼리 서로 싸우는 데 사용하지 말고 다른 나라와 경쟁하여 이기는 데 사용하여야 한다. 20년 후면 중국이 지금 한국이 하는 일을 다 해 낼 것이다. 앞으로 중국이 일본보다 5배 정도 힘이 있는 나라가 될 것이다. 이미 중국이 쌍용 자동차를 인수하였다. 앞으로 한국이 살 길은 서로 싸우지 말고 민족의 경쟁력을 높여 가야 한다.>
정말 의미있는 충고입니다. 우리는 이제 집단이기 주의에 매달리지 말고 크게 넓게 깊게 그리고 높게 보아야 합니다.
집단이기 주의 골리앗을 이겨야 합니다.

제5 골리앗 저출산
작년에 우리 정부는 국가적인 재앙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저출산이 그 원인입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 세계 출산율의 반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1.16 %입니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자 1000명 중에 9.8명이 아이를 낳고 있습니다. 지금대로 20-30년만 지나가면 큰 재앙이 됩니다. 65세 이상되는 노인 인구는 30%가 됩니다. 젊은이 두 명이 노인 한 명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구호가 있었습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 만 낳아 잘 기르자.>

그러나 몇 년 되지 않아 이 구호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큰 일이라고 야단들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게 되면 30만원씩 보조 하는 정책이 생겼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출산하면 정부에서 돈을 대 주고 무료 파출부를 10일간 보내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 출산 장려금이 30조원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한 명 아이를 낳으면 문명인, 두 명 낳으면 미개인, 세 명 낳으면 야만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명 나으면 보통인, 두 명 낳으면 애국자, 세 명 낳으면 영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출산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결혼하면 한 가정에서 두 명 자녀 낳기 운동을 벌려야 합니다.
저출산의 골리앗이 우리를 파괴하려고 성큼 성큼 다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이제 5명 골리앗과 싸워야 합니다.
제1 골리앗 공산주의
제2 골리앗 양극화
제3 골리앗 생명경시
제4 골리앗 집단 이기주의
제5 골리앗 저출산

그러나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골리앗은 갑옷을 입었습니다. 큰 칼을 들었습니다. 가공할 무기를 가지고 덤벼들고 있습니다. 다 무서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남이 보지 못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넘보는 골이앗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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