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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주일] 성령받은 3천명(행 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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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주 설교제목은 ‘동행하며 낳으며’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성령받은 3천명’입니다. 
선물은 인생을 즐겁게 합니다. 때를 따라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은 사람들 사이에 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는 소중한 일입니다. 물론 잘못된 뇌물 등의 지나친 것이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선물은 귀한 일입니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그리고 자녀가 부모님에게 드리는 때에 맞는 좋은 선물, 최선의 선물들은 아름다운 향기를 갖습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노회의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같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US 달러로 좀 바꾸어서 갖고 갔습니다. 제 생각에 일본에서 달러가 그냥 잘 통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동경 도청 건물을 방문했을 때였지요.  막상 서울에 전화를 하려고 전화카드를 사려고 하니 일본 돈만 받더군요.  쇼핑센타에서도 일본 돈 엔화만 받아요.  그런데로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서울에 전화를 했지만요.  엔화를 바꾸려고 근처에 은행이 있는가 물어 보니 없어요. 한참 떨어진 곳에 있더군요.  제가 갖고 있던 돈 중에 얼마를 선교사님께 드리고 공항에 왔는데 막상 공항에 오니 그래도 서울에 들어가는데 무슨 선물을 좀 사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식구도 보통 때 나보고 해외에서 별로 살 것도 없으니 그냥 들어오라고 하곤 해서 쇼핑생각을 안하고 공항에서 다시 남은 돈 중에 일부를 선교사님께 드리고 나니 미국달러가 조금 남더군요.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가운데 그래도…하는 생각에 둘러보다가 남은
돈을 일본돈을 계산하니 2700엔 정도 되요. 가게에 물어보니 볼펜 25자루 사니까 딱 맞더군요.  그래서 저는 잘 되었다, 생각하고 들어왔지요.  집에 와서 가방을 열던 아내가 말하기를 일본에 갖다왔는데 일본 과자라도 하나 사오지 그랬어요, 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집안에 제가 장모님을 모시는데 어르신들은 과자 같은 것 좋아하는데 아무 것도 사오지 않은 것이지요.  홍콩이나 중국에 갔다가 올 때는 우황청심환 한 각이라도 사오는데 일본에 가서는 그런 생각을 못한 것이지요.  ‘과자라도 사오지 그랬어요.’라는 말에 마음이 찔리더군요.  집안에 어른이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물에 대해 마음이 찔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물은 관심이고 선물은 사랑입니다. 선물은 그런 면에서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향기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가장 큰 은혜를 하나님께서는 선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선물 중에 선물이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 핵심이 있습니다.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여기서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라고 하셨지요. 성령을 선물이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노력 공로 대가성이 아니라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지만 그러나 그 노력에 비해서 받는 은혜는 너무도 크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상급이라고 표현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는 은사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대의 선물로서 우리는 영생, 천국, 구원, 등을 말씀합니다만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담아서 주시는 큰 그릇이며 실체인 선물이 성령이십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고 그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의 모든 것을 실체로 우리가 경험하게 하시려고 약속하신 분이 성령이시요 성령을 받아야함을 부활하신 그 날부터 특별히 강조하셨습니다.  그 결과 마가다락방의 120문도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삼천명의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고 곧 성령을 받았습니다.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성령을 받는 데 따른 일이 있었습니다.

첫째 회개의 찔림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가 지적되자 그들은 찔렸습니다.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이런 찔림 때문에 그들이 한 일은 회개였습니다.  회개의 찔림은 성령을 받는 일에 따라오는 은혜입니다. 찔림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을 주님께 완전히 열수가 있고 성령을 받을 준비가 됩니다. 또는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둘째 공개적인 신앙고백의 세례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분명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습니다. 이 과정은 비록 이미 세례를 받고 직분을 받아서 일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라도 그 정신을 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한 신앙고백을 하면서 주는 그리스도심을 고백하고 나의 구주심을 증거하는 전도의 삶을 살 때 세례를 받은 사람의 표가 있게 됩니다.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은혜가운데서 비로서 우리에게 확실히 주어지는 것이

셋째, 전적인 선물로서의 성령받음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이기에 우리 공로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에 의한 선물을 받는 것이요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할 일을 마땅히 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값을 치루어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은혜이지요.  선물이요 은혜이니 우리는 공로가 없이 받지만 그러나 사실 선물에는 굉장한 값이 치루어져 있습니다.
선물가게 gift shop이 있지요.  그 곳에 가면 좋은 선물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서 그냥 여러분이 주워오려면 안되지요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값을 왜 치룹니까.  누구에겐가 선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값을 치루었지만 그 것을 받는 사람은 값을 낼 필요가 없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우리 죄를 인해 죄값을 치루셨습니다.  로마서 3장에서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값없이!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속의 값을 그분의 피로 치루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면서 우리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우리 죄를 간과하신다는 것입니다. 덮어주신다는 것이지요.  왜 그렇게 하십니까. 우리 죄를 인해 우리를 심판하셔야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의 옳으심을 나타내시는 일 때문에 그렇게 하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불신앙을 심었습니다. 

창3:5 너희가 그것(선악과 나무열매,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신 그 열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그래서 하나님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 원치 않으셔서 그렇게 좋은 것을 못하게 하신 거야 그러니 선악과를 따 먹어 그럼 하나님처럼 되는 거야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야 )

이런 거짓말로 인류에게 하나님에 대한 깊은 불신앙,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부정적 신앙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깊이 믿지 않고 특히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나를 사랑하신다, 라는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는 그 말씀이 나를 사랑하신 것임을 믿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라는 그 사랑의 고백을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혈서를 쓸 수도 있지만 예수님은 온 몸에 흐르는 피와 죽음으로써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너희 죄를 용서하시는 증거를 이 피에서 보이신다, 그러니 나의 피 외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증거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선포하는 최고의 길이 없다, 이 사랑을 믿으라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는 것이다, 이 사랑을 전하라 이 사랑이 구원한다, 이 사랑이 회개를 일으킨다, 이 사랑 이 십자가의 보혈이 만민을 변화시킨다, 철학으로 안 된다, 세상 종교로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증거하는 십자가의 보혈과 그 보혈을 증거하는 모든 복음으로만 이 세상은 구원받는다 이 복음을 전하라, 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것이 의 입니다. 예수님의 의 입니다.  예수님의 의로우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기에 가장 합당하신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3장 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예수님의 은혜,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 십자가의 보혈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표현하신 방법이기에 그 아들의 피를 무시한 어떤 교훈 종교 길 방법도 하나님은 받아들이지 않으십니다. 예수님 만이 구주시라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이 속죄구원. 이 사랑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리고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이 큰 구원의 선물도 받고 아울러 성령 속에 담아 주시는 모든 은혜를 선물로 받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물을 받았다는 인식은 늘 은혜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찬송가178장에 보면 이렇게 찬양하지요.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자 한사람 한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챦고 보호해 주시네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합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 줍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 주옵소서
(후렴)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아멘

성령의 뜨거운 불길, 그 불길 같은 성령의 은혜가 임하여서 죄는 태우고 우리의 혀는 전도하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불의 혀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선물은
넷째, 더불어 함께 받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성령의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더불어 함께 받는 일을 기도해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이렇게 증거합니다.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 저와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가 전도할 그 분들에게 주신 약속은 성령의 선물입니다.  이 은혜를 우리가 같이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성도인데 목사님 저의 오빠가 신앙을 잃었는데 오늘 새벽에 다같이 가족이 나오기로 약속했습니다. 기도해 주셔요, 라고요.  그래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문자가 왔어요. 온 가족이 새벽기도를 드리고 갑니다, 라고요.  그래서 다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드렸습니다.  함께 같이 은혜 받고 싶어하는 그 간절한 마음. 우리 속에 있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외칩니다.

2:40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는 일.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120명 제자들은 그들만 성령을 받고 좋아할 일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부터 전도를 했습니다.  구원을 받으십시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고 전하는 이 전도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함께 구원을 받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기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는 공개적인 신앙고백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는 고백과 아울러 나는 이제 교회의 성도가 되겠다는 결단입니다.  초대교회의 환경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일은 목숨을 거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성령에 취한 사람들은 담대해졌습니다. 그리고 전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새롭게 일어났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3000이나, 라는 말씀이 얼마나 감격적입니까.  초대교회는 이 감격을 느꼈습니다. 이감격을 남겨주었습니다. ‘3000이나’ 라는 말로요.  예수님을 버리고 다 떠난 사람들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기까지 한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일.  저는 그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떠난 분들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사실 떠나는 분들을 붙들기는 쉽지 않지요. 그리고 사실 많이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분 정말 아끼는 분들이 교회를 옮긴다고 하든지 하면 저는 가장 먼저 포기했습니다. 붙들려다가 마음 아픈 일 겪는 것 보다는 우선 고집스러운 그 길을 걷다가 돌아오게 될 때에 붙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돌아옴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가족도 돌아오게 합시다. 잃은 교우들도 돌아오게 합시다.  함께 구원받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되는 소망을 주님이 불붙게 하시고 있습니다.  함께.  그리고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남긴 감동의 증거 ‘3000이나 더하더라’.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는 지난 번 대양홀에서 온 가족 한자리 예배를 드린 그 감격을 이렇게 담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3000이나 모였더라. 그렇다면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 같이 기도하고 전도하면서 그 결과를 놓고 감탄하기를 바랍니다.  우선 우리는 다시 그 표현, 즉 ‘3천이나 더하더라’, 이 표현이 우리의 감격스러운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요즈음 6개월 태신자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당회 때에 이 방법을 제시하고 장로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우리 교우들이 다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이제 우리가 다같이 6개월 전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3000이나, 모인 성도들이 다시 한분씩은 꼭 전도할 가족 이웃을  품는 태신자 잉태운동부터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3개월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여러분이 작정하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3개월을 기도해드린 후 3개월을 접촉하시는 것입니다.  12번을 만나는 중에서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전도하실 그 내용을 미리 드립니다.  이야기로 하실 내용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엑소더스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10번의 설교를 통해서 그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9월부터 전도하실 그 분들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꺼내서 얘기하실 예수님의 출애굽 이야기를 잘 각색해서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이 선물 속에 성령의
선물이 있을 줄 믿습니다. 이 복음을 받고 이 이야기를 듣는 분들에게 마음이 찔리고 회개하고 세례받으며 성령이 임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9월부터 3개월 전도의 접촉을 하시고 12월에 교회로 안내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함께 구원받는 분들, 우리는 이렇게 다시 감탄하여 외치기를 바랍니다. 다시 오시는 그 분들, 성령을 받은 그분들 새가족이 ‘3000이나 더하더라’고요.  성령 받은 3000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 받은 새로운 3000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우리의 예언입니다.
우리의 꿈입니다. 우리의 환상입니다. 우리의 감격입니다. 늘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도했더니 성령 받은 사람 3000이나 더하더라고요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함께 제자가 되고 함께 성령을 받는 일은 교회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과업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대교회가 120명이 세례를 받고 3000명이 성령의 세례를 받은 이 일을 기도제목을 삼고 이제 우리 자신이 성령의 세례를 받을 뿐 아니라 받은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성령세례를 받은 것과 같은 상태가 지속되게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성령 받은 3000명의 전환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함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여기고 실제 그 일이 이루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받은 줄을 믿는 가운데 대양홀 이후 우리는 성령의 실제적인 충만을 거듭 기도하면서 성령 받은 3000명이 교회를 새롭게 세웠다는 큰 증거를 남기는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오치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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