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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행 1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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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 13:21-23)

중국 선교사였던 허드슨 테일러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목사님, 당신이 기적같은 놀라운 선교를 할 수 있었던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프로그램도 아니고 전술 전략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을 만나면 언제나 그와 함께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붙들고 어떤 큰 일도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위기에도, 절박함에도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님은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나라 이스라엘이 전쟁에 지고 있어도 법궤를 빼앗겨도 가만히 계셨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이 망해도 개의치 않고 기다리셨습니다.

교회 역사를 보아도 같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일어나면 그를 붙잡고 큰 부흥의 바람을 일으켜 주십니다. 온 도시를 회개시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며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고 위기를 순식간에 극복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다가도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시 교회는 쇠퇴하고 맙니다. 지역사회안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교회가 있어도 그 사회는 다시 죄와 타락이 만연해집니다.

하나님은 돈이 없어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일하시며 큰 비전을 성취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없으면 일하실 수 없습니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실 때 얼마나 마음에 들어 하실까요? '얘, 너야말로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으로 돌아가서 함께 살펴봅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찾아가 우리도 왕을 세워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래서 세워진 인물이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왕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욕심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보다 앞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왕을 버리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왕을 세우려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 하나님과 함께 일할 정결하고 순수한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때 하나님께 발견된 사람이 다윗입니다. 성경은 다윗을 가리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맞출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하나님은 오늘도 다윗에게 주신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다윗처럼 존귀하게 높여 주실 것입니다. 다윗처럼 사랑하시고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언제 어디서든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마음이 맞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마음을 맞출 수 있습니까?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들 수 있었습니까?

1. 자신이 맡은 일에 성실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삼상17:34,35)

다윗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절대로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삼상 17장 34절에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양떼를 치면서 성실했습니다. 양을 먹이는 일과 양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양을 해치려는 맹수와 싸워서 지켜냈습니다. 그런 것들이 후에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담대함, 전술, 지략 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어 훈련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이미 사울왕의 무기를 드는 자로 선택을 받아 사울이 악령에게 시달리면 수금을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악령을 쫓아내는 중임을 감당하고 있었으면서도 양떼를 보살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삼상 16 장 15절에서도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나는 왕의 앞에서 왕을 섬기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까짓 양 몇 마리에 신경 쓸 때는 지났다고 말하며 방치할 수도 있지만 다윗은 그 일이 자신의 일임을 알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은 맡은 일에 성실한 사람을 귀히 쓰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맡은 바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부르셨지 빈둥빈둥 놀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너 할 일 없으면 나를 따라오너라" 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바다에서 열심히 그물던지며 물고기 잡는 어부들을 현장에서 부르셨습니다. 세관에서 세금을 거두며 성실하게 일하는 마태를 현장에서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시시해 보일지라도 자기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맡겨 주면 성실히 감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편 78:70에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라고 증거합니다.

여러분 주님의 눈에 들어 존귀하게 쓰임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주어진 직업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시시한 일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별로 돈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말고 성실히 일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찮게 여길지 몰라도 주님은 눈여겨 보십니다. 여러분이 세속적이고 일상적인 일에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직장에서 성실한 직장인, 자기 사업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 사업가, 학교에서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 가정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주부들 사이를 다니시며 다 낱낱이 살피며 일군을 찾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삼상17:37)

다윗은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골리앗이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를 보고는 참지 못했습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려는 의협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려고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받는 것을 들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예가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도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조롱당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받는다면 막아서고자 일어나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나님의 영광을 의식주 문제보다 더 크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우리 인생의 사는 목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얼마 만큼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염두에 두고 말하며 행동하고 있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 일어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하고 골리앗에게로 나아갔습니다. 45절을 보면 골리앗에게 말하기를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골리앗의 칼과 창에 맞서는 다윗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전쟁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찬송하고 기도만 하고 있겠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이 말씀은 골리앗은 자기의 힘과 무기를 믿고 까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보호해주시고 하나님이 승리를 안겨주실 것을 확신하고 전쟁을 한다는 말입니다. 힘을 다하여 물맷돌을 던지지만 하나님께서 실수하지 않게 하시고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하고 나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니 골리앗의 칼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의 갑옷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의 큰 군대도 두려움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사울왕이나 형들의 만류도 다윗을 주저앉히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위협하는 무서운 무기들앞에서 왜 두려움에 숨게되는지 아십니까? 세상이 자랑하는 온갖 막강한 힘앞에 점점 더 작아지며 주저앉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던 눈을 감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던 마음을 접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분의 강력한 무기임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이 돈을 자랑한다고 여러분도 같이 돈을 내세우려고 하면 안됩니다. 세상이 힘을 자랑한다고 여러분도 같이 힘을 내세우려고 하면 안됩니다. 세상이 지식을 자랑한다고 같이 지식으로 맞서려고 하면 안됩니다. 비록 우리가 돈이 없고 지식이 없고 힘이 달린다 해도 우리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승리를 확신하고 나아갑시다.

한 자폐아의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새장에 갇힌 새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세상과 소통을 거부하는 아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만 떠도는 아이. 마땅한 약도 특별한 치료법도 없이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 아이. 놀이터에서 노는가 하면 모래를 자기 눈에 비벼대고 깨진 유리 조각을 자기 얼굴에 뿌려대는 아이--" 이 아이의 엄마가 아파트 11층 베란다에서 아이와 함께 뛰어내릴 생각을 하던 어느 날 아파트 이웃들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주일 목사님의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설교를 듣고 집에 돌아와 이 엄마는 두장의 그림을 그립니다. 하나는,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단란하게 식사하는 그림(그런 일이 없었기에), 또 한 장은 아이가 학교 교실에서 열심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장의 그림을 거실 중앙에 붙여 놓고 이 엄마는 기도합니다. "제 아이가 그렇게 되게 해 주십시오. 더 이상 이 아이의 과거를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제 아이가 짐이 되는 존재가 아닌 축복이 되는 존재로 살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 이 아이의 미래를 감사함으로 바라보며 다만 저를 축복하며 섬기겠습니다." 아 아이가 바로 작년 9월 첵코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19살의 나이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김진호라는 아이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진호 엄마(유현경)와 같은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병든 아이를 축복의 아이로 바꾸어내고 절망을 소망을 바꾸어내며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어내는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큰 능력이 여러분을 통해 나타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삼상16:13)

다윗의 생애는 그가 가진 자질때문에, 교육때문에, 역량때문에만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생애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그 다윗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어느날입니다. 이새의 집에 사무엘이라는 선지자가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이새 가문의 아들가운데서 왕을 세우신다는 놀라운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들 하나하나를 면접합니다.
그 날도 형들은 모두 아버지 집에 갔기 때문에 일손이 바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가 아버지가 오라는 전갈에 숨이 턱이 차도록 달려왔습니다. 다윗은 가난했지만 당당했던 아버지, 누구에게 머리 숙인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아버지가 수염이 허연 기품있는 노인 앞에서 몸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한쪽의 형들은 머쓱하게 이상하게 풀이죽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소년은 맑은 눈으로 그 노인을 바라봅니다. 그때입니다. 나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 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바로 이 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미신이 하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돈이 많든지, 사회적인 역량이 있든지, 또 개인적인 기품이 있는데 예수 안믿는 사람을 소개할 적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분이 예수만 믿으면 큰 일을 할 사람입니다. 이것은 미신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데 큰 일을 합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내 뱉는 말 속에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을 쉽게 합니다. 여러분 그 사람이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붙잡으시면 그 사람이 큰 일을 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잘 나고 그럴듯한 조건을 갖춘 다윗의 형들은 모두 하나님이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오히려 외적으로는 가장 작고 어린 그래서 부모들조차도 아무 기대도 하지 않은 다윗이 선택받았습니다.

주의 영이 여러분을 붙잡고 마음이 합하면 그 다음은 주님께서 그 생애를 붙잡으셔서 걸작으로 사용하시는 놀라운 은총을 경험할 것입니다. 일 하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자를 통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펼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헤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 1:26) '하나님게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헤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라고 하십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시시의 성자 프랜시스에게 어느날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그리스도의 기적을 나타내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광을 나타내고, 선생님만 만나며 사람들이 변하는데 그 놀라운 능력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프랜시스가 대답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느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는 많은 사람들중에서 한 구석에 가장 연약하고 가장 무지하며 가장 미련한 한 사람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말슴하시기를 '그래 저 사람이다. 저를 통해서 나의 강함과 나의 지혜로움과 나의 능력을 나타내리라.'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이유의 전부입니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을 찾으실 때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눈에 발견되어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존귀하게 쓰임받게 되고 그로 인해 행복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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