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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라 (출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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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 돈 잘 버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잘합니다.
돈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성공도 사람을 통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돈이요 성공입니다.
식당, 보험, 은행, 자동차, 건축, 영화, 예술, 학교, 정치 권력 모두 좋은 인간관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과 예배 법을 가르치신 다음 21장에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라- 사람의 생명과 가축의 생명을 귀히
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되 그 인권을 존중하셨습니다.

종이 되는 경우
고대사회에는 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종을 인정하셨습니다. 자유인이 종이 되는 경우는
(1) 빚을 갚기 위해 팔린 경우.
(2) 도적질을 하다가 잡혔으나 배상할 능력이 없는 경우
(3) 가난하여 스스로 종이 되길 원할 때입니다.

1. 종에 관한 법

1) 남종
하나님은 종을 존중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7년이 지나면 그에게 자유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도 한때는 애굽의 종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입장을 바꾸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종을 대하는 태도를 법으로 정해주셨습니다.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종
만일 어떤 사람이 종이 된지 7년이 되었으면 그에게 자유를 주라는 것입니다. 이는 종의 인격과 인권을 짓밟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속박
자유를 빼앗기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에게 제 7년에 자유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종이 자원하여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21:5] 고 하면서
스스로 ‘사랑의 속박’을 원하면 재판장 앞에 가서 자의적인 결정인지 확인되면 종이 그 집 대문에 귀를 대고 송곳으로 뚫으면 계속해서 그 집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6] 이는 종이 스스로 사랑의 속박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원하여 주인을 충성되게 섬기는 것입니다.
이 외에는 모든 종은 7년이 되면 자유인이 됩니다.

충성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충성 하셨습니다.
[히3:2] 이제는 우리들이 주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 대문에 귀를 뚫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충성스런 종들이 많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 섬기고, 주일 예배 준비 팀, 성가대, 주일학교 교사, 차량운행 팀, 주차안내 팀, 예배 안내 팀, 문화 선교단 팀, 엔지니어 팀, 찬양 팀, 식당 봉사 팀, 건축위원회 팀, 기획위원회 여러 팀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주님께서 만복으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새 성전에는 일꾼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잘 배우고 준비해서 새 성전에서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충성하지 않은 대기업 임원 출신 기업가
대기업 임원으로 싱가폴에서 일하다가 그곳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한 분이 있습니다. 그는 열심히 사업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습니다. 다급해서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 전에는 도와 줄 사람을 찾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울며불며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한 참 울고 났는데 이런 소리가 귀에 들렸습니다.
내가 무슨 근거로 네게 복을 주랴?
네가 복 받을 일 한 것이 무어냐?
네가 나에게 충성했냐? 네가 십일조를 했냐?
봉사를 했냐? 내 교회를 건축할 때 헌금을 했냐?
아무리 봐도 너에게 복을 줄 근거가 없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께 회개 했습니다. 하나님, 지난날 믿음 없이 산 것을 용서해주세요. 앞으로 하나님 잘 믿고 복 받을 짖을 할 테니 한번만 봐 주세요.
그리고 복을 주세요.
그리고 그는 아끼는 마지막 종자돈을 하나님께 몽땅 바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에게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자신감과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에 말레이시아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한국 기업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 임원을 하고 독립하여 사업을 하는 그와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고무를 한국에 수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무로 자동차 타이어를 비롯해서 많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그의 사업은 잘되었습니다. 그는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선교하는 한국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말레이시아에 한인 교회를 세우며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2) 여종
여종에게는 '내 딸같이 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내 딸 대하듯 여종을 대하라고 하나님이 명하셨습니다. 주인은 여종을 사랑으로 대하여 음식과 의복과 거할 곳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집이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남여 직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가족같이 대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대하고 일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 합니다.

사장은 욕심을 버리고 직원을 내 식구 같이 대하고
직원은 사장을 부모 같이 여기면 노사 분규는 없습니다.
이런 회사가 잘 됩니다.

2. 생명 보호에 관한 법

1) 사형에 해당하는 죄:
인간관계를 깨뜨린 자는 엄벌에 처하라고 하셨습니다.

(1)고의적으로 살인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 [12-14]

(2) 존속상해 죄를 지은 자는 반드시 죽이라[15,17]
부모를 친자나 저주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
존속 폭행 상해죄, 존속 명예 훼손 죄인은 불효자식이요
불효자식은 살 가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3)유괴죄 지은 자는 반드시 죽이라
사람을 후린 자[유괴한 자] 사람을 팔아먹은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16]

이상의 죄는 모두 반인륜적인 죄입니다.
반인륜적인 죄는 사람이기를 포기한 죄, 더 이상 살기를 포기한 죄입니다.

인간은 인간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 짐승 같이 사는 자는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에는 파렴치한 인간들, 부끄럽게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2) 상해에 관한 규정

(1) 싸우다가 상해를 입힌 자는 손해 치료와 배상을 해야 합니다.

(2) 주인은 종에게 가혹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임산부에게 가해한 자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동형 보수법

상해를 입힌 자는 동등한 손실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동형보수법입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 지니라“[24-25]

이는 무자비하게 복수하라는 것이 아니라, 끔찍한 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경고 법입니다.

예수님 때에는 이법을 악용하여 개인적인 보복을 정당화했기 때문에 주님은 ‘사랑의 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마5:38-48]

-사람이 오른 뺨을 치거든 외편도 돌려대고, 속옷을 원하면 겉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지면 십리를 가고, 구하는 자에게 주고, 꾸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상이 없고,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잘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나희 아버지가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온전
하라.-고 차원 높은 교훈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3. 태만과 부주의의 죄

사람이 태만하고 부주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도 응분의 벌을 받게 하셨습니다.
(1) 만일 황소가 누군가를 뿔로 받아 죽으면 그 황소는 죽어야 합니다.
그 황소가 받는 버릇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자가
단속하지 못하여 사람이 죽었으면, 그 임자도 죽어야 한다고 정하셨습니다.

(2) 짐승에게 해를 입혔을 경우에도 보상해야 합니다.
소가 다른 사람의 소를 받아 죽였을 경우에 받은
소를 팔아 그 돈을 양방이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가축의 생명도 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말 못하는 가축의 생명도 귀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귀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짐승의 생명도 귀히 여기십니다.

우리도 생명을 귀히 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자식은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잘해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학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꾀꼬리 어미의 새끼 사랑
산에서 농부가 꾀꼬리 둥지에서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와서 새장에 넣어 길렀습니다. 처마에 새장을 달아놓았는데 어미 꾀꼬리가 날아와 먹이를 물어다 새끼에게 주었습니다. 농부는 기뻤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새끼가 모두
죽었습니다.
알고 보니 어미가 새끼에게 농약 묻은 먹이를 물어다 먹여 죽게 한 것이었습니다. 새끼가 자유를 잃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 어미 새가 새끼의 불행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죽였다는 것입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 -이웃을 사랑합시다.
가축도 사랑합시다.
산과 들에 사는 미물의 짐승도 사랑합시다.
들짐승을 불법으로 잡아먹거나 사먹지도 맙시다.

그리고 교회의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을 위로하고 사랑합시다.
우리 부모님, 자녀들을 위로 하고 사랑합시다.
우리 이웃을 위로하고 사랑합시다.
우리 전도사님, 강도사님, 목사님들을 위로하고 사랑합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아멘 
(이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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