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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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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옆 사람을 바라보고 인사 하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귀하신 분 옆에서 예배를 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행복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들은 행복하게 살아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하시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말씀대로 살면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 안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지금처럼 과학과 문명이 점점 발달되면서 시간이 흐르면 세상은 계속해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과학이 발달되면서 시간이 흐르면 우리의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험하고 힘든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끔찍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읽었던 디모데후서 3장 1절 말씀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타는 21가지 악한 행동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1가지의 악한 행동들이 우리 주변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들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읽었던 13절에서는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하고 속기도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되지만,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하라!”
세상 사람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21가지의 악을 행하여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배운 대로, 확신한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절을 보면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디모데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의 디모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인 유니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신앙적인 교육을 잘 받고 자랐습니다. 장성해서는 바울에게 말씀을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목적이 이끄는 Jump 40일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매일 배웠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왜 존재합니까? 목적 때문에 존재합니다. 무슨 목적 때문에 존재합니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까? 예배를 잘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태어났습니까?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가족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서로 교재하면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까?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겠습니까? 늘 훈련해야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습니다. 잘 훈련받아서 작은 예수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를 섬기도록 지음 받았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겠습니까? 사역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지음 받았습니까? 사명을 위해서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전도해서 한 영혼을 구원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고 이런 목적을 위해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확신하십니까?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 다섯 가지 목적을 잘 배웠습니다. 이제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한다는 말은 행한다는 말입니다. 배우고 확신한 대로 행하며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목적이 있어서 내가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다섯 가지 목적을 위해서 내가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 확신 하였으면 그렇게 살아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1. 기도의 습관을 유지 합시다.

그런데 이 명령에 앞서 우리에게는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배운 대로 잘 행해지십니까? 깨닫고 결심한대로 잘 살아지십니까? 우리는 연약하고 신앙이 연약해서 배운 대로 살아지지 않고 결심한대로 살아지지 않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배운 대로 확신한 대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도해서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게 될 때 가능합니다. 또 하나는 능력 많은 말씀을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말씀의 능력을 옷 입게 될 때 우리가 배우고 결심한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배운 대로 반복해서 행동하게 되면 하나의 습관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습관이 우리의 성격과 연결되어지면 성품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습관과 성품이 자기의 삶과 운명을 만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40일 동안 1,000명이 넘는 성도가 개근을 했습니다. 2,000명이 넘는 성도가 Jump 40일에 동참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Jump 40일을 하고 나니까 자동적으로 눈이 떠진다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새벽 4시 30분이 되면 눈이 떠지는 이 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습득된 이 습관을 그대로 버려두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하려면 Jump 40일 동안 행하였던 습관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합니다. 이제는 Jump 40일이 끝났으니까 다리 뻗고 자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한발만 다리를 뻗고 자게 된다면 40일 동안 열심히 일어나던 모습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육신을 따라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새벽에 나와서 30분 이상 계속해서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이러한 기도생활을 통해서 달라지게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무릎 위에 여러분들의 자녀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절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녀의 합격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빌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자녀의 합격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 무릎 위에 자녀의 앞날이 달려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 무릎 위에 가정의 앞날이 달려있고 우리의 기도 무릎 위에 내 삶의 모든 것이 달려있음을 깨닫고 기도생활에 승리해서 모든 삶에 승리하고 자녀들에게 축복을 물려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신앙의 기둥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신앙적으로 잘 생활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두 기둥을 잘 세워야 합니다. 신앙의 두 기둥은 바로 기도와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기둥이 있었습니다.  물론 야긴과 보아스라는 기둥이 성전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야긴과 보아스라는 기둥이 성전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전 앞을 보면 흰 기둥 두 개가 있습니다. 이 두 개의 기둥은 그냥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고 과거 이스라엘 성전에 있었던 야긴과 보아스를 상징하는 두 기둥의 의미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야긴이라는 말은 “똑바로 서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보아스라는 말은 “능력이 그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똑바로 서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이라는 두 기둥이 서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제자들이 초대교회를 이끌어나갈 때는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서 사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을 나누어 주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왜 우리는 더 많이 도와주지 않습니까? 왜 다른 사람은 많이 도와주면서 나는 도와주지 않습니까?” 하면서 불평이 나옵니다. 그때 사도들이 정신을 차립니다. “아, 우리는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고 이것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인데 지금 우리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며 깨닫습니다. 그래서 일곱 집사를 뽑아서 그 일을 맡기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게 됩니다. 그때에 교회는 더욱더 왕성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큰 짐을 지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신앙의 두 기둥이 세워져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의 두 기둥이 세워져야만 그 위에 신앙의 짐이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말씀의 기둥의 크기는 어떠합니까? 손가락만한 기둥이 세워져 있다면 사람이 살수 없는 집입니다. 적어도 아름들이 되는 기도와 말씀의 기둥을 세워야 그 위에 큰 신앙의 짐을 세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말씀의 신앙의 기둥이 아름들이 기둥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40일 동안 기도하면서 만들어놓은 새벽기도의 좋은 습관을 본래대로 돌아가게 하지 말고 그 습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살아야 신앙이 살아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신앙은 죽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형통하게 하는 마스터키가 됩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것도 죄에 속합니다. 기도를 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줄로 믿고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전정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나가서 전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전쟁의 승패는 현장인 전쟁터에서 난 것이 아니고 산꼭대기에서 모세가 기도하는 것에 달려 있었습니다.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을 무찌르며 전진하게 되고, 모세의 팔이 점점 무거워져서 내려지면 아말렉이 반격을 했습니다. 싸움에 밀렸다가 다시 밀었다가 하는 모습을 바라본 아론과 훌이 이 전쟁은 저 밑에서 싸우고 있는 병사에게 달린 것이 아니고 모세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고 돌을 가져다놓고 그 위에 모세를 앉혀놓고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모세의 손을 하루 종일 번쩍 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인생이 어떤 의미에서는 생존경쟁, 전쟁하는 인생입니다. 더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전쟁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싸워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승패는 어디에서 결정이 난다고 했습니까?  기도의 골방에서 결정이 납니다. 기도의 무릎에서 결정 나는 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승리자가 되어서 우리의 신앙과 모든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영락의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기도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지름 길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야고보서 4장 8절에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른 지름길은 하나님과 기도하므로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자주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눌수록 가까워지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기도를 통해서 자주 하나님 앞에 나가서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지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더 가까이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몇 년전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간증을 하셨던 신원그룹의 박성철 회장님이 있었습니다. 신원그룹은 예전에 국내 재벌그룹 순위 10위권에도 올라갔던 굉장한 재벌이었습니다. 그는 호남의 아주 작은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섬에는 초등학교밖에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도 살고 있던 마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을 하나 넘어가야만 갈 수 있는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중학교 공부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는 공부하기를 소망하지만 그가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학교를 같이 갔다가 집에 올 때는 그 아이들과 간격을 두고 가다가 혼자서 산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우리 집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중학교도 없습니다. 하나님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하면서 늘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기도하기 위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했더니 길이 없던 산속에 길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기도의 오솔길이 생겨난 것입니다.
서아프리카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었는데 그 마을의 그리스도인들은 늘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같은 장소에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길로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곳은 아프리카 열대지방이기 때문에 몇 일만 다니지 않으면 풀이 자라서 길이 금방 없어지곤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하러 올라가다가 옆의 길에 풀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근심하는 마음으로 그 길의 주인에게 “형제여, 길에 풀이 많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인사를 하면 “아, 내가 요즘 기도하지 않아서 내 기도의 길에 잡풀이 자라고 있구나!” 하면서 깨닫고 다시 기도하러 가서 풀이 나지 않도록 하면서 자기의 신앙을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은 그의 신앙의 척도로 판단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기도의 길은 어떻습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기도의 길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기도의 길이 잘 닦여져 있습니까?  여러분의 기도의 대로가 활짝 열려져있습니까? 내가 너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께로 가는 기도의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까? 40일동안 새벽에 나와서 부지런히 기도한 분들은 기도의 길이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그 길에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새벽기도에 나와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야만 우리의 기도 길에 잡풀이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내 기도의 길이 빤질빤질하게 해 주시옵소서!”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계속해서 기도하므로 기도의 길이 없던 산속에도 기도의 오솔길이 생겨서 기도의 대로가 활짝 열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몸담은 교회로 나와서 기도해야만 신앙이 살아납니다. 다른 교회에 가면 눈치가 보여서 마음껏 기도할 수 없습니다. 성전에 나와서 부르짖어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무릎 위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간혹 어떤 분은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라고 하면 굉장히 크게 부담을 갖기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이야기 하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달라고 해야만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달라고 하지 않는데 넘치도록 주면 우리는 우연히 얻은 것으로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넘치도록 준 것 때문에 죄짓고 타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기도를 해야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에스겔서 36장에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집에 돌아가셔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에덴동산과 같은 축복을 약속해주시고 마지막에는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할찌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것을 예비해놓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것을 준비해놓고 계시면서 기도해야 주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라고 말합니다. 내가 열심히 기도했다면 나의 삶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좋아져 있을 것인데 내가 이것밖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내 삶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이 말씀에 아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많이 기도해서 한 단계 Jump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주 가까이 계시는 분입니다.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 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수상 베긴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 레이건 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레이건의 집무실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집무실에 들어가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전화기였습니다. 전화기 세대가 있는데 색상이 모두 달랐습니다. 궁금했던 베긴 수상이 레이건 대통령에게 전화기 세대의 용도가 무엇이기에 색상과 모양이 다르냐고 물었습니다. 레이건이 답변하기를 “흰 전화기는 행정부로 통하는 전화기인데 주로 공무를 하는 전화기이고, 빨강색의 전화기는 소련과 직결되는 전화인데 비상전화로 사용하고 있으며, 황금색 전화기는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입니다.” 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통화한다는 전화기가 궁금해서 또다시 물었습니다. “하나님과 통화를 하면 한 통화당 요금이 얼마나 나옵니까? 하고 질문을 하니까 레이건이 한 통화에 1만불의 요금이 나온다고 농담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레이건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베긴의 집무실에 들어가 보니 자신의 집무실에 진열해놓은 모양대로 세 개의 전화기가 놓여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레이건이 궁금해 하면서 흰색 전화기의 용도를 물었습니다. 베긴은 국회의사당과 연결이 되는데 공무를 행할 때 사용하는 전화기라고 했습니다. 빨강색의 전화기의 용도도 물었습니다. 빨강색의 전화기는 이집트와 연결되는 비상 전화라고 했습니다. 레이건은 노랑색의 전화기의 용도도 묻지 하나님과 통화하는 전화라고 했습니다. 베긴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하나님과의 통화료를 물었을 때 레이건이 1만불이라는 답변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자기도 똑같이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과 통화할 때 한 통화당 요금이 얼마가 나옵니까? 하고 묻자 베긴은 “15센트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는 답변을 들은 레이건이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15센트밖에 나오지 않느냐며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베긴이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에 속해있기 때문에 시내전화요금만 나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전화는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자녀들의 실수로 100만원에 가까운 통화료가 나오는 가정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는 통화료가 필요 없습니다. 호텔 내의 객실과 객실로 연결되는 전화에는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통화료가 필요 없습니다. 수화기를 들고 “하나님!” 하고 부르면 언제든지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여러분 앞에서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매일 아침마다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듣기 위해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쌓아놓고 기도하면 주겠다고 하시면서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매일 매일 기도해서 날마다 응답 받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기도는 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새벽기도 시간에는 출애굽기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를 통해서 성막 제조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있는데 어제 아침에는 분향단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성막은 지성소와 성소로 나뉘어져 있는데 지성소 안에 법궤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그 법궤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바로 분향단 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이 있다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성소 안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떡상이 있고 왼쪽으로는 촛대가 있고 지성소 바로 앞에 분향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향단에 향을 피우는 법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출애굽기 30장 7절에서 8절에 “아침마다 분향단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 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향을 피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향이 바로 성도의 기도입니다. 계시록 5장 8절에서는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 8장 3절에서는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무엇입니까? 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향을 언제 피우라고 했습니까? 아침, 저녁으로 피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향을 피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향을 피우는 일로 하루를 마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끊지 말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루를 시작 할 때마다 기도의 향을 피워서 기도하므로 하루를 시작해야하며, 쉬지 말고 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사실 우리는 매일 매일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매일 성전에 나와서 기도할 수 없다면 적어도 이틀에 하루는, 일주일에 세 번은 교회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향을 피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오셔서 간증을 하셨던 박종훈 집사님은 은행원으로서 7시간을 기도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는 5분도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머리에 두통이 있어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5분, 그 다음에는 10분,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30분, 1시간, 2시간, 5시간, 7시간까지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시간까지 기도할 수 있게 된 비결은 기도하는 것을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할 때 7시간까지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다가 하루정도 쉬게 되면 하루분량의 영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분량의 영성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쉬어서는 안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기도의 양을 줄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15분 기도를 했다면 오늘 기도가 잘 안되어도 15분을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도가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어제는 30분 기도했는데 오늘은 잘 안되니까 10분만 하고 나머지 20분은 내일 추가해서 50분 기도해야지!” 하는 마음을 먹으면 안됩니다.
그분이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하면서 하신 이야기 중에 하나가 “안 쉬고! 안 줄이고!”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루도 기도의 시간을 줄이지 않은 것이 5분도 기도하지 못했던 사람이 7시간까지 기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쉬어서도 안되고 기도의 시간을 줄여서도 안됩니다. 열심을 내어 늘 기도하게 될 때 기도가 늘고 발전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깊은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기도는 뜨거워야 합니다.

끊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의 또 다른 의미는 규칙적으로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규칙을 정해놓고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마음 내키는 대로 기도하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기도의 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나는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은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리라! 기도를 시작하면 적어도 30분은 열심을 내어 기도하리라!” 이렇게 다짐하며 규칙을 정해서 따라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뜨거워야 합니다. 향단에서 향을 피우기 위해서는 불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불이 뜨거워야 향이 활활 타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불을 지필 때도 나뭇가지 몇 개 가져다 놓고 불을 피우면 조금 타다가 금방 꺼져버립니다. 그러나 많은 나뭇가지를 쌓아놓고 불을 피우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불꽃이 위로 올라갈 뿐만 아니라 불티들도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향단의 불이 뜨거워야만 불이 위로 올라갈 수 있고 향이 잘 탈 수 있듯이 우리의 기도도 뜨거워야 합니다. 뜨겁지 않은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간절한 기도를 하면 뜨겁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간절하면 소리가 나오게 되고 그 소리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할 때 소리 내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시작 할 때는 크게 소리 내어 기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향이 타고 위로 올라가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용사들은 모두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모델이 누구입니까?  예수님 아닙니까? 예수님의 기도를 히브리서에는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힘쓰고 애쓰며 간절히 기도하니까 땀이 나기 시작하고, 그 땀에 피가 섞여서 나올 만큼 그렇게 애절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앞으로는 기도할 때마다 땀흘려가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면 살고 응답되지 않으면 죽게 되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활활 타오를 수 있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뜨겁게 소리 내어 기도해서 더 깊은 기도가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 중보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간혹 어떤 분에게  “기도는 15분, 30분, 1시간 이상 하셔야 합니다.” 하고 말하면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다고 1시간식이나 기도를 합니까?” 하며 거부감을 표현하는 분도 계십니다.
기도를 나만을 위해서 한다면 참으로 피폐한 기도가 되어집니다. 그런데 중보의 기도를 하게 되면 얼마든지 많은 시간동안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Jump 40일을 통한 기도의 간증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증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동안의 기도는 자신만을 위한 기도를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삶으로 바뀌어졌다는 간증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나약해지고 점점 짧아지는 이유는 나를 위한 기도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는 남을 위한 기도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를 위해서 하는 기도는 정욕적인 기도가 될 수 있지만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는 정욕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결한 기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기도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어느 한 교회에서 부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날 교인들에게 기도제목을 모두 써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기도제목을 받은 목사님이 전체를 검토해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자신들의 가정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해서 교회가 부흥이 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다음날 새벽기도회시간에 기도제목의 순서를 성도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가장 크신 하나님부터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나라, 그 다음에는 세계, 그 다음에는 아시아, 그 다음에는 이북, 그 다음에는 우리나라, 그 다음에는 서울, 그 다음에는 동, 그 다음에는 이웃, 그 다음에는 우리 집,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기도의 순서를 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서대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1시간가량 지나서 기도회를 마치려고 하자 어느 집사님이 “목사님!  아직도 내 기도는 서울도 못왔습니다!”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 자신만의 기도만 하면 얼마 가지 못해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멀리 하나님의 영광으로부터 시작해서 세계로 아시아로 이북으로 우리나라로 부산으로 동으로 이웃집으로 우리 집으로 오게 되는 기도를 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점점 풍성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도를 멀리서부터 내게로 좁혀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기도가 풍성해지고 깊이 있는 기도가 되고 더욱 풍성한 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무릎 위에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위에 여러분 자녀의 앞날이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무릎 위에 여러분의 남은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무릎 위에 여러분의 모든 인간관계가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무릎 위에 가정의 모든 기업이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릎이 이렇게 중요한데 기도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지난번에 나누어드린 유인물에 항상 쓰여있는 것은 스펄전 이 이야기 했던 말씀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전에 기도를 시키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40일 동안 기도시키셨습니다. 또다시 기도하자고 이야기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시키는 이유는 우리를 축복해주시기 위해서 기도 시키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승리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목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목적을 우리는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 목적대로 살아가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될 때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잘 배운 것을 이제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의 두 기둥이 되어서 이 기둥위에 더 큰 신앙과 인생의 집을 지어갈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주일에 세 번이상 쉬지 말고 규칙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한번에 30분 이상 기도하되 절대로 기도시간을 줄이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해야 합니다. 소리 내어서 뜨겁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가장 마지막에 나의 기도로 마무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4명이상 확보해서 적어도 5명이 함께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내 기도가 약해저서 기도의 오솔길에 잡초가 생기게 되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줄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이상 규칙적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한번 기도에 30분 이상 기도하고 줄이지 않겠습니다! 소리 내어서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부터 가까운 곳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4명이상 확보하겠습니다!” 이 결심이 여러분들의 결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Jump 40일 뒤에 추석연휴가 이어져서 기도의 열기가 많이 식어져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 새벽에는 적어도 4부 예배에 모인 사람들 정도가 모여서 열심히 기도해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꿔나가고 교회를 바꿔나가서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우고 확신한대로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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