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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내가 반드시 너를 축복하리라 (히 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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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반드시 너를 축복하리라
말씀 : 히브리서 6 : 13-20

할렐루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신다는 말씀, 바로 여러분에게 하신 말씀이니 이 말씀을 꼭 붙들고 복받고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시작할 때 마다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우리 교회에 계시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 집사님 내외분은 꼭 몇 시간 전에 제게 전화해서 말씀을 뽑아 달라고 합니다.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화가 오십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뽑을 때 마다 놀라운 것은 그 말씀이 제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2절이 작년에 주신 말씀인데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하면 복을 주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뽑았는데 제가 기도하고 구하는 대로 하나님은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올해 제 말씀을 뽑는데 로마서 12장 12절 13절 말씀인데 말씀을 듣는 순간너무 놀래서 놓칠 뻔했습니다. 거기에 써있는 말씀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까지는 안 보였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했습니다. ‘손 대접하기를 힘써라’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제가 손 대접을 얼마나 잘 하는 사람입니까? 그런데 또 손 대접하라는 말씀을 뽑는데 놓칠뻔 한 걸 다시 잡았습니다. 손 대접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히브리서 6장 14절에 있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 주안중앙교회 말씀을 뽑는데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리라는 말씀을 제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는데 그 말씀을 받는 자는 그대로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말씀이 여러분 생명이 되고 여러분 삶의 기적이 되고 능력이 되어야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 우리 교회 주신 말씀이 오늘 이 말씀입니다. 너를 복주고 번성케 하리라 라는 이 축복의 약속, 이 약속을 여러분의 것으로 꼭 반드시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내가 반드시라고 했습니다. 내가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반드시입니다. 틀림없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에서 여인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대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던 한나는 하나님께 통곡하며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아들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대로 믿었더니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 아들을 서원대로 하나님께 드렸더니 세 아들과 두 딸은 더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꼭 주십니다. 그 하나님은 신실한 아버지이십니다. 그 뜻이 일정하사 변치 않으십니다.
사람이 받는 모든 축복과 번성은 하나님이 주셔야 됩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지혜나 자기 경험이나 자기 지식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잘 들으세요 너무 중요한 얘기입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 경험이나 지식이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갈지 몰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과 번성은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주시고 또 주실 줄 믿습니다.

  히브리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곳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상주시고 잘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아버지이십니다. 이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상을 주십니다. 이를 믿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십니다. 안 될 것 같아도 되는 길이 열려지고, 형통의 문이 열릴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2007년도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을 불잡고 하나님이 반드시 주시는 이 번성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이 누구에게 복을 주십니까?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나에게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들 믿음 생활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 구구절절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 말씀은 김 집사의 말이야, 최 집사의 말이야,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말인 줄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구구절절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지 다른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믿음 생활하면서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요 내 삶에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면 여러분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너를 복 주고’ 라고 말합니다. ‘너’ 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기에 ‘너’는 ‘아브라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를 복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창대케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때문에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 모든 경제 정치 문화 모든 것을 휘어잡고 있는 사람이 유대인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나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 자손이 번창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의 조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아브라함은 그런 축복서 받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기 때문에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어려운 결단입니다. 그것은 안정된 터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먹고사는 데에 염려할 필요가 없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상의 도시이기에 하나님은 거기에서 불러냈던 것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두말 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또 하나님 명령이라면 나이 100세에 얻은 아들도 재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발걸음은 우리 믿는 사람들 걸음걸이입니다. 우리의 걸음걸이의 표준입니다. 믿음은 철저한 순종을 요구합니다.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 된 우리들도 금년 안에, 아니 우리 생명 다하는 날까지 주님 말씀에 철저한 순종의 생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네가, 바로 오늘 주 앞에 나온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시는 축복을 남김없이 받으시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축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15절에 보니까 계속해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복이라는 말이 히브리 원어에 보니까 바라크라는 말인데 이 뜻은 하나님께 무릎 꿇는다. 이 뜻입니다. 그러므로 복이라는 말은 무엇이냐 하나님께 무릎 꿇는 게 복입니다. 우리는 언제 무릎을 끓습니까? 기도 드릴 때입니다. 예배드릴 때입니다. 찬송 부를 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 복입니다. 또한 번성이라는 뜻은 사업의 형통을 말합니다. 자손이 많아짐을 말합니다. 물질의 증거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바르기 예배하며 하나님 뜻에 맞는 길을 걸어가야 하며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할 때 주님은 번성의 축복을 우리들에게 주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축복하신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22장 18절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라’ 라고 말한 것처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셔서 온 천하 만민을 구원하는 구원의 복을 주셨습니다. 영생의 복을 얻었습니다. 생명의 복을 얻었습니다. 또한 창세기 12장 2절에도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라고 했는데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아진다’ 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습니다. 또한 복의 복과 번성의 축복은 명예와 물질의 축복입니다. 창세기 12장 2절에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했습니다. 믿는 자가 가지는 축복은 명예입니다.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서민의 복입니다. 이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28장 9절 10절에 보니까 네가 네 하나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명시하신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선민이 되게 하시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인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라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축복 받는 것을 불신자가 보고 두렵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그 정도로 하시기 바랍니다. 꾸어줄지언정 꾸어주지 않는 축복이 있습니다.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사업이 축복 받아서 형통해 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49장 22절에 보니까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생 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온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나뭇가지가 무성할 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좋은 그늘을 줄 수 있습니다. 그 가지가 담을 넘어서 그 열매가 많아져서 이웃에게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의 마지막을 보십시오. 그는 애굽의 국무총리로 세계를 먹여 살리는 사람이 됐습니다. 하늘의 복을 받았습니다. 자손이 번창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복을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명예 회복을 주십니다. 물질의 복도 주십니다. 번성하는 복을 주십니다. 잘되는 축복을 주십니다. 믿을 자의 명예는 올라가야 됩니다. 믿는 자의 생활이 나아져야만 합니다. 축복 받았을 때 하나님이 주셨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현재보다 더 큰 것으로 하나님은 주신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 그러면 복의 복과 번성과 번성의 축복은 어떤 자세를 가진 자에게 이 축복이 주어집니까?
오늘 본문 15절에 보니까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실 때 받는 사람이 감당할만큼 주십니다. 여러분 그릇을 준비하면 채워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습니까?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박 목사가 기도하면서 약속의 말씀을 받았는데 그 말씀이 내 것이 되어야 되고 내 축복이 되어야 되고 내 능력이 되어야 되고, 그것이 내 삶에 기적을 일으켜야 될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때도 하나님은 그 약속을 75세때 주셨습니다. 그는 11년을 기다리다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1년이 지나자 그는 그만 다른 길을 택해버렸습니다.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이 오고 환란이 오고 문제가 와도 기다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만 하갈을 취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아내 사라를 통해서 이삭을 주시겠다고, 번창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있었지만 아브라함은 그 말을 믿지 못하고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하갈을 통해 얻은 이스마일이나 축복해 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때 아니다. 아브라함아 아니다. 그로부터 14년 후에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하나님은 사라를 통해서 이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약속하시고 25년 후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은 그릇은 100세 였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까지 하나님이 역사할 때까지 인내하고 참고 기다려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게 아니라, 내가 뜻하는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뜻하실 때 우리에게 주신다는 걸 기억해야 됩니다.

아브라함은 착각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얻고 나서 보니까 집안에 불란이 심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희롱합니다. 이삭의 어미인 사라는 그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스마엘과 그 어미 하갈을 쫓아냈습니다. 여기에 축복에 대한 깊은 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축복에 대한 깊은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반드시 축복하겠다고 하십니다. 특히 우리 믿는 사람은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안 믿는 사람보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세상적으로 모든 면에서 번창하고 잘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이런 놀라운 축복을 받으려면 세상적인 모든 잘못된 것을 우리 마음속에서 철저하게 쫓아내야 됩니다.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주님을 위해서 찬송하고 주님을 위해서 예배드릴 때 이스마엘이 내 속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넘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해야 됩니다. 오래 참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주시는 것입니다.

신앙은 기적입니다. 신앙은 은혜입니다. 신앙은 축복입니다. 신앙은 결단입니다. 신앙은 약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 그 가나안 좋은 땅도 있지만 샤론 평야같은 곳은 거치른 땅 사람이 살 수 없는 늪지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임을 믿었고 그들은 그 땅을 축복의 땅으로, 은혜의 땅으로, 축복의 땅으로  기적의 땅으로 개간해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 세상 길을 주님 없이 걸어가다 영혼도 육체도 병들어 버리고 실패한 인생으로 살지 마시고, 오늘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축복을 여러분들도 보장받으시기 바랍니다. 왜 실패한 인생을 사십니까? 왜 실패를 연속하는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오늘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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