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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선한 손(느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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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선한 손

8절 하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를 중심으로 은혜받자.

하나님께도 손이 있는가? → 의인화 : 하나님의 역사하심
아무튼 하나님의 손에는 힘이 있다.

(1) 하나님의 손은 무서운 손이다.

하나님께 거역하고, 범죄하는 자에게는 징계의 손, 무서운 손이다.
출7: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삼상5: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종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하니

사도바울이 구브로 섬의 살라미에서 엘루마라는 박수무당이 복음 전하는 것을 대적하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행13:11)라고 징계하였고 그대로 되었다.

(2) 하나님의 손은 도움의 손이다.

한편으로 하나님의 손은 선한 손이요, 도움의 손이다.
에스라가 바벨론 포로귀환시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스7:9)"

주의 손은 넘어진 자들 붙들어 주신다.
시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주의 손은 넉넉하게 주시는 풍성한 손이다.
시 104: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님의 손이 닿는 곳에서 소경이 눈을 떴고, 문둥이가 나음을 입었다. 주님의 손이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덩이를 들고 축사하실 때 5천명이 배불리 먹었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의 손이 우리를 지키신다.
가족끼리 복잡한 곳에 나들이 가면 아버지가 아들의 손을 꼭 잡는다. 왜?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 아버지의 손이 우리를 불편하게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보호의 손길이다. 이 강력한 보호의 손에 잡혀 있는 것이 얼마나 안전한가?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신을 도우셨다고 고백한다.

2.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그의 손으로 도우시는가?

(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자에게 선한 손을 펴신다.

1:3에서 하나니로부터 유다사람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들은 느헤미야는 4절에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금식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본문에서 보는 것은 지금 4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슬퍼함으로 얼굴에 수색이 있었다.

왕의 술관원이 얼굴에 근심을 띈다는 것은 큰일날 일이다. 그러므로 왕앞에서 슬픔을 감추려고 얼마나 노력했겠는가? 그러나 감출 수 없도록 슬퍼했다는 것이다.

왕이 묻기를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할 때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우리시간으로 어제 저녁 9시 경에 미국에서 상상못할 테러 사건이 있었다.
집사람이 꽤 걱정을 하였다. 하물며 미국사람치고 이 사건을 인하여 얼굴에 수색이 없다면? → 메이저 리그도 취소되었다.

하나님의 백성 → 성도, 이웃

(2) 하나님은 그를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선한 손을 펴신다.

느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할 때 “왕이 들어주겠다고 했으니 다 해결되었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한다.

내가 곧 하나님께 묵도하고... → <곧>은 습관이 되었다는 것이다.

① 코람데오 →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

②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삶이다.

여호수아 : 하나님의 명령→ “가나안 땅의 모든 원주민을 진멸하라. 화친하지 말라.”
  그런데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아이성을 무너뜨리자 기브온 족속이 거짓회친을 맺으려고 다 떨어진 옷을 입고, 산발, 바짝 마른 떡을 들고 와서 화친한다.
우리의 생각에는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수9:14-15 ...어떻게 할 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어떻게 그런 것까지...? → 그런 것땨문에 인생을 얼마나 많이 망치는지 모른다. 우리는 언제나 어떤 결정이나 하나님께 묻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③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선한 손을 펴신다.
5절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그뒤 2가지 청원 → 고국으로 가는 길, 나무

하나님께 묵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 →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두려워하지 않았을까? 이 일은 생명을 내거는 일이다.
에스더 → 죽으면 죽으리라 는 믿음의 용기

믿음이 있는 자는 행동하는 자이다.
믿음이 있던 모세는 바로와 대결했다. 믿음이 있던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다. 이사야는 톱에 잘려 죽었고, 베드로...
그런데 왜 우리는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동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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