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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의 복 (마 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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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의 설교집에 이런 내용이 실려 있었다.
강남의 어느 교회가 수서지역에 장애인학교를 건축하는데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하여 건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완공후에 그 학교의 강당에서 예배를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예배드리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반면 강북의 어느 교회는 주일 아침 확성기를 통해 찬양챠임벨을 틀어 놓아 동네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왔다. 그러나 교회는 주민들의 민원을 일축해 버렸다. 그러자 예배 시간에 북과 괭과리를 동원하여 예배를 방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두 교회가 다 예배드리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다면 이 두 경우 모두 핍박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전자의 경우,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고자 했지만 혐오시설이 들어서면 아파트 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반대했던 것이다. 교회가 그 지역에 피해를 주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의 집단이기주의가 예배드리는 일에 방해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분명 핍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확성기를 통해 찬송가를 틀어 놓은 강북의 경우는 핍박이라고 할 수 없다. 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쳤고, 민원을 받아 들이지 않음으로 화를 자초한 것이다.

7번째 복인 “화평케 하는 자”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도리어 지역 주민들과 불화를 일으켰으니 교회가 분명 잘못한 것이다. 아침에 챠임벨 소리를 듣고 은혜 받으라는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 따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동은 종교적 독선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핍박받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불행하게도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자신의 죄나 실수, 무례한 행동들로 인해 받는 핍박이다.
예)어느 가정주부의 사례 -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꾸중을 듣는 것을 핍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1.진정한 핍박
그렇다면 진정한 핍박은 무엇인가? 오늘 본문이 명확히 알려 주고 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 무엇을 가리키는가? 본문 11절이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예수님으로 인해서 욕을 먹고, 예수님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고, 예수님으로 인해서 어려움당하는 것을 말한다.
1)자신의 신앙적 절개를 지키기 위해 고난을 당할 때 핍박이라고 한다.
성경의 대표적인 예가 다니엘서에 소개되고 있다. 이스라엘 포로 출신의 세 청년들이 바벨론 느브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므로 체포되어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세 청년들은 자신의 신앙적 절개를 굽히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다가 풀무불 속에 던져지게 되었던 것이다.

2)신앙양심을 지키려다가 고난 당할 때 핍박이라고 한다.
서울에 한 신실한 크리스챤 개업의사가 있었다. 그는 양심대로 자신의 수입을 정직하게 세무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그는 이 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주변의 다른 개업의들과 너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세무서에서 조사하는 바람에 다른 개업의들이 많은 세금을 징수당하게 되었던 것이다. 주변의 의사들은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욕들 퍼붓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신앙양심대로 경건하게 살려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불의를 자행하거나 적당히 타협하고 함께 사업상 술자리에 앉고 갈 곳 못갈 곳 직책상 핑계대면서 따라 다니면 핍박이 없다. 학교에서 컨닝 안하면 왕따 당하는 것처럼 작은 일이지만 신앙양심을 따라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3)복음전파와 진리수호를 위해 당하는 고난을 핍박이라 한다.
26세의 영국 출신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에서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초기 선교시대에 허드슨 선교사가 훗날 목사가 된 이기풍이라는 사람에게 서양귀신이라면서 이마에 돌을 맞기도 했다.

수년 전에 이단 교회 신자에 의해 살해당한 국제종교연구소의 탁명환교수, 그분은 진리를 파수하기 위해 이단을 연구하다가 죽음을 당하고 말핬다. 지금은 그분의 아들 탁지원씨가 부친의 가업을 이어 이단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단과의 싸움은 기독교 진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복음전파와 진리수호를 위해 고난당할 때 그것을 핍박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고생과 핍박을 당했다. ,
(고후 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고후 11:25)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고후 11:26)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하나님께서는 왜 핍박을 허락하시는가?
1)참된 성도와 거짓된 성도를 구별하시기 위해 핍박을 허락하신다.
토마스 왓슨이라는 유명한 설교가가 이런 말을 했다. “가짜 성도들은 예수님을 따라서 감람산까지는 갈 수 있다. 그러나 갈보리까지는 갈 수가 없다.”

6.25때 산골 어느 마을에 인민군이 들어 왔다. 마침 동네 마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총을 든 인민군 병사가 예배당 안으로 들어와서 총부리를 들이대고 이렇게 말했다.
“예수를 안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살려주겠다.” 교인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안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줄에 가서 섰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남았다. 그 사람은 그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교회 집사였다. “당신 목사야!” “아닙니다. 집삽니다.” 인민군이 총부리를 들이대며 “당신 죽고 싶어?” 언성을 높였다. 옆에 줄서 있는 교인들이 재촉했다. “집사님, 빨리 이쪽으로 오시오. 개죽음 당치 말고..” 그러나 그 집사는 꼼짝도 않했다.

그 순간 인민군 병사가 그 집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진짜 교인이오.” 그리고 난 후 나머지는 끌고 나가 총살시켰다고 한다.

환난과 핍박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된다. 가짜 신자는 어려움을 당하면 주님을 부인하고 살길을 찾아 도망친다.

2)믿음을 강화시키고 성숙케 하기 위하여 핍박을 허락하신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쇠는 맞을 수록 더 강해진다.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을 만드시기 위해 때때로 고난이라는 환경을 통해서 연단하신다.
우리 말 속담에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 매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자에게 연단을 주신다.

(히 12:5)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편안해지면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핍박이 오면 신앙은 더욱 강해진다. 믿음을 인하여 핍박과 어려움이 닥치면 감사하라. “아하 하나님께서 나를 강하게 하시려고 이 어려움을 주시는 구나!”
3)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구원을 위해서 핍박을 허락하신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핍박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행 8: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8: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행 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하나님께서는 핍박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여시고 교회를 세우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신다. 고난 없이 구원도 없다. 오늘날 우리 땅에 주님의 교회가 이 만큼 세워진 것도 선조들의 피흘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4)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기 위해 핍박을 허락하신다.
다니엘서에 보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4소년의 이야기 나온다. 그들은 궁중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왕의 모사로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높이 30m 짜리 금 신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신상에 절하도록 하는 칙령을 선포하였다. 만약 이 신상에 절하지 않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지는 형벌을 가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 소년들은 신상을 향하여 절하지 않았다. 그때 이 유대 소년들을 시기하는 간신배들이 고발함으로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를 맞게 되었다.

왕이 그 소년들을 사랑하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이 소년들은 거절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절개를 저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소년들은 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단 3:16)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단 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단 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왕이 화가 나서 “풀무불을 7배나 더 뜨겁게 하라!” 그리고 3 소년을 풀무불에 던져 넣었다.
잠시 후 왕이 깜짝 놀랐다. “아니 어떻게 된 일이냐? 세 사람을 던져 넣었는데 저 불 속에 네 사람이 서 있지 않느냐?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과 같도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그리고 왕이 말하기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 집사님은 돌에 맞아 죽어가는 순간 성령께서 그를 붙잡아 주셨다. 그리고 그의 눈을 열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께 환난의 순간, 유대의 세 소년들처럼 구원해 내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셨다.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3.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가 받는 복은 무엇인가?
오늘 본문 10절 하반절에,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하셨고, 12절 말씀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말씀하셨다.

신유의 은사로 많은 병자를 고치셨던 현신애 권사라는 분이 계셨다. 어느날 꿈 속에서 천국에 갔다. 큰 상급을 기대하고 천사에 의해 주님 앞으로 인도되어 갔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 너에게는 줄 상급이 아무것도 없다. 너는 세상에서 네가 받을 영광을 다 받았다.
- 그럼 조 아무개 목사는요?
- 그도 역시 받을 상급이 없다.
- 그럼 아무개 목사는요?
- 그도 마찬가지다.

꿈에서 깨어난 현신애권사님이 너무나 그 꿈이 선명해서 조아무개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주었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용산의 집회소 건물은 북한선교회에 헌납하였고, 자신의 재산을 다 하나님께 바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집회 광고를 낼 때 자신의 사진은 내지 못하게 하고 이름만 작게 넣었다고 한다.

늦게나마 깨달은 것이 다행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이름내고, 성공하고, 복받기를 원한다. 고난 없이 영광만 추구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8가지의 복, 그 중 단 한 가지도 현실적인 것이 없다. 무형적이고, 미래적이고, 비현실적인 것들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 “이런 복들이 좋은 것이긴 하지만 그 복보다는 당장 현실의 내 문제가 해결되기를 더 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이 기복주의 세속주의로 기울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충고한다.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히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야고보선생이 말씀하였다.
(약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아침 안개와 같이 잠간이면 사라질 존재가 인간이다. 약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 중의 극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라.
과연 예수님으로 인해 욕을 먹은 적이 있는가? 손해 본 적이 있는가? 고난 당해본 적이 있는가? 억울한 일 당해 본 적이 있는가?

잠시 잠간 후면 천국에 이를 것이다. 그날에 천국에서 누가 과연 큰 자일까? 주가 과연 영광의 면류관을 쓸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천국에서 왕노릇할 자에 대하여 계시록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 편에 섰기 때문이다. 만약에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욕을 먹지 않을 수 있었고, 손해보지 않을 수 있었다. 다른 이유는 없다.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핍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도 핍박이 없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전에는 세상의 풍속을 좇아 갔지만 이제는 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 알고 돌아 섰다. 예수님의 교훈이 진리이고. 예수님께서 가신 길이 생명의 길이기에 세상적인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 편에 선 것이다.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만약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면 그는 문제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세상의 가치관에 맞춰 주었기에 세상이 나를 환영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며 살 때 핍박이 따라 온다. 핍박을 피하지 말고 주님을 위해 핍박받을 각오를 하라. 하늘의 상이 클 것이다. (원영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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