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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청하는 기도 (눅 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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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난한 석수쟁이가 길옆에서 화강암을 다듬고 있었는데, 그는 돌에 일격을 가할 때마다 무릎을 꿇은 채로 그 일을 해야 했습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목사가 그를 보며 말했습니다.
  "오, 형제여! 당신은 매우 힘든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의 일처럼 말입니다. 당신은 돌들을 깨내어야 하고 저는 마음을 깨야 하니까요."
  그러자 그 가난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정말 그렇군요. 목사님께서도 이 화강암처럼 단단한 마음들을 깨뜨리시려면 저처럼 이렇게 무릎을 꿇어야 할테니까요."
  그렇습니다. 실로 하나님 앞에서 오랫동안 무릎을 꿇지 않고서 복음의 망치를 능숙하게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을 과시한 채 사역에 뛰어드는 자가 있다면 그는 사단의 하수인 밖에 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사단은 단지 자신의 유창한 웅변술과 논리 정연한 지식만을 가지고서도 능히 일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하나님을 감화시킵시다. 기도의 자루에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복음의 망치만이 부싯돌처럼 단단한 마음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훌륭한 성도와 일꾼이 되고 싶다면 주님을 위한 무슨 일이라도 성실하게 해내길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의 제단 앞에 나아갑시다. 그리고 그 일들을 위해 뜨거운 강청의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위대한 기도의 능력을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친구가 밤중에 떡 세 덩이를 얻으러 다른 친구의 집으로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제시됩니다. 이스라엘의 기후 조건 즉 낮의 찌는 더위를 고려하건대 밤에 여행하는 일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으므로 여행하는 친구가 밤에 찾아 온 것은 충분히 있음직한 일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방문을 받은 이 사람은 공교롭게도 손님을 대접할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는 떡을 필요로 하는 여행중의 친구를 위해 가족이 모두 한 방에서 자야하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친구의 집을 찾아간 것이 분명합니다. 본문 8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강청함'의 '아나이데이안'은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체면 불구하고 간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름처럼 하나님께 막 달라고 떼를 쓰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철면피처럼 부끄러움 없이 간구하는 것입니다. 체면이나 소극적인 나약한 기도가 아니라 '강청'하는 기도를 드리는 성도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제 사순절 기간과 우리의 남은 생애 평생 동안 하나님께 강청하는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1. 반드시 주십니다

  본문 9-10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본문의 의미는 받기 위해서는 구해야 된다는 것과 구하지 않고서는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구하면 확실히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구의 의미는 기도한 것을 얻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는 의미는 기도함에 있어서 인내와 끈기를 가져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자의 끈기와 인내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절대 신뢰'와 기도한 것은 반드시 받는다는 '절대 확신'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되 주실 때까지 낙심하지 말고 강청의 기도를 드리면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더욱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반드시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고 매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체리 풀러가 쓴 '기도로 사는 가족'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멜리사와 남편 토니, 그리고 두 딸 메건과 엠마는 저녁 식사 기도를 하기 위해 경건하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멜리사는 분위기가 경건해졌다고 느꼈습니다. 곧 토니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 음식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게 일자리를 주셔서 가족들을 부양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메건과 엠마가 오늘 밤 체조 수업을 받을 때 안전하게 보살펴 주시고, 아내가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줄 때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 주옵소서. 오늘 밤도 쉴 곳이 없어 방황하는 이들을 기억해주시고, 저희들을 인도하사 하루하루 도움을 주옵소서."

  남편이 막 기도를 끝마칠 무렵 멜리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한쪽 눈을 뜨고 열두 살 된 딸 메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메건은 엠마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느라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엠마는 벌써 접시에 머리를 박고서 치즈 피자와 페페로니 요리를 어적어적 먹고 있었습니다. 멜리사는 엠마를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토마토소스로 뒤덮인 엠마의 얼굴을 보자 온 가족이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어리석은 웃음을 다 그친 후에, 엄마 아빠는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딸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 기도가 너무 따분해요. 매일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잖아요."
  메건이 말했습니다.
  "게다가 너무 배고프단 말이에요."
  엠마도 한 수 거들었습니다. 토니와 멜리사는 아이들의 삶 속에서 '기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면…'하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기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멜리사의 마음에 걸렸습니다. 아마 얘들이 기도가 따분하다고 말한 것은 그들 가족이 똑같은 내용의 기도를 되풀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녹슬어버린 기도를 탈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멜리사는 기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성경을 뒤적거리다가 사람들이 식탁 앞에서 기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기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성경 속의 사람들은 산꼭대기(출19:20), 동굴(왕상19:9-10), 바다(욘2:1-9), 지붕(행10:9), 그리고 성전(눅1:8-10) 등에서 기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경우에는 전쟁터(출17:10-13)나 맹렬하게 타오르는 용광로(단3:19-27)같이 위험한 곳에서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멜리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양한 시각에 다양한 자세로 기도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손을 들고(시28:2), 무릎을 꿇고(눅22:41), 때로는 말없이(삼상1:12-16) 기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기도하라고 촉구하시지만,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멜리사는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때는 찬양으로, 어떤 때는 무릎을 꿇거나 손을 잡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듯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어디서나,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강청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주십니다. 강청하는 기도를 드림으로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2. 좋은 것을 주십니다

  본문 11-12절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세상의 어떤 아버지가 자식이 생선을 달라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자가 있겠습니까? 생선을 주거나 생선이 없다면 다른 고기나 음식을 줄 것입니다. 또한 알을 달라하면 전갈을 줄 아비는 없습니다. 전갈은 꼬리로 상대를 찔러 무감각하게 만드는 독을 가진 짐승입니다. 전갈은 성경에서 악하고 위험한 것의 상징으로 묘사됩니다. 세상의 아비도 자녀에게 뱀이나 전갈을 주지 않는데 하물며 좋으신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마땅히 좋은 것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기도하기만 하면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부모나 점잖은 분들의 약속도 의심 없이 믿을진대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지 못한다면 이처럼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코리 텐 붐은 다섯 살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자기 삶에 들어오시기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어린이 같은 믿음의 기도를 통해 모든 삶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나이, 사회적 지위, 지적인 수준 등을 따지지 않고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녀가 노년에 회고한 말입니다. 코리 텐 붐이 하나님께 기도 드린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어린 그녀의 삶에 찾아오셨고, 그녀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술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뒷골목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코리는 줄넘기를 하며 밖에 나갔을 때, 거리 여기저기에 술에 만취한 사람들이 늘어져 있는 것과 경찰들이 그들을 체포하는 장면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거리에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를 듣는 코리의 마음은 찢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코리는 거리를 지나 학교에 가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 가끔씩 쏟아지는 눈물을 삼키며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 사람들을 구해주세요. 저들을 어둠에서 건져 하나님의 빛으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이 거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 때, 코리는 18명의 여성들과 함께 캠프를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밤, 모두가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된 과정을 간증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놀랍게도 18명의 여성 모두가 어린 시절 하나님께서 코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기도하게 했던 바로 그 뒷골목에 살았던 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코리의 기도를 들어 세우시사 코리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하게 하셨고, 마침내는 18명의 여성들을 그 어두움으로부터 끌어내어 예수님의 빛으로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나이 어린 코리의 기도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놓은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매일 드리는 여러분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나와 가정을 넘어 남을 위해 기도하는 제목들도 있습니까? 기도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더해야 합니다. 우물 기도가 아닌 바다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육신의 부모님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 믿음과 확신과 기대감을 가지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좋은 것들을 받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성령을 주십니다

  본문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인간의 연약성과 죄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에 대비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누가가 인간이 주는 '좋은 것'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성령'이라고 표현한 것은 인간의 것과 하나님의 것의 질적인 차이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은총 가운데 최고의 선물이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십니다. 실제로 오순절 이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가장 귀한 선물 곧 복음의 물결이 온 세계에로 확산되어 갔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수 믿어 구원받고 사랑하고 전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실 때 사탄과 귀신은 물러갑니다. 우울과 낙심도 물러갑니다. 미움과 증오도 사라집니다. 새 인간이 되고 새로운 세계가 활짝 열리게 됩니다. 성령 없는 사람, 가정, 교회, 봉사, 예배, 찬양, 기도, 사역은 저주이고 비극입니다. 성령 충만으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삶과 열매가 주렁주렁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악령의 열매는 이제 여러분에게서 다 떨어지고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악령을 물리쳐야 합니다. 미움과 슬픔과 갈등과 싸움과 교만함을 다 털어 버려야 합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성령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중국은 문화대혁명 때 선교사들을 다 내쫓고 성경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덩샤오핑은 중국에서 기독교를 장사 지냈다고 선언했지만, 성령까지 그 땅에서 내쫓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중국 땅에 지하 교회를 남겨 두셨습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 보면 1982년 둥이라는 한 자매가 여자 죄수들만 600여 명 갇힌 감옥을 천국처럼 변화시킨 간증이 나옵니다. 감옥에서 새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원하자 성경을 몰래 갖고 있는 자매들은 낮에 무려 10시간이나 힘들게 노동한 후에도 밤에 다른 죄수들이 다 잠든 틈을 타 이불 속에서 전등 빛을 비춰 필사적으로 성경을 노트에 베끼고 또 베껴서 다른 사람에게 줬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베낀 성경이 한 권 한 권씩 각 호실로 전해지면서 자매들은 목마른 사슴처럼 밤에 이불 속에서나 화장실에 가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해 감옥은 성령의 역사로 점차 놀랍게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지금도 말씀과 기도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은혜의 단비를 쏟아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배부른 사람들이 아니라 말씀에 굶주린 자들을 찾으십니다. 기도에 목마른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런 자들에게 은혜를 부으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굶주림과 목마름입니다. 기도하면 성령 충만을 받게 됩니다. 성령 받은 성도는 반드시 기도합니다. 기도 안 하는 것은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고장난 사람입니다. 사순절 기간에 더욱 기도합시다. 새벽과 심야에 기도합시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기도에 힘씁시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 귀신을 쫓을 수 없고 승리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무서워하는 강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성령 충만한 성도와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사랑하는 번동가족 여러분!
  기도하다가 낙심하거나 포기하거나 졸지 맙시다. '강청하는 기도'를 합시다. 어떠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더 기도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기도합시다. 사자굴과 풀무불 속에서 기도하였던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의 시너지와 기도의 공동체를 체험합시다. 강청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십니다. 좋은 것을 주십니다. 성령을 주십니다. 강청하는 기도의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김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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