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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순절] 유혹 시장에서의 신앙 (마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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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이란 40일을 사순 이렇게 말합니다. 순이 열 개구요 사가 넷인데 넷 곱하기 열하면 사십. 사순절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받아서 광야로 나와서 이집트에서 가나안땅 가기까지 모래광장 사막에서 40년 동안 백성들이 살다가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본문 보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나라 선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그것도 사막에서 기도를 했는데 40일 동안 기도를 하고 40일 채우고 막 나왔더니 사탄한테 시험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40이라는 숫자는 또 400이라는 숫자는 성경 전체에서 굉장히 힘든 숫자인 동시에 완성된 숫자라 이렇게 말합니다. 40일 동안은 상징이긴 하나 그동안에는 시험도 받고 시험에 이기면 복을 받습니다. 오늘이 사순절의 첫 주일입니다. 40일 동안 언제까지 40일 동안이냐 하면 부활절이 있기까지 40일 동안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서 살기로 하면 예수님이 받으셨던 시험을 우리도 받고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신 기쁨을 우리도 부활절 아침 보기로 하고 지금 또 한 번 사순절에 담긴 유혹과 시험과 고난을 한번 생각해보면서 사순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부활절 되기까지 받으신 사순절의 의미를 총 집결하면 사순절이란 세 가지 유혹과 시험을 앞에 두고 하나님 앞에서 테스트 받는 기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사순절이 의미가 있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보는데 첫째 시험은 오늘 마태복음입니다.

사탄이 와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전제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돌덩이를 들어서 떡을 만들어라. 우리한테 사탄이 오늘 와서 우리한테 질문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로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하면 돌을 들어서 떡이 되게 하라. 중고등부 학생에게 말하겠습니다. 그대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시고 확실히 나는 구원받는다고 확신하면 사탄이 하는 얘기입니다. 공부하지 말고 합격해라. 돈 버는 사람보고 일하지 말고 일확천금을 수확으로 올려라. 마치 로또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제비 뽑아서 한번 당첨되면 최고의 부자가 되어라.

공부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하나님께 호소해서 합격을 하고 성적을 많이 올려라, 일하지 말고 일확천금을 올려라. 꿈꾸면서 인생의 현실을 축복으로 받아라.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나는 분명하게 말한다. 사람은 돌 가지고 떡 만드는 걸로 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산다. 얘기를 반복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하늘을 향하여 기적을 달라고 하는데서 축복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서가 아니라 하늘에서 이미 축복이 내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려와서 제 가슴속에 제 두뇌 속에 제 삶속에 우리 가정과 일하는 모든 세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기도하고 노력하며 그래서 축복을 얻어야 한다. 우리 중고등학생에게 부탁합니다.

성경말씀에 공부안하고 합격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대신에 단 한 가지 부탁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사람들이 배고플 때 다 먹이고 싶어서 제자들을 시켜서 오천 명이 모인 군중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누구 먹을 거 마실 거 가진 게 없느냐 조사해 봤더니 떡 다섯 덩이하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다고 보고가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걸 가지고 하나님께 향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늘이 축복을 주셔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하늘에 복으로 복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 받게 하소서. 하고 주었더니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았습니다.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돌 가지고 얼토당토않게 떡을 만들라는 것은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십니다. 인간에게 준 지혜와 능력과 모든 지혜를 활용하여 그걸 가지고 축복을 만들 수 있으나 노력하지 않고 성공을 달라하면 하나님은 안주십니다. 단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도 하고 노력도 하면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만 있으면 열심히 하는 마인드만 있으면 결단만 하면 뭔가 건더기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걸 통해서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허공에서 축복주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작은 물건 작은 신앙이라도 있으면 하나님은 그걸 통해서 복을 내려주십니다.

사탄과 하나님의 차이는 허공에서 축복을 만들어라. 사탄 얘기입니다. 예수님의 얘기는 허공은 허공이고 나한테 준 단 하나의 성실과 노력만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축복이 된다. 여러분이 이제 자라서 진실로 여러분에게 준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께 호소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면 한만큼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오천 명을 먹일 수 있는 기적이 났듯이 그런 기적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사탄처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탄이 두 번째로 말합니다. 성전 꼭대기로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와서 수종을 들것이다.

성경말씀대로.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뛰어 못 내려서가 아니고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우리 젊은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 좀 드리겠습니다만 최근에 교회에서도 탤런트 여성 한 분이 자살했다고 해서 지금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2005년 통계로 교통사고로 육상에서 사망한사람이 7776명인데 자살자가 12047명이다. 1.5배가 된다. 5년 전에는 교통사고 사망이 11844명이었는데 5년 뒤에 1/3이상으로 줄었다. 그런데 자살자는 2000년도에 6400밖에 안됐는데 12000으로 두 배가 늘었다. 교통사고는 줄고 자살은 늘어납니다.

자살 같은 얘기를 오늘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예수님에게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는 말. 그 말은 자살해라. 그래도 안 죽는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 유혹하지 마라. 생명은 생명으로 사는 거지 생명을 허공에 대고 놀면서 성전에서 뛰어내리든 내 인생의 삶에서 탈주를 하든 높은 꼭대기 가서 바닷물로 빠지던 성전 꼭대기는 교회 꼭대기가 아니고 내 인생에 가장 꼭대기라고 생각하는 어딘가로 허공을 치는 곳, 발을 디디지 않는 곳 그것이 성전꼭대기입니다. 뛰어내리면 예수 믿는 사람은 살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 것은 성경말씀에 없다.

그런 유혹은 하지마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은 생명이지 생명을 내 스스로 관여할 수가 없다. 이 사실을 보면서 사순절이란 여러분에게 주어진 중요한 생명을 자살 충동으로 인생을 격하시키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탄아 물러가라. 유혹하지 마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산꼭대기 끌고 가서 세상의 모든 영화와 세상나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나를 섬겨라. 여러분에게 주어진 온갖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명,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부, 권력을 갖다 놓고 이걸 다 줄 테니 사탄인 나를 섬겨라. 예수님 말씀입니다.

그것은 노력하면 하나님이 다 주시는 것. 섬기는 것은 우리고 섬김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뿐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만 섬기고 그 분만 섬겨라.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분명히 깨닳은게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수난 속에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도 살았기 때문에 반드시 살 수밖에 없고 피할 수가 없습니다. 왜 수난절이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십일 동안 고통당했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절은 사십일 동안 수난절을 기억하며 교회 장식도 바꾸고 우리 마음을 다짐하는 이유는 예수가 우리 때문에 수난 당했습니다. 인간이 받을 수난을 예수님이 대신 당했기 때문에 그 수난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로 수난절을 지키는 것이지 예수가 사십일 동안 수난 당했답디다, 그거하고 뭔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당한 수난을 아픔을 유혹을 우리 대신 당하고 우리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살아가면서 이런 유혹이 있을 겁니다. 내가 물리친 유혹의 답을 여러분의 삶에서 가지십시오. 성금요일이 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다.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가 상관이 없습니다. 나를 대신하여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인데 죄인인 저 때문에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지신 십자가요 제 십자가입니다. 그러면 성금요일이 의미가 있고 그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으나 부활절 아침 내가 무덤을 열고 살려주마. 나와 함께 살자. 수난절 부활절 모든 얘기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우리 대신에 저 대신에 수난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니 당신도 나를 찬양하거나 위대하다고 하지 말고 나와 함께 이 삶을 살자.

수난절은 예수님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님 겁니다. 수난절은 우리 겁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예수님꺼. 또 우리가 동참하는 예수님거지 예수님 따로 우리 따로의 수난절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이제 왜 예수께서 저를 위해 죽으셨고 저를 위해 부활하셨는지 그걸 믿으시면 수난을 예수와 제가 함께 믿읍시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왜 수난 받으셨냐 하면 나 때문에. 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왜 수난 받고 부활하셨냐하면 우리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저 개인이 아니고 우리 가족과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위해서 예수님이 대신 수난을 지셨고 그 수난은 오늘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기쁨이 이거 하나뿐입니다.

뭐냐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부활사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 속에 동참합니다. 나를 위해서 나 때문에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내 수난이고 내 부활이고 내 역사입니다. 우리 인간은 뭘 가지고 살아야 되느냐 하면 오늘의 아픔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 내일은 미래는 나한테 밝음이 있음이라. 이걸 우리가 vision이라 말합니다. vision이 없는 인간, vision이 없는 나라, vision이 없는 교회, vision이 없는 세상은 불행의 연속일 뿐입니다. vision이 있어야 되는데 vision이란 허황된 꿈하고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성전 끝에서 뛰어내리는 세상을 보게 하는 하늘을 향해서 뛰어내리면 안 다칠 것이다.

그것은 허황된 꿈입니다. illusion. 허위 허황된 꿈. vision은 뭐냐. 근거가 있고 확실한 바탕이 있고 그것이 vision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지 않고 십자가 없이 부활하셨으면 그것은 우리가 허구라고 얘기합니다. 자기가 살다가 안 죽고 살았으면 그 양반 얘기이고 자기혼자 죽었다가 살아나면 예수님 얘기이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 때문에 나와함께 십자가에 죽고 나 때문에 살아나시고 나를 함께 살리셔서 부활의 나라에 들어가게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속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뜻은 십자가에 우리 때문에 죽고 죽은 자가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만 부활이 가능합니다. 십자가 예수와 함께 죽으면 부활합니다. 그걸 vision 이라고 합니다. 십자가 없이 죽고 살아났으면 그것을 illusion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는 하늘의 역사는 우리한테 와서 분명히 사건을 만드셨고 이 사건 속에 우리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순절은 아픕니다. 제가 아프면 예수님도 아프고 하나님도 아프고 부활절 아침이면 제가 기쁩니다. 하나님도 기쁘고 저도 기쁘고. 근거 있는 미래. 확실히 근거가 있는 미래. 십자가에 있는 다음에 부활. 부활은 십자가 통해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역사가 사순절의 의미입니다. 사순절을 예수님의 것만으로 제처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순절은 제겁니다. 우리것 입니다. 부활도 우리와 함께 나와 함께. 이 아름다운 사순절이 예수님이 동행하실 겁니다.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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