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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스승주일] 스승과 제자 (요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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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스승께 바치는  노래를 불러 봅니다.

내 스승님의 노래  초동/류영동
1)하늘만큼 높고 가장아름다운 이 세상 꽃보다 아름답던 당신을 나는 이제까지 닮고 싶어 서쪽 하늘을 쳐다보며 죽을 만큼 따라서 살았습니다. 신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스승님의 사랑으로 내가 오늘까지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갑니다.

2)쫓아가고 따라가도 끝없이 높은 사랑 선생님만큼 나이가 들었어도 난 당신을 지금도
쫓아가며 배웁니다. 죽어서도 당신을 존경하면 배우렵니다.
3매 한 대를 때려도 내가 더욱 곧게 하늘을 보고 자라도록 가르치신 당신이 나에게 고운 첫사랑이며 영원한 내 아름다움을 가르치신 사랑신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고마운 사랑노래 부르고 부르렵니다.

1.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2.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 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 간들 언제인들 잊사 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3.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 하나 살아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 하 오리다.
후렴>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 하리 스승의 은혜

'지도자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의 미래를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기르고, 훌륭한 제자는 훌륭한 지도자를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아니 수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고백한 자입니다. 그래서 참된 스승과 함께 참된 제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함께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First :스승과 제자 는 존경 받아야 한다(Teacher and disciple increased respect must)

1)만들어지는 지도자 태어나는 제자(Made leader disciple who born)

존경받는 스승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또한 올바른 제자가 된다는 것도 겷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생에 있어서 아주 멋진 스승과 제자 그리 많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아랍 속담이 있습니다.“해만 밝게 비치고 비가 오지 않으면 사막이 된다.” 우리들의 삶에 힘들고 어렵고 우울한 날들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메마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삶의 깊이도 없을 것이고 성숙함도 없을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좋은 때와 나쁜 때를 다 경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삶이란 고통과 즐거움, 승리의 패배, 성공과 실패, 산의 정상에 오름과 골짜기의 이르는 것의 연속입니다. 스승은 이런 삶을 이미 경험한 자 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축복 중에 하나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고 또한 좋은 제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인“리시다 후미오” 성공하려면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 글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에게 인생의 목적이 없다면 아마 10년후 나 20년후 에도 인생의 목적은 여전히 없을 것입니다. 현재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20대는 40대 50대가 되어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채 살아 갈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젊을 때 뿐 아니라 나이를 먹어도 똑 같은 것입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을 합니다. 여러분이 기대하듯이 하고 싶은 일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예외가 있는데 인생의 위대한 스승을 찾고 만날 때입니다. 그러면 엄청난 변화(transformation) 가 생깁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인생의 목적이 생깁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자존감이 생깁니다. 삶의 희망이 생기나 얼굴에 홍조가 나타납니다. 좋은 스승처럼 되려고 하고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2)예수님과 제자들(Jesus and disciples)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스승에 대해 목자와 같은 스승의 모습을 말씀하십니다.(시23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 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아멘. 양을 위해 함께 숙식하며, 양 우리를 지어 편히 쉬게 하는 일이 이스라엘 목자들의 일이었습니다. 근동의 목자들은 "길쭉이, 코부 이…"와 같은 양의 이름을 개별적으로 불러 양들을 인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양들도 그 목자의 음성을 알고 기억하여 따라갔습니다."(5절)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했습니다.

3)스승과 제자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Teacher and disciple must preserve close relation

진정한 스승과 제 자의 관계에서는 서로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익명성의 시대를 살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채팅에서는 자신을 완전히 털어놓지만, 교회 신상카드에는 자기 직장의 이름조차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 공동체에는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는 것을 부러워합니다. 서로를 완전히 알 때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존 맥스웰이 쓴 "열매 맺는 지도자"라는 책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음의 3가지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첫째는 제자는 물론이고 스승도 자신에 게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셋째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에게 집중할 때 서로를 진정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그 사람을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양육과 인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스승  된 사람은 자신의 제자가 지금 해야 할 일과 필요한 것, 장차 가야 할 길을 아는 스승 이 되어야 합니다. 해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무언가 를 가진 사람 이 되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말로만 무거운 짐을 지웠던 바리새인 들 과는 달리, 가장 완벽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양들이 그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삶으로 가르치시는 스승 이셨습니다.(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者)가 없느니라.

Second : 지도자는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Leader is shown model)

1) 모델 같은 지도자(Leader like model)

어떠한 위험과 고난이 있다 해도 자신의 삶으로 직접 보 여 주는 것이 참된 스승일 것입니다.(교회 간다면 따라간다는 사람 있는 김성수 목사님처럼 말입니다.) 참 스승의 모습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따라가는 것이 참 된 제자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세상의 명성이나 부요 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자기가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해도, 스승의 인도를 따라 자기의 사명을 따를 때 건강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천하게 여길 만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엇으로 부르셨는지를 잘 알아 여러 참 스승들의 본을 따르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승 된 자들은 참된 스승 되신 예수님을 모범을 따라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기도의 스승 엘리야(Elriya and Elrisa)

.” 옛날 이스라엘에는 너무나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아주 귀한 하나님의 종 엘리야 선지자였어요. 엘리야 선지자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꼭 들어주셨는데“하나님, 비가 내리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비가3년 6개월 동안이나 안 오는 것이었어요. 또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 이제는 비가 내리게 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보여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3년 6개월 가뭄 땅에 갑자기 엄청난 비가 내리는 것이었어요. 위대한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로 인해서 우상을 섬기던 아합왕으로 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고 돌아오게 되었어요. 엘리야는 영광과 치욕을 알고 있는 제자였고 갈멜산 에 올라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승리한 것을 봅니다.

3)위대한 스승과  제자 (Great teacher  and disciple )

그 엘리야에게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제자가 있었어요. 바로 엘리사였어요.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가서 엘리사를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시자 엘리야는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였지만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직접 엘리사를 찾아갔어요.(왕상19:19-21)“엘리야가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自己)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請)컨대 나로 내 부모(父母)와 입 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後)에 내가 당신(當身)을 따르 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 아 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行)하였느냐 하니라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取)하여 잡고 소의 기구(器具)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百姓)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隨從) 들었더라.

셋째 : 스승은 가르치고 제자는 배우다.(Teacher teaches and disciple learns)

1) 스승과 제자가 같이하다(Do together teacher and disciple )

또 엘리야는“나를 따라 오너라”해서 그 후로 엘리야와 엘리사는 항상 함께 다녔어요. 엘리사는 선생님인 엘리야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고 배우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생님도 제자 엘리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요.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 선생님과 절대 떨어지지 않고 꼭 따라 다녔으며 엘리사 는선생님을 너무 사랑하고 또 더 많은 것들을 더 열심히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 편히 모셨어요.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벧엘로 가라고 하시는구나. 너는 내가 벧엘 에 다녀 올 때까지 여기에 있거라.”라고 말하면 엘리사는 “선생님, 저는 절대로 선생님과 떨어지지 않겠어요!”라고 하며 엘리야 와 함께 벧엘로 가는 것 이었어요. 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여리고로 가라고 하시는구나. 너는 내가 여리고에 다녀 올 때까지 여기에 있거라.”라고 말하면 엘리사는 “선생님, 저는 절대로 선생님과 떨어지지 않겠어요!”라고 하며 엘리야과 함께 여리고로 가는 것이었어요. 엘리사는 더 열심히 더 잘 배우려고 절대로 사랑하는 선생님인 엘리야 선생님과 떨어지지 않았어요.

2) 영감이 네게 배나 넘치게 하소서(inspiration floods double to you)

이제 엘리야 선생님이 하늘나라로 올라갈 때가 되어 올라가기 전에 엘리야 선생님은 사랑하는 엘리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떠나기 전에 네가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러자 엘리사는 “선생님, 제가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갑절의 영감이 제게 있게 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엘리사야, 내가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네가 보게 되면 그것이 이루어질 것 이란다!”그때 갑자기 불 수레와 말이 나타나 엘리사 태우더니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였어요.

3) 새로운 제자의 시대 (New world of disciple)

엘리야는 사랑하는 엘리사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 이렇게 부르짖었어요.“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을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여!” 엘리사는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는 것처럼 엘리야 선생님을 부르며 슬퍼했는데 그 후 제자 엘리사는 이스라엘 나라에서 아주 훌륭한 선지자가 되었지요. 엘리야에게 열심히 배우던 엘리사는 엘리야처럼 이스라엘 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위대한 선지자가 되었다.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새로운 제자의 시대가 옵니다. 먼 훗날 엘리사가 죽을 때 이스라엘의 왕이 찾아와서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을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말하며 슬퍼했답니다. 옛날 엘리사가 엘리야 선생님을 불렀던 것과 똑같이요. 우리 성도들도 우리를 인도하며 지도하는 믿음의 선배들과 성령님께 순종해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들 다되길 예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기도 Pray)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양입니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로 인도 하시며 영혼을 성장케 하시며 사탄 앞에서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고 의의 면류관을 쒸우소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모든 것을 성령님께 위임하셔서
성령님께 모든 걸 배우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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