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길 위의 인생 (창 28:10~22)

  • 잡초 잡초
  • 414
  • 0

첨부 1


제  목 : 길 위의 인생

“삶은 여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길을 가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여러분의 나이만큼의 여행을 해 오신 것입니다. 어떠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처음에 원하던 그 길대로 오셨으며, 또 여러분이 원하던 목적지 가까이에 와 있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 여행에서 지금 서 있는 자리에 만족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애초에 원하던 길로 오지 않았고, 또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자신이 원하던 곳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지난 삶이 어떠했든, 지금 여러분이 어떤 자리 어떤 목적지에 와 있건, 그것은 달라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남은 삶의 여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남은 삶이 바라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두 가지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목적지를 바로 알고 가는 인생길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야곱은 이제 막 고향을 떠났습니다. 40여 년 살아온 고향에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가 뒤로 한 고향에는 지난 날 자신의 허물이 있었고, 자신을 죽이려고 벼르는 형이 있었습니다. 그가 저지른 일이 생각없이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그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고, 더 이상 있다가는 생명을 잃을 것 같아서 떠난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난 길, 일차적인 목적지는 외삼촌의 집이었으나, 그렇다고 외삼촌 집에 영원히 머물 생각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그에게 목적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냥 그렇게 갈 뿐이었습니다.

옛 가요 가운데 백년설씨가 부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 길. 지나 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라는 것이 있지요? 그리고 가수 박인희씨가 불렀던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이라는 가요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노래들이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은 길을 가는 것인데, 그렇다고 뚜렷한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걷는 것, 그냥 여행하는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생은 거저 가는 것, 멈춤이 없는 여행길일 뿐일까요? 아니 멈추는 것은 죽음이요, 죽음의 자리가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지일까요?

얼마 전에 프랑스의 한 작가가 페이지를 매기지 않고 제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소설을 출판했습니다. 독자들은 앞뒤가 뒤섞여진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각자가 스스로 파악하고 그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야 했습니다. 이 이상한 소설은 향방(向方)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형편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향도 없고 목표도 알지 못한 채, 더듬거리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도처에서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느냐?’, ’지금 제대로 가고 있기는 한 것인가?‘라고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 목적지를 향하여 잘 걸어오셨습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야곱을 만나신 하나님께서 “내가 …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고 말씀합니다. 즉, 야곱이 현재 가려는 그것이 이 여행길의 우선적인 목적지는 될지라도, 그가 가야할 최종적인 목적지가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야곱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여기서 최종 목적지라는 것은 ‘장소적인 의미’도 있으나, 그가 ‘하나님을 만난 자리’,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그 자리가 야곱의 인생의 최종 목적지였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야곱이 그제서야 말합니다. “나로 돌아오게 하시면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입니다.“ 뚜렷한 목적지 없이 그냥 떠나고 본 여행이었으나 하나님을 만남으로서 비로소 야곱은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하나님 앞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은 야곱만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를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모든 인생의 최종 목적지 역시 “하나님 앞”이라는 것이죠. 오늘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이란 길을 가는 것과 같은데, 그 길의 최종적인 목적지는 하나님 앞,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Karl Barth라는 獨逸 신학자가 있는데요. 그는 “시간”에 대해 논하면서 “우리의 시간의 끝, 인생의 종점은 어디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시간의 끝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즉 모든 인생은 그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는 것으로 끝이 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알고 인생길을 간다면 여러분의 삶은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눈 덮인 들판에서 두 명의 청년이 ‘누가 더 곧게 걸을 수 있나?’를 내기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발자국이 곧게 생기도록 조심하며 걸었습니다. 한참 후에 뒤돌아보니 한 사람의 발자국은 활처럼 구부러져 있었고, 다른 한사람은 곧게 나 있었습니다. ‘어떻게 곧게 걸을 수 있었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저 소나무를 바라보고 걸었네."

독일의 세계적인 작가인 Hermann Hesse는 「지와 사랑」이라는 소설에서 두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의 목적지가 어딘지 몰라 좌충우돌하면서 살다가 죽기 전에야 비로소 인생의 목적지를 바로 알고서, 예배당에서 사제의 품에 안겨 최후를 맞이한 사람입니다. 반면 한 사람은 일찍부터 삶의 목적지를 알고 그 길을 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그 길로 이끄는데 자신의 전부를 바치면서 멋있게 산 사람입니다.

이상의 두 경우가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길을 가는 것이 인생을 바르게 사는 비결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도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임을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그 목적지를 바라보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예배하면서 이 길을 감으로서 어긋날 길로 가지 않고, 그 분에게로 곧바로 가서 그 분 앞에 서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동반자가 있는 인생길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야곱은 자기중심적이고 대단히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살기보다는 그들의 것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계획하고 그것을 시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네가 나를 도와주느니 네 것을 나에게 다오!’라고 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렇다 보니 야곱은 늘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여행을 떠난 이 길에서도 굳이 동행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누군가 자신의 곁에 있다면 그 사람 때문에 불안해 할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났을 때, 야곱은 비로소 혼자라는 것, 홀로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홀로 지내던 노인이 숨진 지 몇 개월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홀로 있던 소년이 자신이 키우던 개에 물려서 죽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홀로 길을 걷던 여인들이 행방불명되었다가, 후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범죄자들은 홀로 있는 사람들을 노립니다. 야곱은 자신이 혼자라는 것, 홀로 인생길을 가는 것이 두렵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멀고 먼 인생길을 혼자 걷는다는 것은 외롭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제야 야곱은 자신이 혼자라는 현실을 직시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오늘 본문 15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야곱에게 두 가지를 약속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1) 먼저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이고, ‘네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너를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제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군의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고, 어떤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약속입니다.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어린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의 할아버지는 나무가 울창한 삼림을 돌보는 관리인이었습니다. 어느 가을 저녁, 소년은 장난감 총을 들고 강아지와 함께 오솔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년은 숲과 나무에 정신이 팔려 계속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지자 소년은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깜깜해진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할아버지!”하고 소리쳐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여기 있다” 하시며 할아버지가 소년의 뒤쪽에서 걸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소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할아버지는 소년이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계속 손자를 뒤따라오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길도 이와 같다는 것, 즉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것을 믿고, 실제로 그것을 체험하면서 그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일찍 어머니를 잃고 어린 나이에 혼자가 되었습니다. 구두닦이, 신문배달 등 안 해 본 것이 없이 혼자서 온갖 일을 다 하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셨노라고 말했습니다.

일사후퇴 때 단신으로 남한으로 와서 혼자 자수성가한 주숙일 장로는 “살아계신 주 하나님”, “길 잃은 청지기” 등의 복음찬송을 지은 분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정말 자신은 혈혈단신 혼자였지만,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으로서 지난 삶을 외롭지 않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살아왔노라’고 했습니다.

찬양 사역자인 정경주 사모는 「하나님이 하셨어요」라는 책에서, 그녀의 지난 삶의 모든 순간은 사람이 행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는 내내 "하나님이 하셨어요" 라는 말을 쉬지 않고 고백했습니다. 그녀가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이었던 어느 날, 비행기가 일본 상공을 지날 즈음이었습니다. 갑자기 조종실에서 다급한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승객 여러분, 여객기 우편 날개 엔진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승무원과 승객 전원은 비상착륙 준비를 마치고 안전벨트를 매 주십시오."
그때 평소 그녀의 신앙을 못마땅해 하며 신은 없다고 떠들던 남자 승무원이 달려와 털썩 그녀 앞에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습니다.
"미스 정! 기도해줘요. 미스 정! 부탁이에요. 날 위해 기도해줘요."
그녀는 그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입에서 '아멘' 소리가 끝나자마자 안내방송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승객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여객기 우편 날개 엔진의 원인 모를 불이 저절로 꺼졌습니다. 곧 김포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겠습니다." 승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남자 승무원인 미스터 김은 여전히 바닥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면서 함께 울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인생길에 동행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오늘 여러분을 만나셔서 여러분의 남은 인생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그런데 이와 더불어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여러분의 동행자는 여러분을 축복의 길로 이끌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이후를 보면, 야곱이 고향을 떠날 때는 혼자였으나, 나중에 13명의 자녀를 얻었고, 셀 수 없는 가축을 거느린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의 형에게 화해의 선물을 보내었는데요. 염소가 220 마리, 양이 220 마리, 낙타와 그 새끼가 70 마리, 소가 50 마리, 나귀와 그 새끼가 30 마리 …, 약 600 여 마리의 가축을 선물로 줄 정도였습니다. 대단한 부자가 된 것이죠. 누구 때문에요? 그와 동행하신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저술가로 유명한 미국인 ‘지글러’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가정 예배를 드릴 때의 일입니다. 지글러가 어린 아들과 가족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6척 장군 골리앗이 있었단다. 그가 이스라엘로 쳐들어와 전쟁을 하자고 외쳤단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 속에, 그리고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17살밖에 안되었고, 솜털밖에 안 나서 면도칼도 필요 없는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그의 아들이 아빠의 설교를 중단시키면서 말했습니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는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조그마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합니까?"
지글러는 무릎을 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그렇다.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사람과, 다윗과 같이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구나! 그 중에 진짜 용감한 사람은 하나님 없이 홀로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늘 같이 계심을 믿는 자만이 자기가 가진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원래 타고 난 것이나, 배우고 익힌 것, 그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인간적인 자질이나 능력은 별로인데도 탁월하게, 정말 남들과 다르게 인생을 사는 것을 수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야곱은 성공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조금 전 말씀드린 다윗은 어린 소년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기 때문에, 거인인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들을 바로 이 삶으로 초대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여러분의 인생길의 동반자로 삼으신다면, 그는 여러분 곁에 동행만 하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축복하여 여러분을 성공이라는 삶의 자리로 이끄실 분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인생길의 동반자로 하나님을 선택하라!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여행 중입니다. 이 여행은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인생길이 어떠했는지를 말하지 맙시다. ‘쉽고 편했노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남은 여정입니다. 여러분의 남은 여정은 과연 어떤 여정이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의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미래는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까? 오늘 성경은 그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목적지를 바로 알고 인생길을 가는 것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비결입니다. 모든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지는 하나님 앞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인생은 분명 특별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인생길은 홀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점, 즉 여러분의 인생길에 좋은 동반자를 두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비결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동반자로 두신다면, 그는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우시면서, 여러분의 인생길을 성공적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남은 인생길에서 성공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