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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안에서의 자기확신 (롬 8: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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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리스도안에서의 자기확신
본문 : 롬 8:37 ~ 39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매주 주일 낮 예배 때마다 함께 묵상하고 있는 로마서 강해가 68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확신입니다 한번 따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확신 옆에 사람들 보면서 한번 인사해 주십시오 선포해 주십시오 눈을 보면서 보소 내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오 언젠가 내 덕 좀 볼 것이요 시작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어떤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어떤 마음을 갖고 있냐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부자가 맛있는 거 먹고 삽니까 가난한 사람이 맛있는 거 먹고 삽니까 부자는 비싼 거 먹고 삽니다 신기한 것은 부자들은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찾아 비싼 거 먹다 먹다가 입맛이 떨어지면 보리밥 찾아옵니다 청국장 먹고 싶다 합니다 아마도 비싼 음식하고 또 맛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묻겠습니다. 부자인 사람이 좋은 옷 입고 삽니까 가난한 사람이 좋은 옷 입고 삽니까 부자는 비싼 옷 입고 삽니다 좀 여유가 있다 싶은 사람들은 백화점 표 입고 좀 삶이 빠듯하다거나 서민들은 길 표를 입습니다 묻겠습니다 백화점 표가 좋은 옷입니까 길 표가 좋은 옷입니까 물론 백화점 표 옷이 좋습니다 혹시 지금 질문에 길 표가 좋지요 대답한 사람은 그것이 팔자 인줄 알고 늘 그렇게 아마 입어도 될 런 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옷을 사 입는 중에 이렇게 말합니
다 비싼 것은 비싼 값 해 싼 것은 싼 값 해 이렇게 말입니다 왜 사람들은 백화 표가 더 좋다고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비싼 돈 주고 백화점 표 옷을 사면 일년에 몇 번 입습니까 잘 입으면 세 번에서 다섯 번 입습니다 길 표는 일년에 몇 번 입습니까 길 표는 아침에도 입고 저녁에도 입고 잠 잘 때도 입습니다 똑같이 옷을 사서 입다가 옷이 더러워지면 백화점 표는 세탁기에 잡아 돌립니까 세탁소에 드라이 맞깁니까 드라이 맞깁니다 비싼 돈 주고 드라이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비싼 돈 주고 산 것은 언제나 새 거야 이렇게 말합니다 길 표는 세탁기에 잡아 돌리고 빨래 널면서 하여간 싼 것은 싼 거야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여러분 백화점 표와 길 표가 차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옷을 입고 가다가 눈보라가 치면 백화점 표 옷은 여러분을 감쌉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옷을 벗어서 옷을 감쌉니까 길 표는 입고 가다 눈보라 치면 얼른 나를 감싸니 백화점 표와 길 표와 차이는 백화점 표는 사람이 옷을 보호하고 길 표는 옷이 사람을 보호하는 것 같습니다 백화점 표는 드라이를 하고 보관도 잘하고 대접을 잘하지만 길 표는 그 다음해에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구석에 처박아 놓습니다

우리교회에 세탁소 하는 집사님들이 여러분 계시는데요 세탁소 하시는 집사님이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목사님 우리나라 옷은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길 표도 세탁기에 잡아 돌리지 말고 드라이 맡기고 대우 잘하면 언제나 좋은 옷 됩니다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대접을 잘 해주고 있습니까 내가 나를 내가 내 삶을 귀하게 여기고 있냐는 것입니다 세탁기에 옷을 잡아 돌리듯 나 스스로 내 삶을 천박하게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결코 교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내 삶을 내 비전을 귀하게 여기고 있냐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는 아주중요한 합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 하고 있는가는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나에 대하여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는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 누가 나에게 기분 나쁜 소리를 했을 때 누가 나를 비방했을 때 그 소리에 마음을 상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나를 비방했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나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사람이 확인 시켜 줘서요 여러분 누군가가 나를 비방하니 누군가가 나를 함부로 말해서 기분 나쁜 것 같아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가 그 사람이 말하매 내 안에서 분노를 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계속해서 저는 여러분에게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5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님에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키가 작은 것도 아닌데 얼굴이 못 생긴 것도 아닌데 집안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조금 소심한 것 말고는 문제가 없는데 왜 이 아이가 어느 날부터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되었는가 어느 날부터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게 되었는가 부모는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5학년이 맞춰 갈 무렵 부모는 결심을 합니다. 이 아이를 전학 시키기로 말입니다. 왜냐면 이 아이를 그냥 6학년으로 올려 보내면 이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를 배정 받게 되고 왕따 시키던 아이들이 함께 학교에 가면 또 왕따 시키게 될 까봐 집을 이사하고 학교를 전학시키는 것입니다. 이 전학하는 과정 중에 몇 일 짭을 내어 아이를 데리고 엄마가 기도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엄마에게도 임했지만 아이에게 임했습니다. 아이가 예수님을 가슴에 품더니 은혜를 받더니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엄마는 학교를 전학을 시키면서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아이가 이래저래 해서 전학을 하게 되었으니 선생님 좀 잘 좀 봐주십시오.

선생님 생각에 문제아가 하나 이사를 왔구나 문제아가 전학 왔구나 싶어 염려하고 있는데 이제 드디어 아이가 전학 온 날 아이들이 잔뜩 모여있는데 선생님이 아이를 소개 시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친구 하나 소개시켜주겠습니다. 그러면서 전 학원 아이부릅니다. 유재명 너 나와서 친구들에게 인사해라 그랬더니 전학 온 아이가 왕따 당하던 아이가 딱 서서 눈빛이 달라진 채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이름은 유재명이다. 그러더니 한 바퀴 눈을삭 훌터 보더니 이렇게 말을합니다. 이 반에서 나보다 싸움 잘하는 놈 있으면 나와봐 딱 한마디 하니까 반이 조용해 집니다. 선생님도 깜짝 놀랍니다. 아니 저 놈이 왕따 당하던 놈이라던데 왠 일이야. 그러나 무슨 뜻이 있겠지 하고 치켜 보는데 노려 봅니다. 이 반에서 나보다 쌘 놈 없어 그러니까 그 반에서 싸움 짱이 일등하는 애가 아이 어디서 굴러온 놈이 그러더니 발딱 일어나서 너 나하고 한번 붙어볼래 발딱 일어나니까 전학 온 애가 너 나보다 쌔? 그래 임마. 그러면 너 여기 나와서 서있어 세워 놓고또 묻습니다. 또 나보다 쌘 놈 없어 그러니까 그 반에서 싸움 2등이 내가 그리 안 해도 내가 짱한테 밀렸는데 내가 싸워 보지도 않고 저 새끼한테 밀려 발딱 일어나더니 임마 너 나하고 붙어 보자 그러고 일어나니까 전학 온 애가 너 나보다 쌔. 그러니까 그래 임마 그럼 너도여기 나와서 서있어. 있다 한바탕 하게 세 번째 묻습니다. 또 나보다 쌘 놈 없어? 딱 노려보니까 이제 모든 아이들이 꼬리를 내리고 조용해 집니다. 이때 이 아이가 한번 붙을 줄 알았더니 아무도 일어 나지 않자 옆에있는 가방을 들고 일어나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 하더래요. 앞으로 이반에서 내가 싸움 3등이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어떤 마음을 갖고 있습니까 예수를 믿는 여러분 예수와 더불어 삶을 엮어 가는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있습니까

사도는 로마서 8장의 결론을 맺으면서 내가확신하노니 합니다 확실한 믿음입니다. 무엇을 믿고 확신한다는 것입니까 우리 다시 한번 38절 39절 읽어 보겠습니다 한 목소리로 시작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이 확신은 이렇게 표현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확신이라고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하나님에 대한분명한 생각이 정리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창조자인데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땅이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이 우리의 소망 임도 굳게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믿는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을 향해 확신이 있다면 이 믿음과 함께또 하나의 믿음 또 하나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확신하는 만큼 그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자기 확신이 있냐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두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를 확신하는 사람 말입니다 배운 것으로든 가진 것으로든 그 무엇으로든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 사고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 또 하나는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못났어 부족해 실수만해 둘 중에 분명한 것은 자기를 비하하는 자기를 확신하는 사람이 훨씬 더 삶이 역동적 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 드리고 있는 확신은 남보다 더 배웠기에 남보다 더 가졌기에 남보다 건강하기에 남보다 가문이 좋아서 남보다 잘나가기에 가지는 확신을 말하진 않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나가 내가 남보다 더 멋지게 삶을 엮고 있어서 가지는 정도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훨씬 더 갖고 있는 것들 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 있어지는 확신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자기 확신인 것입니다 배웠든지 배우지 못 했든지 가진 자 이던지 가지지 못했든지 내가 오늘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이루었든지 아니면 실패의 연속이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확신 사도는 많이 배운 사람 이지만 그것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진 않습니다 사도는 가문이 좋았지만 그것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진 않습니다 사도는 남보다 대단한 일을 이루었지만 나 자신을 표현 할 때 언제나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을 표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표현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 이라면 예수를 가슴에 품고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분명한 자기 확신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신다 나는 그의 아들되었다 여기에 자기 확신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이다 또 하나 있습니다 단순한 자녀가 아니라 최고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자기 확신 말입니다 나는 사랑 받는 자이다 이것을 그냥 지식으로 알고 있냐가 아닙니다 분명한 자기 확신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함이 삶에 현장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고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 자격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심 같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 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라고 이야기 하면 성도들은 이내 자격을 말합니다 나는 헌금도 많이 못 했는데요 나는 봉사도 많이 하지못했는데요 열심히 신앙생활 하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말입니다 만약에 이런 정도의 자격을 가지고 사랑 받는 자 되었다면 내가 남보다 헌금을 많이 했기에 내가 남보다 교회열심히 나왔기에 내가 남보다 봉사를 많이하기에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 되었다면 그것은 믿음도 은혜도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 안에서 자기 확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랑 받는자이다 확신 말입니다 자격은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것이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남편이 열심내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보 당신 앞에 사람들이 잔뜩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다 모른척하고 외면하고 한 사람만 당신을 좋아 한다면 당신은 외면하는 사람 보겠어 아니면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겠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지 그렇게 말 하자마자 하나님도 마찬가지야 당신처럼 하나님 외면하면 하나님이 언제 사랑하시겠어 좀더 열심히 하나님 좋다고 해야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속으로 그 얘기 들으면서 NO 했습니다. 하나님의 넓이 하나님의 깊이를 오해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자격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누가 나에게 좀 더 애썼고 누가 나에게 좀 더 했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자격이 아닙니다 저는 누가 나를 무어라 하든지 제안에 분명한 믿음이 있음은 대한민국의 모든 목사님들 중에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는 나다 이렇게 믿고 삽니다 이 말은 내가 남보다 기도 많이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남보다 성결하게 살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믿음에도 지식에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것 때문에 울었고 부족한 것 때문에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었고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고 삶을 엮어가던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깊이 내 안에 와서 자리 잡고 말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 이렇게 맺혀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그 어떤 것으로도 끊어 질 수 없고 문제가 생길 수 없다고 사도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분명한 자기 확신 가운데 사도는 우리의 신앙을 흔들 수 있는 9가지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 환난도 곤고도 핍박도 기근도 적신도 위험도 칼도 문제가 될 수 없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에서 끊을 수 없었다고 외쳤던 사도는 이제 사망이 와도 생명의 문제도 천사도 권세자도 현재일도 장래 일도 높음도 깊음도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과 나와의 사랑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그 관계 속에서 무엇도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도의 영성이 사도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높은 산에 올라 있음을 봅니다

믿음의 정상에 자기를 올려다 놓은 것입니다 자격으로가 아닙니다 능력으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입니다 요한일서 4장 7절8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믿음의 수준이 하나님처럼 높아집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잘못생각하면 우리가 우리 신앙의 수준이 기도하므로 높아지는 것 같고 봉사하므로 높아지는 것 같고 직분으로 높아지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물론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수준이 영적인 수준이 올라 가는 것은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입니다 참 살면서 보면 부부처럼 묘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부는 하나잖아요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식사준비하고 있는 아내를 이렇게 보면서 저 사람하고 나하고 사는 것도 기적이다 전혀 다르잖아요 그런데 신기 한건 이 다른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몸무게가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아 성격이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아 부부는요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부부는요. 20살 차이가 나서 결혼을 해도 부부는 동갑이요 그니까 부부가 함께 살면서 몇 살 더 먹었다고 나이 자랑 하는 거 그거 바보요 부부는 결혼 딱 하는 순간동갑이 되는 거요 이렇게 지식수준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신기한 것은 대학원 졸업한 사람하고 중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살면 수준이 똑같아해요 근데 신기 한건 부부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데 사랑하고 사이가 너무너무 좋으면 수준이 대학원으로 올라가서 살아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그런데 사이가 좋지 않으면 다투면 수준이 중학교로 떨어져요 아니 그 이상 떨어져요 그래요 부부싸움하는 것 보면은 그것만큼 유치 한게 없어요 물도 엎고 아니 싸울 것 가지고 싸우면 참 신기 하죠 부부가 사랑하고 서로가 귀하게 여기면 함께 올라가요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이거든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나가 된 거요 사도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자신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우리가 부러워 할만큼 그 자신의 영성을 믿음을 정상에 올려 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계신 곳까지 사도의 영성이 사도의 믿음이 올라가 있는듯합니다 높은 산에 올라 보셨습니까

높은 산에 오르면 기쁨이 있습니다 저는 산에 오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산에 올라 산내음을 맡으면 확 좋아요 저하고 함께 사는 사람은 산을 왜 올라가냐고 묻습니다 지난 20년 살면서 한번도 산에함께 가질 못했습니다 내가 그 좋아하는 산 여보 산에 좀 갔다 올까 힘들게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해가 안 간다 하며 그는 침대에 올라 갑니다 그래도 삽니다 저는 산을 참 좋아합니다 걷는 것도 좋아해요 또 다른 냄새를 맡는 걸 그렇게 좋아해요 산에 오르면 물론 산에 오르는 과정도 좋지만 정상에 올라서서 또 하나의 기쁨은 모든 것을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 그 높아 보이던 빌딩도 그 넓어 보이던 공원도 다 한눈에 들어와요 얼마 전에 나를 넘어뜨렸던 돌뿌리 정도는 보이지도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그 높은 정상에 올라선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려고 하는 것들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안는다고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라는 확신가운데 환란이 와도 곤고가 와도 핍박이 와도 기근과 적신과 위험이 칼이 와도 이런 것도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사망도 생명도 천사도 권세 자들도 현재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말입니다

나와하나님과의 관계만큼 선명 한 거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사망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머 일찍 죽고 싶어 살기 싫어 하지만 다 거짓말입니다 말로는 그만 살고 싶어 그러면서 병원은 왜가는지 여러분 사람은 죽음은 두려운 것입니다 너 죽인다 하면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에게 있어서는 죽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성도는 죽음을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홍해만 건너서 되는 게 아니라 요단강을 건널 때 진정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것이 어디 있느냐 묻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망 정도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데반 처럼 돌에 맞으며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자굴도 풀무도 문제가 될 수는없습니다 사망이 나를 엄습해서 이 세상에서는 우리를 끊어도 나와 그리스도와는 끊을 수 없다고 지금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없는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죽음도 문제가 될 지 않지만 생명도 문제가 되지않는 다고 말합니다 삶의 문제입니다 물론 산다는 것 중요합니다 먹고도 살아야 합니다 혹시 몸이 아플지 모르니 병원비도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야 하니 돈도 벌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 만만치 않습니다 삶의 질도 높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그런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 해서 하나님을 향한 자기사랑은 영향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좀더 잘살기 위해 하나님과 사랑 좀더높아지기 위하여 좀더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외면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영적 존재들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사단이가 욥을 청구하여 흔들어버리듯 사단이가 예수님에게 제자들을 청구하여 흔들어 버리듯 악한 것들이 와서내 삶을 어떻게 흔들지라도 내게 있어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아 갈수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일도 장래일도 지금 문제도 있지만 앞으로 어떤 큰 문제가 내 앞에 밀려 온다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함으로 믿음의 정상에 올라 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인가 다른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우리 집에 놀러 오셨습니다 우리 집에 워낙 우리교회에 한번씩 예배하러 오셨던 분이기에 개척교회인 우리교회에 응원하시러 한번씩 오신 분이기에 잘 알고 있는데 우리 집에 오신 것입니다 반갑기도 해서 차를 마시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 중에 그 집사님이 뜬금없이 이렇게 묻습니다 목사님 네 목사님은 설교 잘하시던데 혹시 주기철 목사님같이 꺼꾸로 못 자국 위를 걸어 가고 순교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질문을 받는 데 가슴이 컹하는 것이에요 곤란하잖아요 왜 이런 질문을 해가지고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는 가 여러분 목사에게는 좀 쉬운 질문을 해야 됩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 하면곤란해 집니다 이렇게 쉬운 것 있잖아요 목사님 구두 하나 해 드리고 싶은데 에스콰이어로 할까요 금강으로 할까요 머 이런건 괜찮지만 아니 무슨 이런질문을 하냐구요 그런데 그 순간에도 머리가 뱅그르르 돌아 가는 거에요 아 나 순교 못하지요 그러면 목사로써 또 체면이 안 서 잖아요 또 할 수 있지요 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다 말이 씨 되면 어떻게 하냐고 그 사이에 뱅그르르 돌아가서면서 별생각 다 나다가 이렇게 말했어요 예 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런 환경을 주신다면 아마도 하나님이 그 환경을 감당할 능력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처럼 아멘 해주면 얼마나 좋겠어 그 집사님 가만히 듣더니 와 목사님 말씀 잘하시네요 여러분 내가 말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죠 나도 잘한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 집사님을 보냈어요 보내고 책상 앞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 신경질이 나는 거야 그런환경이 온 것도 아니고 내가왜 말로도 말 장난했지 내가왜 그것을 대답을 못했지 내 자신이 미운거야 목사님 순교 할 수 있어요 아멘 하지요 하지요 하지요 말로라도 왜 이렇게 못했을까 왜 그 집사 앞에서 말장난 하며 나는 빠져나갔을까 만약에 정말 그런 환경에 나에게 온다면 나는 어찌 할 것인가 대답도 못하는 내가 어떻게 그런 환경을 이길수 있을 것인가 미운 거야내가 미운 거야 속이 상해서 집 안을 왔갔다 했더니 우리아내가 왜 그런 예 아니 몰라 왜 그래요 아니 이렇게 질문해서 이렇게 대답했더니 속상하잖아 그 집사님 만나지 마요그 집사님 만날 때마다 희한한 것만 묻더만 사랑하는 여러분 사도는 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너무너무 사랑 함이 내가 가난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그 영향을 받지는 않는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떠한 영향도 끼칠 수 없다고 입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다른 아무피조물이라도 하늘 끝에서 땅 속 깊숙한 곳 그 어떤 것이 와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 하므로 입니다 사랑하면 문제가 문제 될 수 없습니다 사실 가정을 들여다 보십시요 배우자와 함께 삶을 엮어 가는데 문제 없습니까 우리 집도 문제많습니다 그런데 함께하는 사랑이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문제를 문제로 삼는 것은 남보다 똑똑해서 가 아니라 사랑의 결핍입니다 교회는 사실 문제 많습니다 여러분 아멘 합시다 우리 안산빛나교회 좋은 교회입니다

죄송하지만 보이지 않는 가운데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온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스폴전 목사님을 찾아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요즘에 교회들이 다 타락했습니다 문제 없는 교회 하나만 소개시켜주십시오 나 좀 그렇게 깨끗한 교회 다니고 싶습니다 스폴전 목사님이 대답했답니다 문제 없는 교회는 없네그랬더니 아니 그러면 나는 도대체 어떤 교회가야 합니까 스폴전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문제없는 교회 없지만 혹 있다 해도 그대는 가면 안되네 왜 내가 가면 안되냐고 물으니까 그대가 가면서 문제가 시작되네 그대는 다니던 교회나 계속 다니라고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 문제입니까 문제로 삼으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우리교회가 개척하고 한 8년 만에 어떤 성도가 우리교회를 등록을 했어요 등록한 이유는 이거요 안산의 교회를 4군데 옮겼는데 모든 목사들이 못 마땅한 거여 어쩌면 목사들이 다 그렇게 돈을 좋아하는지 헌금 설교만 하고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4군데를 옮겨 다니다가 결국은 자기집에서 예배를 자기들끼리 드리기 시작했어 그것도 좋은 것 같아 머 마음에 안 들면 돌아다니면서 죄지을 필요 없잖아 지들끼리 들이면 얼마나 은혜도 있겠어 일찍 끝내고 싶으면 일찍 끝내고 오래 하고 싶으면 오래하고 그렇게 예배들 들이다가 그것도 한 두 달이지 그것도 실증이 났는데 희소식이 들렸어 안산에 돈 안 좋아하는 목사가 하나 있다는 거여 세상에 그런교회가 있냐고 그 교회가 어떤교회여 빛나교회여 여러분 목사님 돈 좋아하게 생겼어 안 좋아하게 생겼어 돈 좋아합니다 돈은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무거워 본적이 없어 그 분이 우리교회를 그 마음으로 온 거여 신기한 것은그 사람이 우리 교회 그 사람이 온 날 개척하고 8년 만에 처음으로 십일조 설교하는 날 여러분 문제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목사와 성도가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을 뿐이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문제를 문제로 삼는 것은 절대로 똑똑한 것 이 아닙니다 사랑의 결핍입니다 잘 살펴 보십시오 교회와 가정의 대부분의 문제는 목소리 높여 옮고 그른 문제인 것 같아도 감정의 문제 입니다 감정의 문제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면 다 덮어줍니다 내가 미워하고 저 사람 안 좋다 생각하면 왠 만한 건 다 걸립니다 누구 좀 사랑해 보십시오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안이 하면 미워하면 이쁜 것도 걸립니다 기생 오래비 같이 생겨 같고 여러분 그러나 사랑해 보세요 내가 사랑한 사람의 눈가에 사마귀가 손톱만큼 달려 있어도 그 사마귀를 만지면서도 그런다는 거여 당신은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보석을 달고 나왔냐고 사랑하면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에게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말하면서 신앙이 흔들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핑계 삼아기도에 흔들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합리화하며 삶에 지쳐있습니까 무엇을 말하면서 용서와 사랑에 인색해져 있습니까 내 신앙이 내 영성이 바닥에 내려오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문제가 됩니다 스데반처럼 돌에 맞는 정도가 아니라 누군가가 말 한마디만 실수하면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환란과 곤고와 기근 정도가 아니라 오늘 장사만 안되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니 사랑하지 않니 흔들려 버립니다 때로는 우리 주변에 잘 나갈때 그렇게 믿음이 좋았던 사람들이 조금 어렵다고 세상 짐을 다 진 것처럼 절망해 버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 입니까 문제가 문제 이겠습니까

이제 다시 우리가 독수리처럼 올라가야 합니다 다시믿음의 정상에 나를 올려다 놓아야 합니다

과거에 나를 넘어뜨렸던 것 아무것도 아닌 것이되어버릴 정도로 나를 믿음의 정상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높이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신앙을 그냥 신앙이라고 하지 않고 신앙생활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생활 속에서 삶 속에서 그 믿음이 증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교회 안에서 증명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기도 많이 하는 것을 보니 봉사 많이 하는 것을 보니 헌금 많이 하는 것을 보니 물론 그것은 의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입니다 삶 속에서 입니다 오늘 밀려온 환경 앞에 그대는 어떤반응을 보이고 있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론 말도 안 되는 사건을 내 삶에 있어지게 하고 하나님은 때론 말도안 되는 사람을 내게 붙여그 신앙적 반응을 살핍니다 그 사건들이 사도 앞에 밀려온 것입니다 환란으로 공고로 핍박으로 기근으로 적신으로 위험으로 칼로 그런데 사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매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 환경 앞에서 나는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목 놓아 외칠 뿐입니다 믿음은 소화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소화시켜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무엇이 소화불량에 걸려 있습니까 문제를 문제로 삼는 것은 영적 소화불량에 걸린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멘 합시다. 성경을 믿으면 아멘 성경을 믿었다면 죄송하지만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의 대명사인 욥의 삶의 현장에 욥의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게도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성경의 좋은 것만 골라서 골라서 내가 믿는 것이아니라 성경의 남다른 시련도 남다른 눈물도 남다른 실패도 내 앞에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삭이가 농사를 하여 백배나 얻어 그 은혜를 입은것이 내 삶에 올 수도 있고 때로는 우물을 열 번이나 빼앗기면서도 눈물로 하나님을 바라야 하는 그 환경이 내 앞에도 올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환경 속에서 욥은 욥기서 23장 10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정금같이 나오리라 처음부터 믿음의 정상에 계셨던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 예수님에게는 무엇이 문제 였습니까 멸시 천대 십자가 제자들 배반 그 무엇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 소화 시켜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함께 정상에 올라 있는 사도를 보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내 앞에 환란이 왔지만 곤고가 왔지만 핍박이 왔지만 기근이 왔지만 적신이 왔지만 위험도 칼도 왔지만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 가슴에도 이런 확신이 살아나야 합니다 아멘 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다 나를 향한 그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에도 영향 받지 않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니 주여 내 입술에 이런 선포가 살아나가게 하옵소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 그 어떤 것도 그 무엇도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방해 할 수 없으리라 그것이 혹 사망의 문제라도 삶의 어떤 실패와 아픔이라도 건강이라도 보이는 문제이든 보이지 않는 문제이든 오늘의 문제이든 내일의 문제이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꺾일 수 없습니다 그는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저와 여러분은 이 사랑속에 있는지요.

이제 저와 여러분은 잘나갔을 때 믿음이 좋았던 것처럼 어렵다면 이제부터 그 사랑을 선포해야 할 시간입니다 나를 귀하게 여기십시오 나를 귀하게 다루십시오 몇 번 실패했다고 몇 번 어려웠다고 세상을 다 산 것처럼 그리하지 말고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요 바울보다 나는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확신 이 분명한 선언과 함께 로마서 8장의 결론을 맺으며 평생에 나는 외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승리자라 하나님의 결국을 믿으리라 기도하겠습니다. (유재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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