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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재미있게 섬기는 자 (시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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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요즘 서점에 가보면 성공의 비법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저도 서점에 갈 때마다 그런 책을 한 번씩 훑어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비법이 하나 나오는데 그것은 무슨 일이든지 재미있게 하고 즐기며 하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든지 재미있게 하고 그 일을 즐기며 하면 성공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재미있게 그리고 그 일을 즐기며 그리면 화가로 성공합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만들 때도 그 음식을 만드는 일을 재미있게 하면 성공합니다. 농사도 그렇고, 직장일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에 재미가 없고 그 일을 즐기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를 믿는 것도 재미있게 믿어야 하고 즐기며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이 아주 행복합니다.
어떻게 해야 예수를 재미있게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는 것 몇 가지를 살펴봅니다. 

1)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에서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었다고 믿으면 예수 믿는 것은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을 힘든 일, 어려운 일로 생각할까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구원에 대해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특권을 가진 백성이 되었다는 확신, 그 믿음이 분명하지 못하면 예수 믿는 것이 대단히 부담스럽고 힘든 일입니다. 구원이 믿음으로 얻어 진 것인데 행위로 얻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니 힘든 것입니다. 열심히 믿어야 구원이 이루어 질것이다 생각하면 정말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나는 구원 받았기에 언제 죽어도 천국가고 내가 행하는 모든 일과 헌신은 하늘나라에 그대로 쌓이고 그것이 상이 된다고 믿으면 예수 믿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구원의 확신리 있기를 축원합니다. 

2)성령의 충만을 힘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사실 내가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의지나 내 결단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나고 즐거워지려면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5장 18절을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했습니다.
왜 성령 충만을 받는 문제 앞에 ‘술 취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할까요? 성령 충만과 술 취함의 증세가 비숫하기 때문입니다. 술 취해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성령 충만을 받으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또 성령 충만을 받으면 힘이 솟습니다. 놀라운 기쁨이 넘치고 찬양과 감사가 넘치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납니다.

성령 충만하면 교회를 안 나가고는 못 배깁니다. 오후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를 빼먹고 집에서 텔레비전 앞에서 자빠져 있을 수 없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를 못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냥 지나가지를 못합니다. 또 성령 충만하면 기도하는 것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니 남들이 꼴 뵈기 싫은 것이고 성령 충만하지 못하니 나보다 잘난 사람이 설쳐대는 꼴을 못 보는 것입니다.
믿음생활은 사람의 인격가지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의지나 결단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러기에 성령을 사모하고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사명과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라는 존재를 이 땅에 보내실 때는 그냥 어쩌다 보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과 뜻을 따라 나를 이 땅에 보내셨고, 지금도 나를 통해 그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어지면 하나님 앞에서의 내 하루하루는 그냥 저냥 보낼 수 있는 하루가 아닙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보내졌는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사명의 식, 그리고 인생의 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예수 믿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사장님이 부산을 다녀오랍니다. 그런데 왜 가야 하는지 어딜 가야 하는지, 누굴 만나야 하는지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여행은 어떤 여행이 될까요? 그 여행은 정말 답답한 여행이 되는 것입니다. 가긴 가는데 뭘 해야 할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놀다 오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답답하고 짜증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애가 그런 생애는 아닙니까?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 땅에 저와 여러분을 보내시면서 목적 없이 그냥 보낸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내게 부여한 그 사명과 목적이 뭔지를 빨리 알아야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기에 내 인생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하루하루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우연히 없습니다. 실수도 없습니다. 철두철미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생애를 뒤 돌아 보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우연입니까? 어찌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운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를 만난 것이 어찌 보면 우연이지요? 그러나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이 만약 우연이라면 여러분의 자식은 우연의 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정이 이루어지고 생명이 탄생하고 하는 일에 어찌 우연히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우리는 빨리 내 인생의 사명, 내 인생의 목적이 뭔가를 빨리 찾아내어 그 길을 달려가시기를 축원합니다.
 
4)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성도가 재미있게 예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뭡니까? 기도입니다. 예배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그러기에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재미있게 믿으려면 이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을 읽고 듣는 그것이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하시고 그것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라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시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 1절 말씀도 이것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다같이 읽어 봅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믿는 그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듣고 그리고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데도 이 말이 재미가 없고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점검해 보아야 할 사람입니다.

5)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힘든 것,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그 것, 그리고 내가 정말 죽을 것 같은 그것이 정말 그토록 어려운 것인가요?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고 저주일까요?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 하나님은 모르고 계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알고 계시는데 왜 그런 일이 내게 닥친 것일까요? 
그게 내 죄값 때문일까요? 그러면 내 죄를 용서하지 않으신 것일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으나 그것이 내게 복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고난, 그 환난, 그 아픔이 내게 복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해석이 다릅니다. 뭐에 따라 다를까요?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바라보는 이의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어떠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시각에서 보셔야 합니다. 믿음의 관점에서 해석하면 슬퍼할 일이 감사할일로 바뀌고 힘든 일이 즐거운 일로 바뀝니다. 아멘? 
혹시 무척 아프시고 고통스럽습니까? 그 아픔 때문에 힘이 듭니까? 그러나 그 아픔은 하나님이 내게 보내시는 신호입니다. ‘너 빨리 고쳐라,’ ‘너 좀 쉬어라 그러지 않으면 너 죽는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면 그 아픈것이 보입니다. 생각만 잠깐 바꾸면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구러면 그게 복이고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재미있고 신나게 섬기게 되면 어떤 결과가 찾아올까요?
오늘 봉독한 성경 말씀을 살펴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되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며 믿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신나게 믿는 사람은 어떤 복이 찾아올까요?

1. 후손이 강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2절을 보세요.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 그리고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는데 그 첫째 복은 후손이 강성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 말하는 강성이란 말은 “힘이 있다” 능력이 있다 영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후손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닙니다. 역사가 증명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그 말씀을 즐거워하는 나라가 세계 강대국입니다. 왜 서구 유럽은 대부분의 나라가 강대국입니까? 그들이 백인이라 더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어서 일까요? 왜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는 왜 그토록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한마디로 조상 탓입니다.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 고요? 아닙니다. 이것만큼은 정말 조상 탓입니다.
조상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았기에 그 후손이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멀리한 나라 쳐놓고 잘사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오늘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오면서 백성들이 눈이 열렸고 하나님이 복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120년 전에 복음이 처음 한국 땅에 들어 왔을 때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가 우리 나라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복음이 들어와 동네마다 도시마다 교회가 들어섰고 믿는 자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선진국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습니까?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문은 그 후손이 강성해지고 복을 누립니다. 여러분이 몇 대째 신앙인입니까? 4대, 5대쯤 됩니까? 그 가문은 분명 힘 있고 복 있는 가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여러분 가문의 신앙의 개척자입니까? 그러면 고생께나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섬기고 즐겁게 예수님을 믿으면 여러분 후손은 강성해 질것입니다. 이 성경의 약속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신앙생활을 나와 내 자식 대로 그치지 말고 5대손, 10대손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후손 중에 이 나라 대통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후손 중에 세계적인 학자가 나오고 여러분 후손 중에 노벨상을 받는 자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한 사람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이 여러분 가문의 믿음의 개척자인데 여러분 후손이 장차 강성해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 후손들이 여러분의 믿음을 추모하고 여러분의 공적을 기리고 후손들이 정계, 재계, 학계, 각계 각 분야에서 성공자로 강성해 진다고 믿어 보세요. 정말 예수 믿는 것이 신나고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미국이 세계 패권을 잡고 있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과거 영국에서 신앙의 핍박을 피하여 아메리카로 건너갈 때는 오늘의 미국을 상상했겠습니까?
아무도 상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제일로 삼고 살아가니 하나님이 세계의 최강대국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그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합시다. /내 믿음 때문에 /내 후손이 /강성해 질것입니다./ 할렐루야 


2.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 잘 섬기고 그를 크게 기뻐하며 섬기는 사람은 부요와 재물의 복을 누린다고 약속하십니다.
3절을 보세요.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부요(富饒)와 재물(財物)/ 부가 넉넉하고 재물이 많아지는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부귀영화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잘 섬기는 사람, 그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부귀도, 재물도 영화도 따라 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이 시편 기자가 직접 자신의 고백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리는 부요와 재물이 하나님이 주셨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이 복은 다윗만 누리는 복이 아닙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도 누릴 수 있는 복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그것을 즐기시기 바라며 그것을 힘들어하거나 괴로워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이는 그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부자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도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자체가 복이 아니고 심판이거나 고통일수 있습니다. 외형만 가지고 복이라 말하면 안 됩니다.
그 부요와 재물이 복(福)이 아니라 화(禍)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하나님을 즐거이 섬기는 백성은 부요와 재물이 복이 되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9절 말씀처럼 재물을 자기만 누리지 않고 나누어주고 도와주는 자가 됩니다. 그러니 그 의가 영원하고 그 뿔, 그 명예가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할렐루야! 

세계 최대의 재벌 빌게이츠를 보세요.
1975년 스무 살 나이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30년 만에 이 회사를 연간 매출액 420억 달러로 만들었고, 전 세계 102개 국가에 6만3천여 명의 직원을 둔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동시에 그는 세계 최대의 자선재단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게이츠재단은 많은 부자들이 탈세의 도구로 이용하는 그런 가짜 자선 재단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가 지난 2000년 자신과 부인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의 보건과 교육 향상에 엄청난 기금을 대고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미화 290억 달러, 우리 돈 약 30조원에 달하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들과 가난한 나라의 삶을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습니다.
1994년부터 게이츠가 자선사업에 쓴 돈은 105억 달러, 10조원에 이르고 2006년 현재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 예산 가운데 17%를 제공했습니다. 이외에도 소수 민족의 대학에 장학금을 주고 에이즈 퇴치 사업에 엄청난 돈을 대는 등, 자선 사업계의 최고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니 후손이 그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자손에게도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흑암 중에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그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며 섬기는 사람은 흑암 중에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4절을 보세요.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
여기 정직한자는 앞에서 말한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캄캄한 흑암 중에도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빛을 발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빛이 아닙니다. 우리는 참 빛 되시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비취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발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을 재미있고 즐겁게 신나게 섬겨보세요. 여러분의 주변에 어두움은 사라집니다. 왜요? 우리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5:14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어라”가 아닙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입니다. 우리 자체가 빛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빛이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수님을 절 섬기게 되면 하나님이 그 빛을 비추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의 빛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하나님께로 나오게 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을 슬프게 믿지 마세요, 예수님을 괴롭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만 오면 오만상 다 찌그리고 힘들고 괴로워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만 오면 웁니다. 그리고 기도만하면 한탄합니다. 물론 때로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 그럴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그렇게 믿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녀가 여러분 앞에서 늘 울고 징징거리고 하면 좋습니까?

오히려 얼굴을 펴고 웃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뻐하라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16~18절을 잘 아시지요?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을 기쁨으로 잘 섬기셔서 참 빛 되시는 예수님의 빛을 흑암 속에서 고통 하는 이웃들과 가족들에게 찬란하게 발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복이 더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5절에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가 되고 7절 8절에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예수님을 즐겁게 섬기게 되면 악인이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며 소멸하게 되고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게 된다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 섬기는 믿음 생활이 기쁘고 즐거운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의 확신 속에서 살아야 하고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사명이 무엇이며 인생의 목적이 뭔지를 올바로 알고 바르게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면서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약속한 엄청난 복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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