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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찬식] 십자가의 복음 (롬 1:1~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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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복음 (롬 1:1~4,16~17)


오늘은 성찬예식을 가지면서 오늘부터 세상에 희망을 주는 새생명 사랑의 축제가, 전도의 축제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12.9에 우리가 한 사람이 두 사람을 구원할 수 있도록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합시다.

금번에는 이현주라는 개그우먼이 옵니다. 이분이 예수님을 믿고는 기독교 방송국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또 많은 교회에서 영적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금번에 우리교회에 초청이 되어졌습니다. 금번에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서 년말에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서 복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달음으로 우리모두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자랑할 수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복음입니다. 로마서는 복음에 대해서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성경입니다. 복음이 무엇인가?복음의 뜻은 복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복된소식, 인간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이 전체가 다 복음이에요.
우리 모든 사람들은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소식이 들려지면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모릅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사는 것과 같아요.

옛날 선배들은 까치가 집앞에서 깍깍하고 울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때 우체부가 오면 막 기분이 좋아집니다. 흥분이 되고, 또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나쁜 소식들이너무나 많습니다. 요즘은 기름값이 베럴당 95달러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너무나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 한국돈 원화가 강세가 되어서 기업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소식들입니다.

정치계에서 들여오는 소식도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경제계, 교육계 어디에서나 좋은 소식은 별로 없습니다. 사회구석구석에서 너무나 끔찍한 사고소식이 들려옵니다. 몇 사람이 죽었다. 사고가 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근심을 주고, 슬픔을 주고 분노를 하게 하고 걱정을 하게 하는 것이 이 시대의 뉴스거리입니다. 좋은 소식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실망을 주는 경우가 더 많지 좋은 소식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주는 분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우리에게 기쁨과 소망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1:1에 하나님의 복임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은 인간이 고안해 낸것이나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복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죄로 말미암아 모든 좋은 것을 상실한 채 아무런 낙이 없고 소망없이 살아가는 죄인된 인간에게 희망의 복음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 한분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의 중심은 뭐냐? 복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중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성경 말씀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장차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고 신약은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통 예수님으로, 다시말하면 이 성경전체가 복음입니다. 복음은 인간이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된 소식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탄생하셨을 때 천사 가브리엘이 목자에게 탄생을 고지했습니다. 알려주셨을 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누가복음 1:17에 “보라 내가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예수의 탄생이 우리 인류에게 가장 크고 기쁨 소식이다라고 선포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뭐냐? 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기쁨의 소식이 될 것인가?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바로 깨달을 때 예수님을 바로 믿을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는, 기독성도는 복음을 바로 알고, 복음을 바로 믿고, 복음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 그러나 현실적으로 복음에 대한 자랑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한국교회안에 그렇게 많지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자랑하고 싶어서, 내가 정말 그것을 귀중하게 여긴다면 자랑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여러분이 좋은 보배를 가졌다. 아들이 사법고시에 합격을 했다. 그러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온 전국에 전화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겁니다. 자랑한다고 난리일것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얼마나 자랑하는 사람인가 생각해보세요. 현대 기독교는 원색적인 복음을 많이 희석시켰습니다. 이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마다 원색적인 복음은 많이 사라지고 기복적인 복음, 윤리적인 복음, 철학적인 복음으로 짬뽕이 되었습니다.
강단에서도 원색적인 복음이 선포되지 않고 있습니다. 잡탕 복음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복음이라고 선포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원색적인 복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이란 뭐냐? 죄인된 우리,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바른 관계를 맺는 것, 이게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가장 쉽게 요약한 것이 요한복음 3:16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신구약성경을 통 털어서 한마디로 요약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왜 복음이 되는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죄 없으신 그 분이 왜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는가? 왜 우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을까?

그 이유를 성경을 통해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바른 믿음을 가지게 되고,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신앙의 기준은 복음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경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가를 알 때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알게 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바로알 때 예수님을 바로 믿게 되고, 확실하게 믿게 되고, 그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게 되고 확신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산 소망가운데서 사명자로 살아가는 귀한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복음에 대한 확신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병고침을 받기 위해서 교회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평안하고 부자되기 위해서 교회나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나면 하늘의 복과 세상의 복이 자연스럽게 임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첫째,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29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전도 2:24에는 “예수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그 몸으로 나의 죄를 담당했다는 겁니다. 내가 받아야 할 모든 죄값을 예수님이 받으셨다는 겁니다. 이사야 53:5-6에서는 장차 오실 메시야가 왜 고난을 당하셔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굉장한 말입니다. 여러분, 누구 대신해서 벌 받아보셨습니까? 얼마나 분하고 억울합니까?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죄값을 다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모든 죄값을 예수님이 지불하도록 하셨습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한대로 죄값을 받지않고 그 죄를 용서함받도록하기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값을 담당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죄에 대한 형벌을, 진노를 받지 않는 겁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예수 믿으면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이 그에게 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화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습니다. 요한일서 4:10에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제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하는 제물로 그 아들을 세우시고 보내셨다고 합니다.

로마서 3:25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어린양으로써 제물이 되셨습니다. 왜냐? 죄인된 우리,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희생하시고 생명을 내어놓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키기 위해서...여러분, 십자가가 왜 복음이냐? 예수님의 십자가 없이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는, 화목이 될 수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돈을 주면 적당하게 넘어가지만 하나님과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죄로 하나님과 분리된 우리 인생이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때 잃어버린 생명도, 잃어버린 평화도, 잃어버린 자유도, 잃어버린 은혜와 잃어버린 축복과 잃어버린 천국을 다시 회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것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그 화목의 통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과 은총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해주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셋째, 죄로 인해 모든 희망을 상실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산소망을 주시려고...그래서 이번 전도축제 주제도 세상에 희망을 주는입니다.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중병에 든 사람이 수술하고 좋아하잖아요. 그러나 얼마안가면 다 죽습니다. 참 소망이 아닙니다.

베드로전서 1:3-4에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산 소망을 주셨고 썩지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늘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바로 아는 것이 신앙입니다. 기독교신앙에서 썩지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이 사실이 영광스런 소망입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대속의 십자가입니다. 화목의 십자가입니다. 소망의 길을 열어주시는 소망의 십자가요, 생명과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고로 이 십자가가 우리 모든 인류에게 복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 외에 뭐가 대신할 것이 있습니까? 십자가외에 무엇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로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아 지옥의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고 말 것입니다. 

며칠전 신문에도 새로운 블랙홀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우주가 엄청나게 광활합니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없는 블랙홀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그 천국을 예수님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고 천국갈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십자가를 통해서 열어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바울이 이 예수를, 싫어하고 핍박했던 바울이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서 이제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만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 보면 십자가만 자랑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바로 알 때 십자가를 자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에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해 주는 사건이라고 오늘 말씀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표현이죠 자 보십시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무슨 대속의 죽음이 되면 화목의 제물이 되면 소망을 주겠습니까? 한 인간의 죽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무덤을 열고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신 줄로 믿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부활을 통해서 그 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이요 구원자의 죽으심이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고, 그의 죽으심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그의 죽으심은 참 소망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여기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십자가의 죽음, 여러분 십자가의 진리 앞에 감격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성찬식이 무엇이냐하면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십자가에 사로잡히는 시간이예요. 그런 십자가를 자랑하는 신앙으로 회복되는 것이 성찬식인 줄 믿습니다.
그 십자가, 주님의 그 십자가 때문에 내가 구원받고, 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내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내가 산 소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성찬을 먹고, 마시고, 또 이 자리에 참여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 12월 9일 주제가 있습니다. ‘전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것을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엇입니까?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번 전도 구호가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다시 크게 읽읍시다. ‘세상에 희망을 주는 새생명 사랑축제’ 다시 한 번 읽읍시다. ‘세상에 희망을 주는 새생명 사랑축제’ 세상에 복음이 희망입니다. 복음이 들어갈 때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복음이 들어갈 때 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희망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혼을 살리자.’ 가슴에 이 말을 세기세요. 구호를 외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희망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혼을 살리자.’ 이제는 안 보고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무엇을 살리자? 영혼을 살리자. 이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을 바로 알면 십자가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새 생명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제 우리가 주의 성찬 앞에서 떡을 먹고, 잔을 마십니다. 십자가의 복음의 그 은혜와 영광을 떡을 먹고, 잔을 마시면서 또한 이 자리에 참여한 가운데서 가슴에 저리게 빠져 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에 젖어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향하여 세상을 살리고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주는 메신저로써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이 예식을 주장해 주시고, 감화하시고, 감동하시고, 회개와 감화와 기쁨이 넘쳐흐르는 은혜로운 성찬예식이 되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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