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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셉의 모든 한을 푸는 한 마디 고백 (창 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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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모든 한을 푸는 한 마디 고백 (창 45:5-8)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여러 일들을 당하시고 여러 경험을 하신 줄 압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당한 모든 일 들 중에 어떤 일들은 내년까지도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가령, 큰 교훈이나 가르침이나 깨달음이 있었다면 그것도 계속 내년까지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잊지 말고 새겨야 할 좋은 일들이 있는 반면에 꼭 떨쳐버려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에 꼭 정리하고 버려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처를 받은 것이나, 좋지 않은 경험이나 기억들입니다.
특히 우리들이 꼭 처리하고 버려야 할 것은 억울한 일이나, 한(恨)이 서린 기억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처리하는 설교를 여러분들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제일로 억울한 사람을 꼽으라면 저는 먼저 ‘요셉’을 꼽을 것입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가장 억울하고 한(恨)서린 세 가지를 꼽는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먼저, 친 형제들로부터의 배신입니다.
요셉은 야곱의 12아들 중 11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편애했기 때문에 형들이 요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멀리 양치러 나간 형들에게 요셉을 심부름 보냅니다.
그때 형들이 요셉을 붙잡아서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면서 구덩이 던져버립니다.

어린 요셉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마도 그때의 공포와 무서움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형들은 요셉을 다른 나라의 노예로 은 이십에 팔아버렸습니다.
노예로 잡혀가는 귀공자 요셉이 얼마나 억울하고 겁이 났을지는 누구나가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억울함과 겁뿐만 아니라 분명히 화가 나고 한(恨)이 서렸을 것입니다.


두 번째, 요셉의 억울함의 한은 보디발의 집에서의 일입니다.

사설 감옥까지 갖춘 그 당시 왕의 경호실장인 보디발의 노예로 요셉이 팔려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셔서 요셉은 나름대로 출세하게 됩니다.
경호실장인 보디발의 모든 소유를 맡아서 경영하고 관리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워낙 잘 생기고 건실한 요셉은 어느 날 보디발의 부인의 눈에 들게 됩니다.

성경학자들에 따르면 그 당시 바로왕의 경호실장인 보디발은 요즘 사극 드라마 ‘왕과나’에서 전광렬씨가 맡은 ‘초치겸’같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즉, ‘내시’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부인이 성적인 욕망을 이기지 못해서 젊은 남자를 밝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보디발의 아내가 막무가내로 요셉의 옷을 붙잡고 난리를 쳤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기의 주인 보디발에게 의리를 지키는 요셉은 옷을 벗으면서라도 도망쳤습니다.  이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 옷을 증거로 요셉을 ‘강간미수범’으로 몰아칩니다.
그런데 평소에 자기를 누구보다도 신뢰했던 보디발이 요셉에게 어떤 것도 묻지 않고 옥에 가둡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인에게 충성하고 끝까지 순결을 지켰는데 결과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요셉은 정말 억울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요셉의 한은 감옥에서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잊혀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보디발의 집 감옥에 갇혀 있어도 함께 하셔서 그를 형통케 하십니다.
그래서 감옥을 총괄하는 사람에게 요셉은 신임을 얻어서 ‘교도소 소장 비서’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던 중 높은 고관 두 사람이 동시에 감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 당시 왕인 바로의 술 맞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입니다. 하도 그들이 고관이라 감옥이라도 그들을 ‘특별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요셉이 친히 그들을 섬기며 보살피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 두 관원장들이 어느 날 꿈을 꾸게 됩니다. 너무 생생하고 신기가 있는 꿈이라 두 사람은 그 꿈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근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계시로 그 꿈을 해몽하게 됩니다.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은 그가 삼 일 후에 다시 복직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 술 맡은 관원장에게 내가 해몽한데로 당신이 복직이 되면 나를 꼭 기억하시고 내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신신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해몽대로 정확하게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되고, 빵 굽는 관원장은 죽었는데 문제는 그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이 년 동안 아예 기억도 못하고 잊어버린 것입니다. 얼마나 요셉은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고 한이 쌓였을까요?

이렇게 가족에게 배신당해서 노예로 팔려가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강간미수범으로 몰려 옥살이 하고, 꿈을 정확하게 해석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술 맡은 관원장에게 잊혀진 요셉은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요셉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라면 그때 그가 느낀 배신감과 억울함 그리고 한(恨)은 정말 클 것입니다.

그 후 요셉에게 큰 기회가 왔습니다.
애굽의 왕 바로가 어느 날 무시 무시한 꿈을 두 개를 꾼 것입니다.
이 꿈 역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꾼 꿈 처럼 신기(神奇)가 있는 그러한 꿈이었습니다. 그러한 꿈을 꾸면, 많은 굼굼증과 꼭 무슨 뜻인지 알아 내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바로왕 역시 그러한 답답함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누구도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이 자기의 꿈을 해석한 ‘요셉’을 이 년 만에 기억해 냅니다.  그리고 요셉을 바로왕 앞에 부르게 됩니다.

거기서 역시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바로 왕의 한 뜻의 두 꿈을 해석하게 됩니다.
그 꿈은 앞으로 7년 간 큰 풍년이 오고 바로 7년간 큰 흉년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로에게 7년간 풍년에 곡식을 잘 저장하여 흉년 7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바로는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그 자리에서 하고 선포하게 됩니다.
그것이 창세기 41:37-43의 내용입니다.
우리 같이 교독해 보겠습니다.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바로는 거기서 파격적인 인사로 요셉은 온 나라의 총리로 발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권한을 주고 아예 우리나라로 치면 ‘옥쇄’같은 인장 반지를 요셉에게 주어 버립니다.
요셉은 하루 아침에 그 당시 가장 큰 대국인 애굽의 ‘넘버 2’가 된 것입니다.
자기 손가락에는 늘 바로의 인장반지가 들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많은 요셉이라면 무엇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일단, 자기 형들은 다른 나라에 있으니깐 먼저 술 맡은 관원장을 째려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할 것입니다.
“내가 보니 너는 기억력이 떨어져서 정치를 할 수 없구나 그러니 한 2년 동안 쉴래?”
그 다음 누구를 째려볼까요?
큰 연회를 열어서 각 대관들을 부부동반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는 모든 대신들 부부 앞에서 보디발을 불러야죠?
그리고 마이크를 대고 인터뷰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누구를요?
보디발의 아내겠죠?

“Mrs. 보디발! 그 날을 생각해 봅시다.. 그 날 누가 내 옷을 붙잡았죠? 누가 같이 동침하자고 꼬셨죠?” “요즘도 젊은 종들에게 그렇게 하시나요?”
그리고 보디발에게도 묻겠죠?
“넌 그 때 왜 나한테는 한 마디도 안 물었냐?”
그리고는 모든 사람 앞에서 보디발과 그 아내의 소행을 다 밝혀냈겠죠?

자기를 판 형들은 어떻게 할까요?
애굽의 최고의 군대를 잠시 이스라엘로 몰래 보내서 납치할까요?
그리고 형들을 앞에 놓고 부삽 던져서 한 3M 구덩이를 파게 한 다음 던져 넣고 복수하면 어떨까요? 
저 같으면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총리가 된 날부터 열심히 애굽을 섬기는 일 합니다. 하나님이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신데로 7년은 큰 풍년이 들어 각 성에 곡식을 저장하였습니다. 그리고 8년째부터 큰 흉년이 들어서 저장한 곡식을 잘 풀어 훌륭한 ‘곡식경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흉년 이년 째 되던 어느 날 애굽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도 흉년이 들어 야곱이 그 자식들에게 애굽에 가서 곡식을 사오라고 시켜서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곡식을 사러 오게 됩니다.

그때 요셉은 그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형들은 요셉을 전혀 못 알아 보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형들이 다시 요셉에게 올 때 요셉은 자기가 누구인지 형들 앞에서 밝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이 본문에 의하면, 요셉이 어떻게 자기에게 쌓인 한을 다 풀고 이해했는지를 고백하게 됩니다. 그 고백은 자기가 이때까지 억울한 오해를 받고 고생한 모든 것을 한 마디로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풀고 이해하게 만든 열쇠 같은 고백입니다.

자기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고백하는 삶의 지표같은 것입니다.
자기가 왜 사는지 자기의 존재이유를 알게 하는 고백입니다.
이 놀라운 고백은 우리가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45:5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한 마디의 고백이 바로 요셉이 자기 인생을 이해하게 만든 고백입니다.
자신의 고생과 억울함을 푸는 한 마디 고백입니다.
이 고백으로 말미암아 요셉은 기억력이 나쁜 술 맡은 관원장을 째려 보지 않았습니다.
이 고백 때문에 요셉은 보디발의 가정에 원수를 갚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 때문에 요셉은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은 이것을 어떻게 알고 깨닫게 되었을까요?
분명 이것을 처음부터 깨닫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성경을 찬찬히 살피면서 묵상하였습니다.
요셉이 이것을 깨닫고 자기 인생의 이 놀라운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요셉은 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함께 하셨습니다.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 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요셉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을 자기와 함께 계심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와 함께 하심을 믿었기에 꿈도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나 술 맡은 관원장 앞에서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나이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하나님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꽉 붙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가 억울한 가운데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늘 하나님만을 꽉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아들을 낳았을 때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창 41:51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여기서도 보면,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합니다.

우리는 억울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데 왜 이렇게 하셨나?”라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요셉처럼 “하나님이시니 이렇게 하셨겠지!”하고 그 분을 믿어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과 형통케 하심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소망이 생겨서 하나님으로만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아무리 봐도 결국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는 삶을 살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그 전에 자살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만일 우리가 그 억울함 때문에 하나님을 놔 버리면 더 억울하게 됩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하나님만 꽉 잡으면 삽니다.


두 번째, 요셉이 그러한 고백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기의 삶의 과정 과정과 순간들을 늘 하나님과 함께 되돌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자기가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을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생명을 얼마나 존귀히 여기시고 이때까지 살리셨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언제 버리거나 죽여도 아무런 표시도 나지 않는 천한 노예인 자기를 하나님이 이 날 이때까지 살리신 것을 하나님과 함께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생명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시는지를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나라에 팔아버린 형제들의 생명도 소중히 여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나를 이때까지 살려 놓으시고 인도하신 것을 보면 다른 생명들도 소중히 여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존귀히 여기시듯 하나님은 다른 생명들을 존귀히 여기시고 살리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것을 알았기에 자기의 존재의 이유가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것이면 모든 자신의 어려움과 억울함이 다 풀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억울하십니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억울함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그것을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꽉 붙잡고 하나님이 생명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꽉 붙잡으면 우리는  어떤 억울함도 잊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통하여 생명을 구원하시길 원하십니다.
요셉의 전 삶을 통하여 그것을 이루셨듯이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은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 잘되라고 나를 인도하시고 살리시지 않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라고 나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한 생명도 살리지 못했다면 우리는 부르심대로 산 것이 아닙니다.

연말입니다.
저는 우리의 억울함과 한을 요셉처럼 풀기를 도전합니다.
“당신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지금의 나를 만드신 것입니다!”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은 다른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억울하신 분들은 “하나님이 다른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나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이 억울함도 허락하셨구나!”라고 생각하시고, 하나님만을 꽉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어떤 생명이라도 좋으니 생명을 구원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연말이 가기 전까지 한 생명이라도 살리고 구원하는 일에 여러분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기로 작정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요셉과 같이 우리를 쓰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 해가 가기 전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적은 일에 동참하시기를 권합니다.

1, 생명을 살리는 일을 찾아 봉사하는 것입니다.!

  - 이웃 사랑 프로젝트    - 전도
  - 의료선교    - 소망 잃고 살 소망 없는 사람 위로하기..

2, 어려움 당해 근심 가운데 있는 태안지방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기름제거 작업하러 화욜에 가는 것

3, 올해 작정한 희년 헌금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연말을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일로 생기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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