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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안식일)을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 (출 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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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안식일)을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 (출 20:8-12)

  우리 성도들은 주일과 함께 사는 주일 백성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비밀은 주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일을 기다리는 백성입니다. 우리는 주의 날을 항상 사모하며 우리의 삶이 항상 이 날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날이 있기 때문에 참 기쁩니다. 우리는 이 날에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우리의 삶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신 이 주일을 항상 절대 순종하며 늘 지켜오고 있습니다. 주일은 참으로 귀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우리는 이 날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이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주일을 얼마나 성실하게 기쁨으로 준비된 예배를 드리느냐가 성도의 삶을 좌우합니다.

안식일, 주일,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안식일을 지킨 것을 아시지요. 안식일은 어디에 맞추어져 있느냐?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주일은 어떤 날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부활의 날입니다. 마귀 사망 권세 이기시고 모든 죄와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구원의 날이 바로 오늘 주일인 것입니다.

구약에 있는 모든 제도는 예수님이 오시므로 그리스도에게 맞추어져서 그 의미와 형식과 행사가 변하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그 짐승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냈지만 이제는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직접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민족 중에 어느 누구도 예배에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양을 잡아가지고 양의 피를 가지고 제사장 한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누구든지 나와서 예배드리는 자녀의 시대가 열려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다 제거되고 하나님과 함께 직접 만나는 거룩한 산 예배가 시작된 것입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 중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았습니다. 남자의 생식기 끝을 잘라서 모든 불의와 죄에서 이 백성을 깨끗하게 하고 그리고 다른 모든 민족과 구별된 것을 할례를 통하여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할례의 의미는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성령으로 인 쳐주시므로 우리는 내 온 몸과 마음이 하나님 앞에 구별되고 죄에서 깨끗하여지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의미가 수 십 가지 백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구약과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완전한 질서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예배보다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직접 나를 찾아 오셔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그가 희생하여 돌아가신 이 고난의 날, 죽음의 이 날, 내게 생명을 주시고 나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 날을 우리는 주의 날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 날은 참으로 어떤 날보다도 거룩한 날이요, 생명의 날이요, 구원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참 자유를 누리는 우리에게 자유인의 큰 의무가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죄인은, 노예는 의무가 없습니다. 실패한 사람은 의무가 없습니다.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을수록 책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면 책임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큰 책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날을 하나님께로부터 허락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너는 이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에게 주신 성도의 의무와 책임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형수가 감옥에 갇혀있으면 먹는 것도 걱정 안합니다. 먹는 것도 가져다주고 입는 것도 가져다주고 모든 걸 가두어 놓고 먹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유인입니다. 해방이 된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은 꿈이 나도 언제 나가서 아버지 노릇할까?, 아들 노릇할까?, 남편 노릇할까? 입니다. 책임을 못하는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 노릇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날을 지키는 하나님이 주신 제일 큰 계명의 핵심이 바로 이 날인 것입니다. 그래서 4계명과 5계명은 함께 이어지면서 이 날에 복이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있지만 구약은 613개의 율법이 있습니다. 율법가운데 십계명은 요약된 계명인 것입니다. 모든 계명에 복이 없습니다.

그냥 의무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교통법규처럼 그냥 지키라는 것이지 교통법규를 지켜서 무슨 복이 있어요? 그래서 열 가지 계명을 다 지켜도 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4계명 안식일은 잘 지키면 이 날은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네가 받을 모든 축복은 이 날에 너에게 전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날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보통 날과 다른 것입니다. 구별된 날입니다. 거룩한 날이요 승리의 날인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날인 것입니다. 5계명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축복이 있습니다. 네가 땅에서 오래 살고 잘 되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는다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를 잘 공경하면 오래 살고 잘 산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낳은 부모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내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나 다 같이 두 분 나를 낳아주신 내 부모와 그 위의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안에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노릇 하였을 때에는 계명도 없습니다. 율법도 없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돌비에 새겨주면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 한것입니다.
  우리의 성도 된 의무가 크게 네 가지가 있는데 차례대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귀한 첫째가 안식일을 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평생 동안 오늘 찬송가에 불러주신 대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영원히 지켜야할 계명인 것입니다. 주일은 국경일이 아닙니다. 주일은 생일이거나 무슨 공휴일이 아닙니다. 이 날은 완전히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날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너무나 귀한 날인 것입니다. 이 날은 부활의 날이요 생명의 날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날을 잘 지키시므로 그리스도께서 주신 생명이 풍성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이 날을 만들어 놓고 이 날을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 다 정해놓았습니다. 정해 놓은 말씀을 우리가 듣습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성전에 우리가 나옵니다. 날도 정해놓았습니다. 마귀는 시도 때도 없이 밤이나 낮이나 찾아오고 언제나 우리를 괴롭히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날을 정해놓고 이 날에 영원토록 역사하시고 이 날에 은혜를 주시고 이 날에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 다 정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질도 정해놓았습니다. 네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정해놓고 영원토록 정한 예물을 드리게 하시고 정한 날에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정해 주신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주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어떤 민족이든 주일을 지키는 민족은 모두 위대한 민족이 됩니다. 주일을 지키는 마을은 복 있는 마을이 됩니다. 주일을 지키는 사람은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일생동안 어디를 가든지 주일에 맞추어 살아가는 주일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을 하던 사업을 하던 정치를 하던 어떤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항상 주일에 맞추어서 생활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12대 대통령인 제커리 테일러라고 하는 대통령은 취임식 날이 1849년 3월 4일 주일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이라고 이 분은 취임을 안했습니다. 그는 하루 종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잠만 잤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는 이 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날 취임할 수 없다. 그래서 그 날 취임을 하고 대통령이 돼야 하는데 월요일까지 하루 동안 대통령직이 공백이 생겨서 상원의원에서 하루 대통령을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조치가 취해졌느냐? 그것은 취임을 기어이 안하겠다고 하니까 그런것입니다. 또한 국정을 하루라도 쉴 수 없으니까, 한 시도 쉴 수 없으니까 상원의원 의장인 엘치슨을 하루 대통령으로 임명하게 한 것입니다. 20대 제임스 가필드라고 하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 내각에 비상 각료회의를 하게 되었는데도 그날 선약이 있다고, 예배드려야 된다고 각료회의를 안했습니다. 비상이 났다고 해도 안했습니다.

그는 비서실장에게 말했습니다. 주일 아침 10시 30분은 내가 사랑하는 주님의 성전에 가는 날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하기로 벌써 오래 전에 주님과 약속한 날입니다 라고 거절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회의를 한다고 문제가 해결됩니까?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고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해결된다, 주일을 지키므로 오는 손해, 주일은 지키므로 오는 어려움은 하나님이 천 배, 만 배 갚아주실 뿐만 아니라 더 잘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1959년 9월 27일 후르시초프를 초청해 놓고도 만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미국 대통령이 여러 번 왔지만 예배 드렸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처음부터 큰 나라가 된 것은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시작된 것은, 더구나 대통령 선출이 시작된 것은 불과 200여 년 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짧은 역사 속에  200년 전 미국 인구는 700만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일을 잘 지키는 민족이었기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날은 하나님과 만나는 날입니다. 사람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소속도 중요합니다. 사귐도 중요합니다. 좋은 분을 만나고 귀한 분을 만나면 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보다 더 귀한 날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영적으로 은혜를 받고 그의 품안에 안기 우는 이 거룩한 예배가 바로 주일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날에 안식하므로 참 안식이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이 날은 다른 날과 다릅니다. 이 날은 거룩한 날입니다. 홀리데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이 날은 복 있는 날입니다. 이 날의 하루가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삶을 복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 날이 있으므로 다른 날도 복이 있습니다.

선진국은 쉬는 문화입니다. 쉬는 것도 잘 쉬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쉬는 날 화투치고 술 먹으니까 더 피곤한 것입니다. 월요일이 되면 너무 너무 피곤한 것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여행을 해도 너무 쉬는 걸 잘 쉽니다. 제가 여러 호텔에서 외국 사람들과 지내보면 그 사람들은 종일 목욕도 하고 그 수영장에서 같이 부부가 책을 보고 합니다. 머리를 채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잠을 자고 푹 쉽니다.

우리는 그저 정신없이 먹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와가지고는 정신없이 자고 아침에 정신없이 싸가지고 또 차를 타고 또 내리고 사진 팍팍 찍고 이렇게 계속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도무지 쉴 줄 모르는 문화입니다.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잘 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쉬는 시간에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주의날 은혜의 강물로 우리들을 채워주실줄로 믿습니다. 이 날은 소생하는 날입니다. 시들고 잠들고 병들은 영, 육이 소생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짐 벗는 날입니다. 자유의 날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 땡큐 하는 감사의 날입니다. 우리는 주일에 삶을 맞추어야합니다. 교인은 한 달에 맞추지 않습니다. 나는 미국 가서 깜짝 놀란 것은 거의 월급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다 주급입니다. 야! 이상하다, 전부 다 한 주일을 일하고 사례금을 받더라고요. 이상하다, 왜? 성경에 나오거든요. 주일에 맞추는 거예요. 우리는 한 달에 맞추지 않습니다. 주의 날에 맞추어 살아가면 주일 인생이 되어 한 주일 한 주일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우리에게 풍성한 영적 지식이 되고 눈을 뜨게 되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사귀고 만나고 그의 품안에 안기므로 우리는 지혜 있고 총명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문명은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문명이 있지만 그렇게 안 나눕니다. 지중해 문화가 따로 있고 또 유럽 문화가 따로 있지만 그렇게 나누지 않습니다.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로 나누는 것입니다.
여러분, 동양문화는 서양문화보다 역사도 훨씬 더 길고 깊고 문화도 찬란하고 인구도 많습니다. 서양 인구 모두 해봐야 아시아 인구의 1/3도 안됩니다. 땅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아가 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지만 아시아는 인류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열 가지 문명의 모든 필요한 것들도 전부 기독교 문명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전기 보십시요. 전화 보십시요. 컴퓨터나 비행기나 자동차, 오늘 우리 인간의 생명을 연장해 주는 페니실린이라든지 수많은 의약품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드리는 자에 의해서 나왔지 그냥 동양문화는 전부 땅이에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땅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보십시요. 엄청나게 경제가 성장하고 교육이 발달했지만 늘어나는 것은 무슨 방 밖에 없어요. 찜질방, 룸살롱, 술집하고 전부 방으로 다 들어갑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기 온도를 조금 올리면 그게 찜질방이지 않습니까?  수돗물 조금 더 뜨겁게 해서 틀면 그게 온천이지 뭐 별 게 있습니까? 복음성가 틀면 그게 노래방이지 뭐 특별한 게 뭐가 있어요? 할렐루야!  무엇 때문에 자꾸 방으로 가느냐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눈을 좀 들기를 바랍니다. 세계를 보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아시아 문명은 인권도 무시하고 지금도 200년이 뒤떨어졌습니다. 중국이 많은 발전을 했지만 세계 환경, 인류, 복지와 같은것에는 부족함이 있지 않습니까?

  주일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자유인에게, 자녀에게 주신, 네가 땅에서 잘 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이 날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으로부터 7일이 되는 이 주의 날을 선물로 받아 사는 것입니다. 이 날을 잘 관리하고 지키고 사랑하고 이 날 안에 거하여 이 날을 소중히 여기면 이 날이 우리를 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날이 여러분을 주님으로 가까이 하게 하고 이 세상으로 심히 복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뉴질랜드에 갔습니다. 돌아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미국이나 호주 같은 이런 기독교 국가들을 가보면 호주도 그 사람들이 영국에서 중형자, 완전히 무기징역, 사형 받을 사람만 실어다가 버린 곳이 호주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곳에 선교사가 들어가서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고 주일을 잘 지키니까 호주가 이렇게 축복 받은 땅이 되고, 지난 목요일에 들으셨지요? 류태영 박사님이 오셔서 덴마크에 유학을 하셨는데 덴마크는 세계 제일 비극의 땅, 국가 은행이 부도가 나서 돈이 전부 휴지가 되어버리고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말씀이 들어가 말씀으로 돌아오고 주일을 지키는 곳이되자 이 땅은 세계 최고의 땅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하고 박사학위 받을 때까지 장학금으로 전 국민이 모두 공부할 수 있고 어떤 병이 들어도 십 원 하나 안 들이고 다 고칠 수 있는 그런 복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복이 어디서 오느냐? 축복이 어디서 옵니까? 축복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 전역을 다녀도 찜질방을 본 일이 없고 어느 시골에 가도 그런 곳이 없습니다. 퇴폐문화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농촌 깊은 곳까지 온 나라가 퇴폐문화에 뒤덮혀 있는 것입니까? 하늘에 속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일을 지키는 주일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은 그냥 지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주의 날을 여러분의 가정의 날로 만들고 이 날을 여러분의 인생에 주일을 맞추어 살아가는 성도가 되려면 주일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 친구 목사님 가운데 이성희 목사님이라고 아주 목회를 잘 하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목사님은 아버님이 총회장 하신 분이십니다. 이분이 군대에 갔는데 헌병대에 들어갔습니다. 헌병대에 가서 교회에 나가려고 하니까 그 소대장이 그러더래요. 야! 태초로부터 오늘까지 헌병이 주일날 교회에 나간 일이 없다 그러더랍니다. 그래도 이분이 아! 나는 교회 가야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자 그건 네가 알아서 결정하는 일이고 그 다음은 네가 책임져라. 그래도 나갔답니다.

우리는 그런 걸 겁내면 안됩니다. 사자 굴도 겁내지 않는데 그런 걸 보고 겁내면 안됩니다. 나갔다 오니까 공동으로 모여가지고 죽도록 두들겨 패더랍니다. 그래도 또 나갔답니다. 목사 아들이라도 목사가 주일을 주는 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주일 주는 게 아닙니다. 장로 아들이라고 주일을 저절로 지킬 수는 없습니다. 자기가 지키려고 자기의 날로 만드는 작업을 거치지 아니하면 주일날은 밖에 있는 것입니다. 주일 밖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일 안으로 들어가서 주일과 함께 여러분이 주일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저도 얼마나 우리 가정이 주일을 지키지 못해서, 예수 안 믿으니까 이 세상에 있는 저주란 저주는 우리 집에 다 있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습니다. 일은 그렇게 많이 해도, 이 지상에 제일 고생스러운 일만 우리 집이 해도 밥을 못 먹었습니다. 왜? 주일 밖에 있는데 어떻게 복을 받겠습니까? 저는 우리 아버지가 반대하지만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주일날 할 일을 토요일 밤을 새워가지고라도 하고 주일날 교회에 갔습니다. 어떤 날은 주일날 아버지가 바로 데려가도 내가 도망치고 교회에 갔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도망쳤습니다. 갔다 오면 또 맞고 때리면 계속 맞고 또 나갔습니다. 반드시 주일은 내가 지키려고 해야 지키고 그가운데 우리 가정에 어두움과 저주가 다 떠나가고 하나님의 빛이 나를 비추어주셔서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제가 군대에 갔는데 부대에 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교회에 한 사람도 나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포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나가야 된다고.. 그러니까 이 안에 교회가 없기 때문에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밤에? 아니 낮이던 밤이던 나는 나가야 된다고, 못 나가는 건 부대의 사정이고 나는 나가야 된다고.. 해서 나갔는데 얼마나 맞았는지 입원을 했습니다. 전도사인데도 막 때렸습니다. 입원을 했는데도 입원한 친구들을 다 데리고 또 작대기를 짚고 목발을 짚고 교회로 다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전 부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자가 다 없어진 것입니다. 세상에 이건 굉장히 큰일입니다. 신고도 안하고 환자가 싹 없어진 것입니다. 갔다 왔더니 야단이 난 것입니다. 발칵 뒤집혀졌습니다. 어디 갔다 왔느냐? 교회에 갔다 왔다고.. 그랬더니 우리를 뉘어 놓고 자기들, 때리는 사람이 지칠 정도로 때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때리다가 자기가 지칠 정도로 때렸습니다. 그래서 맞았습니다. 장기 입원을 또 했습니다. 얼마나 맞았던지 서서 대변을 볼 정도였습니다. 조금도 숙일 수가 없었습니다. 전부 다 살이 터졌습니다. 위에서부터 몽땅 다 터졌습니다. 옷하고 다 붙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힘이 있으면 누면 뚝 떨어지는데 힘을 못 주니까 그냥 내려오는 것입니다. 계속 줄줄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걸 닦지를 못해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주일을 지키면서 힘들었던 고생은 열 시간이라도 다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주의 날을 내 날로 만들려면 이런 과정을 다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주일을 쉽게 누릴 수 있습니까? 주일 인생이 쉽게 됩니까? 무엇과도 바꾸어서 안 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주일은 포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제가 김대중 대통령께서 통치하실 때 그 초대 비서실장으로 김중권 장로님이 비서실장을 하셨습니다. 제가 여러 번 그 가정에도 가고 관사에도 가고 비서실에도 몇 번 들린 일이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 김대중 대통령이 되시고 나서 장로님에게 비서실장을 좀 해 달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장로님께서 저는 안 됩니다. 저는 노태우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이고 제가 또 영남 사람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비서실장은 아주 대통령과 고락을 같이 한 사람이 해야지 저는 전혀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그 자리를 하겠습니까? 그랬더니 꼭 해 달라고 하더랍니다. 계속 거절했더니 집에까지 오셨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거절을 못 했다고합니다. 그 때 정 그러시면 한 가지만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뭐냐고? 나는 장로입니다. 주일은 교회에 가야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를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 날은 저 분이 부르기 때문에 저 분에게 비서실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 분을 위해서 내가 안내해야 하고 매주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이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것을 허락해 주시면 제가 하고 그렇게 안하면 제가 못합니다. 그러니까 주일날은 내가 절대로 안 부르겠다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부르겠다고, 그래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통령을 모시는 일은 짧습니다. 그 분이 만약에 주일을 버리고 거기에 갔더라면 주일은 내려놓는 것과 함께 빼앗기는 것입니다. 내가 지켜야만 지키는 것, 에덴동산은 마귀에게 동산을 빼앗겼지만 우리는 주일을 빼앗기면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주일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장로님이던 비서실장이던 미국 대통령 전체가 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듯이 여러분도 이 날을 지키려고 힘을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날은 참으로 부요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므로 부요해지고 능력 많으신 주님을 만나므로 능력, 구원의 주님을 만나므로 구원을, 사랑의 주님을 만나므로 행복을, 은혜의 주님을 만나므로 여러분의 영혼이 기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주일을 잘 지키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날은 어떤 약속도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일도, 돈을 많이 버는 일도 이 날 만큼은 포기해야 합니다. 주일날 벌어가지고 잘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 쉬고 예배드려서 복 받을 생각을 해야합니다. 주일을 지키므로 오는 손해는 손해가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일찍 와서 앞자리에 앉도록 예배시간 전에 준비해서 나와 예배를 드리도록 정성을 다하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사랑하시는 걸 알면 여러분도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특별히 토요일은 준비를 잘해야 됩니다. 옷을 준비해야 됩니다. 주일날 입고 가는 옷은 언제나 따로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정해져 있지 않으면 깨끗한 옷이라도 갈아입어야 됩니다. 또한 목욕을 반드시 해야 됩니다. 왜? 이건 준비입니다. 그리고 가족 간에도 조심해야 됩니다. 주일날에는 조심 을 조금 덜해도 됩니다. 그러나 토요일은 특별히 조심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마귀가 주일날 못가도록 이 길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쨌든 이 길을 비껴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간에도 다툼이 있을 수 있고 다른 일에 매여서 친구 간에도 매여가지고 못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날 약속을 해도 집에 가능하면 빨리 오고 식구들하고도 다투는 말 하면 안됩니다. 왜? 마귀는 가까운 사람과 붙여가지고 교회에 못 나오게 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가족을 붙잡게 해가지고 물귀신처럼 둘이 다 못 나오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싸움하다가 교회 안가! 하게 만드는 게 마귀의 작전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주일 날 전화를 일절 안합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너희 집에 불을 피우지 말라 그랬습니다. 주일은 일을 안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에 가 보시면 너무 잘 알수있습니다. 안식일을 얼마나 거룩하게 지키는지 그 날은 먹는 데, 입는 데, 사는 데 이런 시간은 거의 다 끊습니다. 이 모든 일을 잘 먹게 하시고 우리를 잘 입게 하시고 잘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날은 불도 피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육적인 모든 일은 문을 닫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감사하는 마음이 돼야 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모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기쁜 마음, 소망의 마음, 기대하는 마음, 믿음의 마음, 아! 오늘 나가면 내 병을 고쳐주실 것이다, 내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나를 이런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믿고 나와야 됩니다. 나에게 더 좋은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갖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됩니다. 말씀에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것은 예배시간에 말씀을 통하여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는 다른 예배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이 예배를 대예배라고 합니다. 다른 예배와 다른 것입니다. 다른 예배 백 개를 뭉쳐도 주일 낮 예배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도 이 주일 낮 예배 비중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여러분, 설교 준비를 얼마나 할 것 같습니까? 며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예배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이 이 말씀 속에서 다 응답 받아야 합니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고 우리 가정이, 우리 부부의 문제가 뭐냐? 말씀 속에서 응답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훌륭한 정치를 하는 것도 말씀에서 응답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통령은 모두 교회에 나가서 말씀을 듣고 모든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는것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내 흐트러진 모습이 보이고 잘못된 분야가 보이고 반성이 오고 말씀 속에서 모든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되겠다, 전부 말씀에서 다 답이 오는 것입니다. 설교를 잘 듣는 사람은 절대로 곁길로 가지 않습니다. 나쁜 길로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여러분을 훌륭한 비즈니스맨 으로 만들고 훌륭한 과학자로, 훌륭한 행정가로 훌륭한 공무원으로 정치인으로, 훌륭한 어머니로 만드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들어보면 그 안에 무한한 영양분이 석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알알이 박혀 있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모든 문제의 응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는 늦어도 나와야 됩니다. 조금 늦어도 아유 늦었다 하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그거 다 마귀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축도할 시간이라도 다녀 와야겠다라고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찾고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다녀와야 되겠다하고 다녀와야지 아이고 예배시간 지났네! 그리고 안가면 하나님이 계속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삼환아! 하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 음성을 듣고 나오는 것입니다. 축도할 시간이라도 다녀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정이 그럴 때는 늦어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일 낮 예배는 다른 예배와 다릅니다. 교회가 멀다고 안 나가고 가까운데서 예배드려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예배는 힘들어도 하나님이 내게 정해 주신, 내가 속한, 내 뿌리가 있는 곳으로 나가서 책임을 다하고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시간도 다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다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온 가족이 다 나와서 주일을 쉬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헌금도 준비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는 주고받는 시간입니다. 전부 주고받는 것입니다. 보십시요. 기도 올리지요. 말씀 내리지요. 찬송 올리지요. 축도가 내리지요. 내가 드린 헌금 올리지요. 하나님 축복을 받지요. 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좋은 것을 정성껏 준비해가지고 하나님도 오시고 나도 하나님 앞에 정성껏 준비해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올 때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했고 반드시 준비해가지고 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준비 안 하고 있다가 헌금시간이 되면 주머니에서 찾다가 헌금함이 지나가면 아유 다행이다 그러면 안됩니다. 반드시 준비해가지고 성경 사이에 딱 넣었다가 아버지, 내 준비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일날은 아무리 낙심 되도 우리가 나와야 되고 속상해도 나와야 되고 기분 나빠도 나와야 됩니다. 내가 내 손 안에 간단하게  좌우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이 날을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나올 때는  나오는 길이 막힐까 조심해야 되고 또 예배를 드리고 돌아갈 때는 또 받은 은혜를 쏟을까 조심해야 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다음 시간에 한번더 안식일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식일을 잘지켜서 하나님께 축복받는 여러분의 인생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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