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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절] 구주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눅 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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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구주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본  문: 누가복음 2:25~35절(신약p.90)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해야 하는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우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 시므온에게 나타난 일입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는 말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간절히 기다렸다는 말입니다.

그는 이 약속을 믿고 오매불망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네가 죽기 전에 메시야를 보시리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는 하나님이 비밀을 보여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알지못하는 비밀, 특권을 부여해주셨습니다. 네가 죽기전에 메시야를 보리라. 그러니 간절한 마음으로 성전에 있으면서 오실 메시야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한지 팔일만에 성전에 할례를 받으러 오신 아기 예수님을 가슴에 안고 찬양하며 감격하는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성탄을 맞이하는 모습이 저의 어릴 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저희들의 어린시절을 회고해보면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꿈같은 시절이었습니다. 12월만 되면 참 좋았습니다. 무조건 좋았습니다. 교회는 12월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데 그 들뜬 마음을 비교할 수가 없어요. 시내에 나가면 거리거리마다 성탄 캐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라디오에서 조차도 캐롤을 듣기가 힘이 듭니다. 성탄에 대한 마음이 다 메말라 버렸어요.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조차도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이 점점 무뎌지고 세상에 많이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들, 주일학교 아이들, 중고등학교 아이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꿈을 많이 심어주면 전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전도하다보면 어릴 때 교회에서 빵 얻어 먹은 것,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신앙생활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은 그런게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오늘 2007년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애타게 기다렸던 시므온처럼 우리들도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초림의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의 예수님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이 역사적인 시점에서 바로 아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아기 예수님이 율법을 따라서 결례를 따라서 할례를 행하기 위하여 성전에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마리아의 품에 난지 팔일만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안겨 있었지만 시므온은 그 아기를 보는 순간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메시야다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금방 영적으로 알아차립니다. 영적인 지각이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다. 25절부터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은 성령께서 늘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는 분이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영적인 지각이 밝아져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성인이 되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병자를 고치시는 것을 목격했던 많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이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려도 성령의 감동과 역사하심이 없으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리가 깨달아져야 합니다. 그 때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고, 기쁨을 얻게 되고,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시므온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시므온은 초림으로 오시는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성탄에 누구를 기다려야 합니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초림을 통해서 약속을 성취하시고, 다시 오시마 하신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려야 하는가? 시므온을 통해서 그것을 깊이 깨닫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는 경건했던 사람이라고 오늘 말씀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건하다는 것은 말씀을 그대로 믿었다는 겁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겁니다. 가감없이 믿는 겁니다. 오늘 그런 믿음의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겠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몈ㄴ 그대로 믿어져요. 성령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학문을 가지고도 깨달을 수 없어요.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이 인도해 주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어요.

오늘 성도들이여, 이 기록된 말씀이 진리의 말씀으로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질 말씀으로 믿어지길 바랍니다. 시므온이 그대로 믿었어요.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질 줄로 내가 믿습니다.

말씀을 믿으니까 그 마음속에 확신이 생겼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린다는 겁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의 압정을 받고 약탈을 당하고, 강팍한 헤롯왕이 나라를 다스렸던 너무나 역사적으로 고난의 계절이었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하나님의 약속이 확실히 성취될 줄로 믿었던 시므온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기다림의 인생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만큼 복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으면 기다리지 못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지치고, 희망이 없으면 포기하고, 희망이 없으면 기다릴 수 없는 겁니다.
모진 시집살이를 살면서도 인고하고 기다립니다. 장차는 좋은 날이 오리라. 멀리 가 있던 남편이, 월남갔던 념편이 돌아온다. 유학갔던 남편이 돌아오면 내 생애 행복한 날이 오리라. 이런 확실한 희망이 있을 때 그 모진 고난을 참을 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양로원을 방문해서 서글픈 마음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칠팔십대의 노인들이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고 있더래요. 이건 희망을 가진 눈빛이 아니에요. 어제도 안왔고, 작년에도 않왔고, 앞으로도 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식이 있지만 찾아올 자식이 없어요. 그래서 멍하니 창밖을 보고 있는 겁니다. 참 서글픈 인생의 모습아닙니까? 희망없이 창을 바라보는 인생의 모습, 희망없이 미래를 바라보는 인생의 모습, 희망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데 참 중요한 것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느냐?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인고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면 희망이 없기 때문에 기다릴 수없고, 답답하고 속터지는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이냐?

여러분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서 희망을 희망을 주셨기 때문에 그 희망을 붙들고 살아갈 줄로 믿습니다.
낙심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읽어 보세요. 여기에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네가 어려우냐? 곤고하냐?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리라. 할렐루야! 네가 어떤 핍박을 당하고 있느냐? 환난 날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레루야!

이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겁니다. 그 때 희망을 가지고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교회를 다녀도 희망없이 살아갑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정말 귀한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남아공화국의 유명한 지도자인 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잘 아실 겁니다. 지금은 은퇴하여 고향에서 아주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고 세계적인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남아공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투쟁하다가 27년간을 감옥살이 했습니다. 그 귀한 세월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27년은 끔찍한 세월아닙니까? 그런데 그분은 감옥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결혼한 딸이 애기를 낳아서 감옥에 면회를 왔습니다. 아버지하고 면회를 하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 이름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이 때 넬슨 만델라가 그 손주를 위해서 지은 이름이 ‘호프’입니다. 이 수십년을 감옥에서 지내는 분이 손주의 이름을 지으면서 호프라고 지었습니다. 희망이라고 지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감옥살이를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그 희망 때문에 27년의 옥살이를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희망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희망을 약속합니다. 이 책을 펼치면 여기에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절망한 인생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희망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그 마음속에 어둠이 지배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희망의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그에게 더 큰 확신을 주셨기 때문에 그는 그 시대에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탄을 앞둔 오늘 과연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하신 약속에 붙들려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얼마나 약속을 붙들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자문자답해보십시오.

나는 지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얼마나 희망을 가지고 대망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시므온처럼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희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나의 모든 기도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그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고난의 환경도 나의 마음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희망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희망의 약속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면서 희망을 주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희망의 등불을 밝혀줄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시므온은 오실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믿고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기쁨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았습니다.
여러분, 다시오실 예수님을 믿습니까, 기다리십니까? 오늘밤이라도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깨어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시므온은 25절 ‘의롭고 경건’했습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길을 바르게 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의롭고 깨끗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36절이하에는 안나라는 여선지자가 나타납니다. 남편과 사별후에 84년간 성전에서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주님을 대망하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살아서 되겠습니까? 마24:42 예수님은 “깨어있으라” 마24:44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못한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 예비하라 하셨습니다. 10처녀의 비유가 있습니다. 5처녀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등불의 기름을 준비했지만 다른 5처녀는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신랑이 왔을때 기름을 준비한 5처녀는 잔치집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주님 말씀하시는 “내가 너를 알지 못하노라” 음성을 듣고 말았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대망하며 기다린다면, 오실 주님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춘향전 보시면, 이도령과 혼인을 기약한 춘향이가 한양으로 공부하러 간 낭군을 기다립니다. 그 사이에 변사또가 춘향이를 얼마나 집요하게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춘향이는 끝까지 절개를 지킵니다. 내가 신랑이 올때 부끄럼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절개를 지키겠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이런 절개를 가지고 기다리며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독일에 이런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바바리아성에 루드비히 공작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포학스럽고 난폭한지, 백성들과 가족을 괴롭혔습니다. 어느날 사냥을 갔다가 시골에 한 예배당을 발견하고 거기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어떤 글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3’이 있고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3일만에 심판하겠다는건지, 3개월인지, 3년인지 도무지 몰랐습니다.

일단 3일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선하고 착하게 살았습니다. 그 날부터 그는 180도로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성자가 되었습니다. 욕을 해도 웃고, 백성들에게 착하게 살고, 선을 베풀었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시겠다고 생각하고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기다렸는데 안 죽었습니다. 아닌가 석달인가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천사같이 석달이 지나도 죽지 않았습니다. 석달이 아닌가 삼년인가라고 생각하고, 삼년 후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가라고 생각하고 그 때부터 삼년동안 무엇 때문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분이 성자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삼년이 끝나는 날 문 밖에 빵빠라빵 나팔이 울렸습니다. 독일 왕족에서 독일의 황제로 추대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약속대로 초림하셨고, 또 초림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가 반드시 다시 오리라고 할렐루야! 우리는 그 다시 오실 예수님을 시므온처럼 대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믿고, 기다린다면 우리는 그 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살가야 합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이제는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 사명자로써 깨끗하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영적으로 기도하고, 죄와 싸워 이기고, 깨끗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던 시므온, 주님의 재림을 주님의 오심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막연하게 살지 않고, 그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깨어 있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시므온을 통해서 2007년 성탄을 맞이해서 우리도 다시 오실 얘수님을 대망하고, 사모하고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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