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송년] 지혜있는 삶 (딤후 4:6-8)

  • 잡초 잡초
  • 244
  • 0

첨부 1


지혜있는 삶 (딤후 4:6-8)

  세상일 중에는 알 수 있는 것보다는 모를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한두 가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과,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해, 윷놀이를 하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그 윷놀이를 하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날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어쩌면, 인생의 마감도 이처럼 세월 빠름을 한탄하면서 끝내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미 자신의 죽음을 내다보고, "내가 세상을 떠날 때가 왔습니다."라고 딤후 4:6에서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래도 장차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께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으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그가 자신의 삶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허물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살아온 삶이기에 후회보다는 보람이 그의 생애를 수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이 죽음의 때가 가까워 옴을 느끼면서, 그의 신앙여정을 뒤돌아보고 그의 삶을 결산하고 있는 기사가 (딤후4:6-8)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일생의 결산을 뒤로 미루어 놓은 채, 한해를 결산해야 하는 순간에 놓여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흑자 인생을 살았습니까? 아니면 적자 인생을 살았습니까? 보람 있는 일들이 많았나요?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았습니까? 비디오 테이프라면, 다시 되짚어 살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습니까? 아니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많은 세월이었습니까?

(시편90:5-6)에,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아서,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처럼 아침에는 싱싱하게 피었다가도 저녁이면 시들어 마르고 만다."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덧없는 것이 인생인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얼마나 세월을 아껴 사용했는지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천차만별 각양각색이지만, 크게 두 가지의 모습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산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온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마치 태양을 바라보고 사는 것 같아서, 항상 밝은 소망과 기쁜 마음으로 긍정적인 삶을 산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등지고 산 사람들은 태양을 등진 삶이기 때문에, 항상 자기 그림자를 바라보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의 생활은 언제나 어둡고 짜증스러운 그늘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들도, 현실이 고통스러우면 짜증을 낼 때도 있으나, 그 고통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고 살기 때문에, 살아가는 자세는 항상 적극적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들은, 어리석고 유한한 인생이 지혜롭게 사는 길이란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며 섬기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왔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도 (시90:14)에서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뻐하며 노래하게 하소서"하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 우리가 부족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을 때에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90편의 말씀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언젠가는 죽어 없어지고 말 덧없는 인간의 모습을 서로 비교하고, 결국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마 여러분은 모두 예수를 믿는 성도인고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은혜와 사랑을 구하면서 살아왔을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혹시,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인생을 살았다. 라고 생각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이점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아무리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것처럼 느낀다 할지라도, 예수 없이 산 사람은 헛된 삶을 살았다고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그럴듯한 삶이어야 하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산 결과 무엇이 좀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그런 것은 안개와 같은 것이어서 어느 순간 갑자기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하나님말씀에 비추어 볼 때에 우리의 삶이 후회나 아쉬움이 없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예수를 믿는 제자로서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바울의 인생회고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본문 내용은, 바울이 로마 정부에 의해 두 번째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쓴 편지입니다. 그의 생활은 모든 자유가 박탈되고 깊은 옥중에 갇혀 사슬에 얽매여 있어야 하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이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죽어야 한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죽음의 때를 기다리면서 인생을 회고 하고 쓴 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정말 부러운 말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계에서 제일가는 음악가로 성장한 정경화 정명화 정명훈의 어머니 이원숙 여사는 그 동안 7남매를 훌륭하게 다 성공시킨 후 65세가 되었을 때에, 이제는 무엇을 할까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그의 표현이 인상 깊습니다. "겨우 이제 65세인데, 무엇을 할까 하다가 신학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10년은 넘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겠다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목사가 되어 영혼구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그의 회고록에 적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이야기입니까? 남들 같으면 65세가 되었을 경우, "이제까지 자식 키우느라 죽도록 고생했으니 지금부터는 편히 여생을 보내자" 했을 텐데, 이원숙 여사는 겨우 65세라고 말하면서 새삼스레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과 이원숙 여사의 생애를 보면서, 우리는 많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그들처럼 자신 있게 살아가려면, 뭔가 우리의 삶의 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도 주님의 말씀 따라 열심히 살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만, 저들의 삶에 비교하면 우리는 아직 멀었지 않나 싶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의의 면류관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 열심히 사셔서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넘치는 사랑을 베푸시어 믿음을 지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면, 한 시라도 더 살수가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마25장에 나오는 1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지난한 해 동안 열매 맺은 것이 없다고 하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이런 심판을 면할 자격이 있습니까? 한 분이라도 전도를 해서 예수를 믿게 했느냐, 그 말입니다. 아니면 다른 일을 많이 해서 착하고 충성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은 자신있게, "나는 상 받을 만하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이미 벌써 도끼로 찍혀 불태워 버려야 할 쓸모 없는 나무의 신세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그 부족을 채워주시고 그 허물을 고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원숙 여사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과연 이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하고 살펴본 다음에 하게 되면,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 일이 안 되었을 때에야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십니다.

시편기자가 (시90:17)에서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소서" 하고 간구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그런 기도를 드릴 수 있으려면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생활이란 다른 게 아닙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꼭 많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한 일을 보면, 분명히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하나님께서는 똑같이 칭찬하셨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자기 능력껏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경우는 양이 아니라 내용입니다. 질도 아닙니다. 그가 얼마나 마음을 기울이고 정성을 다했느냐고 하는, 신앙의 자세를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난 일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새해에는 올바른 신앙생활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수고하고 고생하면, 그만큼 즐거움을 누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도 (90:5)에, "고생한 그만큼 즐거움을 누리게 하여주소서."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심지 않은데서 거두게 하거나, 심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거두지 못하게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노력한 그만큼, 고생한 만큼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자연법칙이 있지만, 그 자연법칙을 어기고 사랑을 베풀어주실 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짓을 보면 불행의 열매를 거두어야 마땅한데, 지금이라도 당장 하나님께 돌아오면 불행대신 행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지난 한 해 동안 훌륭하게 일을 잘 했으면, 새롭고 큰일을 맡겨주신다고 했습니다. 마25장에서 두 달란트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 받았던 사람에게, 하나님이 다시 더 큰 일을 맡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정입니다.

예를 들어 좋은 냉장고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그 냉장고는 아직 쓸모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냉장고는 더 잘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냉장고로서는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에게서 인정받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 중에 제일 좋은 것은 새로운 일감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신다고 하는 것은 그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은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시지만, 그보다는 미래에 무슨 일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다윗이 비록 간음죄와 살인죄를 짓는 등 아주 큰 죄를 지었지만, 그가 앞으로 할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보고 그의 잘못을 용서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성군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힘없고 유한한 인생임을 깨닫고,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지켜 삽시다.

인생이 덧없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쉬움과 후회가 없을 수 없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족한 줄 알면 처음부터 그것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살면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살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외출할 때에는 집안의 어른을 뵙고 나가는 것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또는 어떤 생활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뵙는 것은 말씀을 들음으로써 가능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수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 안에서 살아가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야, 후회를 안 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은혜만 넉넉하게 받을 수만 있다면, 바울 선생이나 이원숙 여사처럼 자신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되,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일 년 동안을 돌아보면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어물쩍 넘어가거나 핑계를 대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도 매양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어떤 점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잘못된 것은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청산할 것은 깨끗하게 청산해야, 새해를 새롭게 살 수 있습니다. 무슨 기계이든지 깨끗이 닦아야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죄의 때가 묻어 있으면,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의 마지막 결산 때에 후회가 없도록 맡겨진 일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충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아감으로써 실수를 적게 하는 생활,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 그리고 그 다음에 우리는 결산할 때가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한다면, 오늘 우리는 게을리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내일 심판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 살아야 합니다. 지난해 윷놀이하던 것이 엊그제처럼 느껴지듯이, 심판 날이 닥치면 지난 인생이 어제런 듯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세월이 아주 빠르게 흐릅니다. 모든 일을 조급하게 서두를 것은 아니로되, 오늘 하루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오늘의 뜻있게 보내기 위하여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혜로운 삶은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데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우리에게 날수를 제대로 헤아릴 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라고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보십시오.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은 헛된 인생으로 끝나지 않고, 바울처럼 달릴 길을 다 달리되 믿음을 지켜 사는, 아름답고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잊지 않는 한, 하나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지켜 보호하시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난 잘못을 바로 깨달아, 새해에는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