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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 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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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 60:1-6)

1. 우리 교회 신문 4면에 보면...
Special Theme 특별한 주제라는 난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역전을 한 3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은선물의 전종익사장의 이야기입니다
IMF때 평화은행의 지점장으로 있다가 그만주고 나서...막막했지요
교회를 다녔지만 술도 먹고 담배도 피웠는데..
매일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리면서 담배도 끊고 술도 안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시작한 것이 판촉사은품 사업이었습니다..
조은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전화기 하나로... 물건배달부터 거래처 찾아 다니는 일까지 혼자하면서...
주문이 없는 날에는 일부러 점심을 금식하며...일을 했습니다
의료기 주방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데...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정직하게 일을 하니까..
조금씩 길이 열려서 연간 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웠을 때...낙심하고 포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분발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석봉 토스트...무교동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월수입 8백만을 버는 포장마차입니다..
포장마차이지만 호텔조리사 주방장의 옷을 입고 합니다.
재료를 최고급으로 씁니다. 두루마리 휴지가 아닌,,,고급티슈 냅킨을 씁니다
청결하게 합니다. 그래서 소문이 나서...연수입 1억원을 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절...포기하지 않고...심기일전 분발했습니다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서 거울 앞에 서서 3뻐를 외친답니다
나는 기뻐...나는 예뻐...나는 바뻐....삶의 긍정적인 이유를 찾아서
분발하는 것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도 그렇습니다
5년전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두다리를 잃었습니다
7번의 대수술을 받고 재활기간을 거쳤습니다
의족으로 5키로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가산 디지털 단지 역장이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08 희망의 열차를 만들어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멋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위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힘있게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브라함아 내가 너에게 복을 주마...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이것이 성도가 이 세상을 사는 삶의 의미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성도는 세상의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존재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우리로 하여금 위대하게...
사랑하며...아름답게 살게 하십니다. 빛으로 살게 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하려 함이라
우리가 비록 짧은 인생을 살지만...선을 행하며 행복하게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오늘 설교 제목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의 형편은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전쟁의 일어날 것이라고 이사야야 예언했습니다. 뒤숭숭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이스라엘 백성들이...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기도 하고...그래서...너나 나나 할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영적으로 부패했습니다.
그러니 타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저...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성적으로 문란하고.. 쾌락에 빠져있었습니다.
부정과 부패가 만연했습니다
예언자 이사야가 보기에..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속상하셔서 회초리를 들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빛을 발하라....
분발하라...힘이 들어도...분발하라..다시 일어나라...
그리고 빛을 발하라..네가 해야 할 일을..하나님의 백성의 사명을..감당하라

어찌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탄식하던 그 시대의 모습이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 가운데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성적으로의 많이 타락했습니다
입에 담기 어려울 만큼....한국이 성적으로 타락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세 번째로 이혼율이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정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간 동안...가족의 행복에 대해...새벽기도를 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족들은...
2008년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불법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특검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불신이 팽배하고...온 나라의 정치도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갈수록 많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0,000달러 시대라고는 하지만...
하루 종일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버는 돈은 5,000-6,000원 정도입니다.
종이상자 1㎏ 값이 40원씩입니다. 신문지는 1㎏에 65원씩입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모아야 몇천원을 법니다. 100원이 소중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우리는 돈을 소중이 여겨야 합니다
100원이 소중합니다. 부자에게나 가난한 자에게나 100원이 소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돈을 아낍시다.
그리고 선한 일을 하는 데 더 많이 씁시다
내가 정직하게 땀흘려 벌어서.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내가 땀흘려 번 돈으로...
남을 도와주며 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행복이 갈수록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4. 지난번 Newsweek 재미있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출세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 중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내가 기독교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의원 중에 과반수가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회장들이 거의 다...기독교인들입니다
이번에는 더 그렇습니다.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장....
그래서 더 조심스럽습니다. 더 가슴이 조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죄악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절망하는 백성들을 향해서 선포합니다
백성들아...일어나라... 분발하라...
이 세상에 빛을 발하라...빛된 사명을 다하라...
다시 한번 심기 일전해서 일어나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실천하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명을 다하는 일입니다.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사회 각층에서 도덕성 회복하고 바르게 살고,
인간성을 회복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먼저..우리가 먼저...교회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영적인 회복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 만연한 사회적 죄악과 모순이
도덕과 윤리회복 운동으로 해결되지 못합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을 멀리한 영적 타락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성도들이....먼저 영적 각성이 있어야 합니다.

스트븐 코비가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나침반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나침반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릴 때 거울을 가지고 햇빛을 반사하는 놀이를 해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태양 빛을 반사시키는 거울과 같습니다.
거울 자신이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으나 태양을 향해 마주보고 있으면
그 빛을 먼 곳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 살려고 하면 죄악 세상에 주저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향해 마주보고 서기만 하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그저...주님을 향해 서시기만 하십시오
주님과 눈만이라고 맞추십시오....
하나님...내가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가 주님을 향해 있습니다.
주님께 마음을 드리십시오.
하나님 내가 주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소원하십시오. 요청하십시요

신앙의 방향만 바로 되면..큰 빛이든 작은 빛이든...
우리는 세상에 빛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하나님을 향해 서십시오
반드시...밝은 빛을 비추며 살 수 있도록...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이미 돕고 계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5. 발명왕 에디슨은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 inspiration 과
99% 의 땀 perspiration 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말을 노력의 필요성이란 차원으로 이해합니다
아무지 모자란 머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열심히 땀 흘리기만 하면,
그 노력이 부족한 영감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뜻이 아닙니다
기자가... 에디슨에게 이 말에 대한 진의를 물었을 때...그의 대답은
제가 한 말의 진의는 1%의 영감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1%의 영감이 없이는 99%의 땀은 헛수고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99% 노력을 해도 영감 없는 땀은 무의미하다는 뜻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영감이 어디서 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이것이 에디슨의 신앙고백입니다
인간이 노력해야 합니다. 예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 100% 완성하는..삶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시편 127편에서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좋은 것들이 하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지식을..분별력과 통찰력까지도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우리는 사랑하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한번 더 기도하고...두번 더 기도하십시오
기도에 힘을 내십시오. 기도하는 일에 분발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세상에서 복의 근원으로 빛을 발하며 살 수 있습니다


6. 노무현대통령과 참여정부와 이명박 당선자를 비교한 글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는 다분히 이념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명박 당선자는 실용주의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요즈음에 부딪칩니다. 다르니 부딪치지요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특징은,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Man of opionion 견해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론의 사람이 아니라, 확신의 사람 Man of belief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자서전을 쓰신
정주영회장도 일류대학을 졸업하지도 못했습니다. 배경도 없었습니다.
특별한 이론이나 지성를 가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잘사는 나라...잘나가는 기업...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확신이 그 어떤 학위나 이론보다 더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여호수아에게 계속적으로 하신 말씀이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함께 하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올라가라... 올라가면 차지하리라...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확신이 없었던 10명의 정탐꾼은... 우리는 메뚜기 같다..
그들이 이론이 틀린것이 아닙니다. 정확합니다.
그러나 확신과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메뚜기 같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이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올라가자...올라가자...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확신입니다. 믿음입니다. 그리고 실천입니다.
그래서 밥을 먹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잘했음에도 세상에서 빛으로 살다가도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모함을 당하기도 합니다.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코가 깨지고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사도바울과 실라를 보십시오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빌립보에 갔습니다.
사역을 하는 중에..귀찮게 따라 다니면서
당신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자꾸만 귀찮게 하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그 귀신을 내 쫏아서 정상이 되게 했습니다.
칭찬받을 일입니다
칭찬받을 일을 했는 데...문제는....
그 귀신들린 여자를 인하여 점을 쳐주고 돈을 버는 사람이 화가 나서..
돈을 못버니까... 바울을 고소해서...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억울한 상황이지요
사도 바울과 실라가...이렇게 억울한 상황에서..
많이 매맞고 깊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찬송을 부릅니다..
무슨 찬송을???? 모르지요

여러분 같으면 무슨 찬송을 부르시겠습니까?
억울합니다...억울합니다...아니지요...
부름 받아 나선 이몸 복음 들고 가오리라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 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예...맞습니다

도대체 어떻게..그 어려운 상황에서..찬양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도대체 어떻게..그 어려운 상황에서..얼굴에 광채가 나도록 살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그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환한 얼굴로 웃으며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세상...어렵습니다. 여러분이 피투성이 나게 살아갑니다.
직장에서 생존경쟁속에서 얼마나 힘든지 목사는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너희가 세상에 사는 것이 양이 이리 가운데 사는 것과 같다
그냥...쉽게 살려면 세상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들 저런들...살면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잘 믿으려고 하면...힘이 듭니다.
죽기 만큼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악한 이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 곳에 도우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적이 있습니다
자녀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있습니다
반드시 이깁니다. 반드시 성장합니다. 더 큰 빛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환한 얼굴로 기뻐하며 살아라... 얼굴에서 광채가 나도록 살아라...
어려워도 얼굴에 광채가 나도록 살아라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특권입니다.
아무리 어두워도...그 어두움 속에서 빛을 보는 능력입니다.
황무지에서 꽃이 피는 것을 보고..실제적으로 꽃을 피우며 사는 능력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이 어두워 갈수록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더 주목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힘을 내기를 원하십니다
분명히 도와 주십니다. 지금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됩시다
더 밝은 빛을 비추는 빛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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