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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빌 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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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빌 3:12~16)

오늘 제목은 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입니다. 2008년도를 붙이면 좀 더 구체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몸이 아프면 건강해지려고, 죽음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많이 생명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오래 산다, 좀 더 긴시간을 산다는 것이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중하고 귀합니다. 곤충 한 마리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성도의 사람은 더욱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에베소서 2:10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하신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의 지으신 바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겁니다. 왜 만드셨는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이기에 우리는 삶을 의미없이 무책임하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각자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귀한 사명을 주시고, 각자가 할 일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범죄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모든 인간은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살아가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을 벗어나서 타락한 인간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섞어질 허망한 욕망을 따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4:17에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이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자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어 죽으시고 부활하게 하시어 그를 믿는 자를 구속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목적이 뭐냐? 우리가 더 이상 타락한 본성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21 이하에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서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어디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뭐냐? 고린도전서 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름다운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3:14에서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바라보며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푯대를 향해서 좇아가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결코 자기 멋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앗기 때문에 그 목적대로 살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를 목표안에서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2008년도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고 잇습니까? 금년 초에 어떤 목표를 세웠습니까? 돈 벌 목표만 세웠습니까? 첫째는 신앙생활의 목표를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 예배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공예배에는 할 수만 있다면 참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세요. 그리고 기도생활에 목표를 세우세요. 일주일에 두 번은 내가 새벽기도 나오겠다. 또 성경읽는 목표를 세우세요. 일년에 한번은 성경을 읽겠다. 또 전도의 목표를 세우세요. 금년에는 한명 이상 전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세요.

목표를 세우는 자만이 그 목표를 이루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목표를  세우세요. 사업의 목표를 세우세요. 자녀교육,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좋은 어머니가 되기위해서 목표를 세우세요. 나는 금년에 이런 아버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직분을 받았습니까? 올해는 이런 사람이 되어서 이런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목표를 세우세요.

여러분의 인격을 위한 목표도 세우세요. 여러분의 부족한 점을 카버하기 위해서, 나는 이런 점이 부족한데 이런 인격자가 되기위해서 이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목표를 세워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반드시 목표를 세워합니다. 푯대를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금년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목표를 세웠습니까? 왜 목표를 세워야 합니까? 목표를 세운자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어느 부자가 먼 타국에 가면서 세명의 종을 불렀습니다. 한 종에게는 다섯달란트, 한 종에게는 두 달란트, 다른 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을 불러서 달란트를내어놓으라고 합니다.

다섯달란트 받은 종은 다섯달란트를 남겨서 열달란트를 내어놓았습니다. 두 달란트 받은 종도 배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땅에 묻어놓았다가 그대로 내어놓습니다. 성경에 보면 주인은 배를 남긴 종들에게는 큰 칭찬과 상을 줍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았다가 내어놓은 종에게는 무서운 책망을 합니다. 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너무 무서운 책망을 했습니다. 여러분 이 비유에서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이 종들은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할 일과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맡겼다는 겁니다. 반드시 결산할 날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죽는 날이 결산의 날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이 결산의 날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섯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자가 배를 남겨서 주인에게 칭찬을 받은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첫째는 다섯 달라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주인의 뜻을 알았다는 겁니다. 주인이 왜 내게 달란트를 맡겼는가? 남기라고 맡겼다는 주인의 뜻을 알았다는 겁니다. 이런 주인의 뜻을 알기를 바랍니다. 내게 이런 직장을 주셨을까? 이런 사업을 주셨을까? 왜 이런 사명을 주셨을까? 왜 교회 안에서 이런 직분을 맡기셨을까? 그 이유를, 주인의 뜻을 알았다는 겁니다.

둘째로 이 종들은 주인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배를 남기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알았기에 목표를 세울수 었습니다. 그래서 남기기 위해서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맡겨주는 순간부터 배를 남기기위해서 생각했습니다. 목표를 세웠습니다. 배를 남겨서 주인이 돌아올때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사를 해야겠다.

여러분 장사라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주인의 것을 남기려면 장사해야 합니다. 많이 남기려면 장사해야 합니다. 장사 안해본 사람은 장사하는 사람 마음 모릅니다. 목표를 세워서 배를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더욱더 이 종들에게 감동을 받는 것은 주인이 없는 동안에, 주인이 안 계시는 동안에 충성을 했습니다. 이 충성된 마음 때문에 주인의 뜻을 알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주인이 보지 않는 가운데서 목표를 세웠습니다. 사람이 볼때는 열심히 하고, 보지 않을때는 게으르게 사는 사람은 목표없는 사람입니다. 목표를 세운 사람은 누가 보든지 말든지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달려가는 성실한 삶을 살게됩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1달란트 받았던 종은, 주인의 뜻을 몰랐습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땅속에 파묻었다는 것은 목표없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무책임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내 편한대로 살아보겠다고 생각하고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보지 않는 동안에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았겠습니까? 그래서 1달란트를 그대로 내놓았습니다.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목표없이 무책임하게 살다 1달란트를 그대로 내놓은 종을 향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는 주인의 것을 손해낸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이 달란트를 맡겼는데 주인이 계시지 않는 동안 배를 남기겠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고민하고 염려하면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종입니다. 1달란트를 땅에 묻어놓고 주인이 오든지 말든지 목표없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종처럼 하나님앞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1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속에 파묻어 버리고 아무런 목표없이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고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세운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이 되어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한해를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목표없이 무책임하게 살아가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알고, 그 일을 성취하기 위해 좋은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면서 푯대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꼭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인생, 열정적인 삶, 보람있는 삶, 하나님의 축복받는 삶을 위해 귀한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한주간의 목표를 세우십시오. 1년의 목표도 세우십시오. 30년의 목표, 40년의 목표..

며칠전에 유태영 박사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간증을 들으면 어린 아이들도 도전을 받습니다. 너무나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늦게 중학교를 입학하고, 상경하여 야간 동양공고를 졸업하고,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덴마크로 가서 공부를 하고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너무나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꿈을 이루었단 말입니다. 그분이 매일 일기를 썼는데, 일기장을 보면 인생전반의 프로젝트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유학을 간다, 30세에는 어떤 사람이 된다, 40세에는 어떤 사람이 된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거의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목표를 세워야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울때, 그리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달려갈을때, 그 꿈이 이루어집니다.

목표를 세우십시오. 신앙생활의 목표, 가정생활의 목표, 인격의 목표,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십시오. 사업의 목표도 세우십시오. 지금은 어려워도 큰 꿈을 가지고 달려가면 하나님이 꿈대로 이루어주실줄 믿습니다.

바울은 깨달았습니다.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이방인의 사도로 세워주셨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겠노라 고백합니다. 딤후4:7절에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또 고백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싸움을 싸웠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성취하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해꾼이 얼마나 많습니까? 환경적으로, 내 자신속에 방해꾼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정했기 때문에 싸우듯이 싸우면서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갈6:17 “내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목표를 세우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과정속에서 많은 고난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상처없는 영광이 어디있습니까? 전도 한번 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가운데 상처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목표를 세워 나아갈 때 어려움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기꺼이 지불할 때 성공하고, 후회없고, 값지고 아름다운 인생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세운 사람은 늘 기도하고,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늘 생각하고, 계획하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왜 안됐을까,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사람이 발전해서 끊임없이 전진하게 됩니다. 목표없는 인생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날마다 같은 생활을 반복할 뿐입니다. 재미없는 인생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정을 에덴동산같이, 천국같이 만들겠다 목표를 세운 사람은 다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부터 이것을 고쳐야지, 이렇게 해야지..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위해 내가 이것을 고쳐야지, 이렇게 해야지, 좋은 직분자가 되어야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에디슨은 일생을 통해서 특허를 낸 것 만해도 1328가지를 발명했습니다. 특허를 하지 못한 것 까지 치면 2000여개 놀라운 발견을 한 사람이 에디슨입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믿음의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에 밝은 빛을 주자하는 비전을 가지고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여러분 에디슨이 10년 동안의 연구 끝에 비로소 불이 들어오는전구를 만들었습니다. 백열등을 만들었습니다.

감동 안 됩니까? 우리는 노력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은혜를 잘 몰라요. 그런데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1000번을 실패했습니다. 1000번이나 실패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는 친구가 “에디슨씨 이제는 포기하시지요”라고 했습니다. 그 때 에디슨이 무어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나는 지금까지 1000가지나 필라멘트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야” 그렇게 해서 수 천 번의 실험을 거쳐서 성공을 했습니다.

경제성이 있어야 많은 사람이 쓰지 않습니까? 백금을 가지고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불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를 쓸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에 하나, 일본에 하나 켜서 쓸 수 있겠습니까? 경제성이 있어서 온 세상에서 쓸 수 있는 것을 만드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1931년 11월 18일 에디슨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요 장례식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 때 미국은 장례식 시간에 1분 동안 모든 미국의 전기를 정전시켰습니다. 에디슨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였습니다.
그는 믿음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목표를 가졌습니다. 일류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목표를 두고 살아서 승리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오래 전에 붕어빵하는 여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이 분이 어느 날 50만원을 가지고 저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 때 당시 붕어빵 하나 팔면 얼마냐하면 머리 좋은 사람은 계산해 보세요. 50만원을 팔려면 2십원짜리를 몇 개를 팔아야 합니까?2만 5천개의 풀빵을 팔아야 50만원을 벌수 있습니다.

이 분이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저도 가난하지만 저보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여 나눌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제가 무얼 말하려고 하느냐하면 이 목표를 세우고 풀빵 하나 만들 때마다 얼마나 행복했겠느냐 풀빵을 하나씩 만들 때마다 얼마나 기쁨이 충만했겠느냐 왜냐 아름다운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목표를 세웠을 때 여러분 하는 일에 피곤한 줄 모르고 힘들어도 기쁨이 있고, 더욱 더 아름다운, 풍성한 삶을 살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돈만 많이 벌어가지고 더 좋은 더 좋은 누리면서 살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풀빵을 팔았다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목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한 해를 살아가렵니까? 오늘 집에 돌아가시면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음 주에는 어떻게 이 목표를 성취할 것인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5달란트와 2달란트를 받은 사람처럼 사도 바울처럼 푯대를 정하고 푯대를 향하여 이 한 해도 목표를 세워서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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