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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메아리 (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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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메아리 (빌 2:5) 

불구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기력 하게 사는 사람들,
.다투고,
.원망하고,
.분개하며 사는 사람들,
.집안의 화목을 깨뜨리는 사람들,
.비판과 정죄를 일삼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포기한채로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사람과 결혼한다거나, 이런 종류의 사람과 살아야 한다면 그건 지옥 일거에요.

또 우리는 이런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미 오랫동안 부정적인 요소들이 나를 장악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과 함께 힘을 다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달라져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우리는 이미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이런 독소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아무리 최악이라도,
나에게는 기적이 일어 날거야.

부정적인 생각과 말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절대로 의심하지 않고, 
.낙심하지 말고, 
.나를 쓰러뜨리려는 장애물을 떳떳하게 쳐다보면서,

‘난, 너를 이길 수 있다고’
‘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나에겐 성령의 능력과 권세가 함께 하신다고,,,,,,

무엇이 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는 사탄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선지자 요엘은 “용사여 일어나라” 고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방해물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찾아내서,
이제부터는 불구가 아니라, 변화를 이루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나쁜 습관들,
.우중충한 생각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나를 장악하고 있는 과거의 실패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승리하는 사람들은, 씨앗을 뿌리면서 살아갑니다.
책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위대한 일은 나의 한 평생 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다”

다윗은 위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전을 건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는 포부였습니다.
.그래서 자재를 모으고,
.레바논에서는 목재를 들여오고,
.금과 은을 성전 건축을 위해서 수북하게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하지마는 하나님께서는 다윗대신에,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에게 아버지의 집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씨앗을 뿌리는 것은,

내가 올바른 선택을 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조상의 어두운 그늘이,
얼룩진 비늘이 하나씩, 하나씩 벗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으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도저히 열릴 것 같지 않은데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서,,,
전혀 계획에 없던 사람을 통해서, 놀라운 일이 터지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화낼 수도 있습니다.
.원망을 품을 수도 있구요,
.억울한 일도 겪고요,
.그저 밉구요,
.그냥 콱! 죽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문제는 이런 것들이, 내 피를 타고, 내 후손들에게 흘러들어 간다는 거 에요.

그러지 않아도 내 자녀들이, 내 손자, 손녀들이,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나 때문에, 또 다른 장애물을 쌓아서야 되겠습니까?

내 혈관에는 지금 무엇이 흐르고 있습니까?

.패배나,
.원망이나,
.용서하지 못하는 독소가 아니라,

.야곱의 끈기나,
.이삭의 정직함,
.후하게 베푸는 마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결단력을, 지금 내 혈관에 흐르게 하셔서 가문의 쓴 뿌리를 뽑아내고, 자손만대가 하나님의 복으로 이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람은 잘한 일들을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요 비난하는 소리에 귀를 기우리고, 고개를 떨군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 지난 한 주간 살면서 성질 부렸지’?
.‘너 말이야, 지각했지?’
.‘교회에 뭐하러 가니, 매번 졸기나 하면서 말이야.’
.‘야, 야, 야 거! 뮈 푼돈이나 집어주고 뭘 그리도 생색을 내니, 니가 뭘 베풀었다고 그래?’

계속해서 이런 말을 듣다 보면 내 자신이 점차로 미워지고요, 죄책감이라는, 무력감이라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나 다 쓰러지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요, 아침에 눈을 뜨면
.넌 엉망이야,
.넌 안돼,
.웃기네,

이런 것은 삽시간에 퍼지게 됩니다.

.그래, 난 실수했다.
.그러나 난, 벌써 다 용서 받았다.
.넌 나의 약점을 보지만, 내 하나님은 나의 잘 한 점을 보고 계신다.

.그래 나는 내 행동이 올바르지 않아,
.그래서 남들이 나를 싫어 할 거야,
.그래도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시며,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기다리고 계셔.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 개선해야 되고,
다! 무용지물이지마는

하나님의 베푸시는 사랑과 용서를 믿고,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 나아지기를 바라고, 행동 합니다.

메아리를 들어 보세요.

.야, 너는 멋쟁이,
.야, 너는 잘 될거야,
.넌 하나님의 자녀야.

그러나
.야, 이 쪼다야,
.야, 이 병신아,
.잘 났어, 정말,
.어디 잘 되나 보자,
그럼 뭐가 나에게 뭐가 돌아와요?

인생과 메아리는 그 원리가 같습니다.

좀 담대 하십시요.

탕자를 보세요!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달래지를 않나,
.받자마자 곧장 집을 나가고,
.흥청, 망청 거리고 놀다가, 친구는 다 멀어지고, 이제는 돼지여물이나 먹으면서 아버지께로 돌아 왔는데도 아버지는 두 팔로 안아 주시면서 잔치를 베푸셨잖아요.

아버지가 누구에게 달려 가셨습니까?
.제자도 아니구요,
.사도도 아니구요,
.유명한 종교 지도자도 아니구요,

하나님의 용서와 기회가 필요한 나에게 달려서 오신 것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렀어도,
너무 많이 잘못을 했어도,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용서를 받지 못해도, 내 하나님 아버지는 두 팔을 활짝 벌리시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계시는 분입니다.

불안한 아이가 소리를 칩니다.
“아빠, 나를 보고 있지?”
“그래 네 쪽을 보고 있단다.” 이게 하나님,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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