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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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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 60:1)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조니 캐쉬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수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영국 런던에서 최다 관중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레코드판이 백만장이 매진되면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고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한없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조니의 인생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마약 중독자가 되어 버리는가 하면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코가 부러지고 이빨이 나가고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그의 건강마저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1971년 5월 9일 고향의 작은 교회에 참석했다가 그날 예수를 믿기로 결심합니다. 그대 조니 캐쉬가 처음 들었던 설교제목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입니다.

  조니는 그날 이제 어두운 생활을 청산하고 일어나서 빛된 삶을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조니는 화려했던 가수 생활을 청산하고 형무소를 찾아다니면서 찬양도 하고 간증을 하면서 빛된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 세상은 온통 어둠에 뒤덥혀 있습니다. 어둠의 영이 지배하며 한치 앞도 바라볼 수 없도록 암흑으로 가리우고 있습니다.  길이 환히 보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은 어둡고 캄캄한데서 길을 잃어버려서, 고통 당하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어느 것이 그른 것인지 알지 못하고, 죄를 지으면서 죄를 짓는지 모르고 삽니다. 잘못하면서 잘못하는지 모르고 삽니다.

본문 2절에도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둠의 자녀는 카인의 후예입니다. 그들은 착하게 살고 싶어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부정, 비판, 음란, 거짓 등 어둠의 세력이 독버섯처럼 계속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저주, 죽음, 어둠의 세력에게 지배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슴하십니다.  여러분 일어나 빛을 발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빛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자연적인 빛이 있습니다. 태양은 아주 밝게 빛나는 빛입니다. 그리고 달빛도 있고 별빛도 있습니다.  또한 인공적인 빛도 있습니다. 전등불, 촛불, 횃불 등은 인공적인 빛입니다. 오늘 성경에서 빛을 발하라는 말슴은 영적인 빛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밝히는 빛입니다. 사랑으로 밝히는 빛을 가리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빛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빛은 예수님안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그 가운데 있는 것을 환하게 드러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빛은 그 특성상 대단히 직선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우리는 어두움 앞에서 머뭇거리는 빛을 본 일이 없습니다.

예수가 세상에 계실 때 그는 세상의 빛이었습니다. 예수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우리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했고 구원이 길이 어디에 열려 있는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예수는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 빛 되신 예수를 마음에 모시고 사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태양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달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빛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빛인 것을 사람들은 우리 착한 행실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보고, 우리의 의로운 행동을 보고 세상이 우리를 빛으로 봅니다. 

  빛의 자녀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상상하지도 못한 새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성도님들의 입술에서 욕이 사라지길 축원합니다. 저주의 말이 사라지길 축원합니다. 분노하고 화내는 것이 사라지길 축원합니다.
  빛의 자녀가 되면 입에서 자꾸만 찬송이 나옵니다. 이전에 입으로 욕을 했더라도 사람들에게 축복을 말하고 성경 말씀을 암송하게 됩니다. 빛의 자녀는 방황하지 않습니다. 빛의 자녀는 더 이상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일어나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스스로를 감추고 숨어 있습니다. 자신은 빛이 아니라고 여기고 어둠에 대항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왜 빛을 감추려고 애쓰는가?" 불행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불을 켜서 말 아래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라의 말, 격려의 말, 위로의 말을 해야 할 때에 입을 다묾으로써 우리의 빛을 감춥니다.
  우리는  불의 앞에서 진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의 빛을 감춥니다.
  우리는  죄가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증거를 약화시키도록 허용함으로써 우리의 빛을 감춥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보면서도 무시함으로써 우리의 빛을 감춥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복음을 모른채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진리를 설명하지 않음으로써 우리의 빛을 감춥니다
  진리의 등대가 되십시오. 은혜의 등대가 되십시오.  어둠에 갇혀있는 세상을 향하여 당신의 빛을 차단하지 마십시오.

  벤저민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 사람들에게 가로등 하나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득하려고 아름다운 등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는 유리를 잘 닦아 자기 집에서 길가로 길게 연결한 등 받침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움이 거리를 덮자 그 등에 불을 지 폈습니다.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프랭클린 집 앞에서 길을 비추고 있는 따뜻한 등불을 보았습니다. 그 집에서 좀 멀리 사는 사람들도 그 불빛에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집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길바닥에 솟아오른 돌멩이들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다른 사람들도 등을 자기 집 앞에 내놓기 시작했고 결국 필라델피아는 길거리를 가로등으로 환하게 만든 미국의 첫번째 도시가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같이 세상이 너무 어둡다고 불평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길을 찾을 수 없다고 답답해 합니다. 세상의 누군가가 불을 꺼버림으로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고 원망만 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이 작은 등불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히려는 생각을 하는 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전하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빛이란 어둠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사물을 분간하게 하는 것입니다. 빛이란 생물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태양이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결국 지구상이 생물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너희 만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대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된 우리가 어둠을 몰아내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사물을 분간하는 기준점이 된다는 말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들의 모임인 이 교회세 세상의 희망이고 등대가 됩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티벳 선교를 위해 히말라 산맥을 맨발로 수없이 넘나들었던 인도의 성자 선다 싱의 인생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1889년 비교적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모두 독실한 시크교 신자로, 시크교의 사도인 그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기도문을 외우게 하고 경전을 공부시켰습니다. 그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을 때는 선교사들이 만든 기독교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공립학교는 그의 집에서 20리 이상이나 되어 그의 부모는 궁여지책으로 기독교 학교에 그를 입학시켰던 것입니다. 그의 나이 8살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는 개종할 것을 우려해 등교할 때마다 기도실에 데리고 가 아들이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고 보내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어머니의 바램대로 성경공부를 거부하고 성경 교사가 주는 책을 선생님 앞에서 찢어 내동댕이쳐 버렸습니다.

  이 사실은 그의 부모뿐 아니라 시크교도 사람들에게는 영웅적으로 들려졌습니다. 누구보다 그런 일을 두고서 마음 든든하게 여긴 사람은 시크교의 여자 사도인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머니가 병이 들어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말 한마디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어려서부터 열심히 섬겼던 시크교의 진리에 대하여 커다란 회의를 품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난폭한 소년으로 돌변하였습니다. 학교에서의 수업 태도도 불량해졌고 결국 푼잡에 있는 학교로 옮겨야 했으며 기독교에 대한 반항심으로 선교사 학교 교실에 돌멩이를 던지며 선교사들에게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러나 그 일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말라리아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다시 기독교 학교로 옮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가 개종한 것은 아니었고 건강을 위해 가까운 학교로 다시 옮긴 것 뿐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불량한 그를 잘 알고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그를 받아들였습니다.

  어느날 선다 싱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성경을 받은 후 친구들을 자기 집에 불러 놓고 "만약 기독교의 신이 참 하나님이라면 성경을 불태우는 자신이 당장 벌을 받을 것이라"고 장담하며 성경을 태워 버렸습니다. 그 후 3일 동안 그는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그 때 그에게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입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죽기로 결심하고 3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였는데 마지막 날 그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환상 가운데 보았습니다. 그 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고 신실한 신앙인이 되어 인도의 성자로 역사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둠이 깊고 크다 하여도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복음이 진정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병들어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이 진정 희망을 발견하고 살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이겠습니까?  상한 심령으로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일자리를 찾다 찾다 실망하여 노숙자가 되어 버린 사람들이 진정 희망을 발견하고 살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이겠습니까?  외로움에 지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한 사람들, 가난과 질병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 실연과 인간에 대한 실망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진정 희망을 발견하고 살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이겠습니까?  우리 믿는 사람의 모임인 교회가 그 대안입니다. 우리가 바로 세상의 빛입니다. 가정을 밝히고 직장을 밝히고 사회를 밝히는 빛입니다.

  저는 지난 해부터 가온 소프트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매 달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믿는 사람이 다수인 곳에서 말씀을 전하려니까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여겨서 열심히 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회사가 늘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였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성과급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기도를 많이 해주셔서 회사가 좋아졌다는 감사의 인사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말씀을 전하고 돌아왔는데 또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일년 계획을 너무 크게 잡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 행여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우려를 하는 중에 적합한 말씀을 통하여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회사의 사정을 그렇게 잘 알고 적절하게 말씀을 통하여 격려해주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 무슨 말씀을 전했는지도 잊어버렸습니다. 제가 어떻게 회사의 사정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적합한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빛을 발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말씀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사랑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단지 거부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는 일어나 예수님이 빛을 발하시도록 자연스럽게 내 삶속에 일하시는 예수님을 자랑하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서 애국가 부른 임형주 군]에 대한 글을 보면서 교회가 얼마나 희망인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뉴욕 줄리어드 예비학교 성악과 시험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수석 합격하였습니다. 그가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하게 해달라고 9살 때 기도했다고 합니다. 취임식을 위한 오디션에서 조수미, 김동규 등 기라성 같은 스타급 성악가들을 제치고 그가 선택되었습니다. 

  형주는 유치원에 다닐 때, 하나님 얘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신 유치원 선생님을 보고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결심해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족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전도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부담스럽게 느낄 만큼 형주의 신앙심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어린 형주는 엄마와 동생과 함께 새벽기도는 물론이고 작은 다락방에서 대통령 앞에서 노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9살 때 기도가 이루어졌고 예원학교 성악과에서 3년 내내 일등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학교와 각종 경연 대회에서 받은 장학금과 상금을 모두 헌금으로 바쳐'천사(1004)모임'을 만들어 앞을 못보는 4명의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을 해 주었고 앞으로 남은 1000명에게도 그런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의 헌금으로 미국으로 유학 가지전 작은 개척 교회를 헌납했다고 합니다. 그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팝페라 테너'가 되어 그의 노래와 삶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어느 기관에서 이런 아이를 기를 수 있겠습니까? 교회는 세상의 빛이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교회가 인재를 양육하는 인큐베이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빛입니다. 어둠의 자식이 아니라 빛의 자녀입니다.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하여야 합니다.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죽어가는 세상에 생명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머무는 곳에서 모두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일어나서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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