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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희 보배니라 (사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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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함이 너희 보배니라 (사 31:1-6)

지난 주일 저녁 8:48에 국보 1호 숭례문에 화재가 났습니다. 육백년이나 오래된 건물이 다섯시간만에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그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국보일호라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 제일 가는 건물이요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첫째가는 보배가 무엇입니까? 사람마다 가치관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값비싼 다이아반지가 제일보배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자신의 보배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고서, 책을 보배라고 합니다.
내가 가장 귀중히 여겨야 할 보배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6절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너의 보배다”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이 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배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동서고금,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귀한 보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입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이 위대한 보물을 알지 못합니다. 보배를 보배로 알지 못합니다. 이 보배를 아는 자는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그 보물이 묻힌 밭을 삽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함이 보배라고 했는데 경외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 말은 하나님에 대해서 존경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는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게 되었을 때 우리 속에는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그 믿음으로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그 하나님께 최대한의 영광을 가지고 존경을 표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바로 안다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들판에 금신상을 세워놓고 모든 백성들에게 나팔을 불 때 절을 하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나팔이 불고 모든 백성이 다 절을 하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꼿꼿하게 서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절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동기목사님 중에 군목으로 섬긴분들이 있습니다. 김선도, 황만선, 윤장훈, 이분들이 다 동기입니다. 삼년후배이지만 신학교 졸업은 같이 했습니다. 이분들이 군목으로 지원해서 훈련을 받는데 “국기를 대하여 경례” “받들어 총”해야 하는데 국기에 대하여 경례할 수 없다고 받들어 총하지 않았습니다. 강등되어 사병으로 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목회를 잘 하는지요.

오늘 여기보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이 너의 보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크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그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내 인생의 보배라는 겁니다.

왜 그런가? 오늘 이것을 깨달음으로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구원을 얻습니까? 바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바른 믿음은 하나님을 지극히 존중히 여기고 영광을 드리는 것이 바른 믿음,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야고보서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자는 행위로서 하나님을 섬십니다. 이 믿음이 구원받을 믿음입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중요하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만이 구원얻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옥갈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올바른 믿음을 통해서 천국가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고 영생의 구원을 얻게 됩니다. 경외함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나의 보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다 복을 받기 원합니다. 복을 받기 원한다고 해서 복을 받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 우리는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함이 보배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복을 받고, 복된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128:1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반드시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하나님을 너무나 존귀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어도 경외심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쉽게 무시해 버리고, 자기의 뜻대로, 자기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은커녕 하나님의 저주가 임합니다.

시편 107:10-11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합니다. 왜 인생이 불행하게 됩니까? 왜 인생이 어렵게 됩니까? 왜 인생이 곤고하고 흑암과 사망에 얽매이게 되고,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는 불행한 인생이 됩니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여 지존자의 복을 받을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우리 인생이 어떻게 복을 받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을 받는 줄 믿습니다.
여호수아 24:14에 보면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렇게 꿈꾸던 가나안 땅을 완전하게 정복합니다. 모든 지파가 땅을 다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24:14에 보면 땅을 얻었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그 땅에서 복되게 산다는 것을 가려쳐 줍니다. 여러분이 좋은 집을 싼다고 해서, 통장에 돈이 있다고 해서 복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땅에서 복되게 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이 백성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기 위하여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이걸 잊어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고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그 땅에서 복되게 산다는 것입니다.
왜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그것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므로써 보배로운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다 보배로운 준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권력이 높아진다고 해서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가졌다고 존귀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독재자들이 살아생전 동상을 세우지만 그의 퇴임후에, 그의 죽음후에 맣은 사람들이 침을 뱉으며 그 동상을 끌어내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는 존귀하게 만들어주셨음으로 가치있게, 존귀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기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한나의 기도처럼 하나님은 높이기도 하시고, 내리시고 하십니다. 볼품없는 인생이라도 귀족의 반열에 앉히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올라가고 싶다면 여러분의 노력으로 장관도 되고, 대통령도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존귀히 여김받는 사람은 드물어요.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존귀히 여김을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왜 존귀하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더러움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깨끗함을 좋아하는 줄믿습니다. 그래서 더러운 것과는 싸웁니다. 죄와 더불어 싸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존귀히 여겨서 사용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데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돈만 생겨도 얼마든지 더러운 것과 엮여 버립니다. 그 사람은 존귀하게 쓰임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가장 보배로운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디모데후서2:21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서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함으로 보배로운 사람으로 일생동안 쓰임받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배로운 사람 되세요. 보배로운 인생이 되어야지요. 무엇을 가지고 내세우시겠습니까? 예수의 보혈로 구속받은 인생은 하나님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며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지난 주에 CTS에서 요셉에 관한 드라마를 합니다. 집사람이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여보 빨리 와라, 요셉 좀 봐라”고 했지만 안 오더라고요. 바빠서...요셉과 보디발이 대화를 하는데 보디발이 “네가 내 집에 온 뒤로는 내 마음이 편안하다. 내가 사냥을 가는데 내 가정의 모든 것을 네가 맡아서 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사냥을 떠나는데 그 못땐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불러서 유혹을 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대단하더라구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아닙니까? 이렇게 말해요. “나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길 수가 없습니다. 주인 보디발이 나를 신임하는데 내가 그를 배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는 그 여주인을 향해서 “당신은 사악한 여자입니다.”라고 합니다. 뭘 각오했어요. 자신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들어가도 죄를 용납할 수 없더라는 겁니다. 그런 요셉을 하나님은 보배와 같이 사용해 주신 줄 믿으시기바랍니다. 애굽의 총리로 세워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이 높이 들어서 사용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13:22에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라고 합니다. 누구의 아들? 이새의 아들. 이 말은 별 볼일 없는 친구라는 말입니다. 이새의 아들, 아시겠지요? 위대한 족보에 들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형편 없는 집안의 사람이지만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가 그를 통하여 내 뜻을 이루리라” 할렐루야! 그 볼품없는 이새의 아들이만 그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그를 보배와 같이 여겨서 가장 뛰어난 하나님의 보배로 사용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렇게 보배와 같이 쓰임받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내게 보배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잘 경외하게 하옵소서.

넷째,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끝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과 지키심을 받습니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몰라요. 어느날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가면 갑자기 죽음의 병이 내게 퍼져 있어요.
질그릇같은 인생이요. 약함을 알아야 합니다. 약한 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어떻게 해요. 경외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겸손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을 주십니다.

어떤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까?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높으시고 크신 분인지 알기 때문에 자신은 질흙과 같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는 티끌과 같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해요. 그래서, 보배가 되는 겁니다. 인생은 누가 돌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남편이 여러분을 끝까지 지켜줍니까? 부모가 끝까지 지켜줍니까? 여러분의 그 귀한 자식들이 여러분을 책임집니까? 아닙니다.
어떤 어머니의 독자가 공부를 잘해서 의대에 보냈습니다. 결혼을 해서 엄마는 서울에 살고 엄마는 인천에 삽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는 나의 생명, 엄마와 같이 살래” 합니다. 그래서 장가를 갔는데 옛말은 끝이 났습니다. 집에 오면 며느리가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시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는 가버립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왔어요. “목사님, 저 아이 생명같이 키웠는데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럴 수 있는 줄 알았어야지요.

또 어떤 부부는 오십대까지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이런 잉꼬부부가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부인이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석달 시한부라고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합니다. 석달후에 남편이 숨이 넘어가는 부인에게 “나는 재혼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 밖에 없다. 매일 당신 무덤에 꽃을 갖다 놓겠다. 나중에 당신 편에 갈게. 편안히 가라.”라고 합니다. 이 말도 믿지 마세요... 이 말을 듣고 부인이 방긋 웃으며 갔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치르고 비석을 세우는데 문학을 잘 하는 사람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사연을 말하고 비석에 쓸 말을 받아왔습니다. “내 인생의 등불이 꺼졌다” 참 멋있지요. 그대는 나의 등불이라는 겁니다. 이제 홀아비로 사는데 불편한게 많아요. 일년즘 지나니 선을 보라고 합니다. 못이기는 척하고 봤는데 뿅 가버렸어요. 첫째 부인보다 모든게 좋은 거예요. 그래서 서둘러 결혼을 했는데 딱 걸리는게 있어요. 비문에 “내 등불이 꺼졌다”라고 했는데 이게 양심에 걸려요. 그래서 그 비문을 불러준 사람을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니까 “걱정하지 마라. 좋은 생각이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비문을 적어줍니다. “새 불 켜졌다.”

누구를 믿습니까? 속지 마세요. 우리는 끝까지 돌아보시고 지켜주실 분은 우리의 하나님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졌을 때 그 속에 누가 오셨어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 오셔서 불이 그들을 사르지 못하도록 지켜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보배가 되는 줄 믿습니다. 잘 믿어야지요.

마지막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111:11에 “하나님을 지혜의 근본이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지식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학교에는 지식을 배우지만 지혜는 배우지 못합니다. 인생을 경영하는 것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실 때 우리는 삶을 잘 경영하고 가정도 잘 가꾸고, 모든 범사를 잘 가꾸어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인생의 승리자가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늘 문을여시고 위로부터 귀한 지혜를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박사를 몇 개를 가져도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지 않으면 미련해 집니다. 인생을 잘 경영하지 못해요.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잠언 3:13-18입니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이 귀한 지혜를 누가 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이 누구에게 주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놀라운 지혜를 주십니다. 억만금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받는 지혜가 가장 존귀함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미국이 건국된지 230년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하는 큰 부귀와 광명을 가지고 일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돈, 백 달러에서 일 센트에 이르기까지 이런 말이 들어있습니다.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겁니다. 돈을 믿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국의 국회의사당안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쓰여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그 나라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개인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나의 보배입니다. 이 보배를 잃지 않고, 이 보배를 잃지 않고, 더욱더 하나님을 잘 믿고, 잘 섬기면서 끝까지 승리하시는 보배로운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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