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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봉사의 직무에 감사 합시다 (고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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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직무에 감사 합시다 (고후 9: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봉사의 직무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넘치게 하고 있다는 있다는 뜻입니다(옥스포드 주석)
교육하고 선교하며 봉사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되 봉사의 직무에 감사 하며 봉사 하여야 합니다.

감사하지 아니함이 말세의 한 징조이기에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영국 크랜취 감독의 시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덩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이리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게딱지같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늘 아버지와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똑같은 은혜를 받은 자 중에도 감사하는 자는 실로 얼마 되지 않는 것이다. (눅17:11-19)

불평 원망은 쉽고 감사란 어려운 것이다. (민14:1-25)

  어느 여름날의 한 낮이었다. 두 사람의 행인이 나무 한 그루없어 잠시 쉬어갈 그늘이 없는 길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금방이라도 더위에 쓰러질 것 같은 걸음걸이로 걷고 있는데 마침 가지가 무성한 커다란 나무한 그루를 발견했다. 그 나무아래는 과연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두 사람은 구세주를 만난 기분으로 그 나무 그늘로 달려 들어갔다. 숨이 막힐 것 같던 가슴이 열리고 이마의 땀방울이 식어가자 두 사람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 여보게 나무란 원래 대부분 어디엔가 쓸모가 있는 법인데 여기 이 오리나무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네 정말이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진 게 이 나무라더군" 그러자 한 사람이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절말 그렇군, 정말 쓸모 없는 나무야 " 이 두 행인은 그 오리나무 때문에 금새 쓰러질 듯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피했건만 그 은혜를 잊고 있었던 것이다.

  일곱 살 난 아이를 데리고 이웃집에 놀러간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이웃집 부인은 이 아이에게 사과를 하나 주었는데 아이는 '고맙습니다'는 인사도 없이 얼른 받았습니다. “얘야”아이의 어머니가 무섭게 불렀습니다.“다른 분이 사과를 줄 때는 뭐라고 해야 되지?”아이는 잠깐 생각하더니“껍질을 벗겨주세요”라고 말하더랍니다. 타인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서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은 일곱 살 난 이 아이뿐이 아닙니다. 이 아이의 모습은 바로 오늘 우리들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타인이 베풀어준 친절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침묵한 채 더 많은 친절을 베풀어주기만을 바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베풀어주지 않을 때는 원망하고 돌아섭니다. 사과 껍질을 벗겨주지 않으면 사과를 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감사하지 않습니다.

많은 십대들이 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가정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타인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부모님이 몇 번이나 깨워야 하고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학교에 등교할 때까지 끊임없이 부모님께 요구하고 더 많은 것을 챙겨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타인이 자신을 위해 베푸는 친절에 대해서 '그까짓 것 가지고' 이렇게 말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이 매일 같이 베풀어주시는 작은 일에 대해서도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자세가 우리들에겐 꼭 필요합니다.
더욱 충성되이 여겨 직분 주심에 감사하며 봉사하여야 합니다.

  말에나 일에나 감사하라고 하시니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두 마을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감사촌에 살고 한 사람은 불평촌에 삽니다.  불평촌의 사람은 무엇이든지 불만이고무엇이든지 분노하고 무엇이든지 근심스럽습니다.  잠재적으로 항상 불만과 불평과 룰e심의 연기가 담배 연기처럼 코에서입에서 기어 나옵니다.  기쁘고 좋을 때도 기분 나쁜 일을예상하면서 그것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문호 버너드 쇼우가 자기에게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고말했읍니다. 
첫째는 자기 마음의 소원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많은데 이것이 비극이며,
둘째 비극은 자기 마음대로이루어지는 때에 절망하는 것이 비극이라고 했읍니다. 

잘되어도 비극, 절망이고 안 되어도 비극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불평촌의 사람은 주소가 그 동네이므로 이 비극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감사촌의 사람은 어떠한 가운데서도 감사합니다.  고생할수록 하나님께 감사하고 시련을 받을수록 하나님께 감사의 농도가 깊어집니다.  봄에는꽃 피는 것이 감사하고, 여름에는 무성한 것이 감사하고, 가을의 낙엽이 감사하고, 겨울에는 뿌리가 감사합니다.무(무)에서 출발한다면 모두가 감사합니다.  마음의 비교점을 제로에다 두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무에 비하면 옷한 벌, 얻어먹는 밥한끼가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 보면 내가 건강한 것이 기적 같습니다.  죽은 사람들에 비하면 지금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 아닐 수 없읍니다.  살아 있는 한 가지만으로도 밤새도록 찬송하고 감사해야 되겠읍니다.  사실입니다.  내가 건강한 이유는 하나님이 건강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감사를 감사하는 생활)
감사하되 자기 중심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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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이가 버스를 탔는데, 어느 뚱뚱한 흑인 여자가 아이를 다섯이나 데리고 옆에 앉더랍니다. 이 흑인 여자가 아이들과 함께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자기는 구석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예의범절도 없이 떠들어 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는데, 이럴 경우는 무슨 감사를 드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고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옆의 이 여자가 내 아내가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감사의 조건)

감사 하되 하나님 중심으로 감사하며 직무대로 봉사해야 합니다.

  감사로 보답하는 자세로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살전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일본의 하라사끼 목사의 사모님이 43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폐암 말기의 고통은 병으로 받는 고통 중에서 제일괴로운 고통입니다. 그 분은 자기의 생명이 며칠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준비를  합니다. 일기를 썼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루도다'라는  암호를 사용했는데 의식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입으로 말을 못하니까 손에다가 '이루도다'라고 쓰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일기장에는 고통 속에서도 감사한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어제보다 고통이 덜했던 것을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주님을 믿고  기뻐하게해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신앙을 갖게 된 것을  감사했고 더욱 신앙생활에 정진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공항에서 한 아이가 불안해하는 태도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던 한 여행자가 가지고 있던 과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어머니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엄마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 어머니는 또 한 번 타일렀습니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여행자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자 아이의  어머니는"감사의 말을 배운다면 이 아이가 더 훌륭하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라고 공손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말을 강요하는 국법은 없으며 또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의 단순한 삶은 더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는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합니다.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나나 한개를 주어 보라. 그러면 나는 영원히 그에게 키스해 줄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십억달라를 주면서 나를J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록 내 목숨이 달아나는 일이 있더라도 나는 그에게 지옥으로 가라고 저주할 것이다..." 한번 깊이 음미해 볼 말입니다.

  어느 주일날 한 성도님이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가, "목사님 생일 선물입니다."하면서 포장된 조그마한 물건을 내어놓습니다. 목사님은 당황하며, "성도님 내 생일은 아직 멀었는데요." 하니까, 그 성도님은, "제 생일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아니, 성도님 생일이면, 제가 선물을 드려야지 어떻게 선물을 받습니까?" "목사님, 오늘이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귀한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신앙을 자라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받아주십시오."
생일 하면 으레 선물을 받을 것만 생각했지 자기 생일에 감사하며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생각지 못했기에 깜짝 놀랬다 합니다.

  어느 자매가 꽃망울 같은 꿈을 안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 첫날 같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고 살아보려고 해도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 동료가 사연을 물은즉 대답했더니 동료 가 “그러지 말고 점심시간에 우리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 우리교회 목사님이 무슨일이나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감사 드린대로 되게 하신다고 하셨다”고 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남편, 술주정뱅이인 것을 감사합니다.....그러고 집에 돌아가니 그렇게도 밉던 남편이 밉지가 않았다합니다. 며칠후 주일 아침에 교회를 가기위해 옷을 갈아 입는데 당신 어디 가오 "몰라서 물어욧"하고 쏘아 붙쳤습니다. 글쎄 어디 가느냐고. 어디는 어디요 교회가요” "나도  따라갈까?” "이양반이 누구 약 올려요?” “약 올리긴 나도 가면 될까?” “정말이세요?” “그래”. 남편이 그날 교회 가서 통회 자복을 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기도로 남편전도)

  미국의 기독교 교단 중 '그리스도 연합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단에서는 하루에 열두 번 감사할 것을 강조한다 합니다.
-아침,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아침 식사에는 음식을 보며
-일터에 가면서 움직이는 기쁨에
-일하는 보람에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는 도전을 주심에
-칭찬을 받을 때는 만족함에
-점심에는 대화할 수 있는 동료에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귀가 후 가족을 보며
-신문,TV를 보면서 여가를 주심에
-잠을 주신 은혜에
-꿈 속에서는 생명을 주신 은혜에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구제 헌금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봉사의 직무라고 합니다. 헌금과 함께 모든 직무에도 감사하며 봉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지 아니함이 말세의 한 징조이기에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말에나 일에나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니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감사로 보답해야 하니 봉사의 직무에 감사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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