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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 완성과 영원에서 (계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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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머리되심 : 완성과 영원에서 (계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11)

I. 완성, 다시 머리되심

그리스도께서는 미래에 되어 질 위대한 일의 계시를 요한에게 보여주시는 가운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 후 영원 무궁히 빛날 하늘나라의 영광에 대해서 증거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 완성된 후 전개될 새 하늘과 새 땅의 그림입니다.

A. 두 세계를 통일하심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창조된 모든 만물이 서로 질서 있게 어울리며 창조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완전하고 아름답고 선하였지만, 이 세계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돌보고 가꾸고 정복함으로써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여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서 사물에 부여하는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여지를 이미 처음 창조할 당신에 모든 피조물 속에 주셨기 때문입니다.

1. 인간구속의 완성을 통해

그러나 죄가 들어왔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는 그 질서가 깨어졌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세계와 죄가 들어온 이후에 이루어진 이 세계의 파괴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망가진 세계 안에서 우리는 죄의 큰 힘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죄자체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능력이라기보다는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세계 속에 두셨던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거두시자 그 모든 피조세계들이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죄로 인해 깨어진 모든 관계, 이 어두운 배경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란한 빛처럼 그려내셨던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떠나서 죄를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것이 창조의 질서를 깨뜨린 모든 고통 하는 창조세계를 회복하시는 길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가 들어온 이후로 이미 마음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볼 수도 없고 자기 사랑에 사로잡혀서 자기를 이 세상에 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없었으며 욕망을 따라 살려고 용솟음치는 자기 의지를 꺾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의 외아들을 사람의 몸을 입혀 이 세상에 내려 보내셨으니 이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리스도의 다시 머리되심

맨 처음 이 모든 세계가 창조 될 때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이 모든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이 모든 세상이 망가지자 이번에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이 모든 인간과 만물을 구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의 죄 때문에 캄캄하게 된 이 세상, 여기에 그리스도를 빛으로 보내시고 그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서른 세 해 동안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 인간과 똑같이 사셨습니다.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의 몸을 통해 직접 보여주셨고 인간이 죄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는 그 모든 비참한 처지에서 자기를 철저히 버리고 모든 인간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당신이 온전히 자기를 버리므로 우리를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의 죄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신 지를 보여주신 사건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은 보이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났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분의 큰 희생과 고난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아들이라도 기꺼이 희생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렇게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심으로 하나님은 죄 때문에 하나님과 끊어졌던 관계를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용서와 성령의 은혜로 회복하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 속에 생명과 사랑이 부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전에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영혼을 위한 모든 자원이 끊어진 가운데 이 세상에서 죽은 자처럼 살던 사람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모든 이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그들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이 세계를 구원해 가시는 모든 과정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모든 사람들에 대한 구원이 마치는 그날에 그분은 최종적으로 이 모든 세계를 심판하시고 끝까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와서 친히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모든 불신자들을 멸하시고 구원 얻은 사람들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삶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 사도가 본 이 전망은 바로 이때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스런 광경입니다. 그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모든 만물의 머리가 되십니다.

B. 창조의 영광을 회복함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은 당신과 직접적으로 영적인 관계를 맺으며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시고, 자연 모든 만물들은 그분의 통치에 굴복함으로서 간접적으로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지체가 되게 하십니다. 머리가 온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그날에는 우리 모든 성도들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의 자연 만물들이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복종하여 모든 피조 세계는 질서를 회복할 것입니다.

1. 만물의 상호교통과 영광

그때는 모든 피조세계가 완전한 평화와 조화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자연 만물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것들을 죽여야 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 다른 것들을 멸해야 하는 치열한 약육강식과 생존 경쟁은 끝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장 탁월한 존재가 거기 있게 하셨으니 그는 바로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셨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직도 구원이 이루어지는 이 세상에서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일부만이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보았지만 완성되는 그 나라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영혼을 어루만져 그 눈을 뜨게 해주셨던 사람들 십자가의 사랑이 무엇이고 하늘의 영광이 무엇이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예수의 낮아지심이 무슨 뜻인지를 깨달은 사람들만이 감격할 수 있었던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그때에는 모든 만민들이 눈의 비늘이 벗어져 명백히 볼 것이며 예전에는 희미했으나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치 찬란한 영광 가운데 온 땅과 하늘 위에 높으신 그리스도를 뵙게 될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가 얼마나 초라한 모습이었으며 사실은 이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기전 그분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위대한 존재인지를 그때에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내려오셨지만 그때에는 모든 사람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사람의 몸 너머에 계신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잘 몰랐습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 하나님이 닫힌 그 눈을 열어준 사람들만이 일부 그리스도 예수의 탁월하심을 보았지만 그것도 그들의 지성의 한계로 말미암아 보여주신 만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은 온 땅과 하늘 위에 탁월하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매료될 것이고 믿음은 모두 현실로 나타나고 소망은 성취되어도 사랑은 계속 될 것입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목도하는 자마다 그분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2. 타락과 파멸로부터 보호하심

이렇게 이루어진 완전한 하늘나라에서 일평생 자기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오셨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일생입니다.
이 땅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부패한 본성으로 말미암아 한때 십자가의 사랑 앞에 깊이 감격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자신이 여전히 그리스도 외에는 희망 없는 죄인이라는 본분을 잊어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모든 진리는 드러났고, 자기가 살아왔던 죄악 된 삶,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던 불행했던 지난날의 모든 과거도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 인간들은 자신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탁월한 은혜를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감격하게 될 것입니다.

신자가 누구입니까? 성도가 이 세상에 있는 사람과 구별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을 전부로 알고 일생을 살지만 성도는 몸은 이 세상에 살지만 정신은 영원한 세계 속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잠시 있다 사라질 이 세상을 그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은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나그네요 외국인이라 일컬음을 받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몸은 여기에 있지만 마음으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그분과 함께 안식을 누리게 될 그때를 그리워하며 이 세상에 진정한 안식이 없음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II. 영원, 영광의 무한한 증진

A. 점증하는 영광

인간의 구원이 모두 완성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는 처음에 그 아름다운 영광을 다시 회복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영광을 회복한 후에는 거기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찬란한 영광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무한한 영광 때문에 새 하늘과 새 땅의 만물들은 그분의 영광을 받아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게 될 것이고, 모든 인간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아름다움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먹고 마시는데 있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의 그 큰 행복은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바라보며 영혼이 만족을 얻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큰 사랑이 자신의 영혼 속에 부어지는 것을 통하여 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의 나타남은 어느 한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롭게 끊임없이 비췰 것이며 그 찬란한 그리스도 예수의 빛 앞에서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운 진리를 깨닫고 경험한 적이 없던 새로운 기쁨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B.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

고난과 결핍, 시련과 고난이 많은 이 땅에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경건한 성도들은 하늘나라의 기쁨을 당겨서 맛봅니다.
누구도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변함없이 그리스도를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오고 고독과 고통이 찾아오게 되면 주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도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끊임없이 참회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만약에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일은 있을지 모르지만 회개할 일이 없는데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랑이 회복될 때마다 미끄러졌던 날들이 떠오르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은 날들이 생각나게 됩니다. 우리는 미끄러졌다가는 다시 회개하고 신앙의 길로 들어서고 예전에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며 주님을 거슬렀지만 다시 십자가의 사랑을 안후에는 예전의 일을 버리고 주님을 붙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 모든 신자의 일생은 참회의 일생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미래에 도달하게 될 영광스러운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더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깊은 회개의 고통과 환경에 의해서 떠밀려 주님을 알기에 부적합하게 되는 것도 이제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그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 곡하는 것이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을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그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뿐 아니라 다시는 죄와 파멸이 없도록 보호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온 땅과 모든 만물 위에 탁월하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노래할 것이며 들풀처럼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사랑했던 그 순례자의 길과 같은 신앙의 날들을 우리는 비로소 한 눈에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이 계속되는 날 동안 끊임없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흔들리면서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셨고 쓰러지면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다시 일어서게 하셨던 하나님의 큰 은혜를 인하여 감격하게 하실 것입니다.


III. 성도의 영원한 복락

그 날과 그 완전한 행복을 기다리는 성도의 일생은 어떠해야 합니까?
생명 있는 날 동안에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있도록 해드려야 할 것이며 내가 사람의 몸을 입고 여기에 있는 날 동안에 오늘이라고 일컫는 날 동안에 주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며 이 세상에 살아있는 것 때문에 나의 사랑하는 이웃들이 유익을 얻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바지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흘러갈수록 우리는 더 마음의 눈을 들어야 할 것이며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리의 마음속에는 우리의 궁극적인 고향이 이 세상이 아니라 탁월하신 그리스도께서 계신 그 나라임을 깊이 아로새겨야 할 것입니다.

매순간 감사하며 주님을 섬기고 마음과 영혼의 무지를 깨고 날마다 주님을 알기 원하며, 매순간 발꿈치를 들고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을 소원하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은 하루하루 죽는 것이며 매일매일 죽는 것은 다시 만날 그리스도를 향하여 사는 것입니다. 오늘이라고 일컫는 이 날 동안에 우리를 십자가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그 큰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며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고 하늘나라의 전망을 가지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 주를 위해 당해야 하는 모욕과 시간과 공간 속에 부패하며 살아야 할 육신을 지고 있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모든 슬픔과 고통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며 매순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고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때에 주께서 부르시는 그날은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그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그 탁월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그날에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김남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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