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가정의달] 조상의 죄 때문에 기도하라 (출 20:5)

  • 잡초 잡초
  • 675
  • 0

첨부 1


조상의 죄 때문에 기도하라 (출 20:5)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에 대한 심각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솔로몬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 26;2)

자녀들은 어쩔 수 없이 부모의 영향아래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혈액형, 여자, 남자 모두 자기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좋은 영향이거나 나쁜 영향이거나 부모의 그늘 밑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거지와 아들 거지가 다리 밑에서 움막을 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있는 부자집에 불이 나서 야단들이었습니다. 그 때 아들 거지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집이 없어서 불 날 걱정이 없네요.>
아버지 거지가 말했습니다.
<그게 다 애비 덕분이지.>
아버지의 모든 것은 자녀에게 상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부모의 죄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무슨 죄를 지었는 지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 조상의 죄가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알고 있나요? 그 죄를 어떻게 끊을 수 있는 지 해답을 알고 있나요? 대단히 영적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일거수 일투족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이 설교 준비를 하면서 또 깨달았습니다.
이 설교 준비를 하려고 할 때 내가 알고 있는교회 김 집사라고 하는 분이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나는 그를 만났습니다. 그의 사연은 기구하였습니다. 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4남매를 혼자 길렀습니다. 그런데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은 실업자입니다. 그리고 셋째 아들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딸 하나가 있었는 데 딸은 물에 빠져 자살하였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괴로워서 40일 금식기도하였습니다.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다.>
<까닭 없는 저주는......이르지 아니하느니라>
그리고 출애급기 20장 5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그렇습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있기에 무엇인가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 저주스러운 병, 사고, 문제가 일어날 때 까닭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이 그 뿌리인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김 집사는 가문에 흐르는 저주가 무엇인가 조사하여 보았습니다. 남편의 가출이 잦았습니다. 방탕하였습니다. 끝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가출, 방탕, 자살의 저주가 그 가문에 흐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최 진실이 자살하였습니다. 그 동생도 자살하였습니다. 그 가문에는 자살이 흐르고 있습니다.
조상의 죄는 후손들을 저주로 몰아갑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1-5)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역적이 생기면 3대까지 멸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징기스칸은 자기가 황제되는 생명을 바쳐 싸운 용사들을 불러 모아 놓고 타르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세금 면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9번까지 용서를 선포하면서 이 특혜는  4대까지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상의 축복과 저주는 자손들에게 흐리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이렇게 증언하여 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열방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 대적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같이 쇠잔하리라>(레 26;38-39)
조상이 지은 죄는 3,4대에 이르게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녀는 공연히 부모 죄 때문에 날벼락을 맞게 됩니다.

아버지는 위로 큰 아버지가 있고, 밑으로 남동생이 있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지주한 후 동생이 군대에 갔습니다. 내무반에서 10명이 같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 군인이 불만을 품고 자살하였습니다. 수류탄을 훔쳐서 내무반에서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자살하였습니다. 그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10명이 다 죽었습니다.

조상 죄 때문에 공연히 날벼락을 맞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상이 지은 죄를 찾아서 우리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조상의 죄 때문에 기도한 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조상 때문에 드린 기도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좇으사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단 9;16-17)

에스라가 조상 때문에 드린 기도
<우리의 열조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열방 왕들의 손에 붙이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 같으니이다>(에스라 9;7)

그러면 조상의 어떤 죄가 어떻게 후손들을 괴롭히는 것일까요?

1. 사탄에게 드려진 이름

이 세상에 모든 종교는 어린아이를 자기 신에게 봉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처음 어린아이가 교회 나오면 강대상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축복기도를 하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아들을 낳으면 8일만에 일년된 어린 양과 비둘기를 가지고 성막이나 성전으로 가서 제물로 드리면서 하나님앞에 성결예식을 거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할례를 거행하게 됩니다(레 12;1-7)

그래서 예수님도 낳은 지 8일만에 성전으로 데리고 가서 성결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눅2;21-24)
모든 종교가 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 종족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태어나자 말자 자신의 신에게 봉헌합니다. 스파르타에서는 아들을 낳으면 아버지 손에 안겨줍니다. 아버지가 보고 기를만 하면 기르고 좀 시원치 않다고 판단되면 즉시 죽였습니다. 아들의 운명이 아버지 손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아이가 태어나면 그 순간 자기들의 신에게 헌신하게 합니다. 그리고 일생을 그 신에 얽매어 살게 합니다.
불교 절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당에게 푸닥거리를 했던 가문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이름이 무당이 가지고 있는 기록부에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이름이 귀신에게 봉헌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국경에 살고 있는 멕시코 사람들은 아이를 분만할 때가 되면 미국으로 들어와서 아이를 낳습니다. 미국은 속지 주의 나라이기에 그 땅에서 난 아이들에게는 모두 미국 시민권을 주게 됩니다. 부모는 멕시코 사람인데 자녀는 미국에 속해 있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 있는 여러분의 소속이 마귀에서 기록되어 있으면 항상 마귀역사가 있게 마련입니다. 마귀는 자기 사람이라고 늘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 때 그렇게 이름을 사단의 장부에 기록하여 두면 마귀는 언제나 자기 가족으로 알고 철저히 관리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자기들 사역에 꽁꽁 묶어 놓고 때마다 간섭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탈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여보면 예수를 믿기 전까지는 아무 일이 없이 평탄하였는 데 예수믿기 시작하면서 가정에 여러 가지 우환이 끓는 가정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사탄은 철저히 자기 사람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마피아단은 자기 사람이 이탈하면 사람 분쇄기를 만들어 가지고 그 기계에 넣으면 5분안에 가루가 된다고 합니다.

멕시코 신학교를 방문하였을 때 살인범이 신학생이 된 이를 만났습니다. 마피안단에서 탈퇴하였다고 5명이 와서 아내와 딸을 보는 앞에서 토막살인하였습니다. 그는 4명을 토막살인하고 한 명을 죽이려고 가다가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착실한 신앙생활과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특사로 살아 났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철저한 사탄의 사람일수록 사탄의 공격이 심합니다.

그러나 사탄에 드려진 이름을 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사탄을 통하여 더 큰 우환이 있습니다.
절에 가서, 무당에게 가서 이름을 확인하고 뺄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예수이름으로 끊으면 됩니다. 선포하면 됩니다.

<나는 사탄과 관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노라. 그 곳에 기록되어 있는 이름은 허수아비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나는 100%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다.>
주의 이름으로 선표하십시오.

누가 내 사무실에 와서 신용카드를 움쳐 갔습니다. 나는 신용카드를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드사에 신고합니다. 그리고 재발급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훔쳐간 카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2. 조상들의 죄

조상들의 죄가 알게 모르게 후손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때로는 그 죄의 대가가 자손들에게 내려집니다. 조상들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자손들이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마27;24-25)
빌라도가 예수를 심판할 때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극성에 못 이겨 십자가에 죽게 예수님을 내주면서 말했습니다.

<너희들의 핏값은 너희들이 받아라. 나와는 상관이 없다.>
그리고 세수대야에 물을 가지고 오게 하여 손을 닦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말했습니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

엄청난 핏값을 유대인들은 치루어야 했습니다. 히틀러로부터 600만명이 학살당하는 사상 초유의 아픔을 당하였습니다.
유대인 학살 기념관이 여기 저기에 있습니다. 독일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도 있습니다.

워싱턴에도 있었습니다. 나는 모두 본 적이 있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유대인 600만 학살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살인 도구도 모두 실체 물건들이었습니다. 까스실에서 한꺼번에 1,000명씩 죽이는 장면도 인형으로 실감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구경하고 나서 출구 의자에 앉아서 엉엉 울고 나갑니다. 출구에는 아예 우는 자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후손들은 조상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의 대가를 처참하게 받은 것입니다. 성경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나는 지난 주간 한 여자에게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내가 설교하면서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볼 줄 알아야 하고 끊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설교를 들은 그 여자의 편지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강 목사님!

우리 가문에는 음란이 흐르고 있습니다. 증조 할아버지에게는 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도 느즈막에 다른 여자를 아셨습니다. 그 음란이 작은 아버지에게로 흘렀습니다.  그래서 작은 아버지에게는 다른 여자에게서 난 어린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란이 내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 음란의 피는 나를 결딜 수 없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내게 나쁜 습관이 붙어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제 자신이 교회 생활하면서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생활인 것같아 견딜 수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 설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송 XX 올림.>

조상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를 점검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조상들의 삶을 추적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할 때 가문을 본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3. 조상들의 우상 물건

조상들 죄 때문에 후손들이 저주를 받습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이르지 아니합니다. 물건을 통하여 복이 임하기도 하고 저주가 임하기도 합니다.
12해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예수님의 뒤로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을 만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런데 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물건을 통하여서도 예수님의 영이 흘렀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였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을 만나려고 많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바울은 그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다 안수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울의 제자들이 바울이 사용하던 앞치마와 손수건을 가지고 가서 사람들 몸에 댔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나았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 떨어진 겉옷을 받았습니다. 요단강물을 쳤습니다.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반대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단의 물건을 통하여 저주가 오기도 합니다. 야곱이 20년만에 라반의 집에서 도망나올 때였습니다. 라헬이 아버지 우상 드라빔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라반이 도망가는 야곱 일행을 잡으로 부지런히 쫓아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라반은 야곱과 자기 딸들을 도로 데리고 가려던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섬기던 우상 드라빔만은 도로 찾아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빔을 내놓으라고 하였습니다. 라헬이 이 물건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말했습니다.

<외삼촌의 신은 뉘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 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취하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적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창 31;32)

라반은 찾지 못 하고 돌아 갔습니다. 그러나 직후 라헬은 아이를 낳다가 죽고 말았습니다.우상물건을 가지고 있었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조상들이 사용하던 우상 물건이 있으면 불태워야 합니다. 부적도 없애야 합니다. 이 때 사탄은 맹렬하게 극성을 부릴 것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없애야 합니다.

이렇게 조상의 죄는 후손에게 전달됩니다. 특별히 우상 제단에 이름을 올리거나 넣었거나 조상들이 죄를 지었거나 조상들의 우상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그러면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저주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 가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조상으로부터 흐르는 저주의 죄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 가요? 처방이 없는 병은 없습니다. 해답이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끊을 수 없는 저주는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저주를 끊을 수 있습니다.

제1단계 조상의 죄를 찾아 내십시요.
조상들에게 진솔하게 흐르는 죄를 물으십시오. 이미 세상을 떠난 조상들에게 대하여서는 주변에 물으십시오. 주변에 조상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물으십시오. 조상들이 지은 죄는 분명히 3,4대까지 이르게 한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제2단계 조상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십시요.
죄의 고백은 죄로부터 분리의 시작입니다. 죄의 인정은 죄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 나는 일본 목사님이 우리 강대상에 와서 무릎을 꿇고 조상들의 죄를 사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레 26;40-42)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느 9;1-3)

제3단계 조상의 죄의 줄기는 나와 상관이 없음을 선포하십시오.
조상의 죄의 물줄기에서 벗어났음을 마귀에게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상관이 없음도 단호히 알리십시오. 이제는 따라기지도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십시오.

술을 너무나 좋아하여 밤낮 술을 마시자가 술중독으로 죽은 이가 있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을 다 술로 탕진하여 거렁뱅이가 되었습니다. 가족을 모두 거지로 만들어 놓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나중에 술 고래가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여기 저기 쓰러져 있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입에 술 한모금도 대지 않았습니다. 신문기자가 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술을 안 마시게 되었습니까?>
둘째 아들에게 왜 입에 술을 한 모금도 안 대냐고 물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말했습니다.
<내가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까?>
조상의 죄가 끊어져 내려가는 자손이 있고, 이어져 내려가는 자손이 있습니다.

노아의 가정이 그랬습니다.
노아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방탕한 사람입니다. 술을 마시고 대낮에 벌거벗고 있었다는 말은 성적인 범죄를 의미합니다. 어떤 주석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겨우 8명만 살고 있으니까 인구 번성을 위하여 대낮에서 성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셈, 함, 야벳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노아의 방탕과 음란이 함을 통하여 흘렀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후손이 동성연애자가 되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바로 가나안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에게는 음란과 방탕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좋은 자손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 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어느 날 한가할 때 궁중을 거닐다가 한 여인이 발가벗고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음란한 마음이 들어서 그 여자를 데려다가 간음하였습니다. 임신하였습니다. 들통날 것이 두려워서 남편 우리아 장군을 전쟁터에서 죽였습니다. 다윗에게서부터 음란과 살인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손들중에 남동생이 누나를 강간하는 음란이 흘렀습니다. 형제들끼리 죽이는 살인이 흘렀습니다. 자녀들이 많아도 아버지의 축복을 이어받는 자녀가 있고 조상의 저주를 이어받는 자녀가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조상의 죄를 분명히 알고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죄와 관계가 없음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조상의 죄를 받지 말고 흘려야 합니다.

제4단계 조상의 죄의 결과로 맴돌고 있는 마귀에게 예수이름으로 떠날 것을 큰 소리로 외치십시요.
즉각 떠나라고 당당히 외치십시오. 주님이 권세를 주셨음을 인정하고 믿고 사용하십시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 10;19)

될 수 있는 한 권세를 당당하게 사용하십시오. 이제 마귀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더러운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이런 간증을 읽었습니다.

어느 분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하였습니다. 췌장암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만일 췌장암이라면 3개월 정도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두 주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조상들이 거의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조상들의 죄가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이르지 아니함을 알았습니다. 조상들이 성적으로 대단히 물란하였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모두가 이혼하고 난잡한 가정생활을 하였습니다. 몇 대 내려오면서 이혼하지 않고 산 가정은 자기 가정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문에서 예수를 영접한 것도 자기가 처음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조상의 죄를 솔직히 하나님앞에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픈 자리에 기름을 발랐습니다. 야고보 5장 14절에 <저는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라고 한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상들의 죄와 상관이 없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결박하고 있는 병마는 물러 가라. 묶음을 놓고 떠날 지어다.> 

미친 사람처럼 정신없이 외쳐댔습니다. 그리고 진찰결과를 보러 갔습니다. 지난 번에 CT 촬영은 췌장암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진찰하니 아무 병이 없었습니다. 췌장이 조금 부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있습니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차단하여야 합니다. 할 수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상의 죄 때문에 기도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 26;2)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