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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변함없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약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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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약 1:17)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세상 모든 사물은 시시 때때로 변하고 그 모습을 달리합니다. 우리 인간도 겉모양을 치장하고 변화시키며, 속마음도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합니다. 계절도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그 다음에는 겨울이 와서 추위를 가져다주는가 하면 꽃피는 봄을 주기도 합니다.

야고보는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할 때 여러 가지 형태의 변화된 빛으로 보여지는 하늘의 별들과 하나님을 비교하여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강조합니다(Ropes). 

'변함도'(파랄라게)는 천문학 용어로서 별들이 시차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나타내는 단어이며(Manton)  '회전하는 그림자'(트로페스 아포스키아스마)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의 변화를 의미하는지, 달의 그림자 즉 일식, 월식 등을 의미하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지구의 회전으로 인한 태양빛의 변화로 생기는 사물의 그림자를 가리킵니다(Ropes, RSV).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들을 변함없이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세상 모든 것들은 다 변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선물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도와 주셔서 흥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존재와 속성에서 변함이 없으십니다.

(히 1: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히 1: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그런데 인간은 변합니다. 이런 비유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극에 사는 순박한 백곰이 어느 날 시베리아에 있는 호전적이고 당돌한 흑곰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시베리아 곰이 남극 백곰에게 말했습니다. “남극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방이 아닙니까? 이런 곳에서는 햇볕을 흡수하여 따뜻하게 해주는 검정 털이어야 하는데 남극 곰님의 털은 하얀 백색이니 이 추운 지방에서 더욱 춥겠습니다.”남극 곰은 흰털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런 털을 갖고 태어났으니 어쩌겠습니까?” “남극 곰님도 참 딱하십니다. 검정 물을 들이면 되지 않습니까?”그래서 남극 곰은 자기의 아름다운 흰털을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니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얼마 후에 사냥꾼이 남극 곰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남극 곰은 평소처럼 잽싸게 하얀 눈과 얼음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남극 곰의 몸은 흰 눈과 얼음 사이에 검정색으로 드러나 있었고 결국 사냥꾼에게 잡히는 불행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종종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입은 흰옷을 세속적인 검은 옷으로 다시 염색하라고 종용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축복인 줄 모르고 삶을 세속적으로 물들이지만 결국은 그의 삶은 사탄에게 얽어 매이고 맙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변함이 업승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두가 됩시다


하나님은 작정 사상 의지에서 변함이 없으십니다

(시 102:26-27)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변하고 좌절 합니다

빅터 플랭클은 유명한 유대인 정신과 의사인데 나치스에 의해 체포되어 죽음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 갇히게 되었다합니다. 중노동과 영양실조로 사람들은 죽어갔습니다. 몸에 상처가 있거나 노동력이 없어진 유대인들은 모두 가스실로 보내졌습니다. 이가 득실거리고 이로 인한 발진티푸스로 또 많은 유대인들이 죽어갔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서가 아니고 살아남아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다.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개처럼 살았고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살고자하는 의지를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수용된 이들 유대인들 가운데 닥터 라는 외과의사가 있었다합니다. 하루는 그가 밝은 얼굴로 프랭클 박사를 찾아와 간밤에 꿈을 꾸었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연합군이 진격해와 석방되는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꾼 후로 그는 마치 충실한 식사를 한 사람처럼 원기왕성하고 명랑해졌습니다. 수개월이 지나고 추수감사절이 되었으나 연합군의 소식은 감감했습니다. 어느 날 밤 그 닥터는 프랭클 박사에게 '다 틀린거야... 헛된 꿈이었어.' 라고 힘없이 말했습니다. 다음날부터 그는 심하게 열이 오르더니 수일만에 죽고 말았습니다. 
  
유한한 인간의 의지는 이처럼 상황 따라 변할 수 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니 참 소망이 되십니다. 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두가 됩시다.

권능이 변함이 없습니다

(사 48:12-13)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마르틴 루터가 한 말이다. “돈은 강하다. 왕은 더 강하다. 여자는 좀더 강하다. 그러나 진리는 가장 강하다.” 왜 진리가 가장 강하다고 했을까요? 재물, 권력, 인간 모두는 유한하고 가변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으나 진리는 불가변성이며, 영원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만들어낸 사상, 철학, 이념, 주의(ism)도 모두 변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은 불변입니다. 변함이 없으신 권능으로 우주 만물을 섭리하십니다. 이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계획과 목적이 변함이 없으십니다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사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벧전 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낮은 곳의 가변성이 높은 곳의 영원성으로 변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어거스틴은 절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변성이 영원성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변성의 세상이 영원성으로 고쳐지길 간절히 원하시는 분이 있는데, 바로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오염되어 썩어져 가고, 변질되어 악취 나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계획과 목적이 변하지 않고 지금도 성령을 보내시고 교회 가운데 역사하사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약속이 변함이 없으십니다

(왕상 8: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히 6:17-18)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쿠쉬너 소령은 미국인 군의관이었다합니다. 그의 포로생활 회고담은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절망과 죽음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그는 1967년 월맹군의 포로가 되었다합니다. 지독한 학대와 영양실조로 체중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가 수용소에 있는 동안 27명의 미군 중 10명이 죽어갔습니다. 죽은 병사 중 로버트라는 하사관이 있었다합니다. 그는 해병특공대 출신으로 억세고 이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소령이 로버트 하사를 처음 보았을 때 빈사상태의 다른 포로들에 비해 그는 유난히도 생기가 넘쳐흘렀습니다. 체중은 40킬로 이하로 떨어져 수수깡처럼 말라있었지만 눈은 빛나고 중노동을 잘 견뎌냈습니다. 그것은 자유에 대한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교활한 월맹군측은 포로들을 마음대로 부리기 위하여 말 잘 듣는 미군 포로 몇 명을 석방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석방자는 로버트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석방에 대한 의망이 로버트 하사로 하여금 모든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희망은 육체적, 생물학적 한계마저 극복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약속한 6개월이 되었지만 월맹군측은 그를 석방시켜 주지 않았습니다. 1개월을 더 기다렸으나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월맹군 장교의 태도는 더욱 냉담해졌습니다. '다 틀렸구나!' 생각한 그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군의관에 품에 안겨 죽었습니다.. 로버트는 질병때문이 아니고 절망때문에 죽었다고 군의관은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약속을 하루 아침에 바꾸어 절망하게 하고 죽음으로 몰아 가지만 하나님은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변 함이 없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이 하나님게 영광 돌립시다.

인자와 긍휼이 변함이 없으십니다

(시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산을 좋아하는 젊은 청년 말콤은 애인인 바브와 6,700피트나 되는 발루 파스산 꼭대기에서 폭설을 만나 산장에서 밤을 새우고 눈 쌓인 미끄러운 길을 계곡을 타고 내려오다 새끼 곰을 지키고 있는 어미 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은빛 털을 가진 굉장히 큰곰이 바브를 덥쳤습니다. 순간 말콤은 바브를 밀쳐 눈 덮인 냇둑으로 쓰러지게 하고 곰과 격투를 벌였습니다. 말콤은 곰의 앞발 공격 한 대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려 고개를 드니 자신이 10피트나 떨어진 곳에 내동댕이쳐진 것을 알았습니다. 곰은 얼굴을 땅 쪽으로 돌린 채 눈 위에 죽은 듯이 넘어져 있는 바브의 등을 물려는 찰나 말콤은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무서워할 겨를도 없이 허리띠에서 등산용 칼을 빼들고 악을 쓰면서 곰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육중한 곰의 등에 매달려 목 부근에 칼을 박아 뜨거운 피가 솟구치게 했습니다. 곰은 귀청이 터질듯 신음소리를 내더니 말콤을 땅에 떨어뜨리고 얼굴을 발로 마구 긁어 댔습니다. 머리털이 가발처럼 홀랑 벗겨졌고 머리가죽도 대부분 달아났습니다. 마지막 힘을 다해 곰의 코를 때리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바브의 필사적인 탈출로 연락이 되어 구조반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야 의식을 되찾은 말콤은 일 천 바늘 이상을 꿰매고 응급수술을 하면서 성형수술도 스무 번은 넘게 했습니다. 말콤은 절망에 빠졌고 바브가 계속 편지를 보내도 답장을 쓰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지 6개월만에 퇴원한 말콤은 바브를 찾아갔습니다. 흉터 투성이인 얼굴에 팔은 기브스를 했고 몸은 바짝 여윈 말콤을 바브는 이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맞아주었습니다. 말콤은 바브의 청혼을 받아들여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말콤에 관한 기사가 카나다 전역에 퍼졌습니다. 사람들이 의무감 때문에 결혼했느냐고 묻자 바브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고 전부터 그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 외모보다는 성품이 더욱 중요하며 흉터가 사람 됨됨이까지 바꾸는 것은 결코 아니니까요'

사랑이 깊은 자는 마음이 깊으며 사랑은 모든 장애를 극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이 보다 더 큰 사랑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도 같으신 주님, 그분은 항상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인자와 긍휼이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공의가 변함이 없으십니다

(창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사 28: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불변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는  대적들에게 공포가 됩니다

(시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나 신실한 자녀들에게는 다함이 없는 위로를 줍니다

(말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어떤 분의 간증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살지 않는 죄와 그 위험성과 감사치 못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기도도 했고, 고민도 하고, 금식도 하고, 각오도 해 보았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오랫동안 묵상도 해 보았고, 열심히 봉사도 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매일 거듭거듭 실패하였고,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다른 해결 방책은 없는 것일까? 이렇게 계속 실패하는 삶을 끝까지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성령께서 마음 속에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로서 갖는 특권을 내세울 수 없을 만큼 능력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예수 안에서는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음을 확신했으나 문제는 그것을 얻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으나 그것은 생겨나지 않았고, 또 그것을 활용해 보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영혼의 고민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한 친구로부터 온 한 글귀가 눈을 뜨게 했으며, 성령께서는 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얻으려고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신실하신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분 안에서 쉼으로만 얻을 수 있다네... 이 편지를 읽고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할 때 그의 몸의 한 부분이며, 그의 육신과 뼈의 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사실은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의 뜻을 이루실 수 있으며. 그의 뜻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때도 대적들에게는 영원한 형벌을 내리지만 주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허락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함께 하심이 변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창조주 하나님께 영이신니 하나님께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 변함 없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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