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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묶인 마음에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요 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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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인 마음에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요 8:31~32) 
 
 
  
코끼리는 다 자라면 대개 키가 3~4미터에 이릅니다. 코에서 꼬리까지의 길이는 7미터 정도며 몸무게는 5톤이 넘습니다. 이 정도의 다 자란 코끼리가 한 번에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는 자그마치 500킬로그램이나 됩니다. 그래서 야생에서 코끼리는 웬만한 작은 나무 정도는 땅에서 뿌리째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커스단의 코끼리는 뭔가 이상합니다. 다 자란 코끼리가 작은 말뚝에 묶여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뽑아버릴 작고 약한 말뚝에 묶여 꼼짝을 하지 못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코끼리를 새끼 때 말뚝에 묶어두면 처음에는 로프를 풀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이 시기에 말뚝은 너무 튼튼해서 어린 코끼리가 도저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어린 코끼리는 큰 좌절을 겪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코끼리는 아예 말뚝을 뽑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란 코끼리는 얼마든지 쉽게 뽑을 수 있는데도 그 작은 말뚝에 매어있는 것입니다.

사실 말뚝은 코끼리가 어릴 때 그 몸을 묶어두었지만 코끼리가 다 자라고 나면 그 마음을 묶어두고 있는 것입니다. 다 큰 코끼리가 그 작은 말뚝에 매어있는 것은 몸이 묶여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묶여있어서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것은 코끼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엔가 마음이 묶여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 별로 문제될 것 같지 않은데 그 사람에게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남들이 볼 때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쩔쩔맵니다. 그 마음이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묶인 마음

많은 사람들이 무엇엔가 마음이 묶여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마치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그들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들도 다 다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열거해 보면 이런 것들입니다.

1. 죄

죄는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단단히 묶어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 마음을 깊은 죄의식 속에 가둬버립니다.

시 32:3-4를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다윗의 절규입니다. 밧세바를 범한 사건 뒤에 그가 겪은 마음의 고통을 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습니다. 그 죄를 덮으려고 남편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했습니다. 밧세바를 궁으로 데려와 비로 삼았습니다. 겉으로 죄를 다 덮었습니다. 누구도 문제 삼지 못하게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죄에 단단히 묶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벗어나보려고 몸부림쳐 보지만 허사입니다. 그래서 종일 신음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황폐화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다윗처럼 그 마음이 죄에 묶여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죄의식에 사로잡혀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빨리 죄에 묶인 그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2. 욕망

인간은 연약한 육신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적인 욕구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언젠가 그 욕구가 욕망으로 변질돼서 찾아옵니다. 욕구는 욕망과는 다릅니다. 욕구는 독에 가득 물을 채우듯이 해소해 주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욕망은 밑 빠진 독과 같아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 욕망이 우리의 연약한 육신에 찾아오면 뿌리쳐야 합니다. 그런데 그 욕망을 뿌리치지 못하면 자칫 우리 마음이 그 욕망에 묶이게 됩니다. 일단 마음이 욕망에 묶이게 되면 욕망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최근 “신상녀”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새로 나온 신상품을 구매하는 여자”라는 뜻입니다. 명품이 신상품으로 나오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손에 넣어야만 합니다. 그것을 손에 넣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신상품은 계속해서 새롭게 출시됩니다. 신상녀들은 계속해서 그 신상품들을 쫓아다닙니다. 결국 이 신상녀들은 욕망의 노예 신세일 뿐입니다.

이렇게 욕망에 묶인 마음들은 스스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나의 중독이 되어 끝없이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인생의 목적도 잃어버립니다. 가진 것들도 탕진하게 됩니다. 인생이 불행합니다. 빨리 욕망에 묶인 마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3. 과거

빠삐용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수차례 탈출을 시도한 끝에 악마의 섬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주인공은 탈출하기 전 친구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합니다. 친구는 가지 않겠노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조류의 흐름을 이용하여 악마의 섬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여 자유를 얻었다고 외칠 때 남아 있던 친구는 이렇게 독백합니다. "네가 아무리 탈출에 성공해도 네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너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리."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 주인공의 실제 인물은 프랑스의 앙리 샤리에르라는 사람입니다. 1930년 그가 스무 살 때 파리 시내에서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그 시간에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앙리는 그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었지만 실적이 눈이 먼 검사가 현장 근처에 있던 앙리를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그리고 거짓 증인을 내세워 살인자로 누명을 씌워 감옥에 넣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검사에게 복수하려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결국 아홉 번의 시도 끝에 14년 만에 탈출한 샤리에르는 남미 곳곳을 다니면서 갖은 일을 하여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30년이 지나 형법상 공소시효가 지난 1967년에 그 검사를 죽이기 위해 파리로 돌아갑니다. 안타깝게도 이 사람은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거의 한 평생을 살았습니다. 과거에 묶인 그 마음 때문에 한 평생을 허비한 것입니다.

오늘도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문제를 풀기 위해 소중한 오늘이라는 시간을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과거에 단단히 묶여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서 과거에 묶인 그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4. 세상

인간은 세상 한 복판에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세상에 그 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러다 세상에 그 마음을 지나치게 쏟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자칫 그 마음이 세상에 묶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먹고 사는 일에 마음이 묶입니다. 때로는 세상 풍조에 그 마음이 묶입니다. 또 때로는 성공과 출세에 그 마음이 묶입니다.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목사가 쓴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라는 책을 보면 이렇게 세상에 그 마음이 묶인 사람들을 “쫓기는 인생”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을 8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첫째, 오직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에만 만족을 느낀다.

둘째, 성취를 표시하는 상징에 집착한다.

셋째, 고삐 풀린 팽창욕에 사로잡혀 있다.

넷째, 온전한 인격에는 별 관심이 없다.

다섯째,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여섯째, 경쟁심이 강하다.

일곱째, 내면에 불타는 분노가 숨어있다.

여덟째, 늘 바쁘다고 투정하면서 동정을 받기를 원하지만 정작 삶의 변화를 거부한다.

정말 우리 주변에 이렇게 쫓기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세상에 그 마음이 묶인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세상에 그 마음이 묶이면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속히 세상에 묶인 그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자유롭습니까? 혹시 무엇엔가 묶여 있지 않습니까? 죄, 욕망, 과거, 세상 아니면 그 무엇엔가 묶여 있지 않습니까? 어서 그 마음이 풀려야 합니다.

자유로운 마음

앞에서 말씀드린 코끼리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서커스단의 코끼리는 얼마든지 말뚝을 뽑고 도망칠 힘이 있지만 그러지를 못합니다. 마음이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코끼리는 스스로 그 마음을 풀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코끼리가 말뚝을 풀고 나오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묶인 마음을 스스로 풀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묶인 마음이 자유롭게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진리가 우리를 도와주시면 우리가 묶인 것을 풀고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진리란 무엇을 말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또한 철학적 개념도 아닙니다. 요 14:6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 자신이 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 1:17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온 것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것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결국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의 말씀과 그분이 행하신 사역 자체라는 것입니다.

바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받으면 묶인 마음을 풀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진리를 알지니”라고 했습니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묶인 마음을 푸는 일은 이런 깨달음에서 시작됩니다.

괌에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요코이 동굴입니다. 미국과 일본 사이에 벌어졌던 태평양 전쟁은 1945년 일본 천황의 항복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괌 남동부 산악지대에 낙오되었던 쇼이치 요코이 병장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동굴 속에 숨어서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서 혼자만의 전쟁을 이어갔습니다. 27년이 지난 1972년 51살의 나이로 짐승 같은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왜 그 속에 살았느냐 는 질문에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줄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전쟁이 끝났는데 그 사실을 모르니 그 긴 세월 혼자서 전쟁을 치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이 묶여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갑니다. 더더욱 묶인 마음을 풀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토록 긴 세월을 무엇엔가 그 마음이 묶인 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달라집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우리 마음이 죄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 마음이 무엇엔가 묶여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더 나아가 믿음의 능력이 우리 마음을 묶고 있는 것들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의 영이 거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 마음을 묶고 있던 죄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마음을 묶고 있던 욕망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마음을 묶고 있던 과거의 망령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묶고 있던 세상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요8:31을 보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거하면 더 이상 묶인 마음으로 살지 않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알콜 중독으로 고통 받고 있던 분이 있었습니다. 술 때문에 직장도 잃어버렸고 아내도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아들과 둘이 정말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안 곳곳에 “금주”라는 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끊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끊으려 여러 차례 노력했지만 번번 실패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분은 술을 마실 자유도 있고, 술을 마시지 않을 자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실 자유를 누릴 힘은 있는데 술을 마시지 않을 자유를 누릴 힘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유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습니다. 힘이 없으면 그 자유는 빼앗기게 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힘이 없어서 자유를 빼앗긴 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 안에 거하게 되면 그 말씀의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여기서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내 생각이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그 생각이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내 말이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이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내 그 행동이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일이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 행동이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려면 우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기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다음으로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매일 하루 세끼 밥을 먹는 것처럼 매일 정해 놓고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깨달았으면 철저하게 그대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이럴 때 말씀의 능력이 내게 임하게 됩니다. 그 능력이 묶인 내 마음을 풀어줍니다. 그 능력이 내 마음을 자유롭게 해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참 많은 사람들이 무엇엔가 마음이 묶여 고통 받고 있습니다. 죄, 욕망, 과거, 세상 또 그 어떤 것에 마음이 묶여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묶인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자유로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묶인 마음을 풀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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