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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진리의 4가지 특성 (막 4:21~25)


지난 한 주간은 설교자의 입장에서 곤욕스러운 한 주간이었다. 성경을 연속적으로 설교해 나가다 보면 건너 뛰고 싶은 본문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읽은 내용이다. 왜냐하면 연결성이 없는 네 가지의 주제가 한 단락으로 묶여져 있을 뿐 아니라 내용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토요일 아침까지 설교 제목도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세미나 주제와 같은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오늘 본문은 제목과 같이 4가지의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 21절은 마 5:15에서, 22절은 마 10:26에서, 24절은 마 7:2, 눅 6:28에서, 25절은 마 13:12, 25:29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이다. 

마가는 마태복음에 산재되어 있는 주제들을 한 단락으로 묶어 놓았다. 한 절 한 절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연결되는 부분이 없기에 각 구절은 독립적 주제를 말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방법은 설교를 네 번에 걸쳐 나눠서 하든지 아니면 하나로 묶어서 한 번에 하는 것이다. 한 번에 설교하는 쪽을 선택했다. 본문을 반복적으로 읽고 묵상하다가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늘 본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적인 주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다. 마가복음 4장은 천국에 대한 비유의 내용을 담고 있다(11,26,30절). 그리고 천국은 말씀에 의해 세워진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 본문의 각 절들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기초 자료가 되는 주님의 말씀, 곧 복음 진리의 특성들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복음 진리의 4가지 특성’이라 고 제목을 붙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복음 진리는 어떤 특성들을 나타내고 있는가?

1.밝히는 특성이 있다. 

막 4: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등불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경, 곧 등잔대 위에 올려 놓아서 방안 전체를 밝게 하려는 것이다. 만약 등불을 뒷박 아래나 평상 아래 둔다면 등불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앞서서 씨뿌리는 비유에서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씨에 비유하고 있다. 여기서는 등불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복음 진리의 목적은 모든 사람에게 비춰서 어둠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 5:15의 인용이다.(병행구)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그런데 마 5:14, 16을 보면, 복음 자체가 어둠을 밝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과 함께 복음을 받은 신자들에 대한 책임도 언급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신자의 책임도 말씀하고 있다. 빛을 비추는 방법은 등불을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착한 행실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증거했다. 

엡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어둠에서 벗어나게 될 뿐 아니라 그 심령에 빛을 받아 선한 행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라는 것이다.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는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자리 잡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된다.

2.감출 수 없는 특성이 있다.

막 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막 4:22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새번역)

진리는 감추려고 해서 감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뜻이다. 덮는다고 덮혀져 있을 것이 아니다. 인간들은 무언가를 감추려고 노력하지만 늘 허사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끌어내어 밝히시기 때문이다. 현재 감추어져 있는 것은 무엇이나 어느 날엔가는 밝혀지게 될 것이다. 사람은 죽지만 진리는 죽지 않는다.

지동설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16세기 초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였다. 당시의 사람들은 천동설을 믿고 있었다. 지구가 천체의 중심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돈다고 믿고 있었다. 코페르니쿠스는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지만 처벌이 무서워 공개하지 못했다. 

17세기에 와서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종교재판에 붙여졌다. 그는 처벌이 무서워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힘이 일시적으로 진리를 숨길 수는 있어도 진리는 결국 드러나게 된다. 

22절의 말씀은 마 10:26에서의 인용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둘 씩 짝지어 전도대로 파송했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위험한 일이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라고 하셨다. 회당에서 채찍질 당하고 이방 임금들 앞에 끌려 가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다.

마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오늘날 과학 문명의 발달은 사람을 교만한 존재로 만들어 놨다. 인간의 힘으로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은 자만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잡다한 사상과 철학이 진리를 혼미케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고집대로 살도록 만들었으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진리는 주의 성도들을 통해서 증거될 것이며, 그 진리는 귀 있는 자에게 들릴 것이며 진리는 드러나게 될 것이다. 

3.진리는 인과응보적 특성이 있다.

막 4: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막 4: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새번역)

영어 성경에는 ‘헤아리다’라는 말을 ‘measure'라고 번역했다. 부피나 무게, 길이를 재는 자나 측량계의 역할을 할 때 ’헤아리다‘란 말을 쓴다. 여기서는 진리를 무게를 재는 저울 그릇에 비유하고 있다. 즉 복음을 들을 때 큰 그릇으로 들으면 그 그릇에 채워지게 이해가 된다는 것이고 작은 그릇으로 들으면 그 만큼 채워진다는 뜻이다. 자신이 드린 것 만큼 돌려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씀은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주고 받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 알파, 곧 보너스로 더 담아 주신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앞서서 씨뿌리는 비유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은 마치 그 심령이 옥토와 같아서 30배 60배 100배로 더 받게 된다. 그러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재고 앉아 있으면 그 심령이 길가와 같아서 새들이 와서 다 집어 먹고 만다. 이 원리는 누가복음에서 더 명확히 설명되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이 원리는 여러 면에서 적용할 수 있다. (윌리암 버클레이) 
1)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 자세가 중요하다. 받으려 나온 사람은 기도자, 찬양대, 설교자를 평가하기 쉽다. 기대에 충족지 못하면 자신의 그릇에 있는 것조차 쏟아버리고 가게 된다. 그러나 사모함과 기대를 가지고 주께 드리러 나온 사람은 자신의 그릇에 채움을 받을 뿐 아니라 풍성하게 받고 기쁨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원리는 헌금에도 적용된다. 

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2)대인관계, 이 원리는 대인관계에도 적용이 된다. 사람들은 받으려고 하는 사람을 싫어 한다. 먼저 다른 사람에게 줄 때.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대접을 받을 것이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예)윌리암 왈도르후아스톨리아 호텔


4.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막 4: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본문대로 보자면 대단히 모순된 말씀이다. 있는 자에게 더 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도 빼앗는다면 이렇게 불공평하고 억울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런 현상들이 영적 세계에서는 더욱 더 크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말씀은 마 25:29의 인용이다.

마 25:28-29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는가?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받은 금화를 땅 속에 묻고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원리는 특별히 교회공동체에서 더 잘 적용되는 것을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직분을 맡았으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떻다는 사실을 안다면 한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은 태도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날에 회계할 때에 게으른 자는 있는 것마져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더 유능해지고, 유명해지길 원하고, 더 건강해지길 원하고, 더 부요해지길 원하면서 실제로 수고하고 모험하기는 싫어한다. 
예)건강 - 재활운동을 하지 않으면 그는 마비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팔 걷어 붙이고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종들은 칭찬과 함께 큰 상급을 받는 영광의 자리에 이르게 될 것이다. 

벧전 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처음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이 불리게 된 것은 초기 안디옥교회(행11:26)에서 였다. 그 의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그리스도를 따를 때 오는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예수님에게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주님의 뜻이면 가고, 서는 것이다. 예)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 박지원씨.

예수님의 사역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영혼구원 복음전파’다. 분주하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 1:38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그리고 예수님의 목적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확장시켜나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오늘날 성도와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제시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항상 숨어다니겠는가? 항상 진리를 감추고 벙어리처럼 살겠는가? 항상 무엇인가 얻고 받으려고만 할 것인가? 맡은 책임 회피하고 편안한 것만 추구할 것인가? 

초기 교회 성도들은 진리를 숨기기 보다는 진리 앞에 자신을 드러내고 목숨을 잃었다. 그들은 주님을 부인하고 구차이 살기보다는 고난을 택했고, 진리를 택했다. 그들의 순교의 피와 헌신이 오늘날 이 땅에 교회를 세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하겠는가? 
여러분에게 순교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시작은 어렵지 않다. 2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늘 본문 다섯절 가운데 중앙에 위치해 있다. 듣는 것에 실패하면 모든 것이 실패한다. 이어서 24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막 4: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첫째는 들을 귀가 있어야 하고, 둘째는 듣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다. 새번역에는 ‘새겨 들어라’고 되어 있다. 귀가 열려야 하며, 들을 때 새겨 들어야 한다. 

1)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할 때 진리의 빛을 비출 수 있다. 내 눈이 어두우면 어찌 길을 찾아 갈 수 있겠는가? 말씀을 마음에 새겨 넣어라. 깊이 묵상하라. 그리하면 담대히 진리를 전할 수 있다.
2)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원하는가? 여러분이 받은 은혜를 퍼 주길 바란다. 받을 생각하고 먼저하지 말고, 먼저 주라. 그리고 여러분이 받은 직분과 책임 피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먼저 여러분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 가정 천국, 교회 천국, 우리 회사에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있어 좋아! 이 동네에 우리교회가 있어서 좋다!

1)복음 진리는 등불과 같아서 어둠을 밝힌다. 2)복음 진리는 드러나게 된다.
3)복음 진리는 주는대로 받고 더 후하게 받는다. 4)복음 진리는 활용할 때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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