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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려울때 기도하는 신앙 (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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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기도하는 신앙 (계 2:10) 
 
 
쌍용자동차는 해고된 근로자들과, 남아있는 근로자들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 삶의 현장인 현대자동차는 노조위원장이 금속노조 위원장을 고발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430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였고요, .가정의 불화라든지,.경제적인 어려움, .천재지변, .불임, .육체의 질병, .미움과 멸시를 받는 것,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마는 누군가는 먼저 죽어야 한다는 것, .고소를 당하는 것, .시댁과 사이가 별로인 것,.남편이나, 아내나 자녀들이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이런 어려움들이 왜 생기는 걸까? 하는 의문점도 들지마는, 대부분 어려움이나 환난을 겪는 것은 내 죄값 때문이라는 생각에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들게 됩니다.

대체 어려움은 왜 생기는 겁니까?

첫 째로)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기 때문에 어려움이 생긴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주께서 사랑 하시는 아들에게 채찍을 주신다” 고 히13;6서 말씀 하신 것처럼, 어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징계’ 라는 겁니다.

세 번째로는) “하나님은 빛도 창조하시고, 어두움도 창조하셨듯이 하나님의 섭리로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남들은 어려움을 쉽게 이야기 하지마는 그 어려움이 막상 나에게 닥치면, 불신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스라엘 족속도 어려움이 오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욥의 아내는 어려움이 오니까 “하나님을 저주하고 혀를 깨물고 콱 죽으라” 고 하였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낙담하거나, 절망하거나, 믿음을 떠나기까지 합니다.
여러분은 어려움이 올 때에 어떻게 하십니까?
어려움에는 이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가 얻는 유익이 있습니다.

먼저는)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통해서 내가 정금같이 되는 것입니다.

욥기서23;10 에서는 말하기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땀을 흘리고, 악을 쓰고, 힘을 다하는 역도는 내 근육을 단련시키지마는, 신앙생활을 하는 데도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나를 정금 같이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쇠도 보세요.새빨갛게 달구고, 망치로 두둘겨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잖아요.

그래서 바울은 “환난은 인내를 이루고, 소망을 이룬다” 고 한 것입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정금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역사를 합니다.

시119;67에서는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하였습니다.

저도 그래요.

.어려움이 생기니까 기도하게 되고요,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고요,.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누가 뭐라고 그러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어려움은 겪는 것은 성경을 많이 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고요, 그 어려움을 통해서 나를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려면 GPS를 틀고는 그 GPS가 이야기 하는 대로 움직이잖아요?

.전방150m 앞에서 우회전입니다..도로 방지턱 입니다. 조심하십시오..터널입니다..목적지에 다 왔습니다.

GPS가 새로운 길이나, 처음 가는 우리의 길을 인도 하듯이, 어려움은 우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는 영적인 GPS입니다.

물론 어려움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슬픕니다..힘이 듭니다..괴롭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겁니다.
히12;11에서는 말하기를 “고난을 연달한 자에게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거두게 한다”하였습니다.
어려움은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요 계획입니다. 할렐루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 하다가 정금 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마음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 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성경에는 ‘고난과, 어려움이 나에게 유익이라’하였습니다.어려움이 나에게 유익이 된다니요?믿음이 가질 않더군요.
그러나 성경을 붙잡고는 ‘과연 어려움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가’를 곰곰이 생각하였습니다.
어려움!!낮추시고요,의지하지 않으면 서지도 못하게 하시고,생각은 나도, 행동은 못하게 하시고, 그런게 어려움인데,이 어려움이 나를 겸손의 길로 인도 하더군요.

그래서 신8;16에서는 “너를 낮추시며. 시험하사, 마침내 나에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어려움은 나의 죄를 알게 하고요,.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를 못한 거를 알게 하고요,.나를 기도하게 하고,.하나님의 곁을 떠나지 않게 하고요,.나를 도우시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기다리게 하고요..그리고 순종하도록 나를 변화 시키더군요.그래서 약1;12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 하시는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리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잘 인내하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소망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신앙의 참모습은 찬양을 하는 겁니다.
사실 어려울 때에 신음을 하거나, 한숨을 쉰다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신경질을 내기는 쉬어도 찬양을 부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건,,, 하나님이 나를 후대하신다는 믿음, 확신을 갖고 있을 때 찬양을 부르게 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찬송을 부른다면, 그건 사도바울을 닮는 거구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주님을 닮게 되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을 보고 계십니다

다윗은 어려울 때,,, 얼마나, 얼마나 어려웠던지 뼈가 떨린다 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럴 때 다윗은 하나님! “나의 이 어려움을 보소서”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어려움을 보시고, 기억하시고, 그 어려운 것 들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울 때 울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다가 주님의 보시고, 기억하시고, 긍휼하심을 베푸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주님이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 속에서도 의심하지 않으면? ‘잘하였다고’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우린 어려움을 잘 견디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살아 있으니 기회가 있는 거구요,숨을 쉬고 있으니, 하나님이 살려 주셨으니, 찬스가 있는 겁니다.
우리 찬양 하십시다.어려울 때 기도 하십시다.나를 후대하시고, 나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잘했다고 칭찬을 하실테니까요.

어려워도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찬양을 부르면, 그런걸 하나님이 기억 하시고, 긍휼을 베푸셔서,나는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생명의 면류관도 받아쓰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어려워도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셔서 생명의 면류관을 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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