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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 (신 11:24~25, 마 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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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의 확장 (신 11:24~25, 마 13:31~33)


날씨가 건조한 탓인지 최근에 산불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산불 확산을 막는 법은 맞불작전입니다. 산불이 더 확산되지 못하게 일정한 부분을 태워서 번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달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공산국가들로 구성된 ‘바르샤바조약기구’에 맞불을 놓은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으려고 만든 것입니다. 

20세기 초 공산주의의 확장은 대단한 힘이 있었고 속도도 대단히 빨랐습니다. 러시아에서 1917년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므로 레닌이 세력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70년 동안 공산주의는 파죽지세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한반도까지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한반도는 분단되었고 그 세력은 전 세계를 삼킬 듯하였습니다. 구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페레스트로이카’(개혁) 정책을 펴면서 공산주의는 허물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개방) 정책은 1985년에 구소련을 분열시켜 15개 나라가 되게 하였고, 1989년에는 구소련의 손아귀에 있던 동구권이 붕괴되었습니다. 세상 나라의 확장은 언젠가는 끝이 나고 맙니다. 
  
인간역사를 보세요. 바벨론이 강성하여 국토를 확장시켜 나갈 때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페르시아에 망했습니다. 페르시아도 한참 나라가 강성할 때는 인도에서부터 지금의 에티오피아인 구스까지 확장시켰습니다. 그러나 페르시아도 그리스에게 망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말발굽은 전 세계를 지배할 것같이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얼마 후 로마에 망했습니다. 로마도 엄청난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국토를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분리된 로마는 힘을 잃고 로마제국은 망했습니다. 세상의 나라들은 그 세력을 확장해 나가지만 얼마 후가 되면 망합니다. 이 세계는 종래 복음이 지배합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하박국 2:14에는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확장되고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은 확장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 나라로 넓혀 나가야 합니다. 
  
7세기의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고 자칭하면서 이슬람교를 엄청난 속도로 확산시켰습니다. 지금은 세계인구 가운데 개신교가 5.8%, 가톨릭교회가 17%, 동방정교회가 3.4%입니다. 기독교가 전 세계인구의 26.2%입니다. 반면에 이슬람교는 20.3%입니다. 그 가운데 수니파가 17.1%이고 시아파가 2.8%라고 합니다. 그 외에 유교 도교 등 중국의 전래 민간종교가 6.3%이고, 불교가 5.9%입니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흔히 ‘무슬림벨트’라고 하는 이슬람교의 세력이 점점 남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럽과 미국까지 그 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슬람교의 확산에서 예외가 아닙니다. 엄청난 속도로 이슬람교가 이 땅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신학자 하비 콕스는 1960년에 ‘세속도시’라는 그의 책에서 앞으로의 세계는 탈종교화 현상이 나타나고 교회는 빌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란 책에서 자신의 예측이 빗나갔음을 시인하면서 기독교는 계속해서 확장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기독교의 확장을 이끄는 것은 오순절파(Pentecostalism)를 통하여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실제로 기독교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계속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영화롭게 하다’(glorify)는 말은 ‘확대하다’(magnify)는 말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확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확대될 때 하나님은 영화롭게 되십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 우리는 하나님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라고 잘 알려진 역대상 4:10에는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역을 넓혀달라고 하는 소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네 지경을 넓히리니”라는 발이 반복적인 축복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역을 넓히는 것은 나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은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은 우리보다 하나님이 더 원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같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라고 합니다. 작은 것은 보이지 않고 없는 것 같지만 확장되어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없는 것 같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아서 보이지도 않지만 엄청난 역사가 나타납니다. 
  
흔히 ‘내일은 없다’, ‘태양은 없다’, ‘일본은 없다’라는 말을 합니다. 분명히 있지만 없다고 하는 말이 많습니다. 분명히 있지만 그것에 대한 희망이 없을 때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겨자씨란 말은 헬라어로 ‘시나피’입니다. 겨자씨의 특징을 보세요. 첫째는 은밀성입니다. 눈에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둘째는 확장성입니다. 미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나중에 창대하게 됩니다. 셋째는 변화성입니다. 겨자씨는 그 크기에 반해 놀라운 변화를 남깁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공중의 새들이 깃들인다는 것은 공중에서 떠다니는 사람들 즉 고통 속에 살고 평안과 안식을 갈망하고 쉴만한 곳을 찾는 인생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이들에게 참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깃들인다’는 말은 헬라어로 ‘카타스케노오’입니다. 천막(스케노마)이란 말과 아래(카타)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이 말은 ‘천막 아래 들어가다’는 뜻입니다. 안전한 보호 속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고 안전한 보호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그 속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시작이 되었고, 12제자가 예수님의 승천 후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2제자가 120명으로 늘어나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는 하루에 3,000명을 회개하여 제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불같이 확장되어 지금은 전 세계인구의 약 25%이상이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겨자씨와 같다는 것은 작은 것이지만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새들이 깃들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인 교회는 세상을 품는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다 품었습니다. 12제자뿐만 아니라 당시의 죄인이었던 세리와 창녀와 여인, 어린이, 귀신들린 자, 병든 자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는 사형수인 강도까지 다 품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1:28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두 다 오라고 하십니다. 모두를 품어주십니다. “다 내게로”라는 말에는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품은 우리 모두를 품으시기에 충분히 넓습니다. 예수님은 모두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0:9에는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을 풍성하게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평안을 공급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교회성장은 타자를 위한 성장이어야 합니다. 교회가 확장된다고 하더라도 사회에 덕을 주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는 성장하고 확장되어 세계를 품어주고 유익하게 해야 합니다. 
  
히브리어에서 1이란 말은 ‘에하토’입니다. ‘에하토’는 숫자 1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유익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가 유익합니다. 하나가 전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예수님 한 분이 전 세계를 유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한분으로 말미암은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에 누구나 다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모든 민족과 개인을 유익하게 합니다. 
  
교회성장의 목적은 사회를 유익하게 하려 함입니다. 개인의 신앙 성장과 은사를 주심은 교회를 유익하게 하려함입니다. 대형교회가 사회에 유익이 못되고, 사회에 폐가 되면 교회는 그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교회에 대하여 주민들이 불편신고를 하고 교회더러 나가라고 하면 교회는 바른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어느 곳을 가다가 아파트 입구에 “상가 교회 입점 결사반대”라고 써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상가에 교회가 들어오는 것을 왜 반대합니까? 교회가 있으면 지역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있으면 동네 집값이 내린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동네를 유익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이 깃들만큼 크고,k 안전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습니다. 

성경에는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장되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확장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마음에서 확장됩니다. 
  
누룩의 비유는 교회의 지역적 확장 내지는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위력을 의미합니다. 어떤 학자는 “여자가”라는 말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여자란 말에 지나치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마치 이세벨이나 음녀와 같이 교회 내부에 악을 번지게 하고 변화하게 한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런 해석은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으로 여자는 누룩의 역할을 합니다. 집이나 교회나 여러 사회공동체에서 활동할 때에 눈에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놀랍게 변혁하고 성장시키는 내적인 변화와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 여성을 보세요. 교회는 여성이 다수입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여성의 역할이 교회에서도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여성의 자녀에 대한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겉으로는 남성들의 영향력이 큰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성들의 영향력이 큽니다. 누룩 같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실제로 무섭습니다. 
  
“가루 서 말”이란 말은 영어 성경 NIV에는 ‘많은 양의 가루’(a large amount of flour)라고 번역합니다. 가루 서 말이란 하루의 빵을 만드는 최대한 양을 말합니다. 최대한의 가루를 부풀려 놓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엄청난 크기로, 인간의 힘으로 더 크게 할 수 없는 부피로 늘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한대의 크기, 모든 사람이 다 들어갈 수 있는 크기, 상상할 수 없는 크기입니다. 여러분은 들어갈 수 없는 자리가 없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모든 분들이 다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팔’(8)은 기독교 전승에서 영원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세례반은 8각형으로 된 방을 사용했습니다. 중단이 없는 끝없는 무한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삶을 의미합니다. 동양에서는 영원을 의미하는 0이란 숫자가 있습니다. 8을 보시면 두 개의 0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학에서 무한대는 팔자를 눕혀 놓은 모양 ‘∞’입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세요.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습니다. 하루에 3,000명이 회개하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더하게 하시더라”,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라는 말은 사도행전에 흔히 발견되는 말들입니다. 헤롯은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야고보를 죽이면 기독교는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흩어진 사람들이” 복음을 이방에까지 확장시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릴 수 없이 확산되었습니다. 
  
복음의 확장은 복음이 가진 생명력 때문입니다. 복음을 믿은 사람들의 생명력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자는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의 복음, 살리는 복음, 생명의 복음은 확장되어 지금까지 그리고 우리에게까지 왔습니다. 
  
사도행전 24장에는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고발합니다. 고발하는 말은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전염병처럼 전파됩니다. 보이지 않지만 무서운 속도로 전파됩니다. 도저히 말릴 수 없이 힘 있게 확장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아무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모든 사도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나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들으면 우선 나의 내면이 커집니다. 내 마음이 확장됩니다. 나의 가정이 부풀어 오릅니다. 교회가 커집니다. 사회와 나라가 잘됩니다. 사회가 부강해집니다. 교회의 확산은 누구도 말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억지로 막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생명인 복음은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넣은 빵처럼 확장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잘못된 확산도 많습니다. 자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형중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장파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도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나쁜 것들의 확산은 하나님의 나라의 확산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찬송가에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라고 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확산될 때에 용서와 평안을 줍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때 이 나라에 사랑과 평화가 옵니다. 

결론 

1800년대 미국 대초원의 잡화점 주인에게 목장 주인이 왔습니다. 그는 잡화점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러 왔습니다. 목장에 울타리를 쳐야 하는데 당장은 돈이 없으므로 외상으로 달라는 것입니다. “피터씨, 이번 여름에 울타리를 칠겁니까?” “물론입니다.” “울타리를 넓힐 겁니까 아니면 줄일 겁니까?” “넓힐 겁니다. 강 건너까지 백만 평방미터 정도 확장하려고 합니다.” “좋은 계획이네요. 외상으로 드리지요.” 가게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외상거래를 한 번도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 때 주인은 말했습니다. “나는 울타리 넓히는 사람에게만 외상을 줍니다. 그 사람은 자신을 믿기 때문이지요.” 하나님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대하는 사람에게만 은혜를 베푸십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 하나님께 은혜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끊임없이 확장됩니다. 확장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내가 축소하지 않습니까? 확장되지 못하게 내가 막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때로는 보이게, 때로는 보이지 않게 확장시켜 많은 사람들과 우리 사회, 나라가 깃들일 수 있는 유익한 교회가 되게 합시다. ‘예장 300만 성도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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