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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막에도 샘물이 있습니다 (창 2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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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도 샘물이 있습니다 (창 26:12~22)


아무리 사막이라도 샘물은 어느 곳엔가는 있습니다. 샘물이 하나도 없는 사막은 없습니다. 오아시스 없는 사막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부터 살펴 보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삭은 블레셋 땅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땅을 빌려 농사를 지었는 데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셔서 거부가 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하였습니다. 이삭에 농사 짓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우물이었습니다. 사막지대이기에 물없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때 블레셋 사람들은 몰려 와서 농사를 지을 수 없게 우물을 메워버렸습니다.

심술궂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이삭은 할 수 없이 농사를 잘 짓던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로 갔습니다. 그리고 완전 사막 지대였습니다. 그 곳에서 종들이 물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이 생떼를 썼습니다.

이삭은 할 수 없이 그 우물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버린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삭은 이사한 곳도 역시 사막지대였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또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은 이 곳까지 따라 와서 그 우물을 빼앗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우물 이름을 싯나라고 불렀습니다.

이삭은 세 번째 이사하였습니다. 그 곳도 사막지대였습니다. 그러나 우물을 또 발견하였습니다. 이제는 블레셋 사람들이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땅도 넓고 좋았습니다. 살기 좋은 땅이었습니다.
이삭은 그 곳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삭은 사막에 세 번 우물을 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찾지 못 한 곳에서 우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막에 우물을 발견하면 최고의 땅이 됩니다. 우리는 그런 땅을 오아시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최고의 땅입니다.

오아시스에는 물이 많습니다. 햇빛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과일나무를 심으면 햇빛은 많고 물이 많아 당도가 높은 꿀같은 과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살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사막에서 물이 있는 곳을 오아시스라고 부릅니다.

오아시스는 낙원과 같은 곳입니다.
사막은 샘이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지난 번 이스라엘에 가서 한 달을 지날 때였습니다.
다윗이 숨어 있었던 엔게디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세 시간 걸리는 곳입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이었습니다. 풀 한 포기없는 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엔게디만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였습니다. 3시간 오른 엔게디에서 밑을 내려다 보니까 푸른 농장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막 가운데 푸른 농장이 있으니 얼마나 눈에 띄겠습니까?

우리는 엔게디를 내려 온 후에 그 농장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종려나무들이 즐비하였습니다. 약 10,000수는 된다는 것입니다. 마침 종려 열매를 따고 있었습니다. 큰 사다리 차로 종려 열매를 따는 데 한 가지를 둘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 가지가 한 나무에 여러 개 달려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 나무에 10만원 수입은 족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려 열매로 일년에 10억 정도를 벌어 드리는 셈입니다. 맛을 보았더니 그야 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열매였습니다. 

나는 당신은 참 부자라고 칭찬하여 주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주인은 우리에게 종려 열매를 한 상자주었습니다. 5명이 한 달을 질리게 먹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이런 사막 가운데 이런 종려 농장을 만들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이 곳은 사막입니다. 일년 내내 따가운 해가 있습니다. 땅값은 헐값입니다. 그런데 엔게디 물을 보는 순간 저 물을 끌어다가 농장을 만들어 일조량도 많고 물도 풍부하여 과일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농장을 시도하였습니다. 지금은 사막이 낙원이 되었습니다.

관광객이 수없이 많이 와도 지나가기만 하지 당신들처럼 이 농장에 들러 본 이들은 없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성지순례 가는 팀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고 다른 곳을 많이 보려고 이런 농장을 방문할 리가 없습니다. 그는 무척 반가워하였습니다.
우리도 인상깊게 나왔습니다.

지금 우리 성도님은 사막과 같은 곳에서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막과 같이 가도 가도 끝없는 문제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편 기자와 같은 신음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시편기자는 이렇게 탄식하고 있습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시편기자는 저녁에도 근심하고 탄식합니다. 아침에도 그렇습니다. 정오에도 근심하고 탄식합니다. 온 종일 탄식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사막과 같은 생활에도 반드시 샘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1. 있습니다.

사막에는 반드시 샘이 있습니다. 샘이 없는 사막은 없습니다. 사막에서 샘을 찾으면 최고 좋은 땅을 찾은 것이 됩니다.
그래서 사막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 하였던 곳에 축복의 씨앗이 있습니다. 그 것을 볼 줄 아는 것이 영안입니다. 
사막에는 반드시 우물이 있습니다.  

사막과 같은 메마른 삶같아도 반드시 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 이 시영 박사외 고백입니다. 그는 그렇게 바쁜 삶속에서도 움직이면서, 걸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여 두었다가 조각 단상들을 연결싴U 책을 써내면 그렇게 잘 팔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나는 미국을 70번정도 다녔습니다.
메마른 사막같은 시간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지겨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곳에서 샘을 발견합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그 시간에 나는 책을 번역하고 쓰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밀린 일을 비행기안에 대 하였습니다. 그렇게 출판한 책이 한국 목사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90여권을 출판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잠이나 자고 한가하게 지루가게 머므는 사막과 같은 시간에 이룬 업적입니다.
사막에는 샘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막에는 샘이 있습니다. 반드시 있습니다.
 

2. 찾아야 합니다.

사막에는 반드시 샘이 있습니다. 찾아야 합니다.
이삭은 사막에서 살면서도 늘 샘을 찾았습니다. 블레셋 땅에서 우물을 세 개나 찾았습니다. 오늘날도 사막에서 우물을 찾기란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그 때 고대에서 우물을 사막에서 세 개나 찾았다는 것은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사막에서는 샘물 하나 찾으면 그 곳이 오아시스가 되고 낙원이 됩니다.

반드시 사막에는 샘이 있습니다.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찾는 사람에게 찾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7-11)

사막에는 반드시 샘이 있습니다.
찾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하면 첫 번 떠오르는 것은 미개한 나라, 가난한 나라, 흑인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중에 발전된 나라가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입니다. 나이지리아를 발전시킨 위대한 위인이 있습니다. 사무엘 에드자이 크라우드입니다. 나는 크라우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19세기 해적들은 배를 몰고 아프리카로 들어 가서 흑인들을 짐승 사냥하듯이 잡아 배에 길었습니다. 그리고 서 인디아 섬으로 데리고 가서 세계 곳곳에 노예롤 팔았습니다. 당시 좋은 장사였습니다. 비인간적인 사업이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프리카 흑인들을 사냥하여 서인도로 배가 항해중에 있었습니다. 영국 해군이 이를 발견하였습니다. 해벅들을 모조리 잡아 드리고 그 배에 잡혀 끌려 가던 흑인들을 모두 서아프리카 시에라 리온으로 데리고 가서 플어 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크라우드가 있었습니다. 당시 14살이었습니다. 생명은 살렸지만 집에 갈 돈이 없었습니다. 거지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사막에서 샘을 찾았습니다. 이를 악물고 살아가며 하나님께 길을 인도하여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 때 마침 그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선교사는 크라우드가 착실한 것을 보고 기독교 학교에 입학을 시켜 주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영국 선교사는 그가 너무나 성실할 것을 알고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주었습니다. 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좋은 취직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는 노예로 끌려 가서 평생 종살이할 운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그리고 유학까지 시켜 주셨습니다. 나는 이 곳에서 편안하게 살면 안 되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나를 길러 주셨습니다. 뜻이 계신 줄 압니다. 이왕 죽을 몸이었습니다. 하나님! 나이지리아로 가서 나이지리아 동족을 위하여 생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크라우드는 나이지리아로 돌아 왔습니다. 당시 아프리카는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영국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영국으로부터 나이지리아를 독립시켰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섰습니다. 수준 높은 나라로 만는 데 전심전력하였습니다. 드디어 아프리카 최고의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민들은 그에게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사도.>

사막에 샘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어느 환경에도 샘이 있습니다. 찾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삭막한 삶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샘이 있습니다. 그리고 찾을 수 있습니다.
  

3.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가끔 합니다.
<돈을 따라가면 안 된다. 돈이 따라오게 하여야 한다.> <부자는 노력으로 되지만 거부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은 거부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삭이 거부가 된 것은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5장 오늘 본문을 보면 이삭이 우물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19)

종들이 우물을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셨고 종들이 하여 주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맡겨야 합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샘물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만일 사막에 샘물이 없다면 결코 사막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내 안에, 내 앞에 계십니다. 그 분을 인정하고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면 사막에서 샘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삼손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삼손이 블레셋에서 1000명 군사들과 혼자로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삼손은 갑자기 당하는 사건이라 무기가 없었습니다. 옆에 보니 마침 나귀 턱뼈 하나가 있었습니다. 삼손은 그 뼈를 들고 1000명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혼자가 열대 지방에서 1000명을 죽이느라고 기진맥진하였습니다. 목이 타서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배고픔보다 목마름이 더 고통이었습니다.

그 때 삼손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주께서 종의 손으로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못한 자의 손에 빠지겠나이다>(삿 15;18)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옆에 우물을 터트려 주셨습니다. 그 다음 말씀입니다.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은 엔학고레라. 이 샘이 레히에 오늘까지 있더라>(삿 15;19)

성 버나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든지 걸어오시는 것은 못 봤어도 예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셨다>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리는 항상 빈 의자를 곁에 놔두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늘 말했습니다.
<이 의자는 예수님의 자리입니다>

나는 미국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수정 교회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슐러 목사님은 회의할 때마다 가운데 자리를 비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회장되시는 하나님 자리라고 늘 고백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회의할 때마다 빈 자리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하였습니다.

사막에 샘물이 있습니다.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분에게 맡겨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하여도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것은 기도가 방법입니다. 
기도가 길입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6.25 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 이야기입니다.
어느 시골 동네에서 군대에 입대한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30여명이 모조리 전사하였습니다. 동네 집집마다 초상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청년이 부상을 입고 살아서 귀가하였습니다.

동네 노인 어른이 절룩이면 돌아온 청년을 붙들고 말했습니다.
<나는 자네만은 살아서 돌아 올 줄 알았네>>

청년이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어르신!>

노인이 말했습니다.
<자네 어머니만은 집에서 자지 않고 교회에서 자네를 위하여 기도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였다네.>
이 말을 듣고 온 동네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 동네가 복음화되었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사막과 같은 환경이라도 결코 절망하지 마십시오. 샘이 없는 사막은 없습니다. 사막은 어디엔가 반드시 샘이 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샘을 찾아 주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이삭은 세 번씩이나 샘을 발견하였습니다. 자기가 찾은 것이 아닙니다. 종들이 찾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아 주셨습니다.

맡기고 기도하면 됩니다.
사막은 샘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1887년 미국 뉴멕시코 주 샌안토니오의 작은 마을에 한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물건을 팔러 다니는 행상 노릇을 하여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장사를 하였습니다. 다닐 때마다 가장 큰 문제는 자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노숙할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연기가 가득한 헛간에서 잘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차에서 잘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여러 사람과 쪼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잘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나마 잘 자리를 얻지 못 하였습니다. 어느 가게 집 귀퉁이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쪼그리고 자야 했습니다. 아버비와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춥니?>
<조금요>
<이런 고생을 조금만 견디면 좋은 날이 오겠지?>
<그래요. 아버지. 그런데 저에게는 멋진 꿈이 있어요>
<무슨 꿈인 데...>
<이 다음에 내가 크면 호텔을 지을 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을 아주 편하게 자게 만들어 줄 거예요>
<자식두... 잠자리가 불편하니까 호텔 꿈을 갖게 되었구나. 서슴치 말고 어서 해봐라>

이런 대화를 하면서 아들은 꼭 호텔을 지이라는 꿈을 꾸면서 하나님이 축복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그 아들은 머리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늘 뱅글뱅글 돌았습니다.
<서슴치 말고 어서 해봐라>

그는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1924년 드디어 달라스에 큰 힐튼 호텔을 지었습니다. 1939년에는 캘리포니아에, 뉴욕에, 일리노이에 힐튼 호텔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세계 힐튼 호텔의 시작입니다.

사막에도 샘물이 있습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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