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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삶 (마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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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삶 (마 16:15~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을 사는 동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가정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가정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 위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기업과 일터와 경영하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승리가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는 성도가 되시고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는 가정이 되시고 자녀들이 되고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는 기업과 직장과 경영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음부의 권세는 죽음의 권세입니다. 사단 마귀의 권세입니다. 
음부의 권세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파괴와 분열과 다툼과 분쟁으로 몰아넣고 결국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는 사람들을 세상의 정욕과 욕망에 사로잡히게 하고 욕심으로 가득 채워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음부의 권세에 눌려 악한 죄를 범하고 죄의 종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온갖 폭행, 사기, 약탈, 강간, 시기, 살인 등 무서운 죄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혀 마약 중독, 알콜 중독, 성 중독, 약물 중독, 도박 중독 등으로 폐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는 음부의 권세의 조종아래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 미워하며 증오와 복수를 키워가며 자신과 이웃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서 어둠의 권세, 음부의 권세는 수많은 사람들을 교묘하게 사로잡아 종으로 삼아 마음대로 하수인으로 이용하고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는 파괴하는 영이요 이간질 하는 영이요. 거짓 영이요,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악한 권세입니다. 음부의 권세는 악한 결박으로 묶고 병들게 하고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영을 어지렵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음부의 권세를 이겨야 합니다. 음부의 권세에 지게 되면 결국 사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음부의 권세에 지게 되면 그곳에는 파멸만이 있을 뿐입니다. 

개인의 삶도 음부의 권세에 지면 온갖 악한 죄 가운데서 헤메이다 망하고 말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가정에 들어오면 가정은 무너지고 모든 행복을 빼앗아 갈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에 지면 공동체는 분열되고 결국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또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음부의 권세는 신자들 속에도 역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를 베드로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칭찬을 받았고 천국열쇠를 약속 받았던 베드로가 곧 이어 주님의 심한 책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받게 될 고난과 죽음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주여 그리 마옵소서’ 강청했는데 예수님께서는 심하게 꾸짖으시며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나도 음부의 권세에 붙들릴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항상 근신하며 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자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8)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것일까요?

첫째, 주님의 교회가 되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는 바로 주님의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되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 교회가 심한 분열로 큰 아픔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교회에서 두 부류가 나누어져서 따로 예배를 드리고 싸웁니다.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모두 교회를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교회는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은 더욱 큰 상처와 아픔만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의 교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쪽은 목사를 중심으로 모이고 한쪽은 장로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 목사의 교회요 장로의 교회가 되어 있었을 때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틈타고 분열되어 망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회복하지 못하면 앞으로 한국교회는 모든 영적 지도력을 잃어버리고 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교회를 회복하면 다시 교회는 영적 지도력을 행사하며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진정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은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적인 사람의 생각과 고집과 주장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가정을 세우려면 주님의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가정을 회복하면 반드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가정을 회복하면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고 가정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의 가정에도 수많은 위기들이 있습니다. 아픔과 고통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주님의 가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정이 되면 위기가 사라질 것입니다. 아픔과 고통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될 것입니다. 행복이 찾아오고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은 잘 될 것입니다. 가정에 소망하는 것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가정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가정예배를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 예배를 세우면 주님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가정은 주님을 모시고 주님이 그 가정의 주인이 되어 주시는 가정입니다. 그것은 예배를 세울 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가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승리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경제적인 위기 속에서 직장과 기업에 심각한 어려움들이 찾아 왔습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같습니다. 주님의 기업으로 세우면 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여러분의 일터와 기업을 주님의 기업으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세우는 직장이 되고 기업이 되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직장 예배를 만들어 보십시오. 같은 직장에 있는 성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모여서 직장을 위해 함께 예배하며 기도해 보십시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업과 일터에 예배를 세워보십시오.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과 예배드리며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의 기업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업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경제 한파를 이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기업과 일터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43:1-3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너는 내 것이라.” 아주 중요한 말씀이요 귀하고 복된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것 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면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주님의 가정이 되면 주니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자녀가 되면 주님께서 싸우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아시고 인도하시며 음부의 권세와 파멸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전히 주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온전히 주님의 가정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합시다. 그리하여 주님의 것 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막아 승리하게 하시는 놀라운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주님 안에 있으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주님 안에 있지 않으면 음부의 권세가 틈타고 결국 불어 던져 사름 같은 멸망의 결과만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 안에 있어야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성령과 생명의 법으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고전15:57)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늘 동행하시는 것이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인처럼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91:14-15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나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란의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시73:23-28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도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모든 행사는 전파 하리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을 사는 동안 꼭 주님 안에 거하여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면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곧 말씀이십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말씀 안에 있으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며 구원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시인의 고백처럼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시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말씀을 떠나서는 범죄 할 수밖에 없고 음부의 권세에 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 있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은 교회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려고 하면 반드시 교회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장자의 죽음으로 애굽을 심판 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의 피를 바른 집에 있음으로 죽음의 재앙을 피 할 수 있었습니다.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대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우리는 보혈을 지나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를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묶인 것들을 풀어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의 보혈은 모든 악한 결박을 푸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흐르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 안에 있으면 주님의 보혈로 우리는 모든 질병과 악한 사단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안으로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주님의 보혈로 세워졌고 음부의 권세를 능히 이기는 곳입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곳입니다. 그리고 모든 악한 질병과 세상의 묶임들이 풀어지는 치유의 현장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몸담고 예배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이 교회는 바로 주님의 교회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주님의 보혈이 흐르는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을 사는 동안 주님의 교회 안에서, 주님 안에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축복을 받고 누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악한 질병과 세상의 묶임에서 자유함을 얻고 모든 음부의 권세가 풀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과 부흥를 이루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정이 잘되고 자녀가 잘되고 기업과 일터와 직장이 잘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놀라운 승리가 가득한 2009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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