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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말씀으로 거듭납니다 (벧전 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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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으로 거듭납니다 (벧전 1:20~25)

우리가 사는 곳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잠시 머물다 가는 여관일 뿐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이 세상을 떠난 후! 에 들어가서 살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들은 잠시 머물다 가는 이 세상 보다는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서 사는 자인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 24절에 보면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듯이 인간의 육체도 풀처럼 말라 죽게 되고, 인간의 모든 영광도 모두가 다 잠깐 피어 있다가 떨어지는 꽃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까? 곧 변합니다. 젊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젊음도 곧 변합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지식도 변할 것입니다. 명예도 권세도 다 지나갑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이런 것들이 뭐 대단한 것인지 알고 이런 것들만 추구하다가 끝에 가서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가서 살 곳은 오직 내세입니다. 천국과 지옥 이 둘 중에서 우리가 어디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되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려고 하면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이 거듭나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뜻입니다. 죄 값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영원히 사는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23절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는 말씀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태리 시실리 섬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어떤 전도자가 길을 가다가 산 속에서 강도를 만나게 ! 되었습니다. 이 강도는 돈을 다 빼앗기고 소지품을 모조리 불 속에 넣으라고 호령하였습니다. 아주 못된 강도지요. 그런데 이 전도자는 소지품을 모두 다 불속에 넣을 수가 있었지만 성경책만은 불속에 넣으려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내가 이 책을 불속에 넣겠는데 당신은 여기에 무슨 말이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내가 한 두 마디만 읽고 불속에 넣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강도는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전도자가 성경을 펼치니 시편 23편이 나왔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고 강도 앞에서 열심히 읽어가니 강도는 “아하! 그것 참 좋구먼! 그 책은 여기다 놓으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신약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 5장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번에도 “아하! 그것도 좋구려, 그것도 여기 놓으시지.”하고 나서 강도는 그 성경책을 싸가지고 날렵하게 사라졌습니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목사님 한 분이 전도자를 찾아왔습니다. 
“날 기억하시나요?”, 
“아뇨.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면 수년! 전 강도를 만나서 돈과 성경책을 빼앗겼던 일은 기억하시나요?”, 
“예, ? ? 사실은 기억납니다.”, 
“죄송합니다.” 말을 더듬으면서... 
“네, 내가 바로 그 강도입니다. 전도자의 물건 속에 주소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나는 그 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 후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나는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전도자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성경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14세 때는 계모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그는 많은 고생을 했지만 천신만고 끝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언제나 매우 낡은 조그마한 성경책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대통령 취임식 때에도 이 성경책을 높이 들고 선서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물려 준 성경이었습니다. 이 성경으로 인하여 오늘의 내가 있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자손들에게 물러줄 것이 없다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말씀 하나만 주면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기만 하면 될 줄 믿습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라도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그 증거가 나타가게 됩니다. 

첫째로 누구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21절 말씀대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는 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고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 부활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 이 말씀대로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이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곧 말씀으로 거듭난 증거입니다. 


둘째로 누구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22절의 말씀대로 진실를 순종하므로 그 영혼을 깨끗하게 합니다.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은 진리를 순종합니다. 

요한복음 3장 36 절에 보면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그대로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만 거듭나지 아니하는 사람은 순종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22~27절에 보면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거듭난 사람은 진리를 순종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야고보서 2장 14~20절을 보면,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아멘.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그 믿음 자체가 반드시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행위를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얼마나 자라나는 것! 인지 믿음이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여류작 가 미우라 아야꼬씨가 경험한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아주 감동스러운 사건인데, 늘 그녀에게 편지를 보내는 독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글이 너무 아름답고 은혜로워서 한 번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어느 날 초청을 받고 강연을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 편지를 보낸 독자가 있는 곳과 가까워 찾아갔는데, 그가 살고 있는 곳은 나병환자들이 있는 곳이었고, 그는 병세가 심하여 손가락이 다 썩어나갔으며 눈까지 먼 사람이었습니다. 저런 사람에게서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글과 생각이 나올 수 있을까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병이 들어 나병환자 병동에 들어와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성경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의 마음을 안 어떤 사람이 점자 성경을 구해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손가락이 다 썩어 점자도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마음속에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자신의 혀끝으로 점자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더듬어가며 읽는 것을 배웠습니다. 점자 성경을 읽어가는 동안 여린 혀끝이 찢어져 피가 흘렀습니다. 그의 성경에는 우리가 성경을 읽다가 특별한 구절에 빨간 연필로 줄을 긋듯이 피로 그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고 이렇게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거룩하게 사는 자로 변화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되고 따라서 그만큼 거룩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22절 이하에 누구든지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일본에 호지 유태랑이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얼마나 성질이 사납고 포악하였던지 나이 18세 때에 살인, 강간, 방화의 끔찍한 죄를 저지르고 도망갔다가 경찰에게 붙들려 판사로부터 무기징역형을 받아 수감되었습니다. 무기징역형을 받은 그는 날마다 탈옥할 궁리만 하고 탈옥을 하면 자기에게 형을 준 판사에게 보복을 할 생각만을 골똘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옥중에서 어떤 청년에게 전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도 받은 그는 자기가 비로소 흉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그는 물세례와 불세례를 함께 받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이 된 그는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이 곧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감옥에서 어떤 죄수가 심한 종기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지 유태랑은 그 죄수에게 다가가서 입으로 그 종기들을 다 빨아내 주었습니다. 이것을 본 많은 죄수들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아 너도 나도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0명도 더 되는 죄수들이 기독교인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은 말씀에 은혜를 받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중국이 서방세계를 향하여 문을 열기 전, 그러니까 문화혁명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한 중국 스파이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미국 정부기관에서 일하며 완전한 미국인 행세를 했습니다. 우선 그의 생김새가 영락없이 서양 사람이었고, 중국인구가 10억이 넘으니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양식 얼굴을 가진 사람을 고르기가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였다고 합니다. 제수춰는 전형적인 미국 사람의 제스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를 수상하게 여긴 정보요원이 그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럽 여행 중에 한 시내버스 곁에 서서 일종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휘파람을 부르면서 미국 국가를 불러봤습니다. 반응이 없어요. 미국은 여러 나라에서 온 민족이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 살고 있어도 내가 미국인이라고 느끼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꼭 두 가지 경우에 자신이 미국에 살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 번째 경우에는 미국에서 명절이나 휴일이 되면 TV에서 풋볼을 보는 것입니다. 미식축구가 미국 사람들의 일종의 공통분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구 시합할 때 미국 국가를 부를 때서야 내가 미국인이지 하고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보요원이 미국 국가를 불러보았습니다. 미국 국가를 불러도 이 사람은 전혀 반응이 없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중국 국가를 휘파람으로 불러보았다고 합니다. 탁 쳐다보더래요. 그 다음에는 발로 장단까지 맞추더래요. 그래서 ‘이 사람이 틀림없이 스파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그를 체 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인을 가장했지만 이 사람의 혈관 속에는 중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고, 중국인의 리듬이 계속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미국인이 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면 그가 미국인으로 태어난 사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미국인처럼 행동하고, 미국인이 사는 삶을 모방했지만 그가 결국 미국인이 될 수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면 그는 미국인으로 태어난 사실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든지 모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남이 교회에 가니까 가고, 찬송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거듭난 경험이 없다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문제가 많은 것은 거듭나지 않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믿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따라 사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말씀따라 사는 자만이 가장 지혜로운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행동하는 자에게 기쁨과 평강이 ! 있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고 말씀을 순종하므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은 한마디로 말하면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되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믿음의 증거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거짓이 없는 참사랑이 넘쳐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정필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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