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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 그 줄은 생명의 줄입니다 (행 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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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 사도행전 2장 37 - 41절
말씀 제목 : “ 그 줄은 생명의 줄입니다. ”


어떤 사람이 점심시간에 중국 음식집에서 자신은 우동을, 그리고 친구 둘은 자장면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웨이터가 주방에 대고 소리쳤습니다. "우∼ 짜짜∼."
잠시 후에 7명의 손님이 그 중국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우동 3개에 자장면 4개를 시켰습니다. 웨이터는 또 주방 쪽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우∼짜 우∼짜 우∼짜짜."

얼마 후에 단체손님 20여 명이 한꺼번에 들어왔습니다. 이 사람들 주문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자장 7, 우동 4, 짬뽕 6, 울면 2, 탕수육 2, 깐풍기 1 등등. 아무튼 매우 복잡하게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웨이터는 주방을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 아주 간단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봐∼ 너도 잘 들었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들으실 준비 하셨지요?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예배드리는 자세를 보면 사모하는 마음으로 앉아 있는지, 아니면 억지로 앉아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예배를 드리십시오. 그래야 바른 은혜를 받습니다. 제대로 들으십시오.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풍성하게 받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좌우를 돌아보시면서 "우리, 말씀을 잘 들읍시다."라고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아주 감동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목은 ‘후배의 목숨과 바꾼 여덟 개의 손가락’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나라 등반대원들이 히말라야 산맥 중에 6440m, 그러니까 우리나라 백두산 2배보다 더 높은 촐라체 북벽의 산정상을 정복하고 내려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 높은 산은 만년설이 쌓여있고 얼음덩어리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상을 정복한 박정인 대원과 최광식 대원은 선후배 관계인데 둘이 내려오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높은 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은 너무 위험하니까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긴 줄에 서로의 몸을 묶습니다. 그런데 정복을 하고 내려오다가 최광식 대원이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졌습니다. 크레파스라고 얼음이 갈라져 생긴 깊은 골짜기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이 떨어지니까 나머지 저쪽에서 끈으로 묶여있는 박정현이라는 사람은 끌려오면서 갈비뼈 두개가 부러지고. 떨어지지 않고 후배 최광식 대원을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그 영하 수십도 추운데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갈비뼈 두개가 부러지고 온 몸은 추위와 아픔 속에서 한 시간의 죽음의 사투 끝에 떨어진 대원을 구해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로 이 박정현 대원은 손가락이 동상에 걸려서 여덟 개의 손가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배 목숨과 바꾼 여덟 개의 손가락입니다.

제가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제 자신이 줄을 잡고 있는 박정현 대원이 되어보았습니다.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여러분 가운데 “목사님! 생각할 것 뭐가 있습니까? 어떻게든지 구해야지요..”
그렇게 큰 소리치는 사람은 쉽게 줄을 끊을 사람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쉽게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후배가 떨어졌는데! 후배를 구하려면 나도 죽을 수 있어요. 아니요, 나도 죽어요!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후배를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람은 몰아치지요. 날은 추워지지요. 몸은 아파오지요.
이것을 어떻게 할까? 줄을 잡고 박정현 대원도 많은 생각, 별별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물론 줄을 끊어버리면 나는 살지만 저 후배는 죽는 것입니다.

어떤 등반에 관계된 산악영화를 보니까 밧줄에 매달려 있던 사람이 밧줄을 잡고 있던 사람을 바라보면서 자기가 칼로 밧줄을 끊어버리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형이라도 살아야지!” 하지만 지금 이 장면은 그렇지 않습니다. 끝까지 그 줄을 놓지 못하고 어떻게든지 그 후배를 살리려고 죽음의 사투를 벌린 것입니다.

그런데 한 시간 만에 떨어졌던 이 친구가 원래 산을 탄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서 빙벽을 타고 어떻게
어떻게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고생을 해서 박정현 대원의 손가락, 발가락을 다 잘라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줄을 잡고 있는 박정현씨가 되어 보는 것입니다.

나라면 어떻게 할까? 아마 그 줄을 붙잡고 있으면서 별생각이 다 들었을 것입니다.
저 후배를 구하다가 나까지 죽겠다...?? 나 죽으면 내 아내와 자식은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생각이 왜 안 들었겠어요?

그런데 저 밑에서 소리가 들렸다는 것입니다.
형.. 나 살려줘.. 그러니까 그 소리를 듣고 이 줄을 놓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줄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그 줄을 놓지 않고 그 친구를 구해낸 것입니다.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또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낭떠러지에 떨어진 최광식 대원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지금 내가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선배가 자기 살겠다고 줄을 끊어버리면 나는 죽는 것입니다.
내가 매달려 있다면 저 위에 있는 형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할까? 그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 죽을테니까 줄을 끊으라고 말할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사람이 죽음이라는 문 앞에 정말 가보기전 까지는 인생의 깊이를 정말 모른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려서 살고 싶어서 형에게 살려달라고. 줄을 끊지 말라고...

비록 손가락, 발가락은 잘라졌지만 생명을 구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 한국 등반대원들이 엮어 냈다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감동적인 일입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요.

오늘 우리 가정에서 우리 직장에서 이것보다 더 엄청난 일들이 얼마나 벌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합니다. 너무 쉽게 잘라버립니다.
전도는 지옥에 떨어지는 자를 건져내는 생명줄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서 지금 생명 줄을 붙잡고 있는 입장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줄 저 밑에는 사랑하는 남편이 매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부모가 매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식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의 귀가 열려서 저들이 부르짖는 영적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여보.. 나 살려줘~ 아버지, 어머니 나 좀 살려주세요~ 형! 나 좀 살려줘.. '
그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해버립니다.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믿겠다고 나온 사람들 중에 안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나는 너무 쉽게 포기했습니다.
너 안 나와도 우리 교회는 부흥 돼, 너 하나쯤 안 나와도 괜찮아.. 너무 쉽게 생명줄을 잘라버립니다.
너무 쉽게 포기해버립니다.

내 남편이 저 밑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이것은 포기하면 히말라야 산맥의 얼음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은 다행입니다.
그것은 육신의 죽음뿐이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생명줄을 끊으면 내 사랑하는 남편, 내 부모, 내 자식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들은 말은 안하지만 그들의 영, 속은 그것을 아니까..
지금은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있지만 그 속에서는
여보~ 나 포기하지 말고 살려줘~ 아버지 어머니 나 좀 살려주세요..
그런 영적인 부르짖음이 그들의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들을 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천국과 지옥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합니다.
마치 후배가 떨어져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귀찮다고, 힘들다고, 줄을 끊어버리고 나 혼자 살겠다고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악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못 느낍니다.

내 자식이 지금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도 듣는 척 마는 척 합니다.
나는 이 사건을 읽으면서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전도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내가 전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또 내가
전도하는 것이 남들에게 최고의 축복을 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 역시 누군가가 우리에게 생명줄을 던져서 그 줄을 잡고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도 생명줄을 놓치 말고 열심히 던져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최고의 축복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큰 소리 칠 것 하나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돈이 있다고 큰소리치는 것? 그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있으면 얼마나 있습니까? 권세가 있다고 그것도 큰 소리 치는 일이 못되고.. 힘이 있다고, 지식이 있다고.. 그것은 큰 소리 칠 일이 못됩니다.
정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해서 큰 소리 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향해 큰 소리 칠 수 있는 이것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심히 큰 소리로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큰 소리로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종종 내가 복음을 전하는데.. 저 사람이 안 믿고, 오히려 욕하고 핍박을 합니다.
그럴 때도 낙심하지 마세요! 그것은 내가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지금 인생의 가장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전도할 때 안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일생에 가장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는 곧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후회를 할 때는 이미 상황이 끝납니다. 다시 구원의 기회가 없습니다. 인생은 한번밖에 살 수가 없습니다. 안 들으면 내가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은 가장 훌륭한 일을 한 것입니다.
듣고도 못 믿는 자가 바보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납니다. 아멘? 그러니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왜 방황하는지 압니까? 예수님을 못 만나서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왜 방황하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못 만나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방황이 끝납니다. 인생은 5분 앞도 모릅니다.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인생을 낭비합니다.
손해를 봅니다. 지금은 성공하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결산을 보면 영원한 실패자가 됩니다.

따라합시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예수님을 여러분의 남편과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의 자녀에게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방탕한 어거스틴이 예수님을 만나니까 성 어거스틴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니까 위대한 전도자 바울이 되었습니다. 깡패 김익두가 예수님을 만나자 전도자 김익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위해서 가장 힘써야 할 일은 돈 버는 것만이 아닙니다.
자식 교육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새로운 집을 장만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내 가정을 복음화 하는 일이 나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육신의 한 가족이라도 내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으면 나는 하나님 편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듣기에 따라서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마귀편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부부의 관계도 결국은 나누어집니다. 영화 제목처럼 ‘적과의 동침’입니다.
거기에 무슨 행복이 있겠습니까?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편과 마귀의 편이 한 집에서 사는데.. 거기가 편안하겠어요?
육신적으로는 따뜻한 가정 같고 사랑스러운 부부 같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아닙니다.

왜 가정마다 작은 문제라도 없는 가정이 어디 있습니까? 물질의 문제? 어떤 건강의 문제? 부부간의 갈등 문제 다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사실 영적인 문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조금 아프면 되고, 조금 고통스러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하고, 마귀 편에 있다면 어떻게 됩니까?
마지막에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힘써야 할 것은 내 가정, 온 식구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 오늘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의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왜 나는 전도하는데 역사가 안 일어날까?”

여러분 중에 전도를 한번도 안 해본 적 없지요? 그런데 왜 역사가 안 일어날까?
베드로는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체험한 이야기를 여기에 이렇게 말합니다.

세 가지입니다. 위대한 전도자가 되려면 ...
첫째, 회개하라! 전도하려면 상대방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나를 걱정해라! 나를 살펴라1
대부분의 실패의 원인은 저 사람 때문이 아니고 나 때문이다.
저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고 내가 나빠서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회개하라! 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두 번째로 죄 사함을 받아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여러분! 왜 전도를 안합니까? 시간이 없어서요? 아닙니다. 게을러서요? 아닙니다.
성경을 몰라서요? 아닙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믿음의 확신이 없어서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 예수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확신이 없어서입니다.
나도 확신이 없는데, 나도 천국에 가는지 안 가는지 모르는데, 내가 예수 믿으면 죄사함을 받는가 안 받는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것을 전하겠어요? 확신이 있어야 전하는 것입니다. 변명할 것 없습니다. 두 말 할 것 없습니다.
내가 이 생명줄을 끊으면 내 자식이 죽는다! 그러면 거기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바빠서 생명줄을 놓겠습니까? 귀찮다고 놓겠습니까? 확신이 없어서 전도를 못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성령을 받으라!
더 자세히 말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영혼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입니다.
믿습니까?
진짜 신앙의 승리자는 전도자입니다. 왜 전도자입니까?
교회에서 아무리 철야기도회를 많이 하고,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을 승리자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장수가 진짜 위대한 장수이면 자기 울안에서만 잘하면 안 됩니다.
전쟁에 나가서 승리를 해야 진짜 위대한 승리자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아멘! 할렐루야! 잘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탄과의 싸움터인 세상에 나가서 전도해서 사탄의 손에 있던 자를 빼앗아 오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강한 자요, 위대한 승리자입니다. 집안에서만 잘하면 뭐합니까? 나가서 사탄 마귀를 이기고 빼앗아 와야지!
그러려면 내 힘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성령을 받으라! 성령 충만을 위해 사모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했던 이야기로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형~ 살려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줄을 잡고 있는 선배와 같은 위치입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줄을 끊어버리고 나 혼자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을 때까지 이 친구를 포기할 수 없어..
내가 이 줄을 놓으면, 이 줄을 끊으면 내 후배는 죽는다고 끝까지 붙잡고 함께 생명을 걸고 끝까지 줄을 놓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부르짖는 영적인 소리, 영혼의 가엾은 부르짖음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 살려주세요..'

여러분의 남편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제발.. 줄을 놓지마..'

지금은 알 수 없어서 그렇지만 그들 속에 있는 영적인 부르짖음을 듣고 포기하지 말고, 생명줄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확신하는 믿음 가운데 성령의 능력 받아서 지옥으로 떨어진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을 끌어올리는 믿음의 위대한 승리자! 최고의 축복을 간직하고 또 전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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