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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른 마을로 가자 (막 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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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1 : 35-39
제목 : 다른 마을로 가자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아니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갈릴리 그리고 사마리아 유다땅을 다니시면서 전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건들을 사건중심으로 간단간단하게 기록하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마가의 기록은 대단히 사실적이고 간단하게 기록합니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위에서 올라올때에 하늘이 갈라지고 하늘에서 음성이 내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리고 요한은 갇히게 되어지고 예수님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40일 광야에서 준비하신 후에 일어나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그냥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따라 사시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목적을 갖고 오시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그는 그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이라는 책은 대단히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봤습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사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부족합니다. 할 것은 많은데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를 세워두어도 때로는 그리로 가기 보다 다른 곳으로 가기 쉬워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가 뒤를 돌아보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왔는지 앞으로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지 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있는데 왜 가지 못하는 것인지 여러 가지 우리의 마음에 갈등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머문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미지의 새로운 곳은 그것은 우리에게 오히려 갈등과 불행을 가져오고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우리 기독교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어떻게 살았습니까 그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그의 형제 그가 함께 살아온 아름다운 고향들 그리고 그의 일가 친척이 있는곳... 어느날 하나님은 그를 찾아가서 아브라함아 네 아비 네 본토 친척의 집을 떠나라고 얘길합니다. 그러시면서 내가 네게 복을 주어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할 것이요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아브라함을 떠나게 만듭니다. 

지금 올림픽경기장에서 상영됩니다만은 십계 라는 아주 놀라운 뮤지컬로 엄청난 무대와 더불어서 가창력이 대단한 사람들이 펼치고 있습니다. 민족의 지도자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그당시 환경이 어머니 품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 품에 안겨 자랄수 없어 할수없이 물에 던지움을 받습니다. 바로의 궁중에서 자라게 되는데 그는 모든 학문을 익히고 바로의 기대하는 아들이 되어지지만 잠시 실수로 그는 바로의 궁중을 떠나게 됩니다. 이제 모든 권력과 모든 것을 버리고 그의 장인 이드로의 집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장가가 양떼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불꽃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너는 가라고 그럽니다. 입이 둔해서 가지 못한다고 하지만 내 형 아론을 너에게 대신 주마 그는 할수 없이 그 백성을 구원하려고 애굽으로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애굽에서 그들을 인도해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향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이 모세의 일생이요 그들 구원된 백성들이 살아야할 삶의 표준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그리스도인 그들은 어떻게 시작되는 것입니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구주로 영접하면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더불어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바뀌어 집니다. 옛날을 떠나서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저 하시는 새로운 자아로 우리는 바뀌어가고 우리는 새로 가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두가지 명령을 받습니다. 내게 오라 주님 앞에 나가야합니다. 그러면 다시 너희는 가라고 하는 명령을 받습니다. 우리는 한곳에 정착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무엇하는 곳입니까 그들은 세상을 향하여 가까운 다른마을로 가라고 하는 명령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인 그들은 바로 그들이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그들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또다른 심령에게 또다른 사람들에게 또다른 단체 또 다른 생명에게 자기의 삶을 증거해야합니다. 또 다른 마을로 가야할 존재들입니다. 머무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진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 밖에것을 생각하려고 하는 보다 더 선한 마음과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싫어합니다. 거기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갈등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참된 오늘보다 더 나은 것이 있겠느냐라고 하는 의심을 갖게 되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오늘 이 주님의 삶의 모습을 따라 살고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가 오늘 우리 청운교회 성도의 신앙의 역사가 바로 오늘 주님의 권고의 말씀을 들어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일어나 함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하여 일어나 갈 수 있는 주의 교회 주의 귀한 백성들 되시길바랍니다. 

우리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빛나는 단일민족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 갑니다. 하인즈 워드가 우리나라에 와서 그의 지난날의 얼굴색 다시 말하면 청족에 대한 많은 학대를 받으면서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속에서 그는 입을 열때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그의 어머니의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이기도록 그가 그 되도록 그를 이끌어 주었기 때문인줄 압니다. 그랬더니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혼혈 제2,3세대들이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배달민족 우리는 한피 받은 것을 크게 자랑했습니다. 

제가 70년대 초에 미국에 가서 저 샌디아고에 가니까 조금만 곳에서 돌고래들이 춤추고 큰 고래의 이름을 부르면 물개를 치고 하는 곳에 구경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가까이 보게 하기 위해서 관중석의 각도가 많았습니다. 뒤에가서 뒷줄에 앉으니까 앞에는 고래들이 춤추고 재주를 부리는데 앉은 사람들을 내려다보니 머리가 노랗고 노르무리하고 보글보글 하고 새까맣고,,,,, 머리 색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는 고래보다도 위에서 쳐다보니 머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미국가서 얼마 안되어서니까 아하 이게 유나이티드스테이트 이게 미국이구나 이렇게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촌총각들이 장가를 가려고하니 처녀가 없습니다. 어째든 월남으로 가고 중국으로 가고 몽골로 가고 전부 처녀를 데려다가 장가를 가고 2세를 낳습니다. 
제가 70년에 미국에 가니까 2세를 가르켜서 코메리칸 코리안하고 아메리카 앞의 모음을 따서 코메리칸이라고하였습니다. 

이번엔 아시아에서 왔다고 그랬더니 코시안이라고 해요 이름을 왜 그렇게 짓느냐 그러니까 어느 한 청년으로 말미암아 국회가 일어나서 법을 만들고 삼십만의 가까운 외국인들과 우리가 이제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다 세계화 세계화 하더니만 이제야 ... 옛날에는 국제 결혼하면 집안이 망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새로운 시야를 갖고 새로운 사귐의 모습을 갖게 되어졌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기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드가 통하는 사람끼리 모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의 사고가 누가 친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삶에 아무도 간섭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고집하기를 원합니다. 사실인즉 사마리아인과 유대인들은 사귈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방과 하나님의 백성은 함께 자리를 하지 못하던 사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모든 벽을 깨십니다.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유대에서 사마리아 성으로 그리고 높은 지위와 제사장과 서기관과 변론을 하시는가 하면 죄인들과 저주받은 병신들과 함께 자리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성소와 지성소를 갈라놓았습니다. 갈라놓았던 것을 터 놓고 말았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는곳마다 사람의 마음에 벽을 헐어 복음을 찾는곳 마다 문화의 벽이 갈라졌습니다. 복음이 있는 곳마다 새로운 신령한 생명의 공동체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복음의 위대한 힘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가 가까운 마을로 가자 여기는 어제 우리에게서 배움의 고침의 칭찬과 그들의 선물과 그들의 환호가 있는 곳인데 다른 마을 거기에는 환영을 할는지 핍박을 할는지 매를 맞을는지 죽든지 알수없지만 다른 마을로 가자 이것이 믿음의 용기요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지양해 가는 길이요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야할 길인줄로 믿습니다. 

한 일년 된 것 같습니다만 김무건씨라고 동국대학교 신문방송과에서 “NQ로 살아라” 라는 책을 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아이들의 머리를 계발하기 위해서 IQ를 계발하려 하는데 IQ보다 더 중요한 것이 넥트웍 Q(?) 공동 공존지수가 높도록 사랑하는 자녀를 교육하여야 할것이요  그것이 21세기 미래를 거머지고가야할 리더들의 자세요 그게 교회여야 한다고 하는 주장이었습니다. 정말 일리가 있는 말씀인줄 압니다. 

우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켜도 그렇습니다. 이것만 해라 이것만 해라 부모들은 그들의 기를 죽이지 않겠다고 합니다만은 자기도 모르는 살이에 어느 한 순간 그들의 부모들의 관념속에 가두어 두고 맙니다. 그래서 너는 공부 잘하는 친구를 사귀고 이런 친구는 사귀고 이런 친구는 사귀지 말아라 그리고 너희는 이것은 하고 이것은 하지 말아라 그렇게 자란 어린이들은 지극히 이기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배타적인 생각을 갖습니다. 공격적인 심령이 생겨납니다. 

우리는 어린이의 가슴속에 그들의 가슴을 키워주기 위하여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웨이터가 되도록 가르켜야 합니다. 그런말을 합니다. 그래서 누가 어른이 오면 너희는 저 안쪽 방에 가서 놀아라가 아니고 애들에게 어른을 섬기고 인사하는 법을 가리켜야 합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한 친구와 함께 사귀기를 권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살아가도록 가르쳐라 있는 사람과 더불어 기뻐하고 없는 사람과 더불어 함께 배고파하는 그리하여 자기의 문제로 말미암아 갈등하는 존재가 아니라 너와 나를 위하여 함께 갈등할수 있는 가슴을 가진 리더로 양육하라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그리스도인 그들은 바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과 이방인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건강한자와 건강하지 않은자 모두를 함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이 동일성 이 놀랍고 큰 가치 때문에 우리는 가슴을 열고 함께 사랑해야 합니다. 

이념을 넘어서고 정치적인 생각들을 넘어서고 국경을 넘어서고 문화를 넘어서 복음을 증거하여야할 위대한 사명을 위하여 우리는 이 일을 감내하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교회가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새로 거듭나야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종교의 틀안에 메이고 맙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내 신앙 안에 내가 복음화에 빠지고 맙니다.

 사도행전 15장 예루살렘 첫 총회는 그들이 살았던 그들이 가졌던 그들이 지켰던 선과 의를 넘어서 이방에게 우리가 하는 무거운 짐들을 그들에게 메이지 말자 오직 짐승의 피와 간음하는 것 이런 더러운 것들만 하지말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을 믿게 하자 이것이 예루살렘 총회의 첫 번째 결정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사회속에서 홀로 존재하는 교회 홀로존재하는 거룩함이 아니라 함께 슬퍼하며 함께 아파하고 이 동리가 아니라 저동리로 내 마음만이 아니라 너의 마음입니다.
묵상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이 지구상에 한 민족이 분열된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서산이 우리를 갈라놓고 문화가 우리를 갈라놓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넘어서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줄로 압니다. 한국교회여 한국의 성도들아 일어나라 나와 함께 가까운 마을로 가자 너희들은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생각지도 않은 그곳이지만 거기에도 내가 가서 전도하여야 하고 거기서도 귀신을 내어 좇아야 하겠고 거기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하느니라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향하신 오늘 우리에게 주신 귀한 말씀인줄로 압니다. 
우리는 마음의 폭을 넓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길을 가야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첫째 35절 새벽아직 밝기전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시더라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크고 작은 어떤 일도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선하고 의롭다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의 분별이 그들의 모든 행위와 선택에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에 주님 일찍이 나가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찍부터 그들을 따르는 시몬과 함께 더불어 사람들을 피차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일어나 우리가 가자 끊임없는 열정과 열심을 가졌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복음을 증거하려고 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는동안 하나님의 복음이 널리 증거되어질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처럼 만명의 성도와 일천명의 리더와 그리고 백명의 선교사 그보다 더 한 일도 감당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도 제자들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함께 가자고 합니다. 
여러분 함께 하십시다. 같이 가십시다. 서로를 권고하십시다. 

김무권교수는 책에서 혼자노는 백조보다 함께 노는 까마귀가 더 낫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신앙생활한다고 혼자노는 백조가 되지 마십시오. 때로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수준이 낮고 생각하는 것이 모자라도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일 뿐입니다. 함께 노는 까마귀가 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어떤 선교사님이 그런 얘길 합니다. 너와 함께 지옥갈 각오가 없으면 너와함께 천국도 가기 힘들다고 말입니다. 일어나 함께 가자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여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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