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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경고 (눅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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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고 (눅 13:1~5)

5월 12일입니다. 중국 쓰촨성 지역에 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반도의 1/3에 해당하는 광활한 지역에 대 재앙이 덮쳤습니다. 삽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그 재앙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지진으로 가옥 붕괴가 313만 호. 크고 작게 가옥이 파손된 것이 1561만 호입니다. 현재까지의 집계로는 삼만여명의 사망자를 추산하지만, 10만명까지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이일로 일천만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댐이 391개가 파손되었고, 심각하게 붕괴우려가 되는 댐도 있다고 합니다. 

만일 댐이 붕괴가 되면 이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2차 재난이 닥치게 됩니다. 그곳에는 또 핵시설이 있는 지역인데 많은 세계의 핵을 관리하는 분들은 아마 이번 지진으로 핵 시설에 문제가 발생해서 방사선 누출과 오염에 아주 심각한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아직 손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수질 오염과 물 부족으로 인한 재앙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건국이래 최대의 재난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대하면서 더욱 세계인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건물들이 무더기로 무너져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이 죽었다는 겁니다. 

정부청사들, 국가에서 세운 정부 건물들은, 관료건물들은 끄떡없는데 중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썩었고 얼마나 부패했는지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거의 모든 건물들이 엉터리로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중국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두부로 지었느냐? 두부...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가 그렇게 무참하게 무너져서 어린 자녀들이 거기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 일은 정말 중국의 부패가,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가? 하나님이 그 땅에 대해서 얼마나 오래 참으시다가 마침내 이렇게 무서운 재앙을 쏟으셨는가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티베트인의 주권을 빼앗고, 그렇게 열망하는 자주독립을 가로막고 있으면서도 올림픽 성화봉송을 화려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 때에 무서운 재앙이 중국 땅에 임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연한 천재지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결고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한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주님의 주관하에서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0:29에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시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아멘

그 천원짜리 밖에 안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물며, 보잘것 없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난과 재앙, 또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 모르게 우연하게 일어나겠습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우연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지와 주권과 뜻 가운데서 모든 만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쓰촨성 대지진도 결코 우연한 재난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에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땅에 재앙을 쏟으신 거예요. 

오늘 읽은 본문에 뭐라고 하십니까? 예수님 당시에 갈릴리 사람이 예루살렘 성에 제사를 지내러 왔다가 그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그 피를 재단에 뿌렸습니다. 또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열여덟명, 요즘은 열여덟명 죽어도 눈도 깜짝하지 않지요. 그 당시로는 엄청난 사고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을 때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죽은 그 갈릴리 사람들이 죄가 많아서 죽었는냐? 아니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열여덟명이 죽었는데 그들이 너희들보다 죄가 많아서 그렇느냐?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한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무슨 말입니까? 갈릴리 사람이 죽임을 당한 것도, 실로암 망대가 무너진 것도 그 배후에는 누가 계세요. 하나님이 계신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경고로서 이 사건을 일으키신 겁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쓰촨성 대지진은 중국인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재앙입니다. 나아가서 지구촌 전 인류의 향한 하나님의 회개의 메시지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는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국인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요, 전 인류를 향한 경고요, 나아가서는 가장 중요한 나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강한 경고입니다. 그렇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하나님의 경고앞에서 나 자신을 경고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건으로 우리가 인식을 하고,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같이 망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의 가슴을 파고 드는 은혜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세상이 완악할 때는 말씀으로 깨우치고 선지자를 통해서 깨우쳐도 듣지 않을때는 하나님께서 실물적인 사건과 사고와 상황을 통해서 우리 눈을 통해서 목격하도록 하여 역사하시는 겁니다. 

2001년 9월 11일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뉴욕의 세계적인 방어망을 구축하고 어떤 미사일이 날아와도 막아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대 미국이 심장부가 뚤렸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팬타콘, 미 국방성도 뚫렸습니다. 그 사건을 보니까 백악관에 떨어지려고 하는 비행기가 있었는데 그 비행기에 신앙심이 좋은 두 청년이 있었는데 그 두사람이 비행기 납치범에게 목숨걸고 달려들어 엉뚱한 곳에 비행기가 떨어졌습니다. 워싱턴의 백악관을 노렸어요. 하나님이 그것만은 막아주셨어요. 

그런데 쌍둥이 빌딩은 비행기가 들이받아 내려앉았습니다. 이건 뭡니까? 우연입니까? 빈 라덴이 한 일입니까?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9.11이 있은 그 다음 첫 주일날 미국교회는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던 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교회로 나왔습니다. 가슴을 치며 우리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회개했습니다. 9.11을 통해서 미국 사람들에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받은 그들은 회개하며 돌아섰습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15년 전에 김영삼 문민정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그분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만 그분은 믿음이 별로 없었어요. 정말 껍데기 신자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경고를 주셨습니다. 대통령이 취임하자말자 구포에서 기차가 전복했습니다. 서해 앞바다에서 배가 전복되었습니다. 또 전라도 어느 지방에는 비행기가 떨어져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지하철 밑에 있는 가스가 폭발해서 출근하고 학교가던 아이들이 수없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속적으로 경고를 보냈지만 대통령이 회개하지 않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한국교회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문민정보 마지막에 IMF가 터져 이 나라를 송두리째 재앙으로 몰고 갔습니다. IMF가 끝나고 이 나라의 좋은 건물들 다 팔아먹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파괴되고 얼마나 많은 공적 자금이 투입되었는지 지금도 그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렇게 많은 경고를 주었습니다만 장로이면서도 하나님앞에 무릎꿇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이명박 대통령 장로로서 대통령되었지만 많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조찬기도할 때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저는 굉장히 흡족했습니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들어요. 

얼마 전에 미얀마에 사이클론, 사이클론은 동남아 지역에 일어나는 태풍을 가리킵니다. 강한 태풍이 물아쳤습니다. 사실 중국대지진보다 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왔습니다. 10만 7천명이 죽고, 5만 5천명이 실종되었는데 작은 나라다보니 뉴스거리도 안되요. 중국의 사건이 온 신문을 도배해버렸어요. 

여러분, 지구촌 곳곳에서 몇 년 기간동안 파키스탄엔 엄청난 지진이, 몇 년전에는 쓰나미가 일어나 수십만의 인도네시아 근해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예수님의 종말에 대한 말씀이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분들 집에 가시면 몇 번이고 읽어 보십시오. 이제는 종말이 가까운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오실날이 가까운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6-7절을 읽겠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주님, 마지막 때, 예수님이 재림할 때는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말씀해 주신 것이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갑자기 오시는데 그냥 갑자기 오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우면 반드시 재림의 징조를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그 중에 하나가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는 겁니다.

지금 지구촌은 물부족이 심각하고, 미래학자들은 식량대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식량 전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심각한 날이 곧 올겁니다. 우리 나라도 외국에 앞으로 식량을 지을 땅을 확보한다고 야단인데 정말 식량대란이 오면 외국의 그 땅 주인들이 우리에게 땅을 양보하겠습니까? 다 쫓아내지요. 우리도 못 먹고 사는데...어떻게 살겠습니까?

지금요, 모든 역사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알려주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깨어들을지어다. 영안이 열리지 못하고, 영적인 귀가 열리지 못하면 아직도 한 순간에 무너질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겁니다. 너희도 회개치 않으면 이와같이 되리라.

쓰촨성의 이 대역사는 불신자들을 깨우는 정도가 아니라 교회를 깨우시고 믿는 자,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가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시는 주님의 경고의 음성임을 듣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 못차리고 있다 이말씀입니다. 

오늘 쓰촨성의 사건은 반드시 하나님은 죄악을 심판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죄악을 쓸어버렸습니다. 노아시대에는 물을 가지고 완전히 노아의 가족외에는 다 쓸어버렸습니다. 이만큼도 남기지 아니하고 죄악을 심판하셨습니다. 장차 주님께서 죄악을 털끝만큼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쓸어버리시고 심판하실 이 경고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쓰촨성의 이 무서운 지진을 통해서 반드시 죄를 쓸어버리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쓰촨성의 대지진은 세상의 허구성을 우리에게 입증해 주고있습니다. 너희가 믿고 의지하고 소망했던 그것이 어디 갔느냐? 하나님이 잠시만 흔들어버려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겠습니까? 물질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겠습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살아야지요. 하지만 목적은 세상에 있어서, 땅에 있어서는 안될 줄 믿습니다. 정신차려야 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의지했던 것, 그렇게 소망했던 것이 어디 갔느냐? 내가 땅에서 수고했던 것이 정말 허망한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셋째로, 이번 대지진은 세상의 거짓된 종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불교와 온갖 악한 종교가 그 땅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일어났을때도 거의가 불교와 이슬람지역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쓸어버리신 것입니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너희들이 믿는 잘못된 종교, 이제는 떠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대지진을 통해 거짓된 종교를 심판하시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넷째로, 이번 대지진은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이번 대지진을 보면서 우리가 가슴을 치시기 바랍니다. 따라합시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교회가 니느웨성 사람들처럼 재를 뒤집어쓰고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자복해야 할때입니다. 

이사야1장, 장차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와 제사를 받기싫다 말씀하셨습니다. 얼굴도 보기싫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았을 때, 바벨론을 들어 그 나라를 완전 멸망시키고 다 포로로 잡아갔지 않습니까. 경고를 듣지 않다가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바벨론에 가서야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실 때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때입니다. 신문을 보니까 6년 전에, 2002년 12월에 중국국가지진사무소 지질학연구소에 챙 하우정이라는 선임연구원이 ‘앞으로 스촨성 지역에 7도의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지진최근현황”이라는 논문에 ‘과거기록과 동물연구를 분석해보면 쓰촨성에 조만간 리히터 7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하나님이 경고주실 때 재빠르게 깨어나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십시오. “너희도 회개하고 깨어나지 않으면 이와같이 망하리라” 저 사람들보다 죄가없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합니다. 한국사람은 마음이 좋아서 그렇지, 옛날에 일어난 일들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 특성입니다. 

삼풍백화점에 가보면 그때 그 처참했던 사건에 대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새 아파트촌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억도 못할 것입니다. 기억할만한 흔적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서 한참 떨어진 양재동 공원에 조그만 비석을 세워두었습니다. 

영국 코벤틀이라는 도시에 큰 예배당이 있었는데, 2차대전 폭격때 완전 무너져버렸습니다. 한쪽벽만 을씨년스럽게 남아있었는데, 그런데 그 옆에 새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폭격에 맞은 그 벽을 그대로 남겨둔채 그 옆에 새로 지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벽앞에 이런 글을 붙여놓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소서. 이땅의 예배당이 뼈다귀만 남은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이 앙상한 뼈대를 볼때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오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제가 예루살렘에 여러분 가시면은 그 유대인들이 나치에게 고난을 당하고 죽음을 당한 사람을 600만명 이상 되는 사람의 이름을 예루살렘에 가면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릅니다. 

죽은 사람 있잖아요 나치에게 죽음을 당한 한 사람 한 사람 365일 쉬지않고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의 조상들이 전해주는 것이 고난의 흔적들을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견학코스 1차가 그곳입니다. 너희들의 조상들이 당한 아픔을 보아라. 그리고 정신을 차리라 그런데 그 입구에 기가 막히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합니다. ‘용서하자 그러나 잊지는 말자’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나치를 미워하고 그들을 미워하는 것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그들을 용서하자 그러나 역사의 아픔을 우리가 잘못해서 당한 고난을 결코 잊지 말자. 이 역사의 아픔을 반복하지 안 되겠다. 이런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쓰촨성 대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라고 정말 가슴 속 저리도록 깨닫는 우리가 개개인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재난은 불신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나오지 않는다 망한다는 것입니다.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압니다. 가르쳐드릴까요? 따라해 봅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도적질하는 죄보다 살인하는 죄보다 더 큰 죄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이 있지요 여러분의 가족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쓰촨성의 대지진은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자여 어찜이뇨? 깜짝 깨어서 일어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악한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선한 일에 우리의 삶을 완전히 옮기라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여기 있습니다. 악한 것들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그렇게 하실래요? 그렇게 하실래요? 내일하지 말고 언제부터 지금부터 합시다. 이것을 보세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일입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여러분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경고를 빨리 눈치를 챕니다. 여러분 중국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명은 우리가 깨닫고 우리가 살아나고, 우리 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거두어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깨달읍시다. 살아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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