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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계속되는 복음의 역사 (마 2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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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복음의 역사 (마 28:16~20)

  유언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옛날이야기 중에 청개구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모 말을 듣지 아니하는 청개구리가 있었습니다. 동으로 가라하면 서로 가고, 이리 오라면 저리 가는 청개구리었습니다. 단 한 번도 부모 말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어느 날 부모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 묻히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양지에 묻어 달라고 하면 청개구리는 물가에 묻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행하였습니다. '아들아! 내가 죽으면 시냇가의 묻어 다오' 부모에게 오늘들은 청개구리는 평소에 순종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유언만은 들어주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정말 부모의 시신을 시냇가에 묻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비가 오기만 하면 부모 시체가 떠내려갈까 두려워 개궐개궐 울어 대는 것입니다.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유언은 듣는 법입니다. 오늘 말씀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유언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18-20) 

* 너희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을 할 수 있는 자입니다.(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누리는 자, 구원받은 성도로 해야 할 일을 하는 자, 종의 마음을 가진 자) 
* 가서/ 삶의 현장(왕같은 제사장의 자리), 복음증거의 작은 모임 
* 제자삼고/ 어린그리스도인을 양육하라, 영적 성장을 도우라, 제자 훈련하라. 
* 세례를 주고/ 옛사람은 죽었다. 주님의 군사다, 그리스도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가르쳐 지키게하라/ 가서 제자 삼으라, 재생산하라, 복음외에 소망이 없다. 

  부모의 유언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유언은 더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유언을 잘 지키면 세 가지의 축복이 있습니다. 


1. 유언을 지키는 자가 잘 됩니다. 

  유언은 죽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죽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유언하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언은 유언 듣는 사람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언을 잘 지키면 본인이 축복을 받습니다.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광장동 모교회에 김장로님 이야기입니다. 김장로님 아버지는 목수였습니다. 동료 목수들과 함께 집 한 채를 지었습니다. 한 달가량 걸렸습니다. 돈을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그 날 온 목수들이 술 한 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술 마시던 여자들과 범죄를 하였습니다. 김 장로님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말 했습니다 '아들아 도끼를 가지고 오너라.' 그 때 그의 가정은 한강 백사장 옆에 텐트를 치고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였습니다. 아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도끼를 아버지에게 갖다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그 도끼로 자기 다리를 잘라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오른 눈이 범죄하거든 오른 눈을 빼어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다 한 눈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나으니라. 두 다리를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절뚝발이로 천국에 가는 것이 나으니라. 그는 이 말씀을 실행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렇게 유언 하였습니다. 

<아들아 내가 죽거든 우리 교회에 피아노한 대를 바쳐라. 이 애비가 피아노 한 대를 바치고 싶었었다. 그러나 피아노를 받치지 못하고 죽는구나. 네가 나 대신에 해다오> 당시에 피아노는 대단히 비쌌습니다. 김장로님은 아버지의 장래를 마친 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려면 그냥 돌아가시지 어째서 이런 유언을 하고 돌아가시노? 우리의 재산을 모두 정리해도 피아노한 대를 살 수 없는데…….> 

  그러나 아버지의 유언이기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아버지의 유언을 지킬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대문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헌 재봉틀 한 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원단을 사다가 메리야스 그리고 팬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시장에 내다팔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재봉틀도 더 구입하였습니다. 사람도 구하였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약 500 명가량이 일하고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유언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입니까?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유언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성경을 붙들라고 하면서 이렇게 유언하였습니다. '링컨아! 이 성경 속에는 부자가 되는 비결, 정치를 잘 하는 비결, 바르게 사는 비결이 다 들어 있단다. 성경을 늘 읽으면서 성경대로 살아라.' 링컨 어머니의 유언을 평생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까이 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인물이 된 것입니다. 

  유언을 지켜면 유언을 지킨 자가 복됩니다. 유언 한번을 잘 하면 자식들의 인생이 바뀝니다. 부모의 유언은 자식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습니다. 유언을 지키면 자신이 복됩니다. 


2. 유언한자가 기뻐합니다. 

  유언을 지키면 유언한 사람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다. 유언을 한 사람이야 이 세상에 없지만 저 세상에서 얼마나 보람을 느끼겠습니까? 세계에서 제일 부자는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죤 디 록펠러였습니다.(지금은 빌게이츠) 록펠러가 그렇게 축복을 받게 된 동기는 어머니 유언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록펠러 아들 손을 붙잡고 네 가지를 유언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1). 평생 주일을 어기지 말아라. 
  2). 십일조를 떼어 먹지 말아라. 
  3). 예배드릴 때에는 앞자리에 앉아라. 
  4). 평생 목사님 편에 서서 일해라. 

이 네 가지 어머니 유언을 지키므로 축복을 받았다고 록펠러는 간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유언을 지키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가장 기쁘게 하여 드리는 일은 예수님의 유언인 전도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것입니다. 선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땅 끝까지 전도하라고 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하늘에서 우리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다. 유언을 지키는 것은 유언자를 기쁘게 하는 길입니다. 

  어느 의사의 간증입니다. 개인병원을 개업하였습니다. 늦은 밤 문을 닫으면 모든 직원들을 퇴근시키고 금고 앞에 앉아 그 날 번 돈을 세면서 하루의 피곤을 씻곤 하였습니다. 매 순간의 관심은 돈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책상 위에 돈을 쌓아 놓고 열심히 세던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가면 무엇이라 보고드릴 것인가? 환자들을 고치고 돈만 세다 왔다고 보고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부끄러워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결국은 이 말씀이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그 의사는 그 후부터는 환자들이 오면 가장 약할 때를 이용하여 사랑하여 주고 정성을 다 하여 치료하여 주고 전도하였습니다. 병과 죽음과 내세에 대하여 말하면서 치료하였습니다. 밤이 되면 돈도 세고 그 날 영혼 구원받은 명단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은 생각하니 그렇게 일이 보람되고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에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도 잘 되고 있다는 간증입니다. 

  전도는 전도를 명한 주님의 마음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길입니다. 


3. 다 잘 됩니다. 

  유언을 지키면 유언을 지킨 자가 복 됩니다. 그리고 유언을 한 자도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언 때문에 축복을 받는 이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오늘 본문대로 우리가 전도하면 전도한 우리가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전도를 받은 사람이 영혼을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이들의 의식을 조사하였습니다.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67% 가 가정 식구들의 권고였습니다./ 친구 권고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13%,/ 교회학교 아이들이나 선생님이 전도한 사람이 11%,/ 목사와 전도사 권고로 구원받은 사람이 10%였습니다./ 스스로 믿은 사람은 1%도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전도하여야 합니다. 언제 누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 디 엘 무디(D. L. Moody)는 <나의 주여 나를 써 주시옵소서! 어떤 목적으로나 어떤 길로나 당신이 요구하는 대로 써주시옵소서! 여기에 빈 마음 빈 그릇이 있사오니 당신의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라고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 영국의 죠지 휘트필드(George Whitefield)는 <주여! 나에게 영혼을 주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나의 영혼을 가져가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 미국의 데이빗 브레이너드(David Bainerd)는 <주여! 저를 당신께 드립니다. 나를 받아 주시고 나를 영원히 당신의 것으로만 삼아 주옵소서! 주여! 이외에 더 이상 나의 소원은 없사옵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857년 미국 전역을 휩쓴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부흥의 절정에서야 그 부흥운동이 왜 일어났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운동은 뉴욕의 어느 직장에서 한 사람이 점심시간 한 시간 가운데 30분 동안에 밥을 먹고 30분간을 전국에 부흥운동이 일어나도록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유언은 말씀 중에 말씀입니다. 
  유언은 명령 중에 명령입니다. 
  유언은 부탁 중에 부탁입니다. 
  유언은 소원 중에 소원입니다. 유언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유언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18-20) 

  우리는 2014성도를 향하여 꾸준히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의 비전이 성취되면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습니다. 
  1). 베드로가 하루에 3,000명을 회개시켰습니다. 하나님이 큰 영광 받으셨습니다. 우선 하나님이 큰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베드로가 하루 회개시킨 것만큼의 교회를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2). 일군이 많아질 것입니다. 양이 많으면 질이 좋아 지는 것입니다. 
  3). 선교 물질도 많아 질 것입니다. 선교자원이 풍성하여 질 것입니다. 불꽃이 없는 불이 불이 아닌 것처럼 선교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불타는 열정의 선교열을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4). 활동이 다양해질 것입니다. 성도들이 2,000명이 되면 다양한 소그룹 모임들이 여기 저기 많이 탄생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그룹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5), 프로그램이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이 그룹 저 그룹을 위하여 많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성의 교회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나 더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장 일감이라는 사람이 지금부터 48년 전 1960년 방산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군부대로부터 흘러나온 생필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정 기순 할머니에게 당시 23만원 어치 치약과 양담배를 빌렸습니다. 그 할머니는 그 옆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그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48년을 빗쟁이 의식을 가지고 그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나이가 71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빚을 갚고 죽고 싶었습니다. 그 때 일을 생각해 보니 그 할머니에게는 김 석근 이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냈습니다. 그리고 온 경찰서로 수소문하였습니다. 김 석근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이자까지 계산하여 5000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 돈을 받고 김 석근이 한 마디 하였습니다. '세상에 오늘 날도 이런 사람이 있나요?' 이 말을 받고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제야 빚을 갚았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예수 믿은 지 48년 아니 50년 아니 10년이라 할지라도 이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갚아야 겠다는 마음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감리교를 창설한 웨슬레는 <오직 죄 외에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간구하는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인 100명만 나에게 달라. 그들이 목사이든 평신도이든 상관없다. 그런 자만이 지옥문을 흔들고 지상에 천국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100명 정도가 1년에 1명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10년 가면 1000명되는 것 입니다. 100명만 하나가 되면 이 교회를 2014명 성도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 입니다. 

  바울 사도의 두 가지 전도 철학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기를 바랍니다. 

   (1) 이 성중에는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18;10) 

  바울 사도가 고린도로 가서 전도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로마로부터 오고,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의 전도를 방해하였습니다. 바울은 바울을 죽이려 하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환상 중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행18;9-10)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에 머물러 1년 6개월을 더 전도하며 드디어 고린도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전도하지도 않은 고린도에는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백성으로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예정하여 놓으신 것입니다. 

  (2)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13;48).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두 번째 철학이 있습니다.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간증하였습니다. 이 때 결론은 이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13;48) 

  바울은 교회밖에는 불신자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구원받지 못한 신자가 살고 있음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전도가 가능하여지는 것입니다. 불신자를 신자로 바꾸는 것이 전도가 아니라 아직 찾지 못 한 신자를 찾는 것이 전도란 말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우리의 최초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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