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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3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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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열왕기상 3:1-10 주제 :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3가지 말 우리말에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 뜻이 무엇일까? 따스한 말한마디나 솔직한 표현이 믿음을 주고, 감동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하면 실수를 하게 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그 뜻이 무엇일까? 웃는 얼굴, 고운 말씨, 바른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해준다. 첫째, 감사합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바울이 어떻게 해서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었을까? 바울이 어떤 경험을 통해서 모든 일에 감사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까? (빌 4:11-13)“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은 선교를 하러 다니는 중에 배고픔에 힘이 든 적도 있었다. 반대로 배부름도 경험하였다. 즉 가난과 풍부함에 있을 때에 감사함의 비결을 배웠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하면 된다. 둘째,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출 4:11) “여호와께서 그(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라고 보냄을 받았을 때 ‘말에 능한 자가 아닙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킬 재간이 나에게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고, 나 여호와가 만들지 않았느냐고 말하시면서, 모세 너는 걱정 하지 말아야. 내가 너의 입에 할 말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왕상 3:7-10)“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다윗이 죽은 후에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윗으로부터 보고 배웠던 법도를 따라 하나님께 제사하였다. 그 중에서 기브온에서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다. 솔로몬에게 밤에 꿈 속에서 여호와가 나타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말하라고 했다. 솔로몬이 구한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백성의 수효가 너무 많은데 나는 그들을 지혜롭게 인도할 수 없는 작은 아이니 나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솔로몬의 하나님께 백성을 인도할 지혜를 가르쳐 달라는 말에 하나님은 감동하시고 말았다. 그 결과 솔로몬은 지혜 뿐만 아니라 전,후에 없을 명예와 부귀영화를 함께 얻게 되었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는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기에 앞에 항상 하나님께 길을 가르쳐 달라는 기도를 하라고 권면한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자. 말씀보다 앞서지 말자. 즉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자는 말이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은 곧 교만이며, 자기 중심적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죄가 된다. 셋째, 주님이 하셨습니다. (삼상 17: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소년 다윗은 자신이 양을 돌보면서 사자와 곰과의 싸움에서 양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힘과 재능으로 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였다. 즉 여호와께서 자신을 통해서 일하셨음을 인정하고, 그분께 신앙을 고백하는 말이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싸움의 명수, 이스라엘 군인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골리앗 앞에 나아갈 때 다윗이 의지한 분은 누구인가? 자신의 아버지 이새도 아니고, 전쟁터에 있는 자신들의 형님들도 아니고, 사울왕도 아닌 ‘여호와’이셨다. 그분은 목동 시절에도 자신과 함께 하였주며, 자신을 통해 싸워주신 분이시다. 골리앗 앞에, 블레셋 앞에 나설 때에도 다윗은 이 전쟁을 직접 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그 일을 주님이 직접 하여 주셨다. ※우리는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만 한다. 그것이 신앙이다. 내가 지혜가 많아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내가 재능이 많아서 좋은 직장에 취직 된 것이 아니다.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그 지혜와 그 재능을 누가 주었느냐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혜, 세상에서 인정받고 쓰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주신 분은 우리의 창조주 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모든 일에 주님이 하셨습니다는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이 되자. 이와 같이 우리들의 일상에서 하는 말들이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는 말을 생활화 한다면 주님께서 감격하시고, 우리를 칭찬하시고, 복을 부어주시는 데 아끼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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