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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특새4_목적이 이끄는 삶_우리는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습니다

첨부 1


“우리는영원히존재하도록지어졌습니다.”(전3:11)

“하나님이모든것을지으시되때를따라아름답게하셨고또사람에게영원을사모하는마음을주셨느니라그러나하나님의하시는일의시종을사람으로측량할수없게하셨도다.”(전3:11)

아브라함링컨이“하나님이사람과같은존재를하루살이로만들지는않으셨을것이다.절대로그럴리가없다.사람은영원히존재하도록지어졌다.”라고말하는있는것처럼하나님은우리를일회용인생으로만들지아니했습니다.그러므로우리는현재의삶이내존재의전부가아니다라는것을아셔야합니다.우리는지금여기에서보내고있는시간보다훨씬긴시간,즉영원한시간을이땅을떠난뒤에살게될것입니다.

창조주하나님께서는인간을영원토록지으셨고,그것을잊어버리지않도록우리의심령에새기셨습니다.그래서본문11절에서“하나님이모든것을지으시되때를따라아름답게하셨고또사람에게영원을사모하는마음을주셨느니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이것은인간에게만주신본능이다.이것은짐승에게선찾아볼수없는것이며,세상의모든사람에게서공통적으로찾아볼수있는현상입니다.진시황도,이집트의파라오도영원히살기를원했습니다.그러면오늘을살아가는우리에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죽음은결코끝이아니라영원을위한새로운시작입니다.
물론우리의심장은언젠가멎을것입니다.그것으로우리는지구상에서의시간과는결별하겠지만,그것이우리의존재의마지막을의미하는것은아닙니다.성경은인간의육체를장막(帳幕)이라고표현하며,미래의몸을‘집’이라고표현하고있습니다.그래서바울은고후5:1에서“만일땅에있는우리의집이무너지면하나님께서지으신집곧,손으로지은것이아니요,하늘에있는영원한집이우리에게있는줄아나니”고말씀하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에게는죽음이후의삶이있습니다.그런데기억할것은그삶은결코다양하지않다는것입니다.성경은딱두가지의‘죽음이후의삶’을이야기합니다.그것이바로천국과지옥입니다.그러나이것은내가선택할수있는것이아니라,이땅에서“하나님의창조의목적대로살았는가?”에따라서나눠집니다.우리가지구상에서하나님의아들예수그리스도를사랑하고신뢰하는법을배운다면우리는영생을그분과함께천국에서영원히살게될것입니다.하지만우리가예수님의사랑,용서그리고구원을거부한다면우리는영원히하나님과떨어져살게될것입니다.영원한지옥에서살게될것입니다.천국과지옥은우리의믿음의여부에따라서존재하는곳이아니라이미천국과지옥은존재하는데(눅16:22-23),우리를위해서예비하신영원한천국을사모하면서살아야합니다.바울이고후5:2에서“과연우리가여기있어탄식하며하늘로부터오는우리처소로덧입기를간절히사모하노니”라고말씀하고있는것처럼우리는하늘로부터오는우리처소로덧입기를간절히사모하며살아야합니다.

2.그렇다면여러분은이하나님의선포를어떻게받아들이고있습니까?
하나님은우리의동의를필요로하지않으십니다.왜냐하면그분은우리의창조주이시기때문입니다.그런데우리는이하나님의선포를어떻게받아들이는가?C.S.루이스는이렇게말했습니다.“두종류의사람이있다.하나님께‘하나님의뜻이이루어지리라’고말하는사람과‘그럼하나님의마음대로하세요.’라고말하는사람이다.”

그런데여러분은어떤사람들입니까?문제는수많은사람들이하나님없이사는것을선택하고있다는사실입니다.여러분은현명한사람입니까?그런데우리가지금이곳에사는것이존재의끝이아니고그후의영원이라는것이있다는것을믿고,지금우리의삶이영생을위한준비(準備)과정이라는것을깨닫는다면우리는지금과는달라진모습으로서있을것입니다.

①우리안에하나님과의사귐을결심하는바른결심이있을것입니다.②영원의존재를믿는다면오늘여러분을바른선택으로이끌것입니다.왜냐하면하나님은천국의삶의열쇠를오늘나의삶에숨겨놓으셨기때문입니다.③우리가하나님과점점가까워지면질수록그외다른모든것은더작아보일것입니다.지금까지중요하게여기던문제들이의미없고,사소하며,가치없는것으로여겨질것입니다.

그렇습니다.영원을바라보는눈은우리의삶의가치관을바꿉니다.시간과돈을더현명하게쓰게될것이고,명예나,부,일의성취감,쾌락보다는인간관계(人間關係)와인격에더큰비중을두게될것입니다.왜냐하면모든것을다들고가는것이아니라,성도의손을잡고손을벌리고하나님앞에가기때문입니다.영원의빛가운데서살고있는사람은삶의가치관이다릅니다.시간과돈을더현명하게쓰게되고,세상의일보다영원과관계된일에헌신하게됩니다.삶의우선순위를분명하게알게될것입니다.

이것을깨닫게되면바울이빌3:7에서“그러나무엇이든지내게유익하던것을내가그리스도를위하여다해로여길뿐더러”라고고백하고있습니다.바울은태어난지팔일만에할례를받은사람입니다.이스라엘민족중에서도베냐민지파의자손이며히브리인중에서도히브리인입니다.모세의율법은바울의안내자역할을했습니다.바울은그누구보다도율법을가장엄격하게지키는바리새인이되었습니다.율법을지키는것에너무나열심이었으므로교회를핍박하기까지하였습니다.바울은자기자신이모세의율법을지키고따르는것에있어서어느누구도허점(虛點)을찾을수없을정도였습니다.그때는이모든것이내게너무나소중하고가치있는것들이었습니다.그러나예수그리스도를만난이후,그모든것이아무쓸모없는것임을알았습니다.이세상어떤것도주예수그리스도를아는것과비교가되지않는다는것을알았습니다.그래서바울은예수그리스도를위하여나는모든것을버렸습니다.모든것이쓰레기처럼아무가치가없다는것을이제알았습니다.

▶▶그런데지금우리는삶의모습은어떠합니까?우리가만약영원을사모하고,가치있는삶이무엇인지를알고살아간다면지금내가가진모든것이중요하게생각하는것들이예수그리스도안에서아무런가치가없는하찮은것임을알게될것입니다.바울과같은깊은깨달음을가진사람이라면예수그리스도를위해서이모든것들을보잘것없는것으로여기게될것입니다.

3.영원을바라보지못하는삶은불쌍한삶입니다.
영원을바라보지못하는삶은파괴적인삶이다.만약영원이없다면여러분은여러분의자녀에게무엇을가르치겠습니까?아마도이렇게말할것입니다.‘지금마음껏즐겨라....’어차피죽음으로끝이라면,남을생각할필요가무엇입니까?내눈에좋다면하면되는것이고,또한그것에대한결과에대해서도걱정할필요가없습니다.왜냐하면그것이끝이기때문입니다.영원을바라보지못하는사람은완벽한자기중심적인삶을살아갑니다.그러나그러한착각은그에게엄청난결과를가져올것입니다.솔로몬이전6:9에서눈으로보는것이심령의공상보다나으나이것도헛되어바람을잡으려는것이로다.라고말씀하고있고,전11:9에서청년이여네어린때를즐거워하며네청년의날을마음에기뻐하여마음에원하는길과네눈이보는대로좇아행하라그러나하나님이이모든일로인하여너를심판하실줄알라고말씀하고있는것처럼마음에원하는대로,눈이보는대로행한다면그마지막에는이모든일로인하여하나님의심판을받게됩니다.왜냐하면죽음이끝이아니기때문입니다.만약그때에엄청난후회를해도아무런소용이없습니다.

4.그렇다면과연우리가만날영원은어떤모습일까요?
죽음은영생으로의전환입니다.그러므로우리는현재의삶에서영생에대한그림을그려야하고,영생과관계를맺고살아야합니다.영원토록산다는것을인간의언어로서는도저히설명할수없습니다.솔직히우리의머리로는천국의위대함과불가사의함을이해할수없습니다.거문고를들고노래하는삶,천국은몇가지의이야기로한정할수없는놀라운곳입니다.인간의언어로이것을어떻게다표현할수있겠습니까?그래서사도바울은고전2:9에서“기록된바하나님이자기를사랑하는자들을위하여예비하신모든것은눈으로보지못하고귀로도듣지못하고사람의마음으로도생각지못하였다함과같으니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또한예수님은마25:34에서“내아버지께복받을자들이여나아와창세로부터너희를위하여예비된나라를상속하라.”고말씀하고천국은창세로부터예비된나라입니다.그러기에우리가천국의신비를다알수없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은성경을통해서영원의모습을아주조금이나마보여주십니다.하지만그것이전부는아닙니다.이에대해서C.S.루이스는「나니아연대기」라는책에서영생의개념을다음과같이표현하고있습니다.“우리모두에게이것이이야기의끝이다.하지만그들에게그것은진정한이야기의시작일뿐이었다.이땅에서그들의삶은모두표지와제목에불과했다.이제드디어그들은위대한이야기의제1장을시작한다.이땅에서는그이야기를읽은자가아무도없다.이이야기는계속될것이고새로쓰여지는장이그전(前)장보다항상나을것이다.”

사람들이영생에대해생각하는유일한시간은장례식이라고할수있습니다.사람들은가급적죽음에대해서는생각하지않으려합니다.그러나죽음을준비하지않고살아가는것을가장어리석은자의삶입니다.그래서전7:2에서“초상집에가는것이잔치집에가는것보다나으니모든사람의결국이이와같이됨이라산자가이것에유심하리로다.”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이에대한어떤번역서를보면“죽음을부인하거나피할수없다는것을염두에두지않고사는것은건강하지못한삶의모습이다.”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죽음은천국으로들어가는문입니다.

사랑하는성도여러분!여러분은영원을정말사모합니까?정말영원에대해서기대하고있습니까?만약하나님께서내게영원히존재하도록지어졌다는사실을믿고서사는인생이라면우리가누릴영생곧영원에대해서기대하면서살아갈것입니다.영원을바라보며살것입니다.영원을바라보며오늘의고난과역경들을잘인내하면서살아갈것입니다.이는마치아기가어머니의자궁에서보낸10개월의시간이그자체로끝이아니고,또다른삶을위한준비였던것처럼현재의삶은영생을위한준비과정입니다.이세상은우리의집이아닙니다.(히13;14)우리는하늘에있는집을기대하고있습니다.지금우리의삶을영원과비교한다면이땅에서우리에게주어진시간은눈깜짝할순간입니다.그러나그에따른결과들은영원히남을것입니다.그러므로우리는천국에들어갈준비를잘해야합니다.

(적용(適用)그렇다면우리는오늘을어떻게살아야하겠습니까?영원을믿지못하는사람들과같이그저지금마음껏즐기는것이최상의삶이라고생각하며살아서는안됩니다.내눈에좋다고즐기면서살아서는안됩니다.영원을바라볼때에해야그만두어야할일은무엇이고,새롭게해야할일은무엇인가에대해서생각하면서하나님께서기뻐하시는뜻대로살아야할것입니다.매튜헨리(MatthewHenry)가“우리의마지막날을준비하는것이매일의일이되어야한다.”고지적하고있는것처럼오늘하루를살아야합니다.

물론여러분가운데에는인생이피곤하신분이계실것입니다.세상살이가골치가아프신분이계실것입니다.할일은많고시간은없고,항상시간에쫓기는것같고,또해도해도끝이없는세상일로인하여지치신분도계실것입니다.이로인해서허무할때도있을것입니다.그러나우리는본문의말씀을통하여“우리는영원이존재하도록지음을받은존재(存在)”라는사실을기억하면서쓸데없는일에목숨걸지말고살아야하겠습니다.사소한일에목숨걸지말고살아야하겠습니다.무엇이삶의우선순위인지깨닫고오늘내가정말하지말아야할것과꼭해야할것을잘정리하여하나님께서기뻐하시는복된삶을살수있기를바랍니다.이것을깨닫게위해우리는먼저말씀으로돌아가야합니다.(벧전1:23-25)우리는영원한존재임을깨달아야합니다.(요일2:17)영원하신예수님을바라보아야합니다.(히1:10-12)이런마음자세를가지고오늘도삶의우선순위를정하여하나님께더욱가까이가시되,오늘의하루가마지막날을준비하고,또영원한삶을준비하는하루가될수있기를주님의이름으로축복합니다.(아멘)

☞삶으로떠나는질문:
1.모든것이끝났다는절망을느껴본적이있습니까?무엇때문이었습니까?

2.시간이지난지금도그렇게생각이드십니까?어떻게바뀌었습니까?

3.여러분은영원을위해지어졌습니다.그렇다면이제그만두어야할일은무엇이고오늘부터새롭게시작해야할일은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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