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침햇살 1459 | 경험하지 않고는 버릴 수 없어...

첨부 1



삶은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답이 없으니까요.
사랑도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답이 없습니다.

지금 인류 역사에 나온 사랑의 노래, 소설을
다 합한다 해서 그것이 사랑입니까? 아니지요.
그런데도 우리 머릿속에는 '이렇게 살아야 돼' 하는 것이 들어와 있어요.
그렇게 입력된 것에 맞춰 살아가려고 얼마나 애씁니까?
갖가지 조항을 붙여가면서 '이게 맞아요 틀려요? 저렇게 해도 괜찮아요?'라고
눈치보며 살잖아요.

이런 율법 아래서 저주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하나님이 굉장한 연민을 가지셨다는 것이지요.
그런 삶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삶에는 해답이 없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신비는 알 수가 없어요.
신비를 알 수 있는 것은 경험할 때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경험하기 위해서입니다.
경험하면 사라질 것은 사라지고 남을 것은 남습니다.
  
  - 사랑학교 p. 54-55 에서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