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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침햇살 1464 | 한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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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을 합니다.

길이다, 나무다, 잣나무다, 철쭉이다
자동차다, 소나타다, 중형차다....
이렇게 정해준 한계의 눈과 귀로
이 세상을 만나는 길이 있습니다.

아침산책을 합니다.
이미 정해진 한계로 세상을 보지 않습니다.
한계 없는 영의 눈으로 듣고
영의 귀로 봅니다.
영의 입으로 말없이 말합니다.
그때 만나는 세상이 있습니다.
그때 찾아오는 삶이 있습니다.

정해진 한계안에서만 살다가 가는 것은
단순한 기계로 내지는
생물수준으로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나는 생물이지만 생물을 넘어 섭니다.
나는 육체이지만 육체를 넘어섭니다.
나는 정신입니다.
나는 영입니다.
나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내가 정신이고
내가 영이고
내가 영원한 생명인 것을 느낍니다.
보고 듣고 만지는 감각의
한정된 3차원의 세상이 현실이 아니라
여가나없이있음의 영의 세계가 현실임을 기억하고
한계 없이 영의 눈으로 보고
규칙을 넘어 영의 귀로 듣고
모든 생각을 넘어 영, 제로 베이스에서
세상을 만납니다.
이런 아침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아노
미타쿠에 오야신
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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