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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는 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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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자의 행복

- 조성래 목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무엇인가 내가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남에게 선물을 받게 되면 무척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기분은 안개처럼 잠간 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주는 자의 행복은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얼마 전 행사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들(120여명)을 행복케 한 일이 있었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차(카니발)에 가득 싫고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준비한 선물은 다양한 종류였습니다(핸드백, 운동기구, 악세사리, 생활용품, 후원물품: 자전거 10대, 기념 컵, 김치냉장고 2대, 쌀, 가전제품, 기념타올. 초코렛 상자, 밥공기 셋트 등)

행사를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모든 분들의 손에는 선물이 한 아름씩 가득 들려져 있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누리는 행복이 열이라면 저는 한 주간이 지난 지금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 있습니다. 이행복은 주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행복을 아는 사람들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즐거워합니다. 기회만 주어지면 남에게 베푸는 일을 기쁨으로 동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많은 복을 누리게 됩니다. “(행20:35)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란 말씀을 100% 믿는 사람들은 남에게 베푸는 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실천합니다.

하나님은 베풀고 나눠준 사람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고한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넘치는 복을 받게 됩니다.

개척 당시(1986년 1월 첫주)부터 현재까지 남에게 도움을 받기보다 베풀고 나누는 일을 콩 반쪽을 나눠먹듯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합니다. 그 결과로 풍성한 복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곁에 붙어만 있어도 저절로 행복해진다.”

그렇습니다. 불행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힘들고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기뻐지고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 곁에는 어떤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잠깐 멈추고 내 주위를 생각하고 돌아보세요! 당신 곁에 있는 사람들에 따라 당신의 행복이 좌우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보세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맞볼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가 행복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절로 행복해지는 사람들 그래서 서로가 하는 말이 “이렇게 행복해도 됩니까?” 종교인 곁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곁에 붙어 있으면 당신도 행복한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말을 듣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란 삶이 저절로 됩니다.

당신도 그런 행복을 찾으세요. 이 땅에서 분명히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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